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계초등학교(교장 최명숙)는 오는 2025년 1월 3일(금) 본교 강당에서 졸업식을, 도서관에서 신입생 예비소집일을 가져 103년의 졸업 종소리와 새싹들의 첫 발자국을 함께 울렸다. [봉계초 제103회 졸업식 및 예비소집일 사진1] □ 오전 10시에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총 14명의 졸업생이 학업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들은 봉계초등학교 103회 졸업생으로서, 가족과 교직원, 내빈들의 축하 속에 졸업장을 수여받으며 졸업의 기쁨과 아쉬움을 함께 나눴다. [봉계초 제103회 졸업식 및 예비소집일 사진2] □ 이어 오후 2시에는 도서관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 10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소집일 행사가 열렸다. 예비소집일에서는 학부모와 함께 참여한 신입생들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교육 과정에 대해 소개를 받는 등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첫발을 내디뎠다. [봉계초 제103회 졸업식 및 예비소집일 사진3] □ 봉계초등학교 최명숙교장은 "이별과 새로운 만남의 역사를 잇는 봉계초의 하루였다. 졸업생은 봉계초에서 배운 소중한 가르침과 추억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큰 꿈을 이루길 바란다"며, "새로 입학하는 신입생들과 함께 봉계초등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계초 제103회 졸업식 및 예비소집일 사진4] □ 봉계초등학교는 개교 105년의 전통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정미정)는 12월 4일부터 3일간 진행된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분야에 응시한 2학년 재학생 52명 중 48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 바이오 계열 마이스터고등학교 최초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도입한 학교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첫 산업기사 응시, 92%! 달성! 사진(1) 과정평가형 자격은 학력·전공·경력 제한 없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실무 중심 교육과 훈련을 이수하고 내부평가와 외부평가에서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자격이 부여되는 제도다. 기존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는 검정형 자격시험과 달리, 현장 실무 중심의 수업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산업기사 자격을 획득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존 학력 기준이 있는 자격 취득자보다 현장 적응 기간이 짧고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첫 산업기사 응시, 92%! 달성! 사진(2) 이번 시험에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는 응시생의 92.3%가 합격하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한 실무 능력 강화 효과를 입증했다. 시험을 지도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긴 시간 동안 학업과 실습을 병행하며 꾸준히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향후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험에 합격한 한 김** 학생은 “시험 준비 과정에서 이론뿐 아니라 실무적인 부분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취업과 진로에 힘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미정 교장은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도입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높은 수준의 실무 능력을 갖추게 되었고, 합격이란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는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의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함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성과는 과정평가형 자격제도의 효과를 입증한 사례로, 경북 바이오 계열 교육의 질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인환)은 제 32회 유치원 졸업식이 2025년 1월 6일(월)에 황남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부모님의 참석으로 졸업식장의 분위기는 뜨거웠다. [20250107_황남초병설유_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유치원 졸업식에 초대합니다_보도자료_사진1] 이번 유치원 졸업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었으며, 1부에는 졸업생과 수료생이 준비한 무대와 2부에는 수료 및 졸업증서 수여를 하였다. 이인환 원장 선생님은 24명의 졸업생들에게 한 명 한 명 졸업증서를 전달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였다. [20250107_황남초병설유_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유치원 졸업식에 초대합니다_보도자료_사진2]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졸업식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졸업생과 수료생이 준비한 무대였다. 졸업생들은 방과후 특성화 시간에 배운 장구와 영어 노래를 부르고, 유초이음을 통해 배웠던 한삼으로 무대를 빛내었다. 이 외에도 치어리딩과 감동의 노래를 준비하여 졸업식에 참여하였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20250107_황남초병설유_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유치원 졸업식에 초대합니다_보도자료_사진3] 또한 수료생인 나래반 21명은 누리반 형님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태권무와 트로트 ‘돼지토끼’노래에 맞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해주기도 하였다. 졸업생들 김OO은 “선생님이랑 헤어져서 아쉽지만, 초등학교 가서도 유치원에 자주 놀러올게요!”라며 소감을 밝히고, 또 수료생인 허OO은 “형님들이 좋아하는 노래로 춤을 추니깐 형님들이 노래를 따라 불러줘서 행복했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하였다. [20250107_황남초병설유_감동과 즐거움이 있는 특별한 유치원 졸업식에 초대합니다_보도자료_사진4] 또한 유치원 졸업식에 참석한 김OO어린이 학부모님은 “잊지 못한 특별한 졸업식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주신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인환 원장은 “유치원 졸업식을 보며 웃었다 울었다 하며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 담긴 특별한 졸업식이 되었다. 유치원 졸업은 유치원 생활의 끝인 동시에 초등학교 생활의 시작인 설렘이 가득한 시간이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초등학교 생활을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7일 문경대학교에서의 교육을 시작으로 2월까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업무 협약을 체결한 도내 13개 대학교에서 도내 보건교사 197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건교사 보건의료인 기본소생술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교사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기본소생술 교육과 함께 성인과 소아 심폐소생술, 기도 폐쇄,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깊이 있게 다룬다. 가톨릭상지대학교와 경북과학대학교, 김천대학교 등 경북 내 13개 대학교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별로 지정된 대학교에서 이뤄져 교육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체계적인 과정 운영을 통해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능력을 실질적으로 향상할 전망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이 보건교사의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 강화와 함께 학교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 심폐소생술을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보건의료인 기본소생술 교육을 통해 보건교사들이 응급상황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학교 내 모든 구성원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는 환경을 만들고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7일 국립안동대학교 국제교류관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 전담교사와 교감, 진로교육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및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미래 직업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진로 교육 세미나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학교 내 진로 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에 도입되는 2022 교육과정에 대비한 진로 교육의 미래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급변하는 미래 직업변화와 이에 따른 진로 교육의 방향, 미래 사회에 필요한 인재 역량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진로 교육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진로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부스도 운영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세미나와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도내 진로 전담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AI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는 진로 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맞춰 진로 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연수와 성과공유회를 통해 교사들의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경화)은 1월 6일(월)부터 1월 17일(금)까지 경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작은 기쁨과 희망이 샘솟는 옹달샘 교실 -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옹달샘 32기 운영(1)] □ 겨울계절학교는 경산교육지원청, 경산시장애인부모회, 경산시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하여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시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경험, 함께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교육 기회 확대의 장을 제공한다.