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인환)은 12월 23일(월) 유치원 전체 유아 61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놀이실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였다. [20241223_황남초병설유_크리스마스 맞이 케이크 만들기 체험 보도자료 사진1] ▣ 이번 체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유아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아들은 케이크 만드는 순서와 요리도구 사용법을 알아 본 후 케이크판을 돌리며 생크림을 바르고, 짤 주머니로 예쁜 모양을 내며 과일과 여러 가지 토핑을 올려 나만의 케이크를 완성했다. [20241223_황남초병설유_크리스마스 맞이 케이크 만들기 체험 보도자료 사진2] ▣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내가 만든 케이크를 가족과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너무 설레요.”, “어떤 맛일지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참았다가 가족들이랑 같이 먹을 거에요.”, “엄마, 아빠랑 같이 크리스마스 파티도 할 거에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41223_황남초병설유_크리스마스 맞이 케이크 만들기 체험 보도자료 사진3] ▣ 황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인환 원장은 “유아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20241223_황남초병설유_크리스마스 맞이 케이크 만들기 체험 보도자료 사진4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유치원 상상과 호기심의 질문 놀이 사례집 개발·보급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상상과 호기심 질문 놀이 사례집인 ‘놀이와 질문이 넘치는 유치원 교실’을 개발해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보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유아의 능동적 태도를 형성하고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이고 유아들의 의사소통 능력과 사회성 향상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놀이와 질문이 넘치는 유치원 교실’은 동화와 일상, 생태 등 다양한 주제 33가지 질문 놀이 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사와 유아의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질문 만나기’ 와 ‘질문과 친해지기’, ‘질문이랑 놀이하기’의 3단계로 체계화했다. 또한, 유치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질문 놀이 활동과 적용 사례 중심으로 제작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례집 보급으로 유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전인적 발달에 도움을 주며 교사는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가정에서는 질문 활동을 통해 부모가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반영된 놀이와 배움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올바른 소통의 기회를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촉진하는 질문 놀이는 유아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유아가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4일 본청 웅비관에서 ‘제50회 경상북도교육상 시상식’을 열고 경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직원 6명을 시상했다. 경상북도교육상은 교육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헌신하며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매년 시상된다. 올해 수상자에는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 △영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 △성주초등학교 조재국 교장 △포항제철고등학교 노정은 교장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류성림 교사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김종열 과장 등 총 6명이 선정됐다. 안동영명학교 배영철 교장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 학생의 직업·진로 교육을 효과적으로 실시해 고용효과를 극대화하며 학교 시설 개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맞춤형 특수교육을 현장에 정착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유아·특수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천초등학교 권경희 교장은 교사와 교육전문직, 교감, 교장으로 40여 년간 경북교육계에 몸담으며 투철한 교육적 사명감과 헌신적인 제자 사랑으로 교실 수업 개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현장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주초등학교 조재국 교장은 늘봄·AI·탄소중립·예술·민주시민교육 등 시대정신에 맞는 교육 사조를 선제적·적극적으로 도입해 교육 현장에 정착시켰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시설 조성과 공유를 통한 행복학교 경영의 공로를 인정받아 초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항제철고등학교 노정은 교장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고교학점제를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현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미래 역량을 기르는 수업 개선 활동을 통해 대학 입시와 신입생 유치에서 우수한 결과를 끌어내 도내 교육역량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류성림 교사는 마이스터 인재상 교육을 바탕으로 우수 기능 인재를 다년간 양성하며 중등 직업교육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2024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25년 만에 1위의 실적을 끌어내는 등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중등교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김종열 과장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행정에 헌신하며 종합감사 방법 개선을 통한 교직원 업무 경감, 폐교 활용 자연학습장 조성, 청렴도 및 부패 방지 시책 평가 최우수 달성, CCTV의 운영 방법 개선을 통한 예산 절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로 50회를 맞는 경상북도교육상은 경북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라며 “수상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소규모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웅비관에서 ‘따로 또 같이’ 소규모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에 참여한 중학교 43교의 관리자와 교사,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학교 연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공동 교육과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추진 계획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학년도는 같은 지역의 2~4개의 소규모 중학교가 창의적체험활동과 자유학기활동을 공동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2025학년도에는 공동 교육과정의 범위를 교과로까지 확대해 추진한다. 2교의 학생이 한곳에 모여 교과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소규모학교의 교원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학생 중심 수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상주의 한 중학교 교사는 “소규모학교가 연합으로 체육대회와 축제,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니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영주의 한 중학교 교장은 “교원 수 급감으로 인해 소규모학교의 교사 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은 이제 필수가 될 것 같다 학교 현장에 잘 정착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소규모학교 연합 교육과정 운영은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력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2025학년도부터 교과 수업까지 포함된 공동 교육과정 운영이 확대될 예정이니,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신라중학교(교장 손석락)는 12월 17일부터 12월 18일 이틀간 또래상담자 24명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마음건강 특별살핌주간 명화그리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20241220_신라중_마음건강 특별살핌 주간 프로그램 보도자료 사진1] □ 참여학생들은 내면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이나 경험을 드러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으며, 그림을 그리는 동안 현재의 감정과 상태에 집중하게 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되었다. [20241220_신라중_마음건강 특별살핌 주간 프로그램 보도자료 사진2] 1학년 또래상담자 김형준 학생은 “그림을 그리면서 마음이 점차 안정되고 생활 속 작은 스트레스도 저절로 없어졌으며 말로 표현하기 복잡한 내 마음을 캔버스에서 마음껏 표현하였다”라며 참여소감을 말했다. □ 손석락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과 기분에 대해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는 기회를 얻고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건강 증진과 심리. 