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TCM [금요저널] 싱어송라이터 그_냥이 설렘 가득한 러브송으로 봄 감성을 자극한다. 소속사 ATCM에 따르면 그_냥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를 발매한다. ‘오늘 또 예쁘네’는 소소한 일상 속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그_냥 특유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그려낸 곡이다. 연인과 함께하는 평범한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감정들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깊은 공감과 잔잔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가사에는 연인이 빛나 보이는 순간이 담겼으며 특히 “오늘도 예쁘네”라는 직설적인 구절로 설렘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제목 ‘오늘 또 예쁘네’는 ‘내일도 예쁠 너를 위해 부르는 노래’라는 뜻을 담아 포근한 분위기의 러브송이 완성됐다. 그_냥은 ’축가’, ‘너의 밤은 어때’, ‘봄 그리고 봄’, ‘Love is U’ 등을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달한 감성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 ATCM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그_냥은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한층 더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예고했다. 봄 감성을 저격할 신곡 ‘오늘 또 예쁘네’로 컴백한 그_냥이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그_냥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 또 예쁘네’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배우 조정석,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선정. 연이은 수상 쾌거 [금요저널] 배우 조정석이 '2025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8일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주최·주관하는 한국소비자포럼이 발표한 수상 내역에 따르면, 조정석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고객충성도 평가지표 BCLI를 통해 매년 각 부문 우수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조정석의 수상은 언론 보도, 방송 프로그램, SNS, 주요 포털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 인증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기초 조사를 실시해 286개 브랜드를 1차 선별하고 이를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14일간 소비자 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조정석은 이번 수상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의 입지를 다시금 굳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고객충성도 어워즈인만큼, 배우 조정석에 대한 관객들의 단단한 신뢰와 '대체 불가한 흥행 배우'임을 재증명한 것.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한 이래, 뮤지컬 '헤드윅', 영화 '건축학개론', '관상', '엑시트', '파일럿', 드라마 '녹두꽃',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뮤지컬, 스크린, 브라운관을 오가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 신뢰를 쌓아왔다. 이러한 조정석의 진심이 닿았을까. 조정석은 앞서 '15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부터 '제11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남우주연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에 이어 '2025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 1위에 선정되는 등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한편 소비자가 뽑은 ‘가장 영향력 있는 남자배우’로 선정되며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조정석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좀비딸'을 통해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tvN 환혼 [금요저널] 배우 이재욱이 ‘환혼’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장강을 마주한 장욱의 대치가 그려지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박진에게 음양옥을 보여주고 무사히 빠져나온 장욱과 무덕이. 장욱은 무덕이의 마음을 확인해 기쁜 것도 잠시, 이선생이 단향곡으로 떠나기 전 남긴 낙수의 칼을 받고 깊은 생각에 잠긴다. 이후 장욱은 무덕이에게 기력이 돌아와 낙수의 칼로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가장 처음은 자신에게 겨누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칼을 거둘 경우 미래에 대한 약조를 하겠다고 덧붙인다. 