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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단비 마지막 썸머 스틸 (방송 제공) [금요저널] 신예 채단비가 통통 튀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채단비는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에서 하경의 직속 후배 9급 공무원 김다예 역을 맡아 생동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다예는 수해 피해 민원을 받고 급히 돈사 지원 현장으로 향했다.강남 3구에서 곱게 자란 다예는 처음 겪는 현장 업무에 눈물까지 보이고 지방직을 추천한 엄마를 원망하며 웃음을 안겼다.하지만 파탄면에 뜻밖의 인사이동 소식이 들려오며 예상치 못한 새 국면을 맞았다.하경과 시청 건축과로 발령받은 다예는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극 중 채단비는 공무원의 일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리얼리티를 더했다.특히 낯선 시골 생활 속에서 좌충우돌하는 다예의 솔직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극대화했다.생생한 생활 연기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낸 채단비.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이야기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는 채단비가 ‘마지막 썸머’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채단비가 출연하는 KBS 2TV ‘마지막 썸머’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피프티피프티_프로필_이미지 (사진제공=방송) [금요저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프랑스 인기 래퍼 오헬산과 만났다.7일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피프티피프티는 오헬산이 주연으로 출연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의 공식 OST 수록곡 ‘Oulalalala ’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Oulalalala ’는 강렬한 비트와 몽환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오헬산의 래핑과 피프티피프티의 보컬이 어우러져 독특한 사운드를 자랑한다.특히 K팝과 프렌치 힙합의 만남인 만큼, 두 아티스트가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를 향해 해외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오헬산은 프랑스 내에서 ‘프랑스의 에미넴’으로 불리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다.프랑스판 그래미 시상식으로 알려진 ‘Victoire de la Musique’에서 수차례 수상을 거뒀으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그가 한국 아티스트와 처음으로 함께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업에 대해 오헬산은 “피프티피프티의 ‘Pookie’라는 곡에 빠져 이를 반복해서 듣던 시기에, 영화 속 장면에 사용할 피처링 곡을 찾고 있었다”며 “그때 회사에서 피프티피프티와의 콜라보를 제안했다. 너무 말도 안 되는 우연이라 마치 운명처럼 느껴졌다”고 계기를 밝혔다.피프티피프티 역시 “오헬산의 영화 OST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그의 예술성과 스토리텔링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줬다”며 “듣자마자 곡이 가진 감정과 영화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고 저희만의 새로운 색깔 또한 탐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이번 음악을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또 다른 방식으로 들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오헬산의 세계와 저희의 목소리가 만나 만들어진 시너지를 느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피프티피프티와 오헬산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Oulalalala ’는 7일 오전 8시 발매됐으며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무준이 ‘키스는 괜히 해서’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무준이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생계를 위해 애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속앓이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로 ‘천원짜리 변호사’를 연출한 김재현 PD와 ‘쌍갑포차’, ‘지금부터, 쇼타임’을 집필한 하윤아, 태경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안은진과 장기용의 ‘키스는 괜히 해서’ 캐스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신흥 대세 배우로 떠오른 김무준이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극 중 김무준은 고다림의 20년 지기 절친 김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베이비스튜디오 사장 김선우는 6년 전 아내의 외도로 이혼을 겪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대디다. 그는 고다림을 위해 기꺼이 위장 남편이 되어주며 극을 심도 있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김무준은 드라마 ‘연인’을 통해 ‘2023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는가 하면,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오늘도 지송한다’,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2’까지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며 섬세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소년미 가득한 비주얼과 우월한 피지컬로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떠오른 김무준. 이어 ‘키스는 괜히 해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쉼 없는 행보를 예고한 김무준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무준이 출연하는 ‘키스는 괜히 해서’는 올해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한소희가 첫 월드투어 팬미팅 개최를 확정 지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데뷔 이후 첫 번째 팬미팅인 만큼, 한소희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은 도쿄, 타이페이, 방콕, 자카르타, 파리, 런던, 베를린, LA, 뉴욕 등 여러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서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월드투어 팬미팅을 확정 지은 한소희는 현재 영화 '프로젝트 Y' 촬영 중에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양준모,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첫 공연 성료. 호위무사 '홍계훈' 役으로 열연 펼쳤다 [금요저널] 배우 양준모가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 서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준모는 지난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뮤지컬 '명성황후' 서울 첫 공연을 성료,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안겼다. 양준모가 출연하는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왕조 26대 고종의 왕비이자 격변의 시대를 겪었던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로 1995년 명성황후의 시해 100주년을 기념해 초연됐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명성황후'는 오는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장정을 이어간다. 