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베러 [금요저널] 가수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유럽 현지 팬들을 만난다. 지난 24일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오는 7월 22일 폴란드 바르샤바를 시작으로 24일 독일 쾰른, 26일 프랑스 파리, 28일 영국 런던, 30일 핀란드 헬싱키까지 총 다섯 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ALL EYES ON ME’는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이 첫 번째 유럽 투어 ‘Fast On The Highway’ 이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유럽 투어로 한층 성장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물론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최근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웨이베러는 공동 수장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투어로 올해 첫 유럽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웨이베러는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KCON LA 2025’ 출연을 확정,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싱글 ‘Eye Candy’를 발매하며 도발적인 메시지와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차세대 섹시 R&B 스타’로 도약한 프롬트웬티와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과 짙은 음악적 색채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헬로글룸이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기대가 증폭된다. 한편 프롬트웬티와 헬로글룸의 두 번째 유럽 투어 ‘ALL EYES ON ME’ 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웨이베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메스를 든 사냥꾼’ 방송 캡처 [금요저널] 배우 진가은이 또 한 번 강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서울과학수사연구소 소속 4년 차 법의조사관 천수연 역을 맡은 진가은은 회를 거듭할수록 예리한 감정선과 탄탄한 표현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극 중 수연은 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서세현을 가까이에서 보조하며 정확한 판단력과 안정적인 팀워크로 매 사건을 빈틈없이 뒷받침했다. 부검 현장에서는 신속하게 상황을 정리하고 세현이 부검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세현이 예상치 못한 긴급 상황에 처할 때마다 발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수사기관의 움직임을 공유하며 사건 전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용천서 긴급 브리핑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해 흐름을 주도하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진가은은 수연의 다채로운 면모를 과장 없이 그려내며 감정 변화에 디테일을 더했다. 겉으론 냉정해 보이지만 세현을 향한 존경과 신뢰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와, 두 인물 간의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완성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범죄 스릴러 장르에 도전해,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진가은. 남은 회차에서 펼쳐질 그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진가은이 출연하는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요일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황치열, 김호영 등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시키고 ‘흥 폭발’ 댄스파티를 유발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오늘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는 상상 속에서 가능한 무대를 선보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에게 눈호강을 선사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스타 팔로워들의 광란의 댄스 파티가 펼쳐진 현장이 포착됐다. 황치열은 충격을 받은 듯 입을 다물지 못한 모습. 또한 김호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마치 콘서트 관객에 빙의한 듯 ‘무아지경’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무대의 주인공은 날씨 요정 ‘데이’다. 그가 준비한 곡은 워너원의 ‘에너제틱’으로 무대를 꽉 채운 신전과 꽃들이 화려함을 더한다. 요정 ‘데이’는 날개를 이용해 무대 위를 날아다니며 팔로워들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고 신비로운 꽃향기로 모두를 매료시킨다. 아바타싱어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판타지 같은 퍼포먼스에 이어 바람과 꽃향기까지 생생하게 구현한 ‘4D 무대’에 스타 팔로워 박미선은 “이걸 시청자분들이 못 느끼는 게 아쉽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 팔로워들을 기립하게 만들고 4D 무대로 놀라움까지 선사한 ‘데이’의 본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아바타싱어’ [금요저널]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의 1라운드 미션의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아이유-지드래곤-이적-워너원 등 역대급 선곡 리스트와 소름을 유발하는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도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을 통해 방송되는 ‘아바타싱어’ 측은 1라운드 최종 우승자 공개를 앞두고 아바타싱어들의 환상적인 무대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들을 공개했다.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에 로그인한 초특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주 ‘란&로기’, ‘김순수’, ‘메모리’, ‘이안’에 이은 아바타싱어 6팀의 무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K-POP과 트로트의 하모니를 선보일 장르 불문의 매력돌 3인조 ‘남자친구’는 동방신기의 ‘Hug’를,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한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할 도깨비 ‘금은동’은 이적의 ‘Rain’ 무대로 팔로워들의 ‘좋아요’ 사냥에 나선다. 힙도령 ‘클라우디’는 지드래곤의 ‘무제’를 유니크한 편곡과 몽환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리듬 천재 슬라임 ‘라임’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고품격 애드리브를 더한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를 선보인다. 감성 로봇 ‘스틸’은 빛과 소금의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선곡해 시공간을 초월한 영화 같은 무대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선곡한 음색 요정 ‘데이’는 꽃향기가 나는 4D 효과로 오감 만족 무대를 예고한다. 이들의 무대를 본 스타 팔로워들은 “와 소름 돋아”, “목소리 뭐야, 왜 이렇게 섹시해”, “이거 방송 최초 아닙니까?”