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어린이 공연 예술의 축제 [금요저널] 인천서구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예술 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청라블루노바홀, 가정생활문화센터, 문화공간 터·틀, 서구드림아카데미 신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 6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르며 이 중 3편은 무료로 3편은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관객층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종이컵 인형극, 체험극, 서커스, 오브제극 등 으로 예술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우수 어린이 공연 작품들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기획 프로그램들은 관객이 직접 참여하거나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포함되어 있어 공연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기탁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24일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10만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 임승호 이사장은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라도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모아주신 경서 아이푸드파크 식품산업 진흥사업 협동조합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을 신속히 전달해 구호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사업 및 화재 피해 가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구,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사업 수료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친환경 녹색 표면처리 전문가 양성사업은 국내 최대 표면처리 집적단지인 인천표면처리센터에서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표면처리 이론 실습 교육,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현장체험형 교육훈련이다.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는 전문가 양성사업 수료생과 일반 구직자를 대상으로 인천표면처리협동조합과 함께 업체와 교육생을 잇는 만남의 장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오류동 뷰티풀파크 내 위치한 인천표면처리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20개 업체가 참가해 구인에 나섰고 구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구직자들은 업체 인사담당자와 현장에서 바로 1:1 맞춤형 면접을 진행했으며 최종합격자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3D 업종’ 인식 때문에 대부분을 외국인 노동자에 의지하고 있는 표면처리업계에 경험이 풍부한 신중년 인력을 공급해 업계의 활력을 도모하고 은퇴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의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구인·구직 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일자리는 서구가 으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청소년 부모’에 아동양육비 월 20만원” 서구, 양육비 지원 시범사업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아동을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청소년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아동양육비 월 20만원을 시범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부모 가구’란 ‘청소년복지지원법’제2조 제6호에 근거해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만 24세 이하인 경우를 말한다. 이번 시범사업의 경우 부모 모두 1997년 6월 1일 이후 출생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에 실제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 소득 60% 이하이면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구는 신청서가 접수되면 30일 이내에 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지원대상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급여가 개시되고 자녀 1인당 월 2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청소년 부모가 아동을 양육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부모가 자녀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꿔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가상공간 속 서구 대표 방송국”,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 오픈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인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유튜브 채널 ‘서구TV’와 SNS채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서구TV는 2020년도 개편한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부문 전국 대상 수상, 구독자 3만2천명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인천 서구청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서구TV’는 지난 2020년도 개편 이래 소셜어워드 유튜브 부문 전국 대상을 수상하고 구독자 3만 2천명을 확보하는 등 명실상부 서구 대표 유튜브 채널이다. 서구는 ‘서구TV’와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구민 소통 창구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서구TV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오픈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안에서 주민들은 ‘윤주무관이 간다’ 컨텐츠를 비롯 재미있는 영상과 서구 최신 이벤트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며 “이와 더불어 여러 소모임이나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주민회의공간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서구는 오는 15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 서구는 서구를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가려는 서구TV를 서구민 외에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메타버스 내의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공식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달거나 메타버스 내의 이벤트 존을 통해 서구TV 구독/좋아요를 한 후 페이스북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서구 홈페이지에서 ‘메타버스’를 검색하거나 서구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by서구, ‘잘쓰면 약, 못쓰면 독’ 성장기 학생 약물 안전사용 교육 [금요저널] 인천 서구 보건소가 지난달 30일을 시작으로 초중고등학교 12곳을 대상으로 서구약사회의 협조를 받아 ‘성장기 학생 약물 안전사용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서구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사전 신청한 12개 학교에 전문약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약물의 정의 및 종류, 안전한 약의 복용 및 사용 방법, 약물 중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봉수초등학교에서 열린 교육에는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올바른 약물 복용에 대한 설명과 실험을 통해 약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체험형 학습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강의를 한 박래경 약사는 “성장기 때부터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사용법을 익히고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편의점 등 일상에서도 약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어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약물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서구, 경험에서 나오는 ‘청렴 바이브’ 선배에게 배운다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달 30일 신규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배움터’를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청렴 배움터’는 선배 공직자가 청렴마인드와 의지 등을 공직에 입문한 후배들에게 전파하는 자리이다. 