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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피프티피프티_프로필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 인기 래퍼 오헬산과 만났다.7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헬산이 주연으로 출연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의 공식 OST 수록곡 ‘Oulalalala ’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Oulalalala ’는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헬산의 래핑과 피프티피프티의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특히 K팝과 프렌치 힙합의 만남인 만큼,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를 향해 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오헬산은 프랑스 내에서 ‘프랑스의 에미넴’으로 불리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다.프랑스판 그래미 시상식으로 알려진 ‘Victoire de la Musique’에서 수차례 수상을 거뒀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그가 한국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함께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업에 대해 오헬산은 “피프티피프티의 ‘Pookie’라는 곡에 빠져 이를 반복해서 듣던 시기에, 영화 속 장면에 사용할 피처링 곡을 찾고 있었다”며 “그때 회사에서 피프티피프티와의 콜라보를 제안했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이라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계기를 밝혔다.피프티피프티 역시 “오헬산의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그의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며 “듣자마자 곡이 가진 감정과 영화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저희만의 새로운 색깔 또한 탐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음악을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오헬산의 세계와 저희의 목소리가 만나 만들어진 시너지를 느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피프티피프티와 오헬산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Oulalalala ’는 7일 오전 8시 발매됐으며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발매일을 특별하게 장식했다. 안신애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리스닝 파티를 개최했다.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리스닝 파티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채워졌다.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와 함께 등장한 안신애는 타이틀 ‘South to the West’로 관객들의 흥을 돋우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Lover Like Me ’ 와 ‘Unconditional ’로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 분위기를 달달하게 전환한 안신애는 푸지스의 ‘Killing Me Softly’ 그리고 ‘Soul’을 가창하며 소울풀한 보컬까지 선사했다. 특히 안신애는 공연 말미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무대를 펼치며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KBS 2TV ‘나라는 가수’에서 호흡을 맞춘 구름, 자이로 소향과 아델의 ‘Make You Feel My Love’를 환상적인 하모니로 재해석했고 이후 선우정아까지 합류해 ‘South to the West’ 잼 버전을 선보이며 귀 호강 라이브를 완성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안신애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오랜 시간 품고 있던 ‘Dear LIFE’ 가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며 “저의 소박한 바람은 이 음악이 필요한 분들에게 닿아 더욱더 본인들의 인생을 즐기고 누릴 수 있게 하는 그런 음악이 되었으면 한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리스닝 파티에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뮤지션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우리 삶에 필요한 음악들을 만드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신애는 “너무나 반가운 오랜 팬분들까지 보여서 힘을 내서 공연한 것 같은데, 그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마주하며 저도 더 힘내서 공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라이브로 여러분들 찾아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싱어송라이터 면모가 돋보이는 음악으로 가득 채운 ‘Dear LIFE’로 돌아온 안신애. 희망찬 메시지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새해를 연 그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신애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산부터 18일 오후 3시 제주, 20일 오후 2시 평창,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슈퍼주니어 은혁이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은혁은 지난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은혁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UP N DOWN’을 비롯해 ‘A-yo’, ‘TRAP’, ‘You & I ’, ‘Step By Step’, ‘Second Chances’, ‘있을까 ’까지 장르를 아우르는 일곱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은혁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A-yo’ 작사에 참여해 만능 아티스트 면모를 예고했고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와 규현이 각각 작사 및 작곡, 피처링에 이름을 올려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VINCENZO, 신쿵, AVENUE 52, SQVARE, LYRE 등 국내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유수의 프로듀서진도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 높은 앨범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데뷔 이후 약 2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은혁은 그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담은 음악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베일을 벗은 트랙리스트만으로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 은혁이 선보일 신보를 향해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앨범은 현재 예약 판매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희망찬 새해를 연다. 