무덕이를 살릴 얼음돌과 왕비의 흔적을 찾기 위해 당골네 최씨를 찾아 개마골로 향한 장욱은 세자 고원을 마주했고 세자 역시 왕비를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자신들을 쫓아오는 누군가가 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장욱은 자신을 쫓아오는 사내에게 칼을 겨눴고 얼굴을 드러낸 사내가 장강임이 밝혀지며 파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환혼’에서 장욱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그려내고 있는 이재욱은 무덕이를 향한 깊은 감정과 고민을 섬세한 연기로 선보이는가 하면 장강을 알아보지 못하고 칼을 겨누며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환혼’이 파격적인 부자 상봉 엔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킨 가운데 ‘환혼’은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이번 주 휴방을 결정, 13일에는 주요 스토리를 짚어보는 하이라이트 방송이 14일에는 ‘환혼’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며 17회는 20일에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수컴퍼니 [금요저널] 연극 '러브레터'가 오늘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세대를 초월한 감성 로맨스 연극 '러브레터'가 8일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러브레터'는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었던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러브 레터스’를 원작으로 하며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2022년 새롭게 무대에 올리는 연극 '러브레터'는 낭독극이었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젊고 유쾌한 감각의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러브레터'는 뮤지컬 '당신만이',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 연극 '그대를 사랑한다', '늙은 부부 이야기' 등 따뜻한 시선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받는 작품을 만드는 연출가 위성신이 연출을 맡아 세대를 넘어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앤디가 보낸 멜리사의 생일 파티 초대에 대한 감사 편지로 시작된 두 사람의 편지는 근 50여년간 이어지는데 두 인물의 평생을 각 배우가 맡아 표현하는 2인극인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부터 대학로가 주목하는 샛별까지 세대별 페어를 구성해 다채로운 색깔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에는 2008년 뮤지컬 ‘굿바이 걸’ 이후 약 14년 만에 무대에 오르는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하희라,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배우 조선명,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신의정이 캐스팅됐다. 보수적인 모범생 앤디 역에는 매체를 가리지 않고 내실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임호, 대학로가 애정하는 배우 유성재, 떠오르는 뮤지컬계 샛별 배우 이승헌이 캐스팅되어 한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수컴퍼니가 제작하는 세대 불문 공감 연극 '러브레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상연된다. 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해준이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할리우드 영화 '탑건'의 비치 발리볼 명장면을 재연한다. 두 사람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고 자유를 만끽하며 톰 크루즈가 된 듯 화끈한 ‘배치기 크로스’까지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삼척 2인조 기안84·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가 공개된다.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은 곧장 짐을 챙겨 바닷가로 출발한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풍경에 두 사람의 만족도는 최고조에 달한다. 기안84는 물놀이를 위한 모든 장비를 챙겨와 기대감을 높였다. 김해준은 대형 체리 튜브에 바람을 넣으며 무한 펌핑된 전완근을 자랑, '섹시 돌쇠'의 매력을 발산한다. 김해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튜브에 바람을 넣던 기안84까지 난데없이 모래사장에서 석고대죄를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이날 20대 초반 청춘으로 돌아간 듯 바다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푸른 바다로 돌진한 두 사람은 칼각 헤엄부터 스노클링까지 파도와 '물아일체'된 모습으로 안방에도 시원함을 선사한다. 스노클링으로 삼척 바다 속 조개들까지 접수한 ‘삼척 2인조’는 과감하게 상의를 벗어 던지고 영화 '탑건' 속 비치 발리볼 명 장면을 재연한다. 서로의 멋에 취한 두 사람은 '탑건'의 주인공이 된 듯 과몰입해 화끈한 ‘배치기’까지 선보인다고. 기안84는 “아 여름을 아주 제대로 느낀다”며 김해준과의 바캉스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그런 두 사람이 난데없이 뙤약볕 아래에서 비지땀을 한 바가지 쏟으며 삽질을 시작, 이후 모래사장에 얼굴만 남기고 묻힌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안긴다. 이들이 모래사장에 스스로 묻힌 이유는 무엇일지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 이장우가 ‘마초 장우’로 변신했다. 셀프 프로필 촬영에 나선 그가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수염까지 장착, 파격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호랑이띠’ 이장우는 쇠창살 앞에서 포효하는 호랑이가 된 듯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다. 7일간의 단식으로 체중을 감량한 그는 촬영을 위한 의상과 화장품, 선글라스, 신발 등을 직접 챙겨 친구가 운영하는 스튜디오를 찾는다. 