외부 강사가 아닌 함께 근무하는 선배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며 후배들과 청렴 가치를 공유한다. 이날은 최정규 부구청장이 ‘1일 청렴 강사’로 나섰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한 공직생활 노하우와 공직 경험을 전달했다. 최정규 부구청장은 신규공직자에게 “업무와 공직사회에 적응하기 바쁜 새내기 공직자지만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렴한 공직 가치관을 최우선으로 공직에 임하시길 바란다”며 청렴을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새내기 공무원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며 “공무원에게 청렴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청렴 배움터’는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1회 개최해 기관 청렴도를 높이고 선·후배 간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서구는 선·후배 간 소통과 존중이 바탕이 되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 고위공직자 청렴메시지 릴레이’, ‘적극행정을 위한 청렴 라운드테이블’, ‘청렴 아침방송’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by가좌2동 주민자치회, ‘만나고 나누고 행복한’ 반찬 나눔 [금요저널] 인천 서구 가좌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0일 저소득 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모두가 3GO’ 사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2022년도 가좌2동 주민자치회 복지공유분과의 자치사업 중 하나로 매월 1회 저소득 22가구에 반찬을 만들어 배달한다. 이날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 공유부엌에 모여 삼계탕과 열무김치, 고사리볶음 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세대 등에 전달했다.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밖으로 나가기가 어려운데 직접 만든 음식을 문 앞까지 배달해주시는 덕분에 끼니를 거르지 않고 챙겨 먹는다”며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오귀남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가좌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내 체질에 따라 봉사활동이 달라질 수 있다?” [금요저널]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9일 자원봉사자 6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수교육은 임동구 박사를 초빙해 ‘체질을 알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유전자의 영향 사상체질학 who am I? 체질분석방법 각 체질별 특징 체질에 따른 소통 노하우 등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중 하나로 체질 분석을 통해 나에게 맞는 자원봉사 영역을 찾아보고 자원봉사에 대한 동기를 재부여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체질에 맞는 봉사를 찾을 수 있는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서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보수교육을 운영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y㈜한얼환경산업, 서구에 이웃돕기 물품 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가 지난달 30일 ㈜한얼환경산업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여성용품, 주방용품 90박스 24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얼환경산업은 이번 후원뿐 아니라 지난해에도 1,000만원 상당 마스크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봉순 대표는 “서구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서구 관계자는 “항상 서구 이웃에 따듯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서구 내 저소득가정 여성, 청소년 등을 위한 후원 물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by‘민선8기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마무리 [금요저널] 강범석 민선8기 인천 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30일 분과별 최종보고회를 통해 공약사항 81건과 현안사항 54건 등에 대해 검토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0일부터 활동한 인수위는 부서별 현안 사업에 대해 3일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발전 방향을 검토했다. 강영균 인수위원장은 “지난 열흘간 함께 고생해주신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결집 된 인수위원회 의견이 서구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당선인은 “열흘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서구 발전을 위한 열정과 열린 마음으로 많은 부분 짚어주셔서 고생하셨고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원회의 검토사항과 자문위원님들께서 해주신 조언을 토대로 민선 8기 구정을 잘 이끌어 57만 서구의 발전을 제대로 확실히 이뤄 보겠다”며 민선8기 출범을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열흘간의 인수위원회 활동 상황을 백서로 담아 7월 중 구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민선8기 제9대 강범석 서구청장 취임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1일 강범석 신임 서구청장이 취임 첫 일정으로 오전 6시 석남동을 방문해 주민·환경미화원들과 함께 거북시장을 시작으로 석남동 일대를 청소하며 소통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동네 청소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서구가 인천에서 가장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민선 8기 구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어 깨끗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임식은 아직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 전쟁, 치솟는 물가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식순을 간소화, 구청 간부·신규직원과 초청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게 치러졌다. 사회는 직원이 맡았으며 국민의례, 취임 선서 취임사 등으로 짧게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분들을 모두 모시고 성대하게 개최하면 어떻겠냐는 주위의 권유가 많았지만 평온하지 않은 안팎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행사를 간소화한 것을 양해해 달라”며 “민선 8기가 외형적으로는 조용히 출발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는 성과로 힘차게 도약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민선 8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강범석 서구청장은 직원 상견례와 현장 행정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점심시간에는 노숙인 재활시설인 ‘은혜의 집’을 방문, 설거지 봉사를 한 후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은혜의 집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든 역량을 쏟아내 서구의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구민만 바라보고 구민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역경제 활성화·아이 키우기 좋은 서구·교통 인프라 확충 및 원도심 환경 개선·대체 매립지 확보를 통한 수도권매립지 종료·K-POP과 대중문화 공연의 산실 개척 등 약속드린 다섯 가지 사항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최선을 다해 ‘더 나은 서구, 더 편한 서구, 더 좋은 서구’를 구민 여러분과 함께 완성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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