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 2024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옹달샘 32기 운영(2)] □ 겨울계절학교 운영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 및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학생 중심의 요리 활동, 체육 프로그램, 현장 체험학습 등 생활 중심의 기능적 기술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되었다. □ 박혜옥(교육지원과장) 센터장은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시균)은 2025년 1월 6일(월)부터 1월 17일(금)까지 10일간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1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교육지원과]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운영1 계절학교의 운영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지속적인 교육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기본생활 태도를 유지시키고 지역사회 기관들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 적응력과 자립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방학 중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켜 보호자의 사회·경제 활동을 지속시키는 교육복지 지원에 대한 요구도 반영하고 있다. [교육지원과]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운영2 청도군장애인복지관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는 이번 겨울 계절학교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및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초체력 및 여가활용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신전떡볶이 박물관 체험, 암벽등반 체험, 이월드 눈썰매타기 등의 체험학습을 시행한다. 또한 대구 중부 청소년 경찰학교를 방문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직업 체험도 실시하며 청도군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연계한 정신건강교육, 청도군 가족센터와 연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지원과] 2024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 계절학교 운영3 이 외에도 전래놀이, 푸드테라피, 라탄 수업 등 다양한 놀이와 공예 활동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자기조절 능력과 대인관계 기술의 향상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시균 교육장은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1월 3일 대구·경북 지역 산업체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관학협력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의 취업 지원 실적과 취업 결과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산업체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와 산업체의 요구에 부합하는 전문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하였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산관학협력위원회 개최 사진(1) 특히,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질적인 협력 방안 마련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되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딜라이트푸드와 포항바이오산업협회와의 산학협력 협약이 체결되었다. 딜라이트푸드는 특허받은 미세 식이섬유 조절 기술을 통해 다양한 대체 식품에 활용되는 ‘대안육’을 생산하는 혁신적인 기술 기업이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산관학협력위원회 개최 사진(2)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최신 바이오푸트테크 기술과 현장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산관학협력위원회 개최 사진(3) 포항바이오산업협회는 바이오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며 산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업 네트워크 연계와 취업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산관학협력위원회 개최 사진(4) 정미정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산관학협력위원회와 산학협력 체결을 계기로 지역 기업 및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학생들의 전문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대창중학교(교장 권오휘)는 2025년 1월 3일(금) 대창중학교 송원관에서‘2024학년도 송대 e-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군(김학동 군수)에서「예천군 교육발전특구」 예천군 청소년 자치활동 및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e-스포츠 문화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공감, 협력, 소통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게임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을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대창중] 인성 함양을 위한 송대 e-스포츠 한마당 개최 (1)] e-스포츠 종목으로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등 인기 게임이 선정되었으며, 종목별로 예선과 본선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기간 중 학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게임을 선택하여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창중] 인성 함양을 위한 송대 e-스포츠 한마당 개최 (2)] 또한, 단순한 경쟁을 넘어 온라인 문화에 대한 자기 탐색 기회와 온라인 에티켓, 사이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교육하였으며, 본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교육 활동 정보 공개를 통한 공교육 신뢰도 제고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 체계를 더욱 돈독히 할 예정이다. [대창중] 인성 함양을 위한 송대 e-스포츠 한마당 개최 (3)] 학생회장 박0용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저 역시 미래에 e-스포츠 관련 직업을 갖고 싶다는 꿈이 생겼는데, 이번 행사가 그 꿈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창중] 인성 함양을 위한 송대 e-스포츠 한마당 개최 (4)] 권오휘 교장은 "요즘 학생들은 게임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지나치게 폭력적이거나 중독성이 강한 경우도 있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면서도 건강한 인성과 진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용궁초등학교(교장 장홍식)는 2024학년도 겨울방학을 맞아 교내 독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3~6학년 17명을 대상으로 4차시씩 4일간 진행되었다. [용궁초]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독서와 함께 해요 (1) 독서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AI 스토리교실'을 활용한 저자되기 프로젝트로, 학생들은 Chat GPT-4를 활용하여 AI 스토리를 추천받고, DALL·E 3를 통해 글과 어울리는 이미지를 생성하여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었다. [용궁초]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독서와 함께 해요 (2) 또한, 학생들은 동화책 「있으려나 서점」의 일부를 자신의 개성을 담아 표현한 후, 각자의 작품을 모아 <사랑스러운 도서관 이야기> 협동 작품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학교 도서관 탐색과 2024년 독서 습관 되돌아보기, BOOKMATCH 기법을 활용한 2025년 첫 독서 책 정하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용궁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장려할 계획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