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광경에 충격과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아바타싱어들의 무대에 스며들어 터져 나오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지난주 공개된 1라운드 중간 결과, 선미의 ‘가시나’를 강렬한 록 스타일로 소화한 ‘이안’이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종 우승자 가리기 위한 엎치락뒤치락하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과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아바타싱어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바타싱어’ 제작진은 “오늘 방송을 통해 1라운드 최종 승자가 공개된다”며 “지난주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아바타싱어들의 새로운 무대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 밤 11시 네이버 나우를 통해서도 아바타싱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MBC ‘물 건너온 아빠들’ [금요저널] ‘물 건너온 아빠들’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일상이 공개된다. 맨발로 걷기부터 흙을 만지며 놀다 급기야 먹기까지 하는 모습에 글로벌 육아 반상회 회장님 장윤정이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4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물 건너온 아빠들’은 낯선 한국 땅으로 물 건너온 외국인 아빠들이 육아 고민을 함께 나누는 예능이다. 2회 방송에서는 뉴페이스 남아공 아빠 앤디의 자연주의 육아 라이프를 들여다본다. 앤디는 “라일라를 아프리카에서처럼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게 하며 키우고 싶다”며 자신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는다. 생후 24개월 된 앤디의 딸 라일라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빠에게 다가가 “알러뷰”고 사랑 고백하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어 앤디와 라일라 부녀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으로 둘러싼 동네 아침 산책에 나선다. 세 MC와 글로벌 아빠들은 산책하는 도중 맨발로 걸어 다니고 두 손으로 흙을 만지면서 노는 앤디 부녀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란다. 이에 장윤정이 “아내한테 혼날 것 같은데요"라며 걱정했을 정도라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라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문화와 한국의 문화는 큰 차이가 있을 터. 라일라를 자연 친화적으로 자유롭게 키우려는 앤디를 곁에서 지켜본 한국인 아내의 반응은 어떨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앤디의 육아 고민과 함께 ‘자연주의 육아법’을 향한 글로벌 아빠들의 솔직한 토크가 펼쳐진다. “앤디를 따라 하고 싶다”며 부러워하는 아빠, “적당한 게 좋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아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육아 동지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글로벌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 제공 = 에이스팩토리, (주)블렌딩 [금요저널] 대표 하이퍼 리얼리즘 웹드라마 ‘좋좋소’의 남현우와 조보비가 뭉쳤다. 인기 웹드라마 ‘좋좋소’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남현우와 프로듀서 조보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가 오는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 본 적 있는 현실에 대한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가창자인 배우 남현우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두렵고 괴로운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어 진정성을 배가 시켰다. ‘좋좋소 시즌 1’에서 정승네트워크 사장 정필돈의 조카인 ‘정이사’로 출연했던 조보비는 이미 드라마 팬덤 사이에서 인정받은 음악 프로듀서이다. 남현우는 ‘좋좋소’의 모든 시즌 ‘조충범’으로 참여한 배우로 데뷔 전 뮤지컬 넘버를 가창하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앞서 ‘원해 머니 돈’, ‘WAVE UP’ 등 참여 작품과 관련된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바. 꾸준한 음악적 교류를 나눠온 두 사람이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를 통해서 음악적인 취향과 고민을 보다 더 깊이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제작 및 유통을 담당하는 블렌딩은 발매 당일 정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의 음원 제작 작업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선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남현우, 조보비의 특별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거리 나만 빼고 모두 빛이 나’는 오는 5일 오후 6시에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발렌시아가 [금요저널] 혼성그룹 카드의 멤버 BM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캠페인에 발탁,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2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BM은 ‘발렌시아가’의 22FW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겨울 시즌 캠페인에는 BM을 포함해 세계적인 스타 김연경,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배우 알렉사 데미, 유명 모델 카딤 샥 등 총 5인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BM은 뮤지션으로서는 유일하게 캠페인 라인업에 포함되어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핫 가이’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캠페인 이미지 속 BM은 울창한 숲과 바다 등 자연을 배경으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오버사이즈 룩을 소화했다. BM이 지닌 트렌디한 아우라가 브랜드와 만나 시너지를 이루며 눈을 뗄 수 없는 화보를 완성했다. ‘발렌시아가’ 캠페인 참여하게 된 BM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여러 예술적인 방면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열정이 넘친다" 라는 소감과 더불어 "앞으로 BM도 카드도 아티스트로서 더 예술적으로 자기계발하고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다"라는 포부 또한 전했다. BM은 ‘발렌시아가’ 뿐만 아니라 ‘휴고 보스’의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글로벌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아 꾸준히 작업하며 예술적인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BM이 소속된 카드는 지난 6월 2년여 만에 완전체 앨범인 ‘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Ring The Alarm’으로 활동했다. 이후 중남미에 이어 북미투어를 진행 중이다. 더불어 BM은 지난 8월 솔로 싱글 ‘STRANGERS’를 발표하는 등 솔로 아티스트로도 전방위 행보를 보여주며 능력을 입증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하이어뮤직레코즈 [금요저널] 힙합 아티스트 pH-1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 오늘 오후 2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pH-1이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OST Part.1 ‘몽상가들’이 발매된다. ‘몽상가들’은 ‘유니콘’의 엔딩 크레딧 장면에 삽입되어 시트콤 첫 공개일부터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곡이다. pH-1이 가창과 더불어 직접 가사를 쓴 이 곡은 가끔 실패도 하고 남들과 다른 방향으로 걷기도 하는 맥콤 크루들에게 '한 걸음씩 천천히 가면 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던지며 위로와 희망의 꿈을 전한다. ‘유니콘’의 음악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의 음악감독이자 ‘자니’, ‘?’