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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간담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 대학 입학사정관 초청 교사간담회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29일부터 7월 초까지 수도권 주요 대학과 과학기술원 등 32개 대학을 초청해 관내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 대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사전 신청한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7월 2일까지 진행되며 수도권 일반대학, 과학기술원, 해외 대학 등 다양한 대학이 참여한다. 첫 간담회는 5월 29일 시교육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서강대 입학사정관이 참석해 △2026학년도 수시·정시 전형 주요 사항 △2025학년도 입시 결과 분석 △전형 변화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대학입시를 직접 지도하는 교사들이 입학사정관과 소통하며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몽골에 ‘인천형 창의융합교육’과 ‘읽걷쓰교육’ 전파

인천광역시교육청, 몽골에 ‘인천형 창의융합교육’과 ‘읽걷쓰교육’ 전파 [금요저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9일 몽골 옵스도 청소년발달회관에서 옵스도 교육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인천형 창의융합교육’과 ‘읽걷쓰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몽골 창의융합교육 국제교류활동의 일환으로 몽골 측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으며 인천에서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초·중·고 교사들이 직접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복합 창작수업 체험 △브릭을 활용한 노블엔지니어링 수업 사례 △몽골 학생과 함께한 창의융합수업 실천 사례와 인천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읽걷쓰 기반 창의융합교육’도 함께 소개했다. ‘앎이 삶이 되는 교육, 일상이 특별한 배움이 되는 교육’을 주제로 읽걷쓰 교육의 철학과 교육과정 적용을 위한 개발 자료를 현지 교원들에게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몽골 교사는 “세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인천교육 연수를 통해 창의융합 수업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특히 ‘AI와 읽걷쓰하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하도록 설계된 점이 인상 깊었고 현지 수업에 적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인천형 창의융합교육과 읽걷쓰교육의 성과를 해외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몽골 간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교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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