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그_냥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를 발매한다. ‘오늘 또 예쁘네’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그_냥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연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연인이 빛나 보이는 순간이 담겼으며 특히 “오늘도 예쁘네”라는 직설적인 구절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제목 ‘오늘 또 예쁘네’는 ‘내일도 예쁠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뜻을 담아 포근한 분위기의 러브송이 완성됐다. 그_냥은 ’축가’, ‘너의 밤은 어때’, ‘봄 그리고 봄’, ‘Love is U’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ATC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_냥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한층 더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봄 감성을 저격할 신곡 ‘오늘 또 예쁘네’로 컴백한 그_냥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8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조정석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정석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해 286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정석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고객충성도 어워즈인만큼,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객들의 단단한 신뢰와 '대체 불가한 흥행 배우'임을 재증명한 것.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조정석의 진심이 닿았을까.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되는 등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선보인 여심 저격 명대사가 화제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장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재욱이 극중 무덕이와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욱은 무덕이와 주종과 사제 관계를 오가며 완벽한 케미를 선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아련한 로맨스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무덕이를 향한 장욱의 직진 멘트가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심쿵을 유발하는 명대사 제조기의 탄생을 알렸다. 송림 입성 후 무덕이와 예상치 못한 생이별을 하게 된 장욱. 서경 선생의 심서가 연서라는 사실을 알고 읽어내는데 성공한 장욱은 하인선발대회에 합격해 송림에 입성한 무덕이와 재회한다. 무덕이가 건넸던 하인선발대회 전단지를 연서로 받아들인 장욱. “나도 보고 싶었다. 답장이야”고 말하며 무덕이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폭주한 환혼인을 벤 서율을 만난 장욱. 장욱은 폭주한 환혼인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닌 괴물이라며 괴물로부터 세상을 지키는 게 술사들의 일이라는 서율의 말에 “세상으로부터 괴물을 지키는 방법도 있어”고 반박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겠다는 장욱의 말이 무덕이를 향한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진무에 의해 결계에 갇힌 장욱. 그 사이 진무는 폭주한 환혼인 김내관에게 무덕이의 수기를 빨아들이라 말한다. 장욱은 위기에 놓인 무덕이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스승님, 오늘도 다시 한번 벼랑 앞에서 망설이는 제자의 등을 밀어주십시오”고 말한 뒤 뛰어내린다. 결계를 빠져나온 장욱의 앞에는 김내관의 기를 빨아들이는 무덕이의 모습이 펼쳐졌고 장욱은 폭주해 자신의 수기를 뺏을까 걱정하는 무덕이를 끌어안고 달래며 목숨을 건 로맨스를 이어나간다. 무덕이와의 관계를 의심하는 박진에 의해 갇히게 된 장욱. 장욱은 무덕이 역시 자신과 마찬가지로 박진에 의해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서로의 말이 엇갈리지 않고 털어놓을 수 있는 비밀을 고민하던 장욱은 무덕이와 나눠가진 음양옥을 꺼내며 박진에 “제가 무덕이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한다. 무덕이 또한 박진에게 음양옥을 꺼내 장욱을 좋아한다고 밝힌 상황. 서로의 마음을 처음으로 확인한 장욱과 무덕이의 재회는 애틋한 로맨스를 선사,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기대를 더했다. 이선생이 무덕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장욱은 이선생이 자신에게 남긴 낙수의 칼을 들고 무덕이에게 향한다. 장욱은 기력을 되찾고 낙수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 있는 무덕이에게 “기력이 돌아왔을 때, 만약 그 칼을 뽑아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그 가장 처음은 나에게 겨눠”고 다시 한번 자신의 목숨을 걸고 약속을 해달라 청한다. 목숨으로 살수를 세상에 내놓는 책임을 지겠다고 말한 장욱은 이어 무덕이에게 칼을 거두면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해주겠다 말하며 무덕이를 향한 깊은 마음을 전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미남당’ 곽시양의 반전 매력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곽시양의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출연 중인 곽시양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그는 극중 카페 미남당의 바리스타이자, 박수무장으로 위장한 서인국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공수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곽시양은 정장과 ‘변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흰 셔츠에 타이 차림을 한 곽시양은 ‘미남당’ 촬영 대기 중에도 훈훈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곽시양은 정장과 대비되는 화려한 변장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색동 저고리를 입고 아기 동자로 변신하는가 하면, 컬러풀한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선글라스를 쓴 채로 입술을 내밀어 러블리한 공수철 캐릭터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과 머리를 하고 연지 곤지를 찍은 채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곽시양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카메라 밖에서 그가 기울이는 노력을 가늠케 한다. 