의상 세팅부터 헤어 스타일링, 메이크업 모두 다 셀프로 진행한 이장우는 MZ세대의 감성 프로필은 물론, 숏폼 촬영까지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 가운데, 포효하는 ‘마초 장우’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등장한 이장우는 짙은 아이라인에 수염까지 장착해 기존의 순둥순둥한 이미지에서 탈출을 감행한다. 장난을 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돌변하는 이장우의 놀라운 집중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현장에서 이장우는 “웃기려는 생각 1도 없었고요”며 진지하게 프로필 촬영에 임하고 있음을 강하게 어필했다고. “진짜 나왔다”라는 포토그래퍼의 무한 칭찬에 이장우의 자신감은 급상승한다. 프로필 촬영에서 빠지지 않는 이장우의 시그니처 포즈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날 이장우의 첫 SNS 개설 현장도 공개된다. 이장우는 “멋있는 거로 가면 안 될 것 같아”며 계정 아이디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고.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의 SNS을 직접 찾아보며 자신의 SNS에 첫 게시물까지 올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팜유 라인’ 탈출을 위한 이장우의 셀프 프로필 촬영 현장과 첫 SNS 개설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럭키제인타이틀(포스터) [금요저널] 배우 허광한이 팬미팅 ‘Present’ 초고속 전석 매진으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허광한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 예매에서 오픈 5분 만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는 공식적으로 한국을 첫 방문하는 허광한의 내한 팬미팅이다. 드라마 ‘상견니’, 영화 ‘해길랍’, ‘여름날 우리’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여름과 청춘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 잡은 허광한이 처음으로 팬들을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다채로운 코너들로 120분을 꽉 채울 것을 예고했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에서 리쯔웨이·왕취안성 역으로 출연, 국내에서 ‘상친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순수한 소년부터 든든한 연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기억을 조작하고 싶은 ‘첫사랑’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공연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바. 오는 9월 3일과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다수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글로벌 팬을 위해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를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금요저널]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선강탈 4인방의 신스틸러급 예능감과 토크 화력을 뽐냈다. 박준금의 화끈한 입담, ‘야인시대’ 대결 신을 소환한 이원종과 이주승의 무도인 케미, 양현민의 반전 매력 등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 마음에 안착한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가구 및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박준금, 이원종, 양현민, 이주승이 출연하는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가구 시청률과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이원종이 인생캐릭터 ‘야인시대’ 구마적으로 합류하게 된 장면’으로 가구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11년 만에 ‘라스’를 다시 찾은 박준금은 거침없는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화장실에서 김은숙 작가를 만나면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게 됐다고 비하인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한류 스타들과 모자 호흡을 맞췄던 박준금은 “잘난 아들이 많았다. 특히 심쿵하게 만든 건 주지훈”이라고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꾸준히 연락하는 윤종훈에 대해 “진짜 아들 같다”고 덧붙였다. 또 박준금은 예능 ‘님과 함께’에서 지상렬과 가상커플을 맺게 된 비하인드 풀스토리를 들려줬다. 이어 지상렬의 김치국물 사건을 소환한 그는 MC 김구라와 죽이 척척 맞는 티키타카 지상렬 디스로 웃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유튜브에서 부캐 ‘안젤리나 핑크’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20년 넘게 ‘야인시대’ 구마적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원종은 쉴 틈 없는 토크로 4MC를 사로잡았다. 당시 최고시청률 63%를 기록한 ‘야인시대’에 출연하기까지 감독의 삼고초려가 있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레전드 1대 1 싸움 신에 대해 “옷이 한 벌 밖에 없었다. 액션 하다가 잘 찢어져서 대역 없이 소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야인시대’의 높은 인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팔씨름 대결 요청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또 이원종은 얼굴 크기 때문에 여배우들 사이에서 부동의 인기 원톱이라고 자랑했다. 