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인기 프로듀서로 활약해 온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을 맡아 유쾌한 스토리라인을 더욱 배가시키는 OST를 탄생시켰다. 첫 번째 OST로 발표하는 ‘몽상가들’에는 프라이머리의 음악에 pH-1 특유의 멜로디컬한 랩과 싱어송라이터 meego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트랙을 완성했다. pH-1은 멜로디컬한 래핑으로 '싱잉랩 대표 주자'로 불리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한 힙합 아티스트이다. 최근 발표된 싱글 'MR. BAD'에서는 기존 pH-1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대조되는 색다른 매력으로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몽상가들'에서도 독보적인 pH-1만의 음악 색깔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쿠팡플레이 '유니콘'은 은은하게 돌아있는 맥콤의 CEO 스티브와 크루들의 대혼돈 K-스타트업 분투기를 그린 시트콤이다. ‘SNL’ 시리즈와 유튜브 등에서 두각을 드러낸 방송인 유병재의 작가 복귀작으로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직장이자 익숙한 듯 낯선 K-스타트업의 실체를 코믹하게 담아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그린다. ‘유니콘’은 ‘맑은 광기’ 연기의 대표주자 신하균의 호연과 원진아, 배유람, 배윤경, 이중옥, 김욱, 이유진 등 맥콤 크루들의 다채로운 케미, 쉴 새 없이 몰아붙이는 현실 풍자에 힘입어 ‘광기에 찬 시트콤’이라는 색다른 호평을 받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과 호기심을 얻으면서 2000년대 초반의 시트콤 열풍을 다시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pH-1이 가창에 참여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OST Part.1 ‘몽상가들’은 2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온라인 음원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 방송 캡처 [금요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천상의 보이스로 ‘DNA싱어’를 물들였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선 왕중왕전을 앞두고 아쉽게 떨어진 스타 패밀리를 소환해 진행하는 ‘패자부활전’이 그려졌다. 이날 왕중왕전 진출까지 남은 두 개의 티켓을 두고 리사 가족을 포함한 총 여덟 팀의 스타 패밀리는 1라운드 솔로 대결부터 펼쳤다. 장도연 팀으로 함께한 리사는 그가 출연했던 뮤지컬 ‘레베카’의 넘버 ‘레베카’를 선곡, “ 잠깐이라도 시원하게 해드리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선곡만으로 판정단을 환호하게 만든 리사는 시작과 동시에 강렬한 눈빛 연기를 뽐내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끝 하나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무대 장악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고음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살벌한 보컬과 소름 돋는 성량으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압도하며 전율을 일으켰다. 리사의 완벽한 ‘레베카’ 무대를 본 출연진들은 “돈 주고 봐야할 것 같은 무대였다 너무 잘봤다”, “벅차서 계속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최고의 무대였다”, “손 끝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1분 1초도 다른 생각을 할 수 없었다”고 극찬을 이어갔다. 앞서 7월 ‘DNA싱어’ 출연 당시 우승자였던 가수 영지에게 간발의 차로 지며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리사는 ‘레베카’ 무대로 132점을 차지, 2라운드 가산점까지 얻은 채 왕중왕전 티켓에 한 걸음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 ‘DNA싱어’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리사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의 앨범으로 리스너의 큰 사랑을 받았고 뮤지컬 ‘프리다’, ‘마리퀴리’,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광화문 연가’ 등 수많은 작품으로 관객을 만나며 뮤지컬 디바로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다. 1라운드에서 기분 좋은 우승을 거둔 리사의 ‘DNA싱어’ 2라운드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9시 만나볼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드림캐쳐, 오는 10월 컴백 확정…‘新 세계관 맛집’의 반가운 귀환 [금요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오는 10월 컴백을 확정했다. 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는 현재 10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드림캐쳐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전작 타이틀 ‘MAISON’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Apocalypse : Save us’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었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비롯해 ‘MAISON’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메시지 맛집’ 드림캐쳐가 어떤 콘셉트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특히 드림캐쳐는 정규 2집으로 미국부터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8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당시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초동 또한 8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해 보였다. 여세를 몰아 ‘MAISON’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라는 값진 트로피까지 거머쥔 드림캐쳐. 앞서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진행한 월드투어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 인 아메리카’를 통해선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로 꾸준한 커리어 하이까지 세운 바 있어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가 더욱 뜨거울 수밖에 없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판타지적 스토리가 기반이 된 ‘악몽’, ‘반 이상향’을 주제로 한 ‘디스토피아’ 시리즈 등으로 가요계 전례 없던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걸그룹 최초 록메탈 장르를 앞세워 세련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계단식 성장을 이뤄왔고 멤버 전원 자작곡 수록이라는 뜻깊은 행보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 역시 보여주며 K팝 신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중이다.