곽시양은 ‘미남당’에서 서인국과 뜨거운 의리를 지키는 든든한 조력자로 정 많고 순박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웃고 울리는 ‘웃음버튼’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 16화에서는 ‘미남당’의 최종 빌런이 권수현이었다는 섬뜩한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가운데, 곽시양을 비롯한 미남당 팀원들과 경찰서 강력 7팀이 권수현의 정체와 그간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코믹수사극에 도전한 곽시양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금요저널] 배우 류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촉으로 700만원 도난사건 범인을 잡은 일화를 공개한다. 이어 그는 ‘라스’에서 레전드 짤 갱신 후 겪은 후폭풍에 대해 고백한다. 류승수는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고 고백해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류승수는 영화 ‘달마야 놀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대중의 눈도장을 받은 베테랑 배우다. 지난 2019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그는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를 모았고 해당 짤은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류승수는 “그 짤이 제 출연작보다 더 유명해졌다”며 짤과 관련한 후폭풍을 들려준다. 이어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류승수는 다양한 잡학 상식을 대방출하며 잡학박사 면모를 뽐낸다. 특히 ‘라스’ 4MC들의 감탄을 유발한 의료지식 TMI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장모를 살려냈던 비화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류승수는 남다른 촉을 발휘해 700만원 현금 도난사건의 범인을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류승수의 기묘한 비하인드에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류승수는 스스로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시구하러 야구장에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올 뻔했던 아찔한 과거를 소환한다. 배우 조인성, 이요원, 김지석 등 연기 스승으로 유명한 류승수는 요즘에도 연기 지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예능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자신의 새 연기 제자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촉을 발동해 700만원 도난사건 범인을 잡은 류승수의 기묘한 이야기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부캐의 시대 NO 이제는 아바타의 시대’ [금요저널] 드디어 대한민국에 ‘아바타 스타’들이 등장한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8월 26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그 놀라운 시작을 알렸다. ‘아바타싱어’는 연예계 ‘부캐’ 바람을 잠재우고 메타버스 시대에 발맞춰 매력적인 ‘아바타 스타’들을 선보이며 예능계, 가요계에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첫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아바타싱어’의 무대에 오를 ‘아바타 스타’들은 또다른 공간의 실제 뮤지션들과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그들의 표정, 호흡, 댄스, 노래는 물론 입담까지 생생하게 시청자 앞에 선보인다. 이는 국내 최초로 AR기술과 메타버스기술을 결합해 TV 방송으로 송출하는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로 이제껏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아바타싱어’의 무대를 채울 ‘아바타 스타’들의 등장은 기존의 상황 설정만으로 만들어진 ‘부캐’를 넘어서 더욱 진화되고 확장된 세계관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현실의 한계를 뒤집어 상상을 뛰어 넘는 ‘아바타 스타’들의 퍼포먼스와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생생한 라이브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무대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더불어 서바이벌 형식의 피할 수 없는 팀간 경쟁은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다채로운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아바타싱어’는 입담이면 입담, 웃음이면 웃음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장성규가 MC를 맡는다. 장성규는 자신만의 아바타인 ‘MC 뀨’에 로그인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친다. . 이외에도 박미선, 백지영, 최원영, 김호영, 황치열, 황제성, 립제이, 딘딘, 조나단 등 스타 팔로워를 포함한 100인의 판정단들이 함께해 무대의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오는 26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호영, 저텐션 류승수도 사로잡은 극강 하이텐션 大폭발 녹화장 웃음바다 [금요저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만에 재조명받고 있는 작품이 있다고 공개한다. 이어 그는 류승수와 유희관을 180도 바꿔놓은 시선강탈 패션룩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오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렌트’,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등에서 얼굴을 알린 김호영은 최근 예능과 홈쇼핑 영역까지 확장해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차진 입담과 넘치는 끼, 하이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호영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전에 출연했던 작품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10살 연하인 유승호와 동년배로 출연한 사연을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한다. 