금천중학교(교장 이동신)는 11월 25일, ‘장애인권교육, 다양성과 인권’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나와 장애인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단어를 그림으로 전달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도움이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존재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중]다양성과 인권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1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장애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되었고, 내 주변에 장애인 친구가 있으면 친하게 지내고 존중하며 함께 행복해져야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3학년 학생은 “그림으로 장애인에 대한 심리를 알 수 있어서 뜻깊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를 존중할 수 있도록 애써야겠다”라고 말했다. [금천중]다양성과 인권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실시2 이동신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권과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각남초등학교(교장 천정현)는 11월 22일(금)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김장체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개최하였다. [각남초]각남초, 김장체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1 각남초 전교생(18명)은 한 포기 한 포기 가족과 이웃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김장 체험에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직접 김장 김치를 담궈보는 활동을 통하여 김치 속에 담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각남초]각남초, 김장체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2 더불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담근 학생들의 김치를 각남면 예리리 마을회관에 전달하여 지역 주민들이 마음 따뜻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었다. [각남초]각남초, 김장체험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3 참여한 학생들은 “정성을 담아 김장을 준비하고, 우리가 만든 김치가 이웃들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나눔의 기쁨을 표현하였다. 예리리 경로회 총무님과 부녀회 관계자분이 학교를 방문하여교장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 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 매전중학교(교장 김기빈)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기술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과학기술진로 드림톡 콘서트’를 11월 22일(금), 과학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학생들에게 너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울진 국립해양과학관의 이범석 선임연구원을 다시 한번 초청하여 해양과학과 고래 등 해양생물에 초점을 맞추어 과학특강을 진행한 것이다. [매전중]과학기술드림톡콘서트1 이범석 연구원은 남극세종기지에서 남극 해양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생물과 고래의 수중 생활에 대한 흥미로운 체험담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양과학 퀴즈대회도 마련되어 즐겁게 지식을 터득할 수 있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학생들이 직접 이범석 연구원에게 질문할 수 있는 Q&A 세션이었다. 이 세션을 통해 학생들은 해양과학자의 일상과 연구 활동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매전중]과학기술드림톡콘서트2 매전중 2학년 김OO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고래의 진화와 수중생활에 대해 시원한 답변을 해주셔서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 더 깊이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기빈 교장은 “과학기술진로 드림톡 콘서트는 학생들에게 과학자가 되는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관장 서경희)은 2024년 독서여권 챌린지를 완주한 참가자들과 가족, 지역주민을 초대해 11월 23일 오후 2시 ‘모두의 독서를 응원해!’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도도서관] _모두의 독서를 응원해_ 북콘서트 성료1 이번 행사는 『2024년 공공도서관 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독서여권 챌린지의 완주자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독서의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독서여권 챌린지 완주자들에게 시상하고, 참가자들이 챌린지를 통해 얻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와뉴밴드가 선보인‘선물(나태주 시 노래)’, ‘강아지똥(권정생 그림책 노래), 디즈니 OST, 캐롤 메들리 등 다채로운 공연은 한 달 먼저 즐기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도도서관] _모두의 독서를 응원해_ 북콘서트 성료2 또한, 1층 로비에서는 독서여권 전시회와 즉석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는 포토부스가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아이와 함께 독서여권을 완주했는데, 이렇게 멋진 행사로 축하를 받아 기쁩니다. 특히 공연이 정말 따뜻하고 즐거워서 올겨울 시작이 특별해진 느낌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독서여권을 완주하며 책 읽는 습관이 자리 잡았고, 이런 행사가 그 여정을 마무리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도도서관] _모두의 독서를 응원해_ 북콘서트 성료3 서경희 청도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와 배움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청도중앙초등학교(교장 한정숙)는 11월 22일(금) 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생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물 같은 오늘, 빛나는 우리, 함께 즐기는 감벗축제’를 개최하였다. 오전 1부 행사에서는 재능발표회와 레크레이션이 진행되었다.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고 끼와 재능을 선보인 재능발표회는 우쿠렐레, 앙상블 연주 및 방송 댄스, 블랙라이트 등 학년별로 다채로운 종목의 발표가 이루어졌다. 공연 중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도 제공하였다. [청도중앙초]2024학년도 청도중앙초 감벗축제1 오후 2부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재능발표회 때 보여주지 못한 나만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버스킹 무대로 이루어졌고, 학부모회 주관으로 바자회 코너가 운영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에서는 즉석 포토박스 코너가 마련되어 친구, 가족들과 오늘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였다. 6학년 지○담 학생은 “이제 초등학교 시절의 마지막 축제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것이 때로는 힘들기도 했지만 열심히 준비하여 부모님께 우리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청도중앙초]2024학년도 청도중앙초 감벗축제2 한정숙 교장선생님은 “우리 청도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끼와 재능이 넘쳐나 재능발표회 뿐만 아니라 버스킹 무대도 환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의 공연도 함께 일어나 박수를 치며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았으며 학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멋진 감벗축제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11월 25일(월) 학생교육지원관 2강당에서 각 지역의 상담업무담당자들과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를 개최 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 개최(1)]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학부모들로 구성된 상담봉사단체로 지역사회 학생들의 건전한 인성함양과 청소년 비행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한해 경산 관내 25개 학교를 대상으로 537회기 이상 집단상담을 실시하여 학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 개최(2)] □ 이번 공개 보고회는 삼성현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개 모둠으로 나눠 ‘내 친구 바로알기’와 ‘마음표정’, ‘우정나무’라는 주제로 집단상담 현장을 공개, 참관함으로써 집단상담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 개최(3)] □집단에 참가한 학생은 “집단상담을 통해 자신과 친구들을 이해하게 되어 친구들과도 더욱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기대되고, 집단상담이 끝나 너무 아쉽다”고 했다.