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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컴백’ Baby DONT Cry, 새 싱글 MV 티저 2종 공개…빈티지→하이틴 오가는 감성

Baby DONT Cry MV 티저 8분할 (방송 제공) [금요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선보였다.Baby DONT Cry는 지난 10일과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먼저 공개된 첫 번째 티저에는 텅 빈 공연장과 거리, 창고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퍼포먼스를 펼치는 Baby DONT Cry가 담겼다.이와 함께 경쾌한 리듬의 ‘I DONT CARE’후렴구 일부 음원과 안무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두 번째 티저에서는 교복 차림의 Baby DONT Cry가 등장, 청량한 하이틴 감성을 완성했다.어딘가를 응시하는 미아의 시선과 밝게 웃고 있는 멤버들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는가 하면, 거센 바람이 몰아치는 장면이 더해져 압도적인 분위기도 자아내고 있다.앞서 Baby DONT Cry는 지난 6월 데뷔 싱글 ‘F Girl’로 특유의 당찬 매력을 드러내며 K팝 유망주로 부상했다.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이전과 사뭇 다른 콘셉트를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신곡 ‘I DONT CARE’에 대한 호기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Baby DONT Cry. 거침없고 당당한 에너지로 첫 컴백을 알린 Baby DONT Cry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Baby DONT Cry의 디지털 싱글 ‘I DONT CARE’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지막 썸머’ 채단비, 현실 공무원 役 완벽 변신…리얼한 생활 연기

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피프티피프티, 프랑스 인기 래퍼 만났다…오헬산 신보 피처링 참여

피프티피프티_프로필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 인기 래퍼 오헬산과 만났다.7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헬산이 주연으로 출연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의 공식 OST 수록곡 ‘Oulalalala ’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Oulalalala ’는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헬산의 래핑과 피프티피프티의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특히 K팝과 프렌치 힙합의 만남인 만큼,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를 향해 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오헬산은 프랑스 내에서 ‘프랑스의 에미넴’으로 불리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다.프랑스판 그래미 시상식으로 알려진 ‘Victoire de la Musique’에서 수차례 수상을 거뒀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그가 한국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함께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업에 대해 오헬산은 “피프티피프티의 ‘Pookie’라는 곡에 빠져 이를 반복해서 듣던 시기에, 영화 속 장면에 사용할 피처링 곡을 찾고 있었다”며 “그때 회사에서 피프티피프티와의 콜라보를 제안했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이라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계기를 밝혔다.피프티피프티 역시 “오헬산의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그의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며 “듣자마자 곡이 가진 감정과 영화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저희만의 새로운 색깔 또한 탐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음악을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오헬산의 세계와 저희의 목소리가 만나 만들어진 시너지를 느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피프티피프티와 오헬산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Oulalalala ’는 7일 오전 8시 발매됐으며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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