이어 김호영은 지인들로부터 결혼식 섭외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며 핵인싸 면모를 과시한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축가 레퍼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또 김호영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에서 온갖 잡기를 대방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녹화장에서 남다른 팔이 스킬을 선보여 4MC를 감탄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저텐션인 류승수 앞에서 극강의 하이텐션을 ‘라디오스타’에서 대폭발 시킨다. 류승수는 김호영의 남다른 흥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호영은 류승수와 유희관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션룩을 선보인다. 류승수와 유희관은 김호영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선강탈 패션룩을 착용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박은빈 덕분에 15년 만에 재조명받고 있는 김호영의 출연작 정체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아에르뮤직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 멤버 수아가 데뷔 후 첫 OST로 리스너를 만난다.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수아가 가창자로 참여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OST Part.7 ‘Still with you’가 공개된다. ‘Still with you’는 수아의 맑은 보컬이 인상적인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 아르페지오와 포근한 신스 계열 악기들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지닌 발라드 장르다. 수아는 ‘Still with you’를 통해 ‘미남당’에 시너지를 더하는 것은 물론,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함께 있겠다는 소박한 메시지를 노래하며 시청자를 향한 위로 역시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드림캐쳐컴퍼니를 통해 수아는 “드라마 OST를 처음 작업하게 되었는데 평소 너무 즐겨보는 드라마에 참여하게 돼서 뜻깊고 함께하는 것에 행복해요”며 “평소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라 OST 작업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첫 솔로 OST인 만큼 기대도 많았고 즐겁게 녹음했으니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남당’도 보고 또 보고 많이 시청해주세요”고 OST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Still with you’로 첫 OST에 도전하게 된 수아는 드림캐쳐 내에서도 퍼포먼스와 보컬, 랩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자랑하는 만능 멤버다. 특히 ‘Havana’, ‘COPYCAT’, ‘너의 모든 순간’ 등 커버 콘텐츠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솔로곡 ‘No Dot’으로도 그의 매력을 십분 발휘한 바 있다. 수아가 속한 드림캐쳐는 지난달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욕을 비롯한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까지 총 9개 지역에서 10회 공연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전 회차 92%라는 티켓 판매율까지 달성하며 드림캐쳐의 눈부신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OST를 통해 보컬리스트로 거듭날 수아의 ‘Still with you’는 16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팜트리아일랜드’, 소속배우 7人 총 출동 [금요저널]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 급부상 중인 팜트리아일랜드가 오는 9월 갈라콘서트를 선보인다. 오늘 오전, 팜트리아일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7인이 모두 출연하는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의 개최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하는 최강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공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팜트리아일랜드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갈라콘서트는 수많은 작품에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안긴 정상급 뮤지컬 스타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와 한국 뮤지컬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까지 소속 배우 전원이 참여한다. 7인 7색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뮤지컬 배우들이 선보일 막강 조합과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많은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 여기에 ‘위키드’, ‘킹키부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드북’ 등 다양한 작품을 진두지휘하며 뮤지컬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양주인 음악감독이 합류해 시너지를 더한다. 팜트리아일랜드의 아티스트 7인과 양주인 음악감독이 이끄는 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향연들이 예견되며 지금껏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했던 레전드 무대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한다. 그간 한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전하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작품의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깊은 울림과 뜨거운 감동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구성한 환상적인 무대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갈라콘서트 개최 소식만으로도 많은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같은 성원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는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이기에 김준수를 필두로 모든 소속 배우들 또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혈 준비 중이라는 후문. 