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주신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올 한해도 관내 학생들에게 인성 함양 집단상담을 통해 학교폭력과 학교부적응을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신것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금성초등학교(교장 신종훈)는 『공모사업(동아리) 학생 책 쓰기』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시인들이 쓴「해·달·별 그리고 초록빛 친구」라는 동시집을 내고 11월 25일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 [공모사업(동아리) 학생 책 쓰기 출판기념회 보도자료 1] □ 어린이 시인들은 마음속의 생각을 시어로 엮어내기 위해 글감을 찾고 직접 시를 쓰고 작가로부터 코칭도 받으며 세 번의 계절을 보냈다. 처음에는 힘들어하였지만, 자신의 시어로 직접 시를 쓰고, 삽화를 직접 그리면서 자신의 시가 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동시집 발간을 통해 창의력과 자존감 향상의 계기가 되었으며 그동안의 과정을 서로 격려하며 출판의 기쁨을 나눴다. [공모사업(동아리) 학생 책 쓰기 출판기념회 보도자료 2] □ 신○○ 학생은 “처음 시 쓰기를 할 때는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 생각보다 재밌었어요.”라고 말했다. 또한 조○○ 학생은“나 혼자 다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친구들과 함께 모여서 만든 책이라서 더 좋아요.”라고 말했다. □ 신종훈 교장은 이번 학생 책쓰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는 ‘독자’에서 책을 쓰는‘저자’로서의 경험을 갖게 되어 기쁘고, 미래의 시인 탄생을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도리원초등학교(교장 김세효)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주간 급식실에서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남은 음식물 제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및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식생활 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식생활 습관을 함양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은 음식물 제로 사진 1] ◆ 행사에 앞서 학교는 학생들에게 행사 목적을 알리고 홍보 자료를 제작해 급식실에 게시하였으며 ‘남은 음식물 제로’ 슬로건이 적힌 지우개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행사 기간 동안 급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이 식판을 가져오는 학생에게 스티커를 지급하였고, 스티커를 9개 이상 모은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 4학년 김◯◯ 학생은 “급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지구 환경을 지키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며, “행사가 끝난 이후에도 깨끗이 먹는 습관을 유지해 환경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은 음식물 제로 사진 2] ◆ 김세효 교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행동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식생활에 큰 역할을 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보호와 건강관리에 중요성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도리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환경보호 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실천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물야초(교장 김성동)는 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물야초등학교 강당에서 '엄마 아빠와 오록숲으로~'라는 제목의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피자 및 인삼청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재료를 준비하고, 직접 요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 간의 협력과 소통이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20241125 물야초, 2024학년도 엄마 아빠와 함께 오록숲으로 행사 개최 (물야초) (1)] 이어진 2부에서는 방과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피아노, 드론 축구, 태원도 등 다양한 활동이 발표되었다. 학생들은 음악 시간에 배운 오카리나, 칼림바, 리코더 연주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었고, 합창 공연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행사에 참석한 교장선생님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우리 학교의 교육 공동체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참석한 모든 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되기를 기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은 지난 11월 22일(금)부터 11월 24일(일)까지 2박 3일간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024년 봉화 생태알지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20241125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 생태알지 가족캠프 운영 (봉화교육지원청) (1)] □ 2024년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가족캠프는 봉화 관내 교직원 및 초·중·고등학생 가족 구성원 11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봉화 관내 교육가족들이 생태 전환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생태 교육 인식을 재고시키려는 취지와 함께 봉화 관내 교육가족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20241125 봉화교육지원청, 2024 봉화 생태알지 가족캠프 운영 (봉화교육지원청) (2)] □ 이번 가족캠프는 2박 3일간의 일정 동안 총 5개의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가족 굿즈 만들기, 겨울 김장 체험, 맞춤형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이 끝난 저녁에는 비보브라스 관악팀의 관악 공연 외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진행되었다. □ 더불어, 3일차 활동인 겨울 김장 체험에서 참가자 가족들은 여분의 김치를 담아 봉화소방서에 김장 나눔을 진행하였다. □ 봉화교육지원청 이영록 교육장은“이번 캠프를 통해 봉화 교육가족들이 2박 3일간 잊지 못할 추억을 가지길 바라며, 교육가족들 간 화합과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더불어 봉화 관내 학생 및 가족들이 생태교육에도 관심을 가지고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