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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피프티피프티_프로필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 인기 래퍼 오헬산과 만났다.7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헬산이 주연으로 출연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의 공식 OST 수록곡 ‘Oulalalala ’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Oulalalala ’는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헬산의 래핑과 피프티피프티의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특히 K팝과 프렌치 힙합의 만남인 만큼,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를 향해 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오헬산은 프랑스 내에서 ‘프랑스의 에미넴’으로 불리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다.프랑스판 그래미 시상식으로 알려진 ‘Victoire de la Musique’에서 수차례 수상을 거뒀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그가 한국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함께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업에 대해 오헬산은 “피프티피프티의 ‘Pookie’라는 곡에 빠져 이를 반복해서 듣던 시기에, 영화 속 장면에 사용할 피처링 곡을 찾고 있었다”며 “그때 회사에서 피프티피프티와의 콜라보를 제안했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이라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계기를 밝혔다.피프티피프티 역시 “오헬산의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그의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며 “듣자마자 곡이 가진 감정과 영화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저희만의 새로운 색깔 또한 탐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음악을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오헬산의 세계와 저희의 목소리가 만나 만들어진 시너지를 느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피프티피프티와 오헬산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Oulalalala ’는 7일 오전 8시 발매됐으며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선공개 타이틀로 먼저 팬들을 찾는다. 메이딘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타이틀곡 ‘SATURN’을 선공개한다. ‘SATURN’은 토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관계의 은유를 담아낸 곡이다. 메이딘은 먼 거리에서 태양을 바라보는 토성의 시선으로 상대를 맴돌며 겪는 설렘과 외로움을 노래하며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을 증명할 전망이다. 선공개에 앞서 메이딘은 지난 6일 ‘SATURN’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메이딘은 아련한 무드를 자아내는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감미로운 선율 끝 폭죽이 터지며 ‘Let me be your Saturn’ 구간이 오픈,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메이딘은 다채로운 컴백 프로모션 속 데뷔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시크한 카리스마가 엿보인 콘셉트 포토부터 몽환적인 멜로디로 강렬한 중독성을 자아낸 트레일러 등을 통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만큼, 벌써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남다른 글로벌 활약을 펼치며 ‘5세대 기대주’로 주목받은 메이딘. 선공개 타이틀 ‘SATURN’ 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계속해서 인기 질주를 이어갈 이들의 행보를 향해 이목이 쏠린다. 한편 메이딘의 ‘SATURN’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MADEIN FOREVER’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티빙 [금요저널] 배우 김택이 일편단심 순정남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지난 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 1, 2화에서는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는 이열과 이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열은 혼인을 약속한 지원 몰래 기방으로 향했지만, 지원의 오빠 장원에게 발각되며 위기를 맞았다. 이에 열은 지원에게 거듭 사과했으나 지원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으며 갈등이 고조됐다. 사실 지원은 열이 기방에 간 것보다 직접 구혼을 받지 못 해 자존심이 상했던 것이었고 결국 지원은 “이런 혼인은 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해 충격을 안겼다. 지원의 솔직한 마음을 헤아린 열은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고 두 사람은 뜨겁게 입을 맞추며 함께 밤을 보냈다. 이처럼 김택은 사랑하는 여자에게 직진하는 순애보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섬세한 눈빛 연기는 물론,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데뷔작 ‘연모’에 이어 두 번째 사극에 도전한 김택은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춘화연애담’ 첫 등장부터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인 김택의 활약상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 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 사극으로 매주 목요일 낮 12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티빙 [금요저널] 신인 배우 박윤호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박윤호는 현재 방영 중인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스터디그룹’은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싸움에만 재능이 몰빵된 윤가민이 최악의 꼴통 학교에서 피 튀기는 입시에 뛰어들며 ‘스터디그룹’을 결성하는 코믹 고교 액션으로 박윤호는 이지우의 쌍둥이 남동생 이현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극 중 이현우는 같은 반 친구 윤가민과 갈등을 일으키며 서사의 포문을 열었다. 하나뿐인 가족 이지우를 위해 각별한 우애를 드러내는가 하면, 담임 선생님 이한경과 맞서는 등 긴장감을 자아냈다. 