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베러 [금요저널] 가수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유럽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24일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오는 7월 22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24일 독일 쾰른, 26일 프랑스 파리, 28일 영국 런던, 30일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다섯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ALL EYES ON ME’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첫 번째 유럽 투어 ‘Fast On The Highway’ 이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유럽 투어로 한층 성장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최근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웨이베러는 공동 수장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투어로 올해 첫 유럽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웨이베러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5’ 출연을 확정,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싱글 ‘Eye Candy’를 발매하며 도발적인 메시지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차세대 섹시 R&B 스타’로 도약한 프롬트웬티와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과 짙은 음악적 색채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헬로글룸이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 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배우 엄지원, tvN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원상아의 본격 흑화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소름 유발자’ 등극” [금요저널] 배우 엄지원이 ‘작은 아씨들’에서 품격이 다른 빌런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지난 방송에서 닫힌 방에 갇혔던 상아가 한껏 피폐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자신을 가뒀던 재상이지만 상아가 받은 아픈 상처를 어루만지며 달래주자 돌연 생기를 되찾은 상아는 재상을 향해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냈고 이내 은은한 미소를 띄었다. 한편 화영이 살아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인주 앞에 나타난 사람은 다름 아닌 상아였다. 위험한 도일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오라는 상아의 편지를 받은 인주는 화영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편지에 적힌 장소를 찾아갔지만 그곳엔 화영이 아닌 상아가 인주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오디션이었던 회사 면접을 시작으로 모든 일은 자신이 꾸민 연극이라고 말하는 상아의 반전 면모는 시청자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충격도 잠시 푸른 난초를 마시고 곧 의식을 잃게 될 것이라는 상아의 무서운 경고에 인주는 마지막으로 삼백억을 보고 싶다고 말한 것. 이에 캐리어에 든 돈을 확인하려던 상아는 빽빽하게 가득 찬 벽돌을 발견했고 파랗게 얼어붙은 상아를 향해 인주는 권총을 겨누며 일촉즉발 대립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처럼 극 중 상아가 본격 흑화한 모습으로 새 국면을 알린 가운데 엄지원이 내뿜는 광기와 독기가 화면을 뚫고 나오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끌고 있다. 본인의 계획대로 판세를 만들기 위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인물의 내면을 유연하게 그려낸 엄지원은 등장때마다 극의 공기 흐름을 바꾸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 ‘소름 유발자’로 등극한 최강 악인 원상아로서 앞으로 극의 중심을 어떻게 잡아 나갈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 류준열, 3년만에 대면 팬미팅 ‘JUNYEOL’s HOME’ 성료 근황 토크-’다채로운 게임-’고민 상담까지 150분 꽉 채운 알차고 소중한 시간 함께해” [금요저널] 배우 류준열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류준열이 지나 25일 오후 5시 YES24 LIVE HALL에서 류준열의 다섯 번째 팬미팅 ‘JUNYEOL’s HOME’을 개최, 현장에 참석한 팬들은 물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반갑고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매해 생일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던 류준열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3년만에 팬들과 만남인 만큼 팬미팅의 타이틀 ‘JUNYEOL’s HOME’처럼 따뜻한 집에서 더 편안하게, 더 가까이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류준열의 특별한 마음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인 성시경의 ‘너에게’를 가창하며 등장한 류준열은 팬미팅의 주인공이자 MC로 나서며 "너무 오랜만이다. 3년 만에 팬미팅으로 팬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 보고싶었고 반갑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한 기분이다. 마침 오늘 날씨가 너무 좋고 가을에 태어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보겠다"라는 첫인사와 함께 본격적인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류준열의 생일 당일날 진행된 팬미팅인 만큼 첫 순서는 단연 팬들과 함께하는 생일 파티였다. 