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메스를 든 사냥꾼’ 김민상이 권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정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형사과장 최종수 역을 맡아, 극의 갈등 구조를 이끌고 있다. 극 중 종수는 권위는 갖췄지만 정작 수사에는 소극적인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으로 체면과 보신을 중시하는 상사의 면모를 통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보수적인 수사 방식에 집착하고 결정적 증거나 보고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는,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자기 보호에만 몰두하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언성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장면에서는 김민상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연기가 종수의 위선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단순한 ‘빌런’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낸 김민상. 용천서의 갈등을 촉발하는 주요 변수이자 무게감 있는 내부 적대자로서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정규 6집 ‘Extraordinar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정규 6집의 포문을 여는 ‘Good Time’부터 신윤철이 피처링한 ‘The Butterfly’, 강렬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도적인 ‘Talking of Eternity’, 마치 산책로 같은 ‘너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청춘 ’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재즈 감성이 돋보이는 ‘Only Three Days’, 클래시컬한 미학이 담긴 ‘God Bless You ’, 포크풍의 ‘사랑이 온다 ’, 클래식 연주곡 ‘A Love Song ’도 담겨 리스너들을 향한 따뜻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록과 클래시컬 사운드의 크로스오버와 ‘다층적’ 가창으로 완성한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감각적인 모던 록 넘버 ‘Flow’, 그룹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참여한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까지 삶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현정이 직접 전 트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앨범이다. 그만의 자전적인 서사와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결과물인 만큼,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과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들로 가득 채워냈다. 뿐만 아니라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걸출한 글로벌 세션들이 참여했으며 지휘자 겸 편곡자 맷 던클리,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제프 포스터와의 협업으로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품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임현정은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다수의 명곡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를 만나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임현정은 더욱 진하고 섬세하게 진화한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노디멘션 [금요저널] 김수혁 대표가 미술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노디멘션을 설립했다. 12일 노디멘션은 기업 설립 소식과 동시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안84와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과 그 시작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노디멘션과 새로운 아트 활동의 출발을 알린 기안84는 미술전문기업 스타트아트코리아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최근 노디멘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기안84는 지난 7월 개최된 ‘기안84 제 2회 개인전, 기안도 in 대구’를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이는데 성공했고 큰 호응 속 6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샘바이펜은 최근 MZ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그래픽 아티스트다. 그는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개인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노디멘션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글로벌 아트 씬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아티스트의 작품 활동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기존 전시회 개최 방식을 넘어 혁신적인 전시 기획으로 아티스트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다. 김수혁 대표는 “노디멘션은 아티스트의 역량을 한층 더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미술 경험을 대중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감동적인 아트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6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한다. 슈퍼주니어-D&E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며 25일 컴백을 본격화했다. 타임테이블 공개로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 슈퍼주니어-D&E는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 3종,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 오픈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3월 미니 5집 ‘606’ 발매 이후 반년 만에 컴백하는 슈퍼주니어-D&E는 미니 6집 ‘INEVITABLE’을 통해 더욱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자랑하며 동해와 은혁이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아낼 예정이다. 매 컴백 변화무쌍한 변신을 선보이며 보컬과 퍼포먼스가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입지를 공고히 한 슈퍼주니어-D&E. 