그는 “포토존에 서면 여배우들이 팔짱을 낀다. 제 옆에 있으면 1/4이 된다. 앞으로도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험악한 외모 때문에 부산 태종대에 놀러 갔다가 간첩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 옆 빌런’으로 활약해 화제를 모은 양현민은 솔직 토크는 물론 혀 반토막 반전 애교를 선보여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극한직업’ 출연 후 백화점 직원이 일아봐 줬다고 영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아버지의 카센터에 방문할 당시, 손님이 동명 다큐멘터리로 착각한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양현민은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의 전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병헌 감독 평생 옆자리를 꿈꾼다며 “형 들었어?”고 급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함께 ‘드림’을 촬영했던 아이유에게 웃음 대신 고통을 줬다고 털어놓은 그는 “지은아, 꼭 웃길 거야”고 2차 영상편지를 전해 폭소케 했다. ‘나 혼자 산다’ 열혈 무도인으로 활약 중인 이주승은 예능 출연 후 달라진 반응을 전하며 “꼬마 아이들이 언제 운동하는지 기다린다 부끄러워서 옥상에 못 갔다”고 공개했다. 이어 스튜디오에서 직접 연마한 축지법을 선보인 그는 “너무 빨라서 카메라에 안 담길 텐데”고 귀여운 허세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영화 때문에 터득한 취권 개인기를 보여준 그는 ‘구마적’ 이원종과 1대 1 대결을 펼쳐 ‘야인시대’를 재현했다. 이날 이주승은 다양한 작품에서 특이하고 미스터리한 악역을 소화하면서 겪은 고충들을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방황하는 칼날’에서 실제로 착각할 만큼 연기를 보여준 여파로 극장 개봉 후 시민들에게 쫓긴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추운 겨울에 따귀를 맞는 신을 찍었다며 “NG가 계속 나면서 100대 넘게 맞았다 그러다 턱이 빠져 삼겹살을 못 먹었다”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방송 말미에는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동하는 ‘흥행 메이트’ 특집이 예고됐다. ‘흥행 메이트’ 특집은 오는 10일에 방송된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나 혼자 산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김해준이 섹시한 '삼척 2인조'를 결성, ‘동해 제패’라는 부푼 꿈을 안고 떠난 ‘누아르 바캉스’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가 공개된다. 기안84와 김해준은 소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틈만 나면 러닝을 하거나 신었던 양말 냄새를 맡는 등 일상이 닮아도 너무 닮아 '평행이론설'에 휩싸인 사이. 그런 두 사람이 동해에서 ‘삼척 2인조’를 결성하며 운명의 단짝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기안84는 쉬는 날이 없는 김해준을 위해 상남자의 바캉스를 계획했다. 두 사람은 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도 신이 난 모습. 무슨 말을 해도 웃음이 터지고 칭찬이 쏟아지는 김해준의 리액션에 기안84의 토크 자신감은 급상승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까지 맞춰 쓰고 완벽한 ‘삼척 2인조’의 모습을 보여준다. 김해준이 기안84를 위해 그의 선글라스까지 덤으로 준비한 것으로 기안84는 김해준의 선글라스를 쓰고 ‘쿨제이84’로 변신, 극강의 텐션을 터트린다. 서로의 비주얼에 잔뜩 취한 두 사람은 “우리 좀 멋있다”, “오늘 삼척은 우리가 제패하겠다”며 누아르 영화 속 주인공에 빙의했다. 기안84는 “돌아올 기름값은 없어”며 생각만해도 멋진 자신들의 모습에 심취한 가운데, 김해준은 오픈카를 타고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대신 겨드랑이 털이 휘날리는 상황에 아쉬움을 토로했다는 전언이다. 바캉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음악. 기안84와 김해준은 성시경과 아이유의 '그대네요'를 따라 부르며 소름 돋는 불협화음을 뽐내는가 하면 기안84는 적재의 ‘별 보러 가자’가 진짜 천문대에 가자는 것이라는 충격적인 곡 해석을 주장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까지 털어 놓으며 “토성의 고리는 봐야한다”고 해 무지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는 후문이다. 동해 제패를 선언한 ‘삼척 2인조’ 기안84와 김해준의 ‘누아르 바캉스’ 현장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난 특별한 팜유다” [금요저널] '나 혼자 산다' 대표 ‘팜유 라인’ 이장우가 “운동 없이 7일 동안 단식했다”며 슬림해진 비주얼을 공개한다. ’팜유 라인’의 탈출이 예상되는 가운데 그가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유도 '팜유 형제' 전현무 때문이라고 해 무슨 영문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이장우는 날렵해진 턱선과 몸매로 리즈 시절을 되찾은 비주얼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주 예고를 통해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나 혼자 산다’의 대표 ‘팜유 라인’을 이룬 이장우의 슬림한 비주얼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상황. 이장우는 눈을 뜨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하고 믹서기에 간 오이와 꿀, 밀가루 넣어 반죽을 준비했다. 