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올댓트래블 2025 박람회’에 참가해 포항의 대표 관광지와 특색있는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여행의 모든 것, 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 포항시는 호미곶, 스페이스워크, 죽도시장 등 지역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포항국제불빛축제를 비롯한 포항만의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를 집중 홍보했다. [250511 포항시, 올댓트래블 2025 박람회서 지역 관광 매력 홍보] 특히 MBTI 기반 여행 성향 테스트로 개인 맞춤형 관광코스를 제안하는 등 최근 여행 트렌드에 발맞춘 체험형 홍보를 진행해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포항시는 홍보부스에서 SNS 구독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관광 리플릿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박람회를 찾은 한 수도권 거주 방문객은 “포항이 이렇게 감성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도시인 줄 몰랐다”며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윤천수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박람회로 수요층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항만의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댓트래블 박람회는 코엑스와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로 인바운드·아웃바운드·인트라바운드를 아우르는 최신 여행 정보와 관광 상품이 소개되며, 올해는 총 300여 개 기관 및 단체가 참가했다.
포항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유럽 2025’에 참가해 지역 이차전지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했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K-배터리 산업의 경쟁력을 유럽 시장에 알리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국제 박람회로, 올해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뮌헨 메쎄 박람회장에서 개최됐다. [250511 포항시, ‘인터배터리 유럽 2025’서 지역 이차전지 기술력 알렸다1] 친환경 기술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을 대상으로 포항시는 지역 대표기업인 ㈜투엔, ㈜에이앤폴리의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 이차전지 기술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투엔은 배터리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첨단 수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고품질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기업이다. [250511 포항시, ‘인터배터리 유럽 2025’서 지역 이차전지 기술력 알렸다2] ㈜에이앤폴리는 버려지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해 나노셀룰로오스를 상용화한 친환경 신소재 기업으로 이차전지 재활용 분야에서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두 기업과 현지 배터리 관련 기업 및 투자자들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기술협력과 유럽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경북도와 함께 유럽연합 최대 자동화 연구소인 프라운호퍼 IPA와 독일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협회 렐리오스(ReLioS)를 방문해 기술 교류와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유럽 내 이차전지 분야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확보한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향후 국제 배터리 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사업화를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우수기업들이 이번 박람회로 해외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 행사는 포항 이차전지 산업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세계에 각인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금요저널] 경상북도는 12일 오전 도청 다목적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해외 자매우호지역 대학생들을 초청해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번 문화체험캠프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예년과 달리 해외 자매우호도시 지역의 학생들을 초청하는 대신, 도내 자매우호도시 출신 대학생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글로벌 청소년 문화체험캠프는 해외자매우호지역과의 교류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이다. 각 지역 청소년들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경북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교류협력 관계로의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1주일간 1회로 진행됐던 행사 대신 2주 2회로 늘려 캠프 내의 밀집도를 완화했다. 총 8개국의 대학생 45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1차는 이달 11일부터 16일 2차는 18일부터 23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역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환영식에는 지역별 자기소개, 경북 홍보동영상 시청과 도청견학 등 각 지역 청소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석 해외대학생들은 도내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과 함께 안동 포항 경주 청도 등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지 탐방에 나선다. 또 한국어 수업 전통 성년식 K-pop 댄스 배우기 등 체험학습도 진행한다. 한편 도는 1984년 미국 오하이오주와의 자매결연을 처음으로 현재 16개국 26개 단체와 자매결연 및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문화·청소년·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응원 경북도 외교통상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사업이 재개돼 차세대 인재들을 경북에서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해외 대학생들이 경북을 많이 경험하며 지역과의 교류 초석을 다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y경상북도청 [금요저널] 경상북도에서는 7월 11일 2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151명, 국외감염 11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지난달 1일 0시 기준 1303명 발생 이후 41일 만에 다시 확진자가 1000명대로 올라섰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37명, 구미 230명, 경산 146명, 안동 83명, 경주 63명, 상주 62명, 김천 58명, 영천 54명, 문경 53명, 예천 32명, 칠곡 31명, 영주 30명, 성주 20명, 의성 17명, 울진 13명, 청도 9명, 영양 6명, 군위 5명, 봉화 5명, 청송 4명, 영덕 2명, 고령 2명 등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736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19.4명이다.