케이크가 등장하자 팬들은 다 함께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고 ‘지금 우리 여기 함께’라는 문구가 담긴 슬로건 이벤트로 현장을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에 류준열은 팬들의 사랑에 크게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팬들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이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미공개 사진 공개, 후일담을 나누는 코너 ‘방구석 수다’, 인연이 있는 사람들과 류준열의 취향 등을 접목시킨 코너 ‘이상향 월드컵’, 몰래 온 깜짝 손님 배우 ‘이동휘’와 함께하는 준열 오락방까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롭고 재미난 게임으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가운데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이동휘는 자신의 장점을 묻는 류준열의 질문에 “준열씨는 항상 주변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준다. 너무 든든하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이자 동생이다. 주변 동료들의 팬심을 일으키는 존재다. 준열씨랑 다시 한번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고 류준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또한 사전 현장 이벤트였던 ‘류준열의 금쪽상담소’에서 류준열은 ‘인간실격’의 강재, ‘독전’의 락이, ‘외계+인’의 무륵의 캐릭터 성격대로 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시간이 꾸며졌다. 류준열은 찐 오빠 찐 형 모드로 접어들어 사소한 고민부터, 진로와 직업 고민들까지 자신의 경험에 빗대어 진심어린 조언과 위로를 전하며 소통의 정석을 보여준 것. 팬미팅을 마무리하기에 앞서 류준열은 “여러분 덕분에 생일날 좋은 시간 보냈다. 오늘 긴 시간 같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조금 더 가까이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저는 새로운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겠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제가 하는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웃어 주시고 공감해주시는 게 느껴졌다. 저는 이대로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갈테니 옆에서 같이 걸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을 향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류준열은 끝으로 팬들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소개한 가수 백예린의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이 아닐거야’를 엔딩곡으로 열창하며 마지막까지 짙은 여운을 남기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팬들과 오랜만에 반가운 만남을 가진 류준열은 영화 ‘올빼미’ 개봉과 OTT 드라마 ‘머니게임’ 공개를 앞두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팜트리아일랜드, 역대급 호평 속 첫 뮤지컬 갈라콘서트 성료 관객들 감동케 한 연출+무대+구성의 완벽한 조화” [금요저널] 팜트리아일랜드가 관객들의 역대급 호평 속에서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압도적인 시너지를 자랑하는 최강의 뮤지컬 배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가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3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첫 선을 보였다. 김준수를 필두로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까지 팜트리아일랜드의 소속 뮤지컬 배우 7인이 모두 참여해 더더욱 의미를 더한 것. 차세대 뮤지컬 명가로 주목받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는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수많은 뮤지컬 팬들을 사로잡았던 명품 뮤지컬 넘버의 향연을 예고하며 개최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이들은 정상급 뮤지컬 스타들과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의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시너지를 선보일 것을 자신하기도. 이에 팜트리아일랜드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 속에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압도적인 스케일의 무대와 오프닝 영상으로 고조된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구며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이 데뷔곡을 차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갈라콘서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 뮤지컬 넘버를 가창하며 관객들의 향수를 한껏 자극하는가 하면, 다양한 구성의 무대와 소통의 장으로 가득 채워 그동안 만나볼 수 없었던 갈라 콘서트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한 공연 중간에 이루어진 토크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아티스트 간의 끈끈한 패밀리쉽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만들었다. 