양준모는 극 중 조선의 무장이자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마지막까지 지킨 호위무사 '홍계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양준모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화려한 액션신부터 치밀한 심리전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양준모 표 '홍계훈'을 탄생시켰다. 특히 홍계훈의 애절한 사랑의 고백을 담은 넘버 '나의 운명은 그대'는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깊은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이다. 서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양준모는 "제 뮤지컬 인생에서 뻬놓을 수 없는 '명성황후'를 지난 06년도, 18년도에 이어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에는 홍계훈 역으로 관객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명성황후'를 보러 와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한다"라며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을 향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양준모가 출연하는 뮤지컬 '명성황후' 3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슈퍼주니어 은혁이 시선을 강탈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은혁은 지난 21일과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선과 악의 경계에 선 듯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블랙 착장에 하얀 날개를 착용한 그는 대비감이 돋보이는 블랙 앤 화이트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뿐만 아니라 은혁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낸 은혁은 재기 발랄한 포즈와 표정으로 ‘콘셉트 장인’다운 면모를 뿜어냈다. 컨셉추얼한 무드부터 자유분방한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순차 공개하며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한 은혁. 올라운더 솔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공고히 할 ‘EXPLORER’를 통해 그가 선보일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2TV ‘더 딴따라 [금요저널] ‘더 딴따라’ TOP5가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는 지난 1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경연을 끝으로 약 두 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박진영이 TOP5를 위해 만든 신곡 ‘Mad’ 무대가 최초 공개된 가운데, 단체 경연 1위는 조혜진이 차지했다. 이어진 개인 경연에서 아이유의 ‘Coin’을 선곡한 조혜진은 마스터들의 극찬을 자아내며 최종 1위를 거머줬다. 파이널 무대를 마친 조혜진은 “마지막은 시작의 의미기도 하다 앞으로 많이 응원해 주시고 더 발전하는 ‘딴따라’의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다”며 눈물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말미 박진영은 “이제 시작이다 지금부터 이들의 여정을 함께해달라”며 “이들을 위한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를 미리 준비했다 지금 바로 들어오셔도 된다”고 유튜브 채널 오픈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 딴따라’ TOP5 나영주, 안영빈, 유우, 이송현, 조혜진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와 함께 공개된 유튜브 채널 ‘딴따라 25’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공개된 첫 콘텐츠 '더 딴따라' TOP5 비하인드 영상에는 멤버들의 첫 만남, 마스터와의 에피소드 등이 담겼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 ‘더 딴따라’ TOP5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잡고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올라운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영역을 확장시키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블렌딩 [금요저널]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가창자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OST 제작사 블렌딩은 20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의 OST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1차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다섯 곡은 아련하면서도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텔 캘리포니아’의 분위기에 맞춰 적재적소에 삽입되며 벌써부터 ‘인생 OST’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2차 라인업에 포함된 일부 곡들 역시 이미 극 중에 깔리며 해당 OST 가창자와 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모텔 캘리포니아’ OST 2차 라인업에는 호소력 짙은 감성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명품 발라더 계보를 잇고 있는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합류,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리스너들을 찾아 기대를 모은다. 이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적재의 ‘때론 숲이 되어주오, 날 안아주오’ 등 ‘모텔 캘리포니아’ OST에 다수 참여한 데 이어 가창까지 힘을 보탠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DOKO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유수의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보적인 프로듀서 활동을 펼치며 최근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늘려가고 있는 구름, 각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감성 보컬 그룹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순순희의 기태, 그리고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라이징스타로 우뚝 서고 있는 배우 문지후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의 참여가 돋보인다.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 지강희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와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지난 10일 첫 방송 이후 전에 없는 캐릭터와 스토리는 물론, 배우들의 열연과 서사의 밀도, 감각적인 연출로 신년 드라마 전쟁 속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모텔 캘리포니아’ 만의 감성을 듬뿍 담은 OST 역시 극 서사에 몰입도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블렌딩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OST 2차 라인업에 참여한 다섯 팀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슈퍼주니어 은혁이 이색적인 신보 콘셉트를 예고했다. 