by상주시 환경감시단, 하절기 환경오염 취약지 집중계도 [금요저널] 상주시 환경감시단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함창읍 일대를 중심으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 집중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5명의 환경감시단은 함창읍 태봉리, 척동리, 신덕리 일대를 대상으로 여름 장마철에 주로 발생되는 수질오염 및 악취발생 등의 주원인인 시설하우스 연료탱크·가축분뇨의 부적정한 관리를 중점적으로 계도했으며 환경지킴 가이드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김상흠 자연보호상주시협의회장은 "작년에도 함창읍 일대를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을 실시해 주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며 “무더운 여름날에도 감시활동에 참여해준 환경감시단에 감사하며 환경오염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폐기물 불법 투기·소각, 가축분뇨 무단적치 등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올해 자연보호협의회 소속 읍면동별 10여명으로 환경감시단을 구성했으며 환경오염예방과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 취약지를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by신장이 아닌 심장으로 상주의 여름을 사로잡은, 농구 [금요저널] ‘제38회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가 7월12일부터 7월 21일까지10일간 전국25개 대학농구팀 1,00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1부 남자대학 12팀, 2부 남자대학 7팀, 여자대학부 6팀이 참가해 조별리그와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올해로 개최 38년째를 맞고 있는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는 오랜역사를 지닌 대회이니만큼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출전선수를 비롯해 임원 및 가족, 스카우터들이 대거 우리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로서의 상주시 이미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경기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20일 준결승과 21일 결승전은 MBC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지역 농구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대학 농구의 유일무이한 전국단위 단일대회로 역사와 전통을 지닌 MBC배 대회를 상주에서 개최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단위 대회를 통해 상주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고 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행사 유치의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by상주시청 [금요저널] 상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등 대응인력들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인문힐링센터 여명에서 치유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대응 인력의 소진을 막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치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인문힐링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1박 2일 동안 체험하면서 격무에 시달려온 대응 인력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대욱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기간 헌신하고 있는 대응 인력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주시민에게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어르신, 비대면 주문 준비하세요 [금요저널] 상주시는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이용격차를 해소하고자 디지털 기기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마련된 디지털 체험존은 서포터즈가 상시 배치돼 어르신이 일대일 맞춤형으로 도움받을 수 있다.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스마트전구, VR 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1인 방송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특히 교육용 키오스크를 통해 승차권 예매, 무인 민원 발급, 음식 및 커피 주문 등 다양한 유형의 키오스크 작동법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날씨 검색, 번역, 음성 검색, 라디오 및 뉴스 재생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AI 스피커와 공룡 월드, 놀이공원 롤러코스터 등 가상현실을 맛볼 수 있는 VR 기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남성동에 거주하는 박 할아버지는 “키오스크를 딱 한 번 이용해 본 뒤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 다시 이용하지 않았다 그런데, 전문 강사가 옆에서 꼭 붙어서 자세하게 알려주니 비대면 주문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 고령화 사회와 점포 무인화가 함께 진행되는 시기에 우리 일상 속에 널리 퍼져있는 디지털 기기로 인해 당혹해하는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by상주시청 [금요저널] 상주상공회의소는 12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상주상공회의소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임이자 국회의원, 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외 16명의 시의원 그리고 문충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및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 동안 상주상공회의소가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홍보영상 시청에 이어 지역경제와 상공회의소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 전달 그리고 상주상공회의소 10년사 책자 증정식 등 앞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상주상공회의소의 미래 비전을 보여줬다. 권택형 회장은 기념사에서 “상공회의소 1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회원 간 결속을 다지고 기업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축사에 나선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지역경제발전과 상주상공회의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상주시 경제발전을 위해 정부차원의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겠다고 약속했으며 문충도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도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상주상공회의소의 앞날을 축하해 줬다. 특히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업 운영지원, 일자리창출, 노사화합 등 지역 경제활동을 견인하며 상주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준 상주상공회의소의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상주상공회의소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상주상공회의소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서 회원기업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예천군청 [금요저널] 예천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을 도입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들로 5개월간 예천군에 거주하며 사과, 고추 등 하반기 농작물 수확 작업을 지원한다. 군은 근로자 도입에 앞서 12일 오후 3시 30분 군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고용농가와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보호, 숙식제공 등 고용주의 필수 준수사항과 근로자 이탈방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처 이동제한 등 출입국관리법 위반 여부, 임금 체불 등 교육도 진행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민자 가족들이 계절근로자로 참여하는 만큼 우리의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근로 기준과 인권 보호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계절근로자들이 일손 부족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향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지역에 부족한 근로자 확보를 위해 인력중개센터 활성화로 농가별 인력공급을 확대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와 베트남 등과 MOU를 추진하는 등 안정적인 근로자 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by예천군의회, 의원 세미나 개최 [금요저널] 예천군의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직자 부패방지·청렴 교육을 시작으로 전자회의시스템 활용 교육 및 의원 직무 교육 등 의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11일 오전 첫 강의로 진행된 부패방지·청렴 교육은 이지문 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올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을 비롯한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 부패방지 관련 제도에 대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이번 제9대 의회 개원에 맞춰 선진화된 의사 운영을 위해 도입된 전자회의시스템 교육으로 의원들의 시스템 활용성을 높였으며 12일에는 의원 직무 교육을 했다. 최병욱 의장은 “이번 의원 세미나를 통해 지방의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제9대 예천군의회가 민의를 대변하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가 되도록 모든 의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한마음으로 전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예천군청 [금요저널] 예천군은 12일 오전 10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는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과 문화관광재단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부서별 담당 업무에 대해 현재까지 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할 계획 등을 발표·점검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업무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대책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학동 군수는 “6년 만에 개최되는 예천곤충축제 준비에 각 실·과·소별로 맡은 임무에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특히 축제 기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예천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인근 지자체 방문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는 ‘살아있는 곤충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8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예천곤충생태원 및 예천읍 시가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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