또한 팜트리아일랜드의 아티스트 전원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뮤지컬계에 새롭고도 신선한 한 획을 그을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많은 대중의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 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자세한 내용 또한 예매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극단이구아구 [금요저널] 연극 ‘안티고네’가 오는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무대에 오른다. 안티고네는 그리스 신화에서 트로이권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서사시 권역인 테바이권에 속하는 이야기로 고대 이래로 수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가 되어왔다. 오는 17일 동숭무대소극장에 오르는 연극 ‘안티고네’는 20세기 중엽 프랑스의 극작가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를 각색해 새로운 작품으로 탈바꿈했다. 연극 ‘안티고네’의 연출은 2019년 제39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수상한 실력파 연출가이자 전 한국연출가협회 부회장 정재호로 기대감을 높인다. 정재호 연출가는 직접 각색과 연출을 맡았으며 장 아누이의 안티고네를 화분과 정원이라는 모티브와 함께 새로운 재해석을 시도해 현대에 고전희곡을 상연하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정원사에 의해 미리 결말을 알려주고 시작되는 극의 형태와 특정한 시제를 제시하지 않는 무대와 의상은 관객들이 갈등 속에서 겪는 인물들의 변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주인공 안티고네 역에는 대학로뿐만 아닌 매체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장주연이, 권력자 크레온 왕 역에는 대학로에서 잔뼈 굵은 실력파 배우 배찬태가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춘다. 원작의 코러스를 재해석한 인물 정원사 역에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뷰티 인 사이드’, ‘신입사관 구해령’ 등에 출연했던 연기파 배우 서광재, 안티고네와 이즈메네의 유모 역에는 연극 ‘이구아나’, ‘갈매기’, ‘변신’ 등에 출연했던 이은향, 크레온 왕의 근위병 역에는 연극 ‘카프카 변신’, ‘출세기’, ‘산돼지’ 등에 출연했던 임은연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안티고네의 언니 이즈메네 역에 정다은, 크레온 왕의 아들이자 안티고네의 약혼자 하이몬 역에 강운, 크레온 왕의 근위병 듀랑 역에 남병우, 크레온 왕을 보좌하는 전령 역에 차승우가 출연한다. 연극 ‘안티고네’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평일은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6시, 일요일 오후 3시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플레이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고수형제' 김해준을 위한 '똠양꿍 라면'을 완성한다. 고수와 라임, 쌈장, 삼겹살 등 식재료를 아낌없이 모두 탈탈 털어 넣어 탄생한 ‘똠양꿍 라면’의 맛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요리 현장을 본 김해준의 어리둥절한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삼척 2인조'표 신메뉴 탄생을 예고한 기안84와 김해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신선한 고수부터 삼겹살, 대파, 마늘, 라임 등을 활용한 저녁 만찬을 준비한다. 기안84는 화로에 불을 붙이는 것을 시작으로 메인 셰프 김해준을 보조한다고. 김해준이 준비한 요리는 바로 삼겹살과 대파를 이용한 꼬치 요리. 만반의 준비를 해온 김해준을 본 기안84는 직접 김해준을 위한 ‘똠양꿍 라면’ 끓이기에 도전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기안84는 냄비 물이 끓기도 전에 김해준이 좋아하는 고수를 한가득 넣고 새콤한 라임즘을 아낌없이 짜 넣었다. 여기에 삼겹살과 청양고추, 라면 스프를 넣어 간을 맞추던 기안84는 쌈장까지 한스푼 더해 세상에서 하나 뿐인 ‘똠양꿍 라면’을 완성한다. 공개된 사진 속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해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입이 마르게 칭찬을 쏟아내며 ‘형바라기’가 된 그가 기안84표 ‘똠양꿍 라면’을 먹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또한 김해준은 요리를 할 때도 평범함을 거부한다. 마늘을 페트병에 넣어 다진 마늘을 만들어내는가 하면, 기안84를 위한 특별한 술 레시피도 선보인다. 두 쪽으로 쪼개진 수박에 탄산수와 라임즙을 넣은 뒤 냅다 소주를 꽂아 만든 ‘워터 메롱주’가 바로 그것. 기안84와 김해준이 두 손에 든 ‘워터 메롱주’의 강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워터 메롱주’ 한 사발에 취한 기안84는 “사랑이 하고 싶어”며 동생 김해준 앞에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는 무지개회원 김광규와 전현무의 ‘독신 평행이론’을 보고 “좀 무서워. 그냥 형들처럼 계속 흘러갈까 봐”고 고백한다고. 기안84의 고백에 '형바라기' 김해준이 어떤 대답을 내놨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애틋한 브로맨스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의 원조 대란 유발러로 소상공인에게 긍정에너지를 선사한 화사가 요새 꽂힌 ‘이것’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품절 대란을 예고했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솔로 무대를 함께 해준 '팀 화사' 댄서들과 MT를 떠난 화사의 하루가 공개된다. 화사는 ‘팀 화사’ 댄서들을 위한 푸짐한 한 상을 완성한다. 숯불 향을 가득 머금은 삼겹살과 얼큰한 라면에 대장 화사의 입도 제대로 터졌다고. 삼겹살과 라면을 생미나리와 폭풍 흡입하는 화사의 먹방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화사는 이날 ‘팀 화사’를 위한 스페셜 디저트도 준비한다. 거대한 양푼에 생수, 얼음, 설탕 그리고 '이것'을 넣어 추억의 맛을 선사한다. 화사표 디저트의 맛을 본 ‘팀 화사’ 댄서들은 감탄사 연발은 물론 그릇째 드링킹을 하며 화사에게 뿌듯함을 안긴다고. 곱창부터 김부각, 간장게장 등 먹으면 자동 품절되는 원조 '대란의 주인공' 화사가 만든 대용량 음료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화사가 ‘팀 화사’ 댄서들 없이 나 홀로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홀로 태블릿PC를 보고 있는 화사의 심각한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예상된다. 이는 ‘팀 화사’가 대장 화사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서프라이즈. 화사는 “이게 뭐야.”며 예상치 못한 ‘팀 화사’의 선물에 크게 감동했다고. 과연 ‘팀 화사’가 화사 몰래 준비한 서프라이즈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대장’ 화사와 ‘팀 화사’가 서로를 위해 준비한 감동의 서프라이즈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