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 동로중학교(교장 성은순)는 2024년 11월 22일(금)에 상주 시내 일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따뜻한 행복학교 활동을 실시했다. 동로중학교는 따뜻한 행복 학교에 선정되어 경북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생일 파티와 시험 이벤트 등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 해오고 있다. [동로중학교]_따뜻한_학교,_행복한_우리_3-1 □ 학생들은 먼저 영화 ‘위키드’를 감상했다. 다양한 미술과 음악이 연출된 화려한 장면들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적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영화 속 주인공들의 우정을 보며 학교 친구들과의 우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 수 있었다. [동로중학교]_따뜻한_학교,_행복한_우리_3-2 □ 그 후, 피자 만들기 체험 활동에서 친구들과 피자를 직접 만들고 나눠 먹으며 함께 하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느꼈다. 오후에는 사제 동행 볼링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합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동로중학교]_따뜻한_학교,_행복한_우리_3-3 □ 이번 따뜻한 행복학교 활동에 참여한 2학년 김○○ 학생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문경유치원(원장 민태자)은 11월18일(월)~22일(금)에 걸쳐 유치원 교실 및 강당에서 자원의 순환 및 환경 보호를 위한 ‘다(多)락방 나눔 마켓’ 주간을 운영하였다. [문경유]다락방_나눔마켓_주간_운영영4-1 □ 체험은 가정과 연계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파는 다(多)락방 나눔 마켓, 나눔 마켓 시 필요한 우리 반 간판 만들기, 환경 보호를 위해 편견 없이 협력하는 태도를 기르는 다르지 않은 우리, 경제활동 시 돈의 쓰임새와 모습에 대해 알아보는 화폐 속 수수께끼로 이루어졌다. [문경유]다락방_나눔마켓_주간_운영4-2 유아들은 체험 주간 동안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협력하여 자원의 절약 및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었다. □ 체험에 참여한 김00유아는 “내가 가게 주인이 되어 물건을 팔아보니 손님들이 정말 소중했어요.”라고 하였으며, 이00유아는 “내가 필요한 것을 미리 정해놓으니 돈도 아껴쓰고 필요한 물건만 살 수 있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유]다락방_나눔마켓_주간_운영영4-3 □ 문경유치원은 유아들이 책임 있는 경제 주체로 성장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군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11월 22일(금) 예천문화예술회관으로 유아 117명을 인솔하여 어린이 뮤지컬을 관람했다. □ 어린이 뮤지컬 ‘뛰뛰빵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관람을 통해 유아들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사고를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새벗유] 어린이 뮤지컬, 뛰뛰빵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관람 (1) □ 어린이 뮤지컬 ‘뛰뛰빵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루이스 캐럴의 고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바탕으로 유아들에게 중요한 교통안전교육을 자연스럽게 접목한 내용이다. 주인공 앨리스는 호기심 많은 아이로, 하루는 이상한 나라로의 여정이 시작하게 된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개성 넘치는 친구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순간을 마주하며, 도로에서 안전하게 행동하는 법과 규칙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공연이다. [새벗유] 어린이 뮤지컬, 뛰뛰빵빵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관람 (2) □ 체험이 끝나고 4세 000은 “앨리스랑 여왕님이 같이 울링불링 게임하다가 공이 저한테까지 날아와서 만질 수 있었어요. 너무 신났어요.”라고 말했고, 5세 000은 “무대에서 앨리스랑 신호등을 건너 본 것이 좋았어요. 빨간불에는 멈추고 초록불에는 이쪽 저쪽 차가 멈추었는지 보고 건너야 한다는 걸 앨리스가 알려줬어요.”라고 말했다. □ 우수경 원장은 “유아들이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육적 메시지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접목한 점이 인상적이었고, 공연 후에도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계속 이야기하며 실천하려는 모습을 보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성태)는 11월22일(금) 유아 8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도서실에서 깍두기 요리 체험을 진행하였다. □ 이번 요리 체험은 유아가 무를 썰고, 양념을 버무리는 등 깍두기 만드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음식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체험의 목적은 유아가 우리나라 전통 김장 문화를 경험하며 한국 음식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것이다. [호명초병설유] 깍두기 요리 체험, 시원한 가을 무로 깍두기를 담가요 (1) □ 체험을 진행하기 전 요리 재료 및 도구 탐색하기, 요리 활동 시 규칙 정하기, 옛 시대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음식 보관 방법 알아보기 등의 사전 활동을 통해 유아가 흥미를 가지고 자발적으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호명초병설유] 깍두기 요리 체험, 시원한 가을 무로 깍두기를 담가요 (2) □ 권OO 유아는 “무랑 양념이랑 만나니깐 처음에는 주황색이었는데 지금은 엄청 빨개요 정말 맛있겠죠? 오늘의 반찬은 제가 만든 깍두기랍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주최하고 주관한 "제4회 경상북도교육감배 유소년드론축구대회"가 2024년 11월 23일(토)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유소년드론축구1] ■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총 39팀(초등부 32팀, 중등부 7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으며, 학생들은 드론 축구를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발휘하며,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소년드론축구2] ■ 드론 축구는 드론 기술과 축구의 재미를 결합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스포츠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의 핵심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이 공인된 드론 장비를 활용해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결과 초등부 우승은 신광초등학교, 중등부 우승은 옥계중학교가 차지하며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준우승 및 장려상을 포함한 다수의 시상이 이루어져 참가한 모든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 개회식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진재서 원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기술과 스포츠의 융합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는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의 매력을 체감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산우리학교(교장 최승호)는 23일, 농업인회관 강당에서 학생, 가족, 교사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 33주년 기념 문예제 제30회 