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메스를 든 사냥꾼’ 김민상이 권위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정현과 대립각을 세우는 형사과장 최종수 역을 맡아, 극의 갈등 구조를 이끌고 있다. 극 중 종수는 권위는 갖췄지만 정작 수사에는 소극적인 용천서 강력팀 형사과장으로 체면과 보신을 중시하는 상사의 면모를 통해 극 전개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보수적인 수사 방식에 집착하고 결정적 증거나 보고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그는, 사건이 커질수록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정현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자기 보호에만 몰두하는 행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 언성을 높이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장면에서는 김민상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고 강단 있는 연기가 종수의 위선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메스를 든 사냥꾼’을 통해 단순한 ‘빌런’을 넘어선 입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낸 김민상. 용천서의 갈등을 촉발하는 주요 변수이자 무게감 있는 내부 적대자로서 앞으로 그가 펼칠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Charlie Clift [금요저널] 가수 임현정이 역대급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임현정은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정규 6집 ‘Extraordinary’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신보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총 12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정규 6집의 포문을 여는 ‘Good Time’부터 신윤철이 피처링한 ‘The Butterfly’, 강렬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압도적인 ‘Talking of Eternity’, 마치 산책로 같은 ‘너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새롭게 태어난 ‘청춘 ’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재즈 감성이 돋보이는 ‘Only Three Days’, 클래시컬한 미학이 담긴 ‘God Bless You ’, 포크풍의 ‘사랑이 온다 ’, 클래식 연주곡 ‘A Love Song ’도 담겨 리스너들을 향한 따뜻한 울림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록과 클래시컬 사운드의 크로스오버와 ‘다층적’ 가창으로 완성한 타이틀곡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감각적인 모던 록 넘버 ‘Flow’, 그룹 멜로망스의 피아니스트 정동환이 참여한 ‘나에게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까지 삶의 다양한 순간과 감정을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트랙들이 이어질 전망이다. 임현정이 직접 전 트랙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Extraordinary’는 6년 만의 신작이자, 19년 만에 발표되는 정규앨범이다. 그만의 자전적인 서사와 깊어진 음악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결과물인 만큼,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과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곡들로 가득 채워냈다. 뿐만 아니라 75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걸출한 글로벌 세션들이 참여했으며 지휘자 겸 편곡자 맷 던클리, 세계적인 프로듀서 엔지니어 제프 포스터와의 협업으로 클래식과 록, 재즈, 포크,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품은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임현정은 ‘첫사랑’,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등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다수의 명곡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자랑하며 리스너를 만나왔다. 오랜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는 이번 신보를 통해 임현정은 더욱 진하고 섬세하게 진화한 감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임현정의 정규 6집 ‘Extraordinary’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만능 올라운더' 배우 유수빈,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조정석·정상훈과 한솥밥 [금요저널] 배우 유수빈이 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신선한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매 작품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배우 유수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배우의 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배우 유수빈에게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수빈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수빈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부터 시니컬한 매력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이트 셔츠에 슬랙스를 매치한 댄디한 캐주얼룩에는 옅은 미소로 부드러운 무드를, 블랙 재킷의 스타일링에는 짙은 눈빛으로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2016년 영화 '커튼콜'로 데뷔한 유수빈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스타트업', '약한영웅 Class 1', 'D.P. 시즌2', '거래' 등에 출연,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대체 불가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반드시 잡는다', '신과함께-죄와 벌', '엑시트', '소년들' 등에 출연해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한 활약으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더해 지난 2021년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로 합류한 유수빈은 '예능 햇병아리'에서 '완전한 예능인'으로 거듭나는 활약을 선보이며 매주 일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2021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만끽하기도.이렇듯 스크린,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수빈이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에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또 한 번 대중을 놀라게 만들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수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정석, 정상훈, 장영남, 양준모, 강홍석, 나현우, 이수찬이 소속돼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메이딘, 日 B ZONE GROUP과 매니지먼트 계약…글로벌 행보 박차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행보에 시동을 건다. 24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은 일본의 음반사이자 기획사인 B ZONE GROUP과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메이딘은 B ZONE GROUP과 함께 더욱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뜨거운 취재 열기를 입증했던 일본 기자회견에 이어 ‘도쿄 걸즈 컬렉션’을 통해 남다른 현지 반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루키’다운 면모를 발휘했던 이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메이딘과 계약을 체결한 B ZONE GROUP에는 B'z, ZARD, T-BOLAN, WANDS, 오오구로 마키, 쿠라키 마이, BREAKERZ 등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B ZONE GROUP은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드래곤볼 Z’, ‘치비마루코짱’, ‘슬램덩크’ 등 수많은 TV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데뷔 EP ‘상승’의 타이틀 ‘UNO’로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 것은 물론, 일본 활동 매니지먼트 계약 소식까지 전하며 글로벌 팬심 저격에 나선 메이딘. 