은혁은 지난 17일과 2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XPLORER’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공간 속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레드 컬러의 퍼 재킷 착장에 키링 등 액세서리를 적극 활용한 은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선보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아파트가 즐비한 도심에서 자유로운 포즈를 취한 은혁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레트로풍 무드를 강조한 은혁은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면모를 뽐내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은혁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UP N DOWN’을 비롯해 장르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A-yo’, ‘TRAP’, ‘You & I ’, ‘Step By Step’, ‘Second Chances’, ‘있을까 ’ 등 7곡이 담길 예정이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은혁의 새로운 도전에 팬들의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룹 활동을 통해 쌓아 올린 단단한 내공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낼 은혁의 음악 세계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은혁의 미니 1집 ‘EXPLORER’는 27일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금요저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앙코르 콘서트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이엠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함께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서울부터 유럽, 미국, 캐나다, 아시아 등 총 10개국 18개 도시에서 진행된 아이엠의 첫 솔로 월드투어의 앙코르 공연이었다. 그는 오프닝곡 ‘Burn’을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가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의 진가를 증명해 보였다.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세트리스트는 몬베베의 뜨거운 호응을 받기 충분했다. 아이엠은 ‘nbdy’, ‘nvrmnd’, ‘Not Sorry’, ‘God Damn’ 등 그만의 매혹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공연을 선보여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몬베베와 환상의 호흡으로 함께하는 공연을 완성해낸 아이엠은 미발매 신곡인 ‘Don’t Speak’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기도 했다.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아이엠은 능숙한 무대 매너와 특유의 재치 넘치는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 공연장을 또 한 번 열광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아이엠은 “지난해 5월부터 월드투어를 비롯해 2024년을 쉴 틈 없이 보냈다 ‘Off The Beat’ 앨범 제작까지 생각하면 굉장히 바빴던 한 해였다”며 “그만큼 제가 처음 해보는 것들도 많았고 느끼는 것들도 많았다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데뷔 10주년으로 굉장히 저한테 의미가 깊은 해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효용할 수 없는 감사함이 진해진다”며 “여러분과 함께 한 모든 순간들, 그리고 이 순간까지 감사하다 올해도 해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다 함께 해달라”고 앙코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2025년 포문을 화려하게 연 아이엠은 계속해서 그룹과 솔로를 오가는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웨이크원 [금요저널] 그룹 izna가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izna는 17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즈나의 방 스위트 룸’ 세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즈나의 방’은 izna만의 매력을 담은 자체 콘텐츠로 izna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시리즈 ‘이즈나의 방’ 화실 편에서는 애정을 담아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등 훈훈한 팀의 분위기를 자랑했다. ‘스위트 룸’ 편에서 izna는 다 같이 힘을 모아 케이크를 꾸미고 게임을 하며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등 친근한 매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공개되는 3화에서 izna는 팬, 멤버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감사 인사를 전하는가 하면, 일곱 멤버의 끈끈한 팀워크를 비롯한 탁월한 예능감까지 예고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이즈나의 방’ 시리즈에 “이즈나의 케미스트리가 재밌다”, “행복이 가득한 이즈나 너무 좋다”, “소녀들이라 깨발랄 에너지 폭발”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izna는 Mnet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를 통해 전 세계 217개 국가 및 지역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아 탄생한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 데뷔했다. 이들은 음악은 물론 라디오, 유튜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교감에 나서며 남다른 팬사랑까지 뽐내는 중이다.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14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 일본 애플 뮤직 케이팝 앨범 랭킹, 라쿠텐뮤직 랭킹 1위에 오르며 ‘대세 신인’ 으로 떠오른 izna. 미국 그래미 닷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한 izna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캡처 [금요저널] 배우 김무준이 차세대 로맨스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김무준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한다’에서 순수하고 시종일관 다정다감한 연하남 이안 역으로 완벽 변신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오늘도 지송한다’ 6회에서는 이안이 송이를 향해 수줍은 뽀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없이 다정하고 댄디했던 이안은 단 술 두 잔 만에 인사불성이 된 모습으로 송이를 마주했다. 자신을 데리러 온 송이를 지긋이 바라보던 이안은 송이의 입술에 기습으로 뽀뽀를 하며 숨겨왔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진 엔딩에는 깜짝 놀란 송이와 해맑게 웃는 이안의 얼굴이 교차로 나타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김무준은 드라마 ‘연인’에서 비극의 역사에 놓인 비운의 인물 소현세자로 분하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소현세자의 고뇌와 갈등, 성장을 밀도감 있게 그려낸 김무준은 ‘2023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김무준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까칠하지만 능력, 외모 모든 게 완벽한 배드민턴 국가대표, 일본 드라마 ‘블랙페앙2’에서는 아픈 엄마의 병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외과 인턴 역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입체감 있는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훤칠한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로맨스 배우로 떠오른 김무준. 다채로운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무준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무준이 출연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한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