빌런 이현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윤호는 거침없는 액션 연기는 물론, 김세현 외에도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악역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더불어 불안, 분노, 연민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앞서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됐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서 얼굴을 비춘 박윤호는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모았다. 깊이 있는 연기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박윤호가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하는 ‘스터디그룹’은 매주 목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킥킥킥킥’ 캡처 [금요저널] 배우 전혜연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전혜연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서 국민배우 지진희에 대한 팬심 하나로 예능 작가의 길을 선택한 왕조연 역을 맡아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텐츠 회사 ‘킥킥킥킥’의 창립 멤버이자 메인 작가로 합류한 왕조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려견 ‘킥’ 이 치킨을 물고 도망치는 해프닝 속에서 뜻밖의 계기로 회사명이 결정됐고 왕조연은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꼬꼬캠’ 기획을 위해 치열한 아이디어 경쟁이 펼쳐졌고 베테랑 작가 왕조연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특유의 예능적 센스를 발휘하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킥킥킥킥’ 유튜브 채널의 300만 구독자 공약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왕조연은 돌연 지진희의 누드 화보집 아이디어를 제안해 큰 웃음을 안겼다. 그녀의 기발한 발상과 예상치 못한 한마디는 극의 코믹한 분위기를 한층 살리는 동시에, 예측 불가한 전개를 이끄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킥킥킥킥’을 통해 데뷔 후 첫 오피스 코미디 장르에 도전, 독보적인 매력과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은 전혜연.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거침없고 솔직한 캐릭터를 찰떡 같이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한 전혜연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전혜연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마지막 음악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 izna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N/a’의 음악방송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의 첫 스테이지를 준비하는 izna의 모습이 그려졌다. izna는 무대를 향한 설렘을 드러내며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는가 하면, 유쾌한 티키타카 속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izna는 naya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 완벽한 팀워크를 뽐냈다.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첫방부터 막방까지 naya들 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까지 표현했다. 지난해 11월 가요계 출격을 알린 izna는 눈부신 서사를 써 내려가며 데뷔 활동의 여정을 유의미하게 장식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한 것은 물론,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과 라쿠텐뮤직 랭킹 1위를 차지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또한 izna는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여덟 팀’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신인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처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이들이 앞으로 이어갈 무궁무진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izna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눈부신 비주얼로 팬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메이딘은 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MADEIN FOREVER’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메이딘은 거울 위 키워드를 립스틱으로 새기며 신보 콘셉트를 스포일러하는가 하면, 키치와 아련한 감성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뿐만 아니라 활, 안대, 오토바이 등 다양한 오브제로 이어지는 연출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충분했다. 또한 중독적인 멜로디가 귓가를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영상 말미 ‘WE MADEIN U’라는 보이스가 흘러나오며 컴백을 향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메이딘의 이번 신보에는 ‘SATURN’과 ‘사랑, 두려움’까지 더블 타이틀이 수록된다. 메이딘은 선공개 타이틀인 ‘SATURN’ 으로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듀스의 원곡을 색다르게 재해석한 ‘사랑, 두려움’을 통해 감정적 여정을 전개할 계획이다. 앞서 ‘SATURN’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전에 없던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메이딘. ‘MADEIN FOREVER’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해 보일 이들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메이딘의 ‘SATURN’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선공개되며 ‘MADEIN FOREVER’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풍경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박강섭이 ‘뉴토피아’에 출연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극 중 박강섭은 분대원들의 기강을 잡는 방공부대의 실세 전형배 상병 역을 맡는다. 군인으로 변신한 박강섭은 예측 불가한 상황 속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뉴토피아’ 출연을 확정 지은 박강섭은 “평소 관심 있었던 장르물에 캐스팅되어 기쁜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실제로 군복을 입고 오랜 기간 촬영을 하다 보니 분대원들과도 전우애가 느껴져 인상 깊었다. 