풀꽃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산시-경산우리학교, 제30회 풀꽃제 개최(1)]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교육성과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고·한삼·깃발춤 공연, ▲스포츠 댄스, ▲반별 합창, ▲시화 전시, ▲수기 낭독 등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문예제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경산시-경산우리학교, 제30회 풀꽃제 개최(2)] 행사를 주관한 최승호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오늘 이 자리에서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축사를 통해 “풀꽃제를 보며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학교 밖 청소년 및 평생교육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경산시-경산우리학교, 제30회 풀꽃제 개최(3)] 한편, 1991년 개교한 경산우리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지원, 성인 문해 교실 사업, 특성화 수업 등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에는 33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지난 11월 2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지원과] 2024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1 ○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와 관련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키고자 실시되었다. ○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방안 모색, 식중독 발생 초기 단계 신속 대응체계 확립, 학교급식 환경 개선 방향 논의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교육지원과] 2024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2 ○ 양춘희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모계고등학교(교장 장석재)에서는 지난 11월 22일 제1회 모계 가을 학술제가 열렸다.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학문적 성과를 발표하고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며 협업의 가치를 배우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모계고]제1회 모계 가을 학술제1 행사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20분까지 진행되었으며, 동아리 발표회, 공연 프로그램, 체험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되었다. 동아리 발표회에서는 9개의 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학문적 주제를 발표했다. 교과융합 동아리는 "에틸렌 흡착 효과"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으며, RCY 동아리는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한 연극을 선보였다. [모계고]제1회 모계 가을 학술제2 자연과학 동아리는 천체 관측 결과를 공유했고, 인문학탐방 동아리는 지역 문화 활성화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공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준비한 시 낭송, 밴드 연주,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밴드부의 "예뻤어"(DAY6) 노래는 큰 호응을 얻었다. [모계고]제1회 모계 가을 학술제3 체험 부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경제경영 동아리는 모의 주식 게임을 진행했으며, 화생방 동아리는 DNA 팔찌 제작과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독서토론 동아리는 고전 명작 소개와 설문조사를 통해 학술적 재미를 더했다. [모계고]제1회 모계 가을 학술제4 이번 학술제는 학생들이 학문적 탐구와 협력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모계고등학교 장석재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빛나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계고]제1회 모계 가을 학술제5 제1회 모계 가을 학술제는 학문과 예술,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지난 11월 2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교육지원과] 2024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1 ○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와 관련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시키고자 실시되었다. ○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 방안 모색, 식중독 발생 초기 단계 신속 대응체계 확립, 학교급식 환경 개선 방향 논의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교육지원과] 2024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협의회2 ○ 양춘희 교육지원과장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금천중학교(교장 이동신)는 11월 22일(금)에 2025년도에 입학 예정인 금천초등학교 6학년 11명을 대상으로 ‘미리 가보는 중학교, 선후배가 함께하는 행복한 DAY’를 운영했다. 금천중학교를 방문한 금천초 6학년 학생들은 먼저 중학교의 주요 시설들을 탐방하고, 중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중학교 소개 및 중학교에서 배우게 될 교과목, 자유학기제,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체험학습 등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금천중]금천중 선후배가 함께하는 행복한 DAY 운영1 그리고 중학교 1학년 선배들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 활동인 비누공예 시간을 가졌다. 이는 선후배가 서로 친밀감을 나누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시간으로, 후배들은 선배들의 안내로 알록달록 천연재료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과 색상의 비누를 즐겁게 만들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구할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신입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선후배가 한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금천중]금천중 선후배가 함께하는 행복한 DAY 운영2 이번 행사에 참여한 금천초 6학년 김○○ 학생은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조금 어색하고, 두려웠는데 오늘 중학교를 미리 돌아보고 선배들을 만나는 행사에 참여하면서 중학교 생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으며, 즐겁고 행복하게 중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과 자신감이 생겼다. 내년에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오늘 만난 선배들과 함께 알차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금천중 1학년 이○○학생은 “오늘 금천초등학교 후배들을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 비누공예를 서로 협력하여 잘 해낸 만큼 내년에도 후배들과 협력하고 소통하여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동신 금천중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25학년도 신입생들에게 중학교에 대한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었으며, 신입생들이 중학교 생활에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