그간 쌓아온 커리어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슈퍼주니어-D&E가 어떤 콘셉트와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신보에 대한 궁금증이 모인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INEVITABLE’은 25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12일 오후 3시 온라인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새 앨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화사는 지난 11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화사의 새 앨범 ‘O’에는 타이틀곡 ‘NA’를 비롯해 ‘Road’, ‘HWASA’, ‘EGO’, ‘OK NEXT’, ‘just want to have some fun’, ‘O’까지 일곱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NA’에는 히트곡 메이커 유건형을 비롯해 페노메코, 싸이, 안신애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박우상, 서지음, 라이언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화사는 미니 2집 ‘O’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뚜렷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화사는 ‘Road’의 작곡, ‘just want to have some fun’의 작사, ‘OK NEXT’ 와 ‘O’에는 작사, 작곡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니 2집 ‘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화사는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골목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화사는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고 이와 상반되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O’는 ‘I Love My Body’ 이후 화사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화사의 매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퀸’의 자리에 오른 화사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미니 2집 콘셉트를 스포했다. 화사는 지난 10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화사의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 담겼다. 화사는 앨범명 ‘O’를 형상화한 튜브 위에 누워 고혹적인 아우라를 풍기는가 하면, 초록빛 마당을 배경 삼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싱그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사의 화려한 스타일링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는 올블랙과 올화이트 룩을 완벽 소화하며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준 것은 물론, 티아라로 ‘퀸 화사’다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베일에 싸인 신보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사는 그간 뚜렷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음악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은 그는 꾸준하게 흥행을 이어가며 대체 불가한 디바로 눈도장 찍었다. 매 앨범 색다른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소화력을 과시한 화사가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채워질 화사의 신보를 향해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화사는 지난 9일 오후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하철역 플랫폼에서 춤을 추는 화사의 모습이 담겼다. 화사는 브라운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 올백 헤어, 누드립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당당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HWASA 2024.09.19 6PM’ 이라는 문구가 등장, 화사의 새 앨범 발매 일자를 공식화했다. 리듬감 있는 배경음악과 함께 화사만의 관능적인 춤선이 어우러진 트레일러 영상은 컴백 열기에 불을 지피며 그의 새로운 변신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화사는 ‘멍청이’, ‘I’m a 빛’, ‘I Love My Body’ 등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Chili’로 전 세계적인 챌린지 신드롬을 일으키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매 컴백 때마다 국내 음원차트를 비롯해 미국 빌보드 차트까지 섭렵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화사.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퀸 화사’ 가 이번 미니앨범 ‘O’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10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약 1년 만에 컴백한다. 9일 소속사 피네이션 측에 따르면 화사는 오는 19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 현재 준비에 한창이다. 신보 발매 소식과 함께 9일 정오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에는 화사의 컴백을 알리는 ‘GUESS WHAT’ 숏폼 콘텐츠가 업로드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도 한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화사는 신문을 든 채 선글라스와 화이트 원피스 매치로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기는가 하면, 컴백 일자 오픈과 동시에 매력적인 윙크까지 선사하며 추후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앞서 화사는 피네이션 이적 후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 ‘I Love My Body’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전 세계 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8위로 데뷔했고 국내 각종 음원차트 역시 최상위권을 휩쓸며 ‘퀸 화사’의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어 이후에 발표한 ‘Chili’로 국내외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화제의 중심에 오른 화사는 올해 4월 서울을 비롯해 홍콩, 대만, 싱가포르에서 첫 단독 팬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기도 했다. 차별화된 음악으로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화사. 그간 확고한 아이덴티티 속 음악,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해온 그가 새 앨범으로 불러일으킬 또 한 번의 ‘화사 효과’를 향해 관심이 더해진다. 컴백을 본격화한 화사의 새 앨범은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크러쉬 가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크러쉬는 오늘 정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를 통해 공식 팬 커뮤니티 ‘Crush Official Fan Community’를 오픈한다. 앞서 크러쉬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Crush Official Fan Community’ 오픈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모았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크러쉬의 소식과 스케줄,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과 더불어 실시간 소통 역시 이뤄질 예정이다. ‘음원 강자’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크러쉬는 지난해 정규 3집 ‘wonderego’를 발매, 타이틀곡 ‘흠칫 ’과 ‘미워 ’를 비롯해 19곡 전곡을 멜론 음원차트 HOT100에 진입시키며 그 진가를 입증했다. 또 크러쉬는 올해 4월 단독 콘서트 ‘2024 CRUSH CONCERT [May I be your May?]’