여기에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세트리스트에 걸맞은 섬세하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영상, 음악적 구성들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를 선사하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양주인 음악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지는 풀오케스트라의 고퀄리티 연주는 장내를 깊은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180분이라는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꽉 채운 역대급 라인업과 연출, 탁월한 무대 구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이번 팜트리아일랜드의 갈라콘서트를 향한 관객의 열화와 같은 박수갈채와 환호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후 “역대급 콘서트. 뮤지컬 넘버를 이렇게 멋지고 완벽하게 보여주는 콘서트는 처음이다”, “정말 대단하고 재밌다. 높은 완성도와 아름다운 무대까지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다”, “뮤지컬 명가다운 무대였다 음향, 토크, 무대, 배우 모두가 완벽했다”, “오랜 시간 준비한 것이 여실히 느껴졌다 매년 만나보고 싶다” 등 열렬한 관객 호평이 이어졌다. 첫 번째 갈라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며 ‘뮤지컬 명가’라는 수식어를 완성한 팜트리아일랜드. 이들은 최고의 무대를 선물하며 뮤지컬 팬들에게 앞으로 매년 보아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당당히 입지를 굳히는 한편 명실상부 '믿고 보는 공연'으로 거듭났다. 이에 팜트리아일랜드와 소속 배우들의 행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금요저널]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KBS2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가 공개된다. 오늘 오후 6시에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이, 다음날인 27일 오후 6시에는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이 주요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6일과 27일 양일간 공개되는 이번 OST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극중 러브라인이 본격화됨에 따라 로맨스 테마의 OST 두 곡을 연속 발표하며 드라마의 전개에 화력을 더한다. 26일 공개되는 '봄바람처럼 - 다운'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에 섬세한 감성이 돋보이는 '다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이다. 드라마 1화 엔딩뿐만 아니라 6화에서 김정호가 김유리를 향해 그간 숨겨왔던 마음을 전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켰다. 27일 공개되는 '사랑하게 됐나 봐 - 준'은 아날로그 신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리듬이 돋보이는 밝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준의 청량한 목소리가 더해진 러브 테마송이다. 특히 사랑에 빠져드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가삿말이 정호와 유리 사이의 관계를 그려낸 듯해 극에 몰입도를 한층 더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러브 테마 트랙을 위해 밀도 높은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다운, 준과 작업했다.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다운'은 ‘유미의 세포들’, ‘경이로운 소문’ 등 인기 OST에 참여하며 특유의 몽환적인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다재다능한 음악성을 자랑하는 준은 방탄소년단의 'Awake',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 등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R&B부터 시티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리스너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곡은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함께 ‘신사와 아가씨’의 히트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한밤이 호흡을 맞춰 로맨틱코미디물의 사랑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웰메이드 OST를 탄생시켰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화 공개 이후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플랫폼 TV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각국의 콘텐츠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 세례를 받으며 드라마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 호흡에 대한 호평과 함께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법과 생활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4 '봄바람처럼 - 다운' 음원은 26일에, Part.5 '사랑하게 됐나 봐 - 준’ 음원은 27일 오후 6시에 각각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DSP미디어, 원더케이 유튜브 캡쳐 [금요저널] 컴백을 앞둔 그룹 미래소년이 글로벌 입지를 증명했다. 미래소년은 지난 22일 글로벌 케이팝 미디어 원더케이 오리지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W.C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의 대표 아이돌인 미래소년이 각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음악을 커버한 것. 이에 글로벌 팬덤은 물론 원곡 가수들까지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 화제다. 미래소년은 블랙핑크의 ‘Pink Venom’을 시작으로 MJ5의 ‘ZIDDI’, Luan Santana의 ‘Coração Cigano’, 4MIX의 ‘Y U COMEBACK’, UN1TY의 ‘It’s Alright’, New Hope Club의 ‘Call Me a Quitter’, King Gnu의 ‘雨燦々’를 커버해 눈길을 끌었다. 