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드림캐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페이지터너 [금요저널]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OST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최초 OST 페스티벌인 'OST 포레스트'가 1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하고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을 무대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인기리에 방송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와 K-OST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딜라이트 프롬 OST' 및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영화음악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 등 다양한 OST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휴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는 야외에 마련된 대형 화면에 드라마 속 명장면이 펼쳐지는 가운데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감성을 더하는 OST를 라이브 연주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 공연에는 드라마 못지 않게 사랑받은 '그 해 우리는' OST 주요 가창자들이 참가를 확정하며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드라마의 명대사와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오리지널 OST콘서트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해 우리는' 뿐만 아니라 K-드라마 팬들을 위한 폭 넓은 OST 공연도 펼쳐진다. '딜라이트 프롬 OST'에서는 KBS2 '겨울연가'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까지 수많은 K-드라마 속 명곡을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연주해 더욱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이 진행을 맡고 게스트로 'OST 왕자'로 떠오른 가수 가호와 첼리스트 홍진호가 출연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OST 콘서트 브랜드인 M.O.S.T 시즌2로 진행되는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와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는 OST 전문 오케스트라인 MOST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MOST오케스트라는 오랜 시간 TOP 가수들의 음반에 스트링 세션으로 참여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융스트링의 김미정 악장이 이끌고 있다. 특히 김미정 악장은 ‘겨울연가’ 부터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사랑의 불시착’에 이르기까지 K-OST의 대다수 음반 녹음에 연주로 참여한 장본인이어서 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영화음악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는 존 윌리엄스, 히사이시 조, 한스 짐머 등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의 음악으로 꾸며진다. 페이지터너 오케스트라가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우아함과 더불어 거칠고 강렬한 전자악기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로 영화음악의 여러 매력을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영화 대표 OST로 꼽히는 영화 ‘올드보이’, 이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시대의 러시아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재즈 모음곡 왈츠 2번을 함께 들어보는 것도 공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이다. 이 밖에도 'OST 포레스트'에는 전시 행사, OST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K-드라마 팬들은 물론 OST 음악을 즐겨 듣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페스티벌이자 OST를 테마로 오롯이 진행되는 유일의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OST 포레스트'를 주최하는 모스트콘텐츠와 페이지터너는 “이번 OST 페스티벌을 통해, K-POP과 더불어 한류의 또 하 나의 큰 축인 K-드라마의 OST를 지속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 새로운 한류 브랜드로 확산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모스트콘텐츠는 독보적인 K-OST 시장 점유와 함께, 지난 2019년 히트 드라마 네 편인 tvN '미스터 션샤인', tvN '도깨비', KBS2 '태양의 후예',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필름 콘서트 형식으로 국내 최초 공연한 'MO.S.T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모스트콘텐츠는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알려진 해리포터 콘서트, 라라랜드 콘서트, 디즈니 콘서트 등과 같이, 공연에 특화된 OST 콘서트 기획을 통해, 지속적인 콘서트 흥행성과와 함께, 기존에 드라마와 영화를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팬들까지 확장되는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있다. 이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를 통해, K-드라마에서 도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OST 포레스트'에서는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숲에서 즐기는 OST의 향연으로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9월 1일 목요일부터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진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금요저널] 배우 김선경이 드로잉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선경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된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 온 김선경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경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연기파 배우이다. JTBC ‘부부의 세계’, MBC ‘태왕사신기’,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 KBS2 ‘해를 품은 달’, 영화 ‘써니’, ‘오 문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감정표현과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지난 7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 신부’에서는 청와대 비서관 고애란 역으로 출연해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쳤다. 또한 김선경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1세대 뮤지컬 배우로 연극·뮤지컬계에서도 활약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그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 미아’, ‘루나틱’, ‘오캐롤’, ‘메노포즈’ 등 인기작에 출연해 한국뮤지컬대상 3년연속 인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명성을 쌓았다. 김선경과 전속계약을 맺은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SBS ‘홍천기’, KBS2 ‘미남당’ 등에 출연한 배우 곽시양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독립영화계 실력자 강영택, 신예 배우 조민규, 송시현 등이 소속되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아티스트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