팬들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긴 팀명처럼 무한한 응원 속에서 계속해서 상승세를 그려 나갈 메이딘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가 성숙한 음악 세계를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을 발매한다. ‘INEVITABLE’은 슈퍼주니어-D&E가 그간 쌓아온 커리어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앨범이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 ‘Go High’를 비롯해 ‘Break’, ‘도망쳐’, ‘Only You’, ‘Eau De Perfume’, ‘그럴듯한 가설’까지 슈퍼주니어-D&E의 과감하고 자유로운 도전을 담아낸 총 6곡이 수록된다. 발매에 앞서 슈퍼주니어-D&E는 24일 0시 ‘Go High’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영상 속 동해와 은혁은 시크함과 에너제틱한 무드를 오가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했고 ‘거기 거기’라는 가사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뮤직비디오 완편은 물론 신곡 무대를 향한 기대를 높였다. 레전드 듀오의 품격을 증명할 슈퍼주니어-D&E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로 달한 가운데, 미니 6집 ‘INEVITABLE’의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봤다. 힙합, 락,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새로운 스타일을 탐구하고 있는 슈퍼주니어-D&E는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능동적인 사운드와 트랙으로 이번 앨범을 채웠다. 장르의 다양성이 돋보이는 6개의 트랙은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면서도 전체적인 흐름 속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슈퍼주니어-D&E의 진화된 음악적 시도 또한 엿볼 수 있다. 매 컴백 개성과 에너지로 무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올라운더 유닛 그룹의 존재감을 과시한 슈퍼주니어-D&E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유려한 춤선과 완벽한 합을 살린 신곡 안무를 스포 했다. 힙함과 유니크함이 공존하는 슈퍼주니어-D&E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컴백 타이틀 ‘Go High’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로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곡으로 ‘안 해본 거 해보라서 다해보는 중’과 같이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시도를 재치있는 가사로 풀어 냈다. 기존에 공개된 슈퍼주니어-D&E의 타이틀곡과 달리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심플하지 않은 구성의 전개와 반전 있는 마무리는 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여실히 보여준다. 컴백 준비를 마치고 음악 여정을 이어갈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INEVITABLE’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금요저널] ‘SNL 코리아’ 새 크루 이진혁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진혁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6에서 이진혁은 전종서와 함께 ‘MZ무당’ 코너에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는 ‘삐끼삐끼 춤’, ‘T라 미숙해’ 등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챌린지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국민 아이돌 ‘뉴진숙’의 열혈 팬, 지하철에서 전종서에게 과외를 받는 학생, 서혜원과 커플 연기까지 팔색조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그 외에도 러닝 동호회 회원으로 상사를 화나게 만드는 젠지 사원으로 변신해 크루들과 티키타카 케미를 뽐내며 제 몫을 톡톡히 했다. 이진혁의 변신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호스트인 김성균, 곽동연, 문상훈과 함께 톡톡 튀는 애드리브와 리액션, 패러디, 과몰입을 부르는 연기력을 뽐내며 ‘SNL 코리아’에 활력을 더했다. 이렇듯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진혁은 ‘SNL 코리아’의 감초로 자리매김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바탕으로 ‘SNL 코리아’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이진혁이 보여줄 또 다른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진혁이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 6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두오버(duover) [금요저널] 가수 이하이가 에이전시 두오버에서 새 출발한다. 23일 두오버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하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이하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 생일을 맞이한 그의 미발표 신곡 ‘One Thing’의 영상 콘텐츠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스타일리시한 면모로 근황을 알리며 향후 행보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두오버 측은 “이하이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아티스트가 지닌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하이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직접 제작, 촬영, 편집에 참여한 음원과 영상을 반가운 소식과 함께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을 통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눈도장을 찍은 이하이는 지난 2012년 ‘1,2,3,4’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후 ‘Rose’, ‘한숨’, ‘홀로’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소울풀한 보이스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이하이는 김윤아와 에픽하이, 크러쉬, 도끼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 앨범에 피처링으로 함께 해왔고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청춘기록’, ‘지금, 헤어지는 중이다’, 영화 ‘골든슬럼버’, 최근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까지 활발한 OST 참여도 보여주며 OST계 강자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그간 꾸준한 음악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아티스트 색을 확고하게 다져온 이하이가 두오버와 만나 펼쳐 나갈 시너지를 향해 관심이 모아진다. 이하이가 새 둥지를 튼 두오버는 ‘새로 시작하다’, ‘새롭게 도전하다’는 ‘do-over’의 뜻을 빌려 지난 5월 설립됐다. 가수 겸 프로듀서 그레이와 코드 쿤스트, 우원재가 공동 대표이자 아티스트로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메이딘이 데뷔와 함께 파리패션위크에 초청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메이딘은 오는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Anrealage S/S25 Show' 등에 참석한다. 