손가락을 이용해 반죽의 간을 보는 그의 모습은 흡사 손가락에 붙은 고수를 떼어 먹던 ‘팜유 형제’ 전현무를 떠오르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너무 맛있어요”며 극찬을 했는데, 그 반죽에는 놀랄 만한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장우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해 96kg으로 시작해 지금의 82kg이 되기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체중 변화의 역사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예계 고무줄 몸무게의 대표 주자임을 입증한 그이기에 앞으로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장우는 이날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할 것을 밝히며 동생 '이장수'와도 이별을 선언한다. 얼마 전 뮤지컬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한 그는 현수막 속 자신과 사뭇 다른 프로필 사진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뮤지컬 팸플릿 속 사진을 두고 무지개 회원들에게 과대 광고 허위 광고사기 의혹에 휩싸이기도. “사진을 보고 많이 놀려요”며 그동안의 속앓이를 털어놓은 이장우는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결정적 이유가 ‘팜유 형제’ 전현무 때문이라고 폭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장우는 “팜유는 팜유지만 나는 특별한 팜유다”며 ‘팜유 라인’의 탈출을 위해 비장한 출사표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팜유 형제’ 이장우와 전현무 사이에 어떤 일이 있던 것인지 그 진실은 오는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티스트 조정석의 모든 것 [금요저널] 조정석이라는 장르가 무대로 탄생한다. 배우 조정석이 오는 9월 블루스퀘어에서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OST와 뮤지컬 공연까지 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는 배우 조정석이 9월 3일 오후 6시와 4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조정석 SHOW’를 개최한다. 또한 4일은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잼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흥행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가 사랑받는 등 조정석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감사한 사랑을 받으며 많은 예능 출연 섭외 등이 들어왔다. 많은 분들이 배우의 열연만큼이나 배우가 가진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시는구나 생각됐고 무대에서 뮤지컬로 데뷔한 만큼 이런 모든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젝트로 특별한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이번 ‘2022 조정석 SHOW’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보여준 것처럼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가창력과 뮤지컬 무대에서 펼치는 대체불가의 매력이 완성형 공연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오늘 발표된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2종은 멋진 미소를 띤 얼굴과 마이크를 들고 눈부신 분위기를 선보이는 그의 표정에서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입었던 매력 부자 조정석의 새로운 공연이 어떤 무대로 만들어질지 기대와 설렘을 안기고 있다. 한편 ‘2022 조정석 SHOW’ 티켓은 8월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진행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조성하, ‘아다마스’ 강렬한 첫 등장 비밀을 감춘 이창우로 열연 ‘시선 집중’” [금요저널] 배우 조성하가 ‘아다마스’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서 이창우와 송수현의 만남이 그려지며 강렬한 대립을 이뤘다. 사건의 목격자 김서희를 통해 이창우가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송수현. 하우신 역시 은혜수와의 대화를 통해 계부를 살해한 진범이 이창우가 아닌 권회장이라 확신한다. 모든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송수현은 이창우가 수감되어 있는 구치소를 찾았고 이창우에게 진범의 몽타주를 보여주며 자신이 피해자 송순호의 아들이라 밝히며 압박한다. 하지만 몽타주가 누군지 모른다고 거듭 말하는 이창우. 이에 분노한 송수현은 이창우의 자백이 공범을 숨기기 위함이라고 외치며 대립 구도를 형성, 긴장감 가득한 엔딩을 선사했다. 이날 ‘아다마스’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보여준 조성하는 극중 쌍둥이 형제의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복역 중인 사형수이자 한때 ‘대도’로 이름을 날렸던 이창우 역을 맡아 열연, 짧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성하는 앞서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나빌레라’, ‘홍천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아다마스’ 속 이창우를 둘러싼 이야기가 서서히 드러나며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대체불가 존재감을 선사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보여준 조성하가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선사할 것인지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