안신애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Dear LIFE’를 발매한다. ‘Dear LIFE’는 음악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삶에게 주어진 무궁무진한 가능성 그리고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안신애는 타이틀 ‘South to the West’로 당당한 자신감을 담아낸 메시지를 전달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Lover Like Me ’, ‘Unconditional ’, ‘해주오 ’까지 다양한 테마를 담아낸 각기 다른 장르의 트랙들이 수록돼 안신애의 독보적인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South to the West’ 뮤직비디오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 화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4일 오후 오픈된 두 번째 티저 속에는 안신애만의 흥겨운 에너지는 물론, 화사가 깜짝 등장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내며 베일을 벗을 본편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신보 발매와 함께 안신애는 리스닝 파티 및 버스킹 투어로 팬들과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컴백 당일 매거진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는 리스닝 파티를 시작으로 그는 ‘South to the West’라는 타이틀 명에 걸맞게 오는 17일 오후 7시 부산부터 18일 오후 3시 제주, 20일 오후 2시 평창, 2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금요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의 뮤직비디오가 천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 청신호를 켰다. 15일 주식회사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에 따르면, 본격적인 프로모션 및 음원 발매 전임에도 코스모시의 데뷔 싱글 ‘zigyzigy’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천만 뷰를 넘어서는 성과를 이뤘다. ‘zigyzigy’는 아프로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동양적 전통 무드를 조화롭게 결합한 K팝 댄스곡으로 이별을 마주한 10대 소녀들의 내적 갈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담겼다. 특히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로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스모시의 세계관이 고스란히 담긴 ‘zigyzigy’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 에스파, 르세라핌 등 인기 걸그룹의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했던 크루들이 대거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을 위해 모인 프로듀서 집단 citizens of cosmos와 A&R 프로듀싱 크루 Amplified가 앨범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특급 라인업까지 완성했다. 더불어 앨범 제작 전반에는 블랙핑크 데뷔부터 ‘마지막처럼’ 프로젝트까지 담당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inxity, 안무에는 YGX 출신 안무가 Mood Dok이 힘을 보태며 특별한 시너지 또한 선보였다. 코스모시는 에이메이와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COSMOS of Youth’의 약자인 팀명은 ‘젊음의 가능성’, ‘무한한 우주’, ‘성장과 갈등’을 상징한다. 지난달 ‘zigyzigy’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코스모시는 이전에 없던 독보적인 동양적 걸크러쉬 콘셉트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각종 SNS 채널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제작한 커버 댄스와 리액션 콘텐츠 등이 확산되며 코스모시만의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중이다.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 측 관계자는 “글로벌 데뷔와 관련된 레이블 파트너 및 음원의 디지털 서비스 일정은 곧 발표될 예정”이라며 “첫 번째 뮤직비디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시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안신애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Dear LIFE’를 발매한다. ‘Dear LIFE’는 음악을 통해 아픔을 치유하고 난 뒤 다시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삶에게 주어진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그의 여정을 그린 앨범이다. 전작 ‘Dear City’ 와 이어지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타이틀 ‘South to the West’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Lover Like Me ’, ‘Unconditional ’, ‘해주오 ’까지 수록돼 안신애의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과 매력적인 소울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발매에 앞서 안신애는 지난 13일 오후 ‘South to the West’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 안신애는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도시와 자연을 오가는 배경이 곡의 무드를 한껏 배가시키며 신보를 향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간 독보적인 색깔을 녹인 음악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써 내려가며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안신애. 그만의 감성으로 오롯이 채워낼 ‘Dear LIFE’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안신애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일어난 이들에게 바치는 새로운 삶의 찬가를 노래한다. 타이틀 ‘South to the West’는 서울에서 제주로 제주에서 서울로 두 세계를 오가던 일상으로부터 느낀 삶의 다양한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만큼, 그의 짙은 색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신애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나만의 색깔로 꿋꿋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아 리스너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당당한 애티튜드와 위트가 돋보이는 노랫말로 새해를 힘차게 열 그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모인다. 그간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해 온 안신애는 이번 앨범 역시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팝 펑크 소울의 ‘South to the West’를 시작으로 그루비한 뉴 잭 스윙 스타일이 묻어나는 ‘Lover Like Me’, 라틴 팝 ‘Unconditional’ 그리고 ‘해주오 ’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그의 내면의 이야기로 채워진 가사 또한 빛을 발한다. 애정하는 대상을 향한 설레는 마음과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셀프 러브’ 등 사랑부터 희망까지 다양한 주제를 풀어낸 음악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굳힐 예정이다. 안신애의 ‘Dear LIFE’에는 알앤비계 독보적 뮤지션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먼저 ‘Lover Like Me’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크러쉬가 함께해 두 사람의 감성과 보컬이 만나 곡의 달달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또한 ‘아프고 아픈 이름’, ‘혼자하는 사랑’ 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앤원이 ‘Unconditional’의 피처링에 이름을 올려 소울풀한 음색 케미스트리를 향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믿고 듣는 피처링 라인업으로 한층 더 풍성해진 만큼, 안신애가 새롭게 선보일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슈퍼주니어 은혁이 데뷔 이래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은혁은 1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1월 27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은혁은 15일 앨범 프리뷰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은혁의 솔로 컴백은 지난 2021년 발매된 디지털 싱글 ‘be’ 이후 약 3년 3개월 만이다. 