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으며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 등을 발표하며 열일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팬들과 밀접한 소통을 예고한 크러쉬는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열도를 사로잡았다. 메이딘은 지난 7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제39회 마이 네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A/W’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연 2회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축제로 영향력 있는 연예계 스타들과 인기 모델들이 대거 참석해 패션을 뽐내는 자리이다. 현장 방문객과 온라인 시청자를 포함해 약 500만명이 시청한 이번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메이딘은 런웨이 모델로 출격하며 남다른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메이딘은 일본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카와고 히나와 특별한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카와고 히나가 제작한 브랜드 ‘YONAKA’ 와 세계적 아티스트 에릭 헤이즈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착용한 이들은 멤버 각각의 매력 포인트를 살려 디자인한 의상인 만큼, 만개한 비주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메이딘은 ‘UNO feat. 카와고 히나’를 최초 공개하며 런웨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워킹으로 위풍당당한 아우라를 발산하는가 하면, 발랄한 포즈로 화룡점정을 찍으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열린 일본 기자회견을 통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여준 메이딘은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압도적인 현지 반응을 입증했다. 데뷔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례적인 글로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 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메이딘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일본 기자회견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오후 메이딘은 일본 도쿄의 더 아오야마 그랜드 호텔에서 데뷔 EP '상승'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 주요 언론사 및 매거진이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이며 메이딘에 대한 일본 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기자회견에서 메이딘은 “데뷔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데뷔를 하고 기자회견을 열게 돼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데뷔 EP ‘상승’에 대한 소개, 타이틀곡 ‘우노’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멤버들 간 다양한 에피소드 등에 대해 전했다. 더불어 오는 2025년 4월 진행되는 ‘LANDCON’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는 등 활동에 대한 계획과 함께 “메이딘으로 성장하고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메이딘은 정식 데뷔 전부터 일본 오사카에서 팬 콘서트 ‘MADEIN “ADVENTURE” 2024’의 개최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팬 콘서트는 준비된 티켓 수보다 약 두 배 이상의 신청자가 몰리며 메이딘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메이딘은 일본 패션 최대 축제인 ‘도쿄 걸즈 컬렉션’의 공식 매거진 ‘도쿄 레지던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주목받았다. 이 가운데, 지난 3일 발매된 메이딘의 데뷔 EP ‘상승’은 공개 이후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상승’은 ‘올라간다’, ‘항상 이긴다’, ‘승리한다’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메이딘만의 이야기를 담아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앨범명이다. 타이틀곡 ‘우노’는 순수한 목소리로 설렘과 아쉬움을 노래하는 메이딘의 하모니와 함께 스터터 하우스와 저지 클럽의 신선한 조화가 어우러져, 메이딘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는 곡이다. 더불어, 정우성·손예진 주연의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와 송승헌·유역비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 등을 연출하며 ‘멜로 거장’ 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이재한 감독이 메이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 메이딘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는 7일 ‘TGC’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메이딘의 데뷔 EP '상승'과 타이틀곡 '우노'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딥마인드플랫폼(주) [금요저널]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데뷔 100일을 맞이했다. 딥마인드플랫폼에 따르면 그룹 핑크버스는 데뷔 100일 기념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100일간의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디지털 싱글 ‘Call Devil’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Call Devil’은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곡으로 국내 유명 K팝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해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Call Devil’ 뮤직비디오와 리릭 비디오는 공개 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핑크버스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핑크버스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각종 SNS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각종 챌린지와 커버곡 외에도 매주 수, 금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실력으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핑크버스는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비주얼 업데이트를 발 빠르게 진행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후 핑크버스는 데뷔 2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냉면’ 으로 초고속 컴백했다. 명카드라이브의 히트곡 ‘냉면’을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로 재해석한 핑크버스는 기존에 선보였던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글로벌 버추얼 아이돌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가요계에 데뷔한 핑크버스. 보컬, 퍼포먼스, 랩까지 모두 섭렵하며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핑크버스가 앞으로 펼쳐 나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버스는 매주 수, 금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