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 공연 예술의 축제 [금요저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가정생활문화센터, 문화공간 터·틀, 서구드림아카데미 신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6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이 중 3편은 무료로 3편은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관객층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종이컵 인형극, 체험극, 서커스, 오브제극 등 으로 예술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우수 어린이 공연 작품들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기획 프로그램들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거나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포함되어 있어 공연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24일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1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 임승호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신속히 전달해 구호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및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가좌1동 협의체, 거동불편 어르신 15명에게 보행보조차 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5명을 선정해 ‘보행보조차’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좌1동 협의체는 “지원 대상자 대부분이 보행보조차 구입 방법도 어려워 하고 가격도 비싸게 느껴 보행보조차 구입을 부담스러워 했다”며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협의체에서 보행보조차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협의체는 지원 대상자에게 보행보조차 사용 중에도 점검, 수리, 부품 교체 등 사후관리를 실시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벌순 위원장은 “평소 거동이 불편하나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못해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어르신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혜택을 받고 바깥 활동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좌1동 협의체는 연간 기획사업으로 십시일찬 지원, 건강음료 지원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고 전했다.
by반짝이는 내 아이디어를 뽐내고 싶다면?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오는 청년의 문화적 감수성을 반영한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청년주간 T/F팀’ 2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주간 T/F팀은 오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이해 개최될 예정인 ‘청년주간 행사’에서 운영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활동 기간은 오는 7월부터 9월 말까지이며 T/F팀 참여자에게는 활동의 80% 이상 참여 시 구정 참여확인서를 발급해주며 활동 우수자를 뽑아 구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모집은 오는 7월 4일까지이며 인천 서구에 거주하거나 직장에 재직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청년주간 행사는 ‘서구청년센터 개관식’과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청년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는 T/F팀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서구, ‘안티코로나 청년일자리 지원’··채용기관·청년과 업무협약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지난 27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안티코로나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기관 간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티코로나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직무경력을 쌓아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은 서구·기관·청년 각 사업 주체별 지위와 역할, 권리와 의무 등 사업 시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하며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는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관은 채용 청년의 계속 고용 의무를 이행하며 청년은 서구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서구가 추진하는 직무교육과 간담회 등에 참석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관과 청년을 잇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구경 한 번 와보세요~ 가는 날이 장날 [금요저널] 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회은 지난 25일 ‘가는 날이 장날 공연심 달장,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시작으로 올해 자치사업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가는 날이 장날, 공연심 달장’과 ‘마실거리 어울림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 결합해 진행됐다. 지난 25일 1회를 시작으로 오는 7월, 9월, 10월 넷째 주 토요일에 서구청 옆 마실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마실거리에는 주민들이 농산물을 편리하게 살 수 있는 지역생산자 농산물 장터와 필요한 물건을 직거래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플리마켓,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벼룩시장 등 다양한 판매 부스가 차려졌다. 특히 주민들이 참여하는 버스킹 존을 운영해 흥겨움을 더했고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등 체험존을 운영해 주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조은상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 여러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진행된 이번 사업이 우리 연희동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진행될 7, 9, 10월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석남1동 방위협의회, ‘깨끗한 마을 만들기도 앞장’···‘클린업데이’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석남1동 방위협의회가 마을 환경정비를 위한 ‘클린업데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일요일 이른 아침부터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마을 내 청소 ncldirwl를 중심으로 각종 생활쓰레기,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김용해 회장은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로 인한 악취, 해충을 막고 쾌적한 석남1동을 만들기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혜정 석남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우리 마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임해주신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석남1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가좌3동, ‘화궁’ 음식점과 함께 ‘어르신 식사 대접’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가 25일 가좌동 중화요리 전문점 ‘화궁’과 함께 어르신 대상 ‘중화요리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가좌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봉사자로 나선 가운데 가좌3동은 가좌3동 경로당 회원과 저소득 어르신 등 100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가좌3동은 이번 나눔 행사는 경제적 형편 등으로 외식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한 끼를 대접하고 싶다는 서재연 대표 등 화궁 임직원의 뜻에 따라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서재연 대표는 “한 끼 식사지만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월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재 동장은 “서재연 대표와 같은 물심양면으로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 우리 동네가 한층 밝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석남1동 주민자치회, ‘아동청소년 전통문화 체험학교’ 호평 일색 [금요저널] 인천 서구 석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거주하는 초등학생 37명과 함께 ‘제1회 아동청소년 전통문화 체험학교’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석남1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 관내 초등학생들과 계양체육관에 위치한 인천치즈스쿨을 방문해 요즘 체험하기 힘든 연날리기, 활쏘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으며 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먹어보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김정환 석남1동 주민자치회장은 “현대사회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는 7월에 있을 제2회 전통문화 체험학교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청라1동, “아빠와 요리 만들며 즐거운 시간 보내요” [금요저널] 인천 서구 청라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요리를 통해 아버지와 자녀 간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건강요리 백파더를 찾아라’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인 이번 사업은 아버지와의 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요리, 먹방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접목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요리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는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주민자치회는 이날 사전 참가 신청을 받은 10가족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제출받은 가족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청라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평소 관계가 서먹할 수 있는 아빠와 아이들이 요리와 레크레이션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남은 3번의 클래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서구문화재단, 2022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 선정 [금요저널] 인천 서구문화재단은 2022년도 지역문화진흥원 공모사업 ‘지역문화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20년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운영해왔으며 올해에도 공모에 선정돼 2022년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지역문화인력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문화 관련 전공자 또는 경력자를 대상으로 지역 문화기관, 민간 문화단체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활동 등을 통해 업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구문화재단은 뮤지컬 배우 황승빈 씨가 새로 합류해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황승빈 씨는 뮤지컬 ‘블루사이공’을 비롯해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한 배우이며 연기 활동 외에도 공연 연출, 기획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이어온 인재다. 황승빈 씨는 “서구 주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서구만의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기획해 주민과 소통하겠다”며 “지역문화인력으로 함께해 지역문화 가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서구문화재단과 황승빈 씨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 운영하며 자세한 내용은 오는 8월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y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우리 짚으로 집으로 가자’ [금요저널] 인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가족문화분과 주관으로 올해 협의체 특화사업 짚공예 ‘우리 짚으로 집으로 가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가족 구성원 캐릭터를 짚공예로 만들고 미니어쳐 공간에 배치해봄으로써 성취감과 심미성을 느끼며 집이라는 공간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지난 8일부터 2주간 사전 모집을 통해 신청한 16가족 4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 가족은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할 외부 활동이 부족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인천가족상담소 등 지역 내 민·관 기간의 협력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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