저희 ‘뉴토피아’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섭은 그동안 ‘어서와 조이’, ‘구경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인’ 등 다양한 드라마는 물론, 연극 ‘유도소년’, ‘연애플레이리스트’ 등 무대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와 깊은 인상을 남기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탁월한 표현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뉴토피아’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관심이 더해진다. 한편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출연을 앞둔 박강섭은 2025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를 촬영 중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택이 ‘춘화연애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김택은 오는 6일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에서 동방국의 왕자 이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 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과 1등 신랑감 장원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이다. 김택이 맡은 이열은 학문엔 뜻이 없지만 무예는 출중한 화리의 둘째 오빠로 친구의 누이 이지원을 위해 유학 공부까지 나서는 사랑꾼이다. 일편단심 순애보로 혼례까지 골인한 이열로 완벽하게 녹아든 김택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김택은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서로 의지하며 즐겁게 촬영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작품이 완성됐다고 생각한다 함께한 모든 순간이 소중했고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제 낭자인 지원 역의 한승연 배우와의 케미도 기대해달라”며 “뜨거우면서도 시원한 감성을 담은 ‘춘화연애담’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덧붙였다. 드라마 ‘연모’를 통해 데뷔한 김택은 강렬한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영화 ‘리바운드’에서 농구 선수 출신다운 피지컬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며 청춘 스타로 떠오른 김택. ‘춘화연애담’을 시작으로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택이 출연하는 ‘춘화연애담’은 오는 6일 낮 12시 1, 2화가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신들린 연애2’(프로그램 로고), 각 소속사 제공(MC+역술가 프로필) [금요저널] SBS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들린 연애’ 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신들린 연애2’는 각 분야별 용한 MZ세대 점술가들이 자신과 타인의 운명을 점쳐보며 운명의 상대를 찾아 나서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신묘하게 서로를 꿰뚫고 꿰뚫는 러브라인을 담아낸다. 또한 시즌1과 동일하게 신동엽, 유인나, 가비, 유선호가 최강 MC 군단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신들린 연애2’의 이해를 도와줄 박성준 역술가 역시 합류해 보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신들린 연애’는 지난해 6월 첫 방송된 시즌1을 통해 점술과 연애를 결합했다는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새로운 ‘도파민 맛집’ 으로 등극, 방송 내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채널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신들린 연애’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부터 아시아 최대 동영상 플랫폼 뷰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도네시아에서 3주 연속 인기 예능 부문 1위, 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인 랭키파이가 조사한 연애 예능 순위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영향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2049 세대의 독보적인 지지를 받았던 만큼 ‘신들린 연애2’는 한층 더 영험하고 매혹적인 MZ 점술가들과 출연진을 섭외한 것은 물론, 보다 과감해진 로맨스와 눈을 뗄 수 없는 흥미로운 구성을 통해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책임질 ‘신들린 연애2’는 오는 25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가수 적재가 ‘원경’ OST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적재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OST Part.4 ‘단 한 순간’을 발매한다. ‘단 한 순간’은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첫 OST로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 ‘원경: 단오의 인연’에서 원경과 방원이 서로 사랑했던 그 시절의 아련한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잊지 않겠다는 결연한 다짐과 그리움을 담은 가사에서 적재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시간의 흐름 속 홀로 남겨진 원경이 기댈 곳 없이 힘든 상황에서 단 한 사람에게 위로 받고 그 순간을 영원히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을 적재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서사를 극대화한다. 적재는 지난해 싱어송라이터 데뷔 10주년으로 정규 3집 앨범 ‘클리셰’ 발매와 더불어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OST ‘단 한 순간’은 적재가 작사와 작곡, 편곡까지 직접 참여한 만큼, 적재만의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그의 매력을 온전히 체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달 21일 TVING에 독점 공개된 ‘원경: 단오의 인연’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의 프리퀄로 원경과 이방원의 왕과 왕비가 되기 전 운명적 첫 만남부터 연모에 빠져 함께 같은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까지 담겨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치 않는 깊고 진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적재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극의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했다. 또한 ‘원경’ 본편의 1막과 2막 사이 공개된 ‘원경: 단오의 인연’은 고려 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사랑을 그려내며 부부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 본편과 차별화를 이룬 로맨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원경’은 높은 시청률로 매 회차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한 ‘원경’ OST Part.4 ‘단 한 순간’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