메이딘은 지난 3일 데뷔 EP '상승'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를 알린 가운데, 데뷔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초청 브랜드들은 MZ 세대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패션 브랜드로 MZ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성장 중인 메이딘과도 적합해 초청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메이딘은 지난 7일 일본 최대 패션 행사인 '제39회 마이 네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A/W'에 참석했으며 '도쿄 걸즈 컬렉션' 공식 매거진 '도쿄 레지던트'의 커버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메이딘이기에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메이딘은 '상승'의 타이틀곡 'UNO'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오드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그룹 슈퍼주니어-D&E의 컴백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슈퍼주니어-D&E는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Go High’를 비롯해 ‘Break’, ‘도망쳐’, ‘Only You’, ‘Eau De Perfume’, ‘그럴듯한 가설’까지 슈퍼주니어-D&E의 진화된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미니 6집 전 트랙의 일부가 흘러나오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한눈에 담은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비주얼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힙한 스타일링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뽐낸 이들은 블랙 슈트로 클래식한 무드까지 놓치지 않으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Go High’는 강렬한 드럼과 베이스가 어우러진 힙합 베이스 곡으로 슈퍼주니어-D&E의 새로운 시도를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기존 타이틀곡과는 달리 심플한 악기 구성으로 이뤄졌지만, 심플하지 않은 구성의 전개와 반전 있는 마무리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슈퍼주니어-D&E는 미니 6집으로 과감하고 자유로운 음악적 도전을 시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한층 더 성숙한 음악 세계로 리스너들을 초대하며 레전드 듀오의 품격을 입증할 ‘INEVITABLE’을 향해 관심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D&E의 미니 6집 ‘INEVITABLE’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방송 캡처 [금요저널] 그룹 더뉴식스가 강렬한 출사표를 던졌다. 더뉴식스는 지난 19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 출연했다. 이날 ‘로투킹’에 세 번째로 등장한 더뉴식스는 그룹 소개와 함께 “저희가 얼마나 퍼포먼스를 잘하는 그룹인지 ‘로투킹’을 통해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는가 하면, “솔직히 자신이 없긴 하다. 질 자신이 없다”고 독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로투킹’은 매 경연마다 팀별 에이스를 선발, ‘에이스 랭킹’과 ‘팀 랭킹’ 투 트랙으로 진행을 알렸다. 1라운드에 앞서 더뉴식스는 평가전 예상 순위 4위, 사전 대중 선호도 평가 순위 7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은휘는 “앞으로 저희 매력을 보여드리고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내기도 했다. 큐시트 결정권을 두고 에이스 배틀이 먼저 시작됐다. 더뉴식스의 대표로 나선 천준혁은 건강상 이유로 자리를 비웠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 나를 믿고 기다려준 만큼 이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할 때가 왔구나 싶었다. 팀원들을 위해 무대를 하고 싶다”고 타 팀과 달리 보컬로 무대에 올랐다. 스탠드 마이크와 함께 ‘Drowning’ 무대를 꾸민 천준혁. 탄탄한 보컬은 기본, 단숨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무대 장악력을 뽐낸 천준혁을 보며 리더 최태훈은 결국 눈물을 보였고 참가한 여섯 팀 역시 박수 세례를 보내며 “여운이 오래갔다”, “무대에 대한 간절함, 절실함이 있었다”, “제 마음 속의 1등”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각 팀의 자존심을 건 팀 배틀도 이어졌다. 첫 순서로 나서게 된 더뉴식스는 여섯 명이 하나가 된 퍼포먼스를 선사, ‘비켜’ 와 ‘FUEGO’로 완벽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무대를 완성해내며 오디션 프로그램 경력자다운 존재감을 입증해 보였다. K팝 신 에이스로 거듭날 더뉴식스가 출연하는 ‘로투킹’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안테나 [금요저널] 가수 샘김이 허비그하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20일 허비그하로는 “싱어송라이터로 사랑받고 있는 샘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K팝스타 시즌3’에서 준우승을 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샘김은 2016년 ‘I AM SAM’ 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Sun And Moon’, ‘The Juice’ 등을 발매하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인정받았다. 특히 샘김은 데뷔 이후 크러쉬, 권진아, 로꼬, 프라이머리, 아이유, Raisa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과 협업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이후 샘김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도깨비’ 등 다수의 OST를 히트시키며 ‘OST 강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 샘김이 허비그하로를 만나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펼쳐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샘김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허비그하로에는 박효신이 소속되어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피네이션 [금요저널] 가수 화사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화사는 지난 19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를 발매하고 약 1년만에 컴백했다. 특히 미니 2집 ‘O’는 브라질과 핀란드, 홍콩,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까지 7개국 톱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가 하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태국,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에서 10위권, 터키와 독일 등 6개국에서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화사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NA’는 발매와 동시에 멜론부터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TOP 100에 안착했고 홍콩과 요르단, 싱가폴, 대만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 말레이시아와 체코, 핀란드 등 6개국에서는 10위권에 올랐다. 이외에도 7개 국가 100위권 진입에 성공해 보였다. ‘Me, Myself, & NA’를 중심으로 화사만의 주체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NA’의 뮤직비디오 역시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다. 화사는 프랑스 파리를 누비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자유분방한 아우라 속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화사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당당한 애티튜드를 인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화사는 유튜브 콘텐츠 ‘인생84’, ‘동네스타K’, ‘카더정원’, ‘퍼포37’ 공개부터 MBC ‘라디오스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등 미니 2집 발매를 기념한 활발한 프로모션으로 대중을 만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화사는 20일 오후 5시 1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최초 컴백 무대를 가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