데뷔 첫 싱글 ‘be’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선 은혁은 꿈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진솔한 가사로 풀어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간 활발한 음악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과 유튜브 콘텐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하며 육각형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과시한 은혁. 매번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거듭해 온 은혁이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만큼, 이번 신보에서 어떤 새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모인다.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5일 앨범 프리 오더를 오픈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JTBC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금요저널] 배우 연우가 가슴 아픈 눈물 연기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JTBC ‘옥씨부인전’에서는 자신과 얽혀 있는 모든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도겸과 급속도로 냉랭해진 미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도겸을 이해하면서도 달라진 그를 아프게 바라보는 미령의 눈빛과 복잡한 감정들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회임한 것이 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미령은 절망감에 빠졌고 그동안 아이를 위해 준비했던 물건들과 태교 일기를 정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더 이상 자신을 믿지 못하는 도겸이 회임 사실마저 속였다 생각할까 서신을 남기고 떠난 미령은 기방으로 향했다. 이후 그곳에서 마주친 도겸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솔직하게 전했고 아픈 내면을 애절함과 담담함으로 그려내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연우는 처음 도전하는 사극에서 상황에 따라 변하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미세하게 떨리는 몸짓, 눈빛 연기로 표현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여운 깊은 연기를 선보일지 연우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JTBC ‘옥씨부인전’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신예 이수찬,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캐스팅. 윤계상→김요한과 호흡 [금요저널] 신예 이수찬이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 출연한다.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도핑으로 잠적한 럭비선수 주가람이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년 꼴통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청량 스포츠 성장기다. 앞서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 등의 캐스팅으로 기대케 하는 가운데 이수찬이 청춘 라인업으로 합류, 더 새롭고 풍성한 배우진을 완성하는데 한몫했다. 이수찬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 3학년 소명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소명우는 '건강한 청춘'의 표본이자 자기애가 넘치는 인물. '자기 PR'의 시대인 만큼 본인의 멋짐을 알리기 위해 개인 콘텐츠 촬영에까지 나서는 등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으로 극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트라이' 티저 영상에서는 소명우로 완벽 변신한 이수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구제불능 한양체고 럭비부 소명우로 완벽 변신, 정제되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청춘을 제대로 담아낸 것. 이에 이수찬이 그려낼 소명우는 어떤 모습일지 '트라이'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이수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트라이'는 2025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화려한 리스닝 파티를 스포일러했다. 10일 정오 소속사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리스닝 파티의 스포일러가 공개됐다. 빌보드코리아와 손잡고 진행되는 이번 리스닝 파티는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 사이드 노트 클럽에서 개최되며 DJ plastickid, 안무가 Dorocy, 댄스팀 AIRL을 비롯해 ‘surprise specials’라는 문구로 베일에 싸인 내용이 예고되고 있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안신애는 그간 박정현, 성시경, 이하이, 화사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바 있다. 연예계 마당발로 통하는 만큼, 깜짝 공개될 ‘surprise specials’과 이들이 꾸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안신애는 리스닝 파티 외에도 서울에서 제주를 아우르는 버스킹 투어,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프로모션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예능, 라디오, 음악 등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안신애의 2025년 첫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Dear LIFE’는 안신애가 지난해 7월 공개한 싱글 ‘Dear City’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앞서 타이틀 ‘South to the West’ 티징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팬들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준비를 마친 안신애의 컴백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신애의 새 EP ‘Dear LIFE’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모텔 캘리포니아’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적재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Part.1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를 발매한다.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는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머물러 주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온전함을 느끼고 때로는 숲이 되어 감싸 안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인디 록 기반의 편안한 곡의 구성과 진행이 적재의 감성적이고 독보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감정적으로 끌어올린다. 최근 정규 3집 앨범 ‘클리셰’를 발매한 적재는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인 노래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전곡 작사, 작곡, 편곡과 기타 연주에 직접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로서 매력을 가감 없이 뽐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 ‘CLICHÉ’로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났다. 오늘 첫 방송을 앞둔 이세영, 나인우 주연의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첫 방송을 앞두고 차례로 티저 영상들이 공개되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적재가 OST에 참여한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