곡마다 각기 다른 착장과 무드로 커버를 완성한 미래소년은 특유의 산뜻한 소년미와 청량함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스탠드 마이크 이외의 다른 구성 없이 오롯이 미래소년 멤버들의 목소리와 제스처 만을 담아내 이들의 한껏 성장한 음악적 역량과 자유로이 표출한 ‘나다움’을 엿볼 수 있다. 영상이 공개된 직후 영국의 인기 아이돌 그룹 뉴호프클럽은 미래소년의 라이브 클립 일부를 공유하며 ‘’미래소년’이 찢었다 너무 좋아’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도네시아의 대표 그룹 UN1TY 역시 ‘커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영광스럽다, 신곡도 기대하겠다”며 환대를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팬덤 역시 유튜브 댓글, SNS 등을 통해 “미래소년의 새롭고 재능 있는 모습에 충격받았다”, “음색이 청량하면서 독특하다.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 우리나라의 언어로 노래를 불러 주어서 감사하고 계속해서 응원하겠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오는 28일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으로 컴백을 앞둔 미래소년은 17일 단체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멤버 박시영-유도현-리안-장유빈-이준혁-카엘-손동표의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모두 마쳤다. 새로운 시리즈 ‘소년’의 시작과 함께 독보적인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제시한 미래소년이 펼쳐갈 신세계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한편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핼러윈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23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오는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연장선이자 지난 4월 정규 2집 발매 기념으로 열렸던 미니 콘서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진행된 공연이 미니 콘서트였던 만큼, 드림캐쳐는 그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퍼포먼스로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해당 공연은 첫날은 오프라인만, 둘째 날은 오프라인과 함께 마이뮤직테이스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드림캐쳐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보다 많은 관객과 함께하며 전 세계 인썸니아와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드림캐쳐는 핼러윈 콘서트 개최 이전 10월 중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미스터리 코드 이미지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드림캐쳐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들 역시 선보일 것을 예고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약 한 달간의 월드투어를 통해 뉴욕과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까지 미국 8개 도시 및 멕시코 시티에서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드림캐쳐. LA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해 1회 추가 공연을 진행했고 이외에도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을 기록하며 이들의 성장세를 실감케 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DSP미디어 [금요저널]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신규 웹예능 MC로 발탁됐다. 손동표는 오늘 첫 공개되는 GS25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의 웹예능에 출연한다. 이용진과 함께 2MC 체제로 진행되는 이 콘텐츠는 늘 젊게 살고 싶은 MC ‘용진스’가 조카뻘인 손동표와 함께 ‘요즘 젊은이’로 대표되는 MZ세대들의 문화를 체험해 보며 시대에 따라가는 과정을 담은 웹예능이다. 손동표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엔프피 화신’이라 불리며 미래소년 팬들은 물론 K팝 팬들에게 두루두루 사랑받아 온 멤버이다. 이번 예능에서도 특유의 인싸력을 발휘해 이용진과 ‘티키타카 호흡’을 이루며 이용진을 위한 ‘MZ 안내자’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 16일 GS25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를 통해 업로드된 새 웹예능의 티저 영상에서는 새 프로그램의 제목을 정하지 못한 채 마무리되는 모습으로 날것의 재미를 기대케 했다. 프로그램명을 정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용진은 손동표에게 “ ‘동표 세상’ 해도 상관없다.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넘겼고 손동표는 “제목을 정하려면 이 프로그램이 뭔지 알아야 하는데, 이 프로그램이 뭔지 모르고 왔다”며 당황한 웃음을 지어 폭소케 했다. 프로그램 측은 시청자들에게 티저 영상의 댓글로 이 프로그램의 제목을 지어달라고 제안했고 결국 제목 없이 첫 화 공개를 앞두며 틀을 깨는 재미를 선사했다. 아이돌 그룹 미래소년에 속해있는 손동표는 카카오TV ‘블루칩 스타즈’, 주식 웹예능 ‘주꿈이들’에 줄줄이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현재 방영중인 웹예능 ‘네모의 꿈’을 통해 단독 MC 자리까지 꿰차며 방송가 ‘MZ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예능 대세’ 이용진과 만나 세대를 아우르는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니콘’, OST도 ‘힙’하다.마지막 파트4 오늘 발매 [금요저널]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마지막 OST가 오늘 공개된다. 22일 정오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4 ‘Take Care - Meego’가 발매된다. ‘Take Care - Meego’는 직장인의 애환과 책임감을 담은 듯한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며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곡이다. 