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록) Wee센터는 11월 25일(월) 춘양중 서벽분교장 전교생(10명)을 대상으로‘학교로 찾아가는 Wee센터, 친구랑 도란도란 피자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20241126 봉화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봉화Wee센터 체험활동 (봉화교육지원청) (1)] □ 봉화Wee센터는 관내 지리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신청교 7개교(서벽초, 소천초, 두음분교, 춘양중 서벽분교, 재산초, 명호초, 내성초)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20241126 봉화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봉화Wee센터 체험활동 (봉화교육지원청) (2)] □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체험활동을 하려면 읍내까지 가야하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피자만들기를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학교에서 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상진 봉화Wee센터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사회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심리지원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봉화초(교장 강성호)는 가을을 맞아 시 읽는 가족 행사와 문화 활동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자기 소질 개발과 끼 발산의 기회를 삼을 ‘시 울림, 끼 자랑’ 행사를 펼쳤다. [20241126 봉화초, 가족과 함께하는 시울림 행사 펼쳐 (봉화초) (1)]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전교생과 가족들, 교직원이 모두 함께 읽고, 학교 메타버스 공간에 시 낭송 동영상을 올리고 교육 가족이 모두 시를 사랑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그리고 전교생이 시화 액자를 직접 만들어 전시회를 열어 가을의 정서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1126 봉화초, 가족과 함께하는 시울림 행사 펼쳐 (봉화초) (2)] 또한, 학생들의 시 낭송 기회와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끼, 울림, 설렘 발표회’를 11월 25일(월)에 학부모님을 모시고 가졌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애송시나 자작시를 낭송하고 그동안 연습한 장기를 자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241126 봉화초, 가족과 함께하는 시울림 행사 펼쳐 (봉화초) (3)] 봉화초 강성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 개발에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교육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유희)은 지난 11월 25일(월) 경주 원더스페이스 및 애슐리퀸즈에서 영양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18명을 대상으로 가족지원프로그램‘우리들의 원더풀한 하루’를 운영했다. □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에게 도시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부담을 경감시키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적응행동 기술 습득 및 여가생활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11.26.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프로그램 보도자료] □ 경주 원더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실내 놀이시설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여가생활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애슐리퀸즈 경주점에서의 도시문화체험에서는 자신이 선호하는 음식을 선택하여 먹는 경험을 통해 독립적으로 지역사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적 적응능력 및 자립생활기술을 함양하였다. □ 김유희 교육장은 "이번 가족지원프로그램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요구와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예천초등학교(교장 박상현)는 11월 20일(수)부터 11월 22일(금)까지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야계층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재난안전,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안전 교육을 포함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기술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예천초]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2-1 □ 교통안전 교육에서는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벨트 착용 등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수칙을 강조했으며, 재난안전 교육에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을 실습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을 배웠다. □ 물놀이 안전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배우니까 만약에 친구가 다쳤을 때 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전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예천초]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 2-2 □ 예천초등학교 박상현 교장은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을 습득하고,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창고등학교(교장 권오휘)는 11월 21일 금요일(08:20~16:30) 1학년을 대상으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첨단분야 진로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대창고] 2024 신산업 · 첨단 분야 진로 체험 학습 (1) 18개 첨단분야의 29개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 등 고도화된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별 경진대회와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미래의 첨단 산업에 대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1학년 김○우 학생은“키트를 활용한 반도체 회로 제작 체험을 하면서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고 응용되는지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 1학년 박○하 학생은 “장애인을 위해 시선 처리로 증명서를 발급해 주는 키오스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접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에서 새로운 기술이 개발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창고] 2024 신산업 · 첨단 분야 진로 체험 학습 (2) 대창고등학교 김용각 교감선생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첨단 기술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경험하였으며,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정과 꿈을 발견했을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호명초등학교(교장 이성태)는 11월 16일, 23일(토) 양일간 교내 지능형 과학실에서 5, 6학년을 대상으로 ‘센서를 통한 과학 탐구 확장’ 프로그램과 ‘미세 먼지로부터의 구출 작전’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호명초] 2024학년도 지능형 탐구 키움터 교실 운영 (1) □ 2023년도에 구축한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전통적인 과학 실험에서 한 걸음 나아가 첨단 과학 기술을 활용한 실험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 향성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호명초] 2024학년도 지능형 탐구 키움터 교실 운영 (2) □ 지능형 탐구 키움터에 참여한 6학년 오○○ 학생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해석하며 과학 실험의 목적과 결과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 호명초등학교 이성태 교장은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본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증가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선원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팀장이 강사로 나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인식의 전환’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보호법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 및 대응 방법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목적 외 이용 절차 등이 다뤄졌다. 특히 다른 교육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큰 공감을 얻었다. 백희욱 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을 높이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온놀이 지원단과 사업 담당 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온놀이 지원 사업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놀이 지원 사례와 방법을 공유하며 사업 운영의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취약지역 유아들의 정서·사회·심리 발달을 돕기 위해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온놀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온놀이 지원 사업은 발달센터나 상담센터와 같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살고 있는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가가 직접 기관으로 찾아가 맞춤형 놀이를 통해 발달 촉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만 3세 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주의 관찰 또는 진단 권고 수준으로 판단 되면 상담과 유아교육·보육 전문가로 구성된 온놀이 지원단이 해당 기관을 방문해 유아의 발달 결과에 적합한 놀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행된 이번 사업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 10명이 선정됐다. 지원단은 유아와 놀이를 진행한 뒤 담임교사, 학부모와 상담을 통해 유아 발달을 위한 지원이 가정과 연계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담임교사는 “온놀이 지원 사업을 통해 정서불안과 공격성이 높았던 우리 아이의 표정이 많이 밝아지고 교실 내에서도 갈등이 줄어들었다. 지원단이 교사와 부모에게 지속해서 유아의 놀이 지원 상황을 공유해줌으로써 주 양육자의 놀이 방법, 대화 방식 등에 대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며 “유보통합 관련 사업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온놀이 지원 사업’ 이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은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상관없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경북교육청은 우리 아이들에 대한 정서·심리 발달 지원을 통해 따뜻한 영유아 교육·돌봄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기록관리 기관평가 3회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2024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정부 산하 공공기관 등 총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기반 △업무추진 △기타 분야 등을 평가해 ‘가’부터 ‘마’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눴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교육청은 흩어져 있던 우수 교육 사료들을 수집해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경북교육 사이버박물관 운영과 학생들이 교육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경북교육박물관 건립 사업추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내 5개 교육지원청도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경북교육청의 선진 기록관리 체계를 입증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3회 연속 기록관리 최우수 기관 선정은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의 성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신뢰받는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신덕섭)은 11월 25일(월) 청송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1)] □ 이번 캠페인은 제18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학생, 학부모, 지역민,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등과 함께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이란 주제로 아동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2)] □ 캠페인 현장에서는 학생,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올바른 양육법, 아동학대의 유형, 신고 절차를 알리는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3)] □ 신덕섭 교육장은 “ 아동학대 예방은 우리 모두의 관심에서 시작한다.”며, “모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 양육 문화의 확산을 위해 청송교육지원청과 모든 교육가족들이 다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