정서 안정화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의 마음속에서 생명사랑에 대한 씨앗이 되어 나를 사랑하고 서로를 칭찬하며 존중하는 행복한 신라중학교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라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6호 회의실에서 교육균형발전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공교육 혁신을 목표로 경북교육청의 교육 균형발전 정책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균형발전위원회는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한 외부 위원 12명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회의는 위원 소개와 부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계획과 2025학년도 작은학교 지원 방안 등 지역 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첫 번째 안건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계획은 특구로 지정된 경북 13개 시군이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사업과 공교육 혁신 전략을 추진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특구 지역의 맞춤형 사업들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성과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협의체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예산의 경직성과 계획 변경의 어려움, 전담 인력 부족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으며 이러한 문제는 경북교육청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교육부에 지속해서 건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다음 안건으로 2025학년도 작은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해 심의했다. 이 방안은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생 유치를 위한 교육 여건 개선과 특색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자유학구제 운영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통학 수단 지원의 확대와 작은 학교 특화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과 작은 학교 활성화를 추진하며 경북교육의 균형발전과 양질의 교육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균형발전위원회는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교육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4년 학교운영위원회 공로자에 대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 대상자는 최대명 경북협의회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장 지역협의회장 14명과 학교운영위원장 21명 등 총 35명으로 지역별 교육지원청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학교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고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특히 각급학교의 운영위원장과 지역협의회장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경북교육청의 주요 사업과 협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됐다. 경북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는 도내 866교에 7,88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학교와 교육청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으로서 경북 교육과 학교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학교운영위원의 헌신과 열정이 경북교육 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북교육청, 2025 독도 교육 달력으로 날마다 독도 사랑 실천 [금요저널] 경북교육청은 독도 수호 실천 의지를 높이고 올바른 독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2025 경북교육청 독도 교육 달력’을 제작해 도내 초·중학교에 배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독도의 풍경, 독도의 식물’을 주제로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박용득 사진작가와 독도연구소 이정호 작가의 독도 사진 작품을 수록하고 독도 교육 내용은 도내 교사들로 TF를 운영해 엄선한 내용을 담았다. 또한, 2024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을 통해 전국 시도교육청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한 ‘손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 우수작도 함께 실어 독도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달력에는 고종황제가 공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공포일과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를 불법으로 편입한 날,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일 등 독도에 관한 역사적 사건과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사실들을 자세하게 기록하며 교육적 가치를 높였다. 달력은 도내 모든 초·중학교 학급당 1부씩 배부되며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 기관에도 전달되며 사이버독도학교 공식 SNS를 통해 달력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또, 한글과 영문판 PDF 파일로 제작돼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 교수학습자료실에 탑재해 교육용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새해에도 경북교육청은 독도 교육 달력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독도사랑 실천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매년 주제별로 제작되는 독도 달력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달력을 통해 학생들이 독도에 관한 관심과 사랑을 키우고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금요저널] 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23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소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도내 초·중·고등학생 168명에게 총 1억 1,6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각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이 되는 초·중·고등학생 120명과 2024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인 학생 48명 등 총 168명에게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매년 선행학생과 독립유공자 후손, 경북교육을 빛낸 학생들을 지원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장학회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이사장은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으로 올해도 많은 학생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더 큰 자신감을 주고 꿈을 향해 도전해 나가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김시용 교육과장)는 12월 19일(수) 카페푸릇 및 센터 연수실에서 경주·영천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2024년 학습코칭단 12월 사례회의 및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 이번 워크샵은 ‘안녕, 2024년. 그동안 수고 많았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진행된 학습코칭 수업을 되돌아 보고 내년 학습코칭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정서와 학습을 위해 노력해 준 학습코칭단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41219_교육지원과_12월 사례회의 실시 보도자료 사진] □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코칭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총 10회의 사례회의 및 코칭단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일 년 동안 진행된 코칭 사례 나눔의 내용을 2025학년도 학습코칭 계획에 반영하여 보다 더 효과적인 학습코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사례회의에 참석한 학습코칭단 선생님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마음에 상처가 있던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는데,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준 덕분에 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여러 코칭단들과 사례 나눔한 내용을 잘 기억하여 앞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학습코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 김시용 교육지원과장은“1년 동안 다양한 학습코칭 대상 학생들의 정서와 학습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학습코칭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칭단들의 역량 강화와 학습코칭 대상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2025학년도에도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학습코칭 지원 대상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한 맞춤형 학습코칭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자존감 및 학습동기 향상을 위한 해피캠프, 교원 및 학부모 연수, 학습코칭단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회의 등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
by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