매력적인 전자 기타 사운드와 미고만의 독보적인 음색이 만나 몽환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유의 감각적인 보컬로 음악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미고는 '그림', 'Freeze' 등의 앨범을 통해 세련된 음악성으로 호평받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음악 작업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미고와 함께 이 곡은 더보이즈, JBJ의 곡을 작업한 대세 프로듀서 1of1이 협업해 잔잔한 위로를 전하는 OST를 완성시켰다. 음원 발매에 앞서 공개된 ‘유니콘’ OST Part.4의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극중 스타트업 ‘맥콤’의 CEO이자 ‘스쪽이’ 스티브 역을 맡은 신하균의 든든한 미소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유니콘’ 초반 변화무쌍한 ‘맑은 광기’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하균은 후반부로 갈수록 다사다난했던 과거사가 밝혀지는 등 인간미 넘치는 인물을 만들어 나아가고 있다. OST 커버 속 신하균의 모습을 통해 막바지로 향하는 ‘유니콘’ 속에서 든든하게 성장한 스티브와 ‘맥콤’의 미래를 기대케 한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이유진, 김영아, 이중옥, 배유람, 배윤경, 김욱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호흡으로 현실과 이상 사이에 있는 스타트업의 세계를 코믹하면서도 사실성있게 표현해 K-직장인들에게 소소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4 ‘Take Care – Meego’는 22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디아이엔터테인먼트,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금요저널] 배우 권소이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확정했다. 권소이가 오는 24일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캐스팅됐다.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법으로 쌓은 철옹성 안에서 지켜졌던 욕망과 위선의 삶, 그들의 비밀에 대한 폭로이자 가진 자들의 추락 스캔들을 그린 드라마다. 권소이는 극중 민국대 로스쿨 학생이자 난희의 룸메이트 ‘이아정’ 역을 맡았다. 거절도 못 하고 남 눈치 보느라 한숨도 크게 못 쉬는 소심한 성격을 가졌지만, 자신과 180도 다른 난희를 만나 마음을 열고 그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특히 김선아, 안재욱, 이미숙이 쌓아 올린 철옹성 안으로 들어간 불청객 난희의 룸메이트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소이는 “’이아정’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함께할 수 있어서 기뻤다. 감독님들과 선배님들께서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항상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배우 권소이는 2017년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로 데뷔했다. 이어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뮤지컬 ‘빨래’, ‘유앤잇’ 등으로 관객들을 만나 눈도장을 찍었으며 2019 뮤지컬 ‘빨래’에서 주연 서나영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연기와 노래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 온 권소이는 지난해 MBC ‘밥이 되어라’로 안방극장에 데뷔,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자신의 색을 찾아가고 있는 배우 권소이가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배우진 케미 폭발 ‘청춘MT’…에이티즈 종호 OST까지 화제 [금요저널] 티빙 오리지널 예능 ‘청춘MT’ 출연진의 작품과 OS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춘MT’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JTBC '이태원 클라쓰', 넷플릭스 오리지널 '안나라수마나라' 등에 출연한 K-드라마를 대표하는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세계관 대통합 리유니언 예능 콘텐츠이다. 각 팀의 끈끈한 팀워크와 세계관을 뛰어넘은 시너지로 프로그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과거 출연작의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OST에 대한 관심도 다시 커지고 있다. 게다가 에이티즈 종호가 가창한 OST ‘청춘동화’는 레트로한 감성의 청량한 사운드로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음악라디오 뮤아는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청춘MT’ OST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뮤아가 제공하는 ‘청춘MT’ 플레이리스트는 OST ‘청춘동화’ 뿐만 아니라 ‘구르미 그린 달빛’, ‘이태원 클라쓰’, ‘안나라수마나라’ 세 작품의 OST까지 한 번에 청취가 가능해 인기 채널로 급부상 중이다. 이외에도 뮤아에서는 ‘우리가 사랑했던 일드영 OST’, ‘겨울 영화 음악 모음’ 등 다양한 국내외 OST를 들을 수 있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뮤아’는 오직 ‘음악’만을 듣기 원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탄생한 라디오 서비스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취향껏 담아내 이용자가 처한 상황이나 감성에 맞는 플레이리스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앱 실행 후 단순한 스와이프를 통해 채널을 설정할 수 있는 간편함이 최대 장점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