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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신청기한이 오는 31일로 마감됨에 따라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10월 27일 기준 부평구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률은 97%에 달했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구민은 1만4천11명으로 파악됐다.2차 소비쿠폰을 신용·체크카드로 받길 원하는 구민은 카드사의 누리집·앱·콜센터와 자동응답전화(ARS)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또, 소비쿠폰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충전 받고자 하는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인천e음카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이 밖에도 구는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들이 신청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적극 운영 중이다.한편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모두 사용 기한이 다음 달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부평구,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 진행 (사진제공=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과 25일 전북 전주시에서 ‘2025년 부평구 사회적경제조직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진행했다.사회적경제조직 14곳의 임직원 등 총 2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조직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연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첫날에는 참여자들이 각자의 소속 조직을 소개하고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참여자들은 전주시청에서 열린 ‘대한민국 제7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방문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책과 산업 동향을 파악했다.박람회에서는 ‘사회연대경제 광역돌봄 네트워크의 역할과 과제’및 ‘통합돌봄사업 시행에 따른 자활기업의 역할과 준비과제’등을 주제로 진행된 다양한 토론회(포럼)에도 참석해 다른 지역의 조직들과도 의견을 나눴다.둘째 날에는 전주의 한옥마을 탐방 후 충남 당진으로 이동, 지역 우수사례로 꼽히는 마을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인 ‘백석올미마을(한과)’을 방문했다.백석올미마을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마을 공동체가 우수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으로 발전해 나간 과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구 관계자는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에 참여해 준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각 조직이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부평구의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평구,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를 운영하는 육아활동가 대상 ‘힐링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 여성센터는 지난 30일 구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활동가 1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육아코칭 서비스’는 육아활동가가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기와 함께 ‘착한 장난감을 활용한 오감발달 놀이’를 진행하고 부모에게는 무료로 육아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센터 소속 육아활동가들이 본인의 스트레스를 인식하며 자기 점검 능력을 강화하고 미술치유 활동을 통해 심리적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차라미 아트마인드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서 △‘빗속의 사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대처능력 진단 △‘관찰 크로키’를 통한 강점 찾기 및 칭찬 나누기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육아활동가는 “스트레스 관리법과 필요한 대처능력을 새롭게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현장 근로자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푸드트럭 운영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 잔디광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푸드트럭’을 운영했다. 구는 폭염에 취약한 도로 청소 환경공무관, 하수도준설원, 가로수림 유지관리원 등 220명에게 망고빙수와 블루베리빙수를 제공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조치, 응급조치 요령에 관한 포스터 및 온열질환 자가진단표를 알기 쉽게 제작해 행사장에 게시하고 천막과 대형선풍기 의자를 비치해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가 구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을 주제로 안전보건교육도 진행해 여름철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현장에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등 온열질환은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 [금요저널] 부평구는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공공시설물 274개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설치 대상은 부평대로 및 열우물로 일대의 가로등·전신주·이정표 등이다.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벽보·전단 및 스티커 등의 부착형 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범으로 제거가 쉽지 않고 제거 후에도 흔적이 남아 구는 정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부평구에서는 불법광고물로 인한 공공시설물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법광고물 부착방지물 설치를 추진했다. 이번에 설치한 광고물 부착방지물은 불법광고물의 부착이 어렵거나 부착되더라도 제거가 쉽고 흔적이 남기 어려운 재질로 돼 있어 불법광고물 예방 및 제거에 효과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대상지인 부평역 일대와 열우물사거리 주변은 유동인구가 많고 불법광고물에 대한 민원이 빈번한 지역이었던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주민수거 보상제 및 자동전화발신계도 시스템 운영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보조금 회계오류 예방을 위한 교육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는 30일 구청에서 보조금 회계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보조금 회계 교육’을 진행했다. 민간위탁기관, 사회복지시설, 비영리단체 등 보조금 수혜기관 실무자 및 관련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구가 초빙한 예산회계 실무 전문가가 진행한 교육은 △지방보조금 회계 처리 기준 △보조금 집행 시 유의사항 △회계 감사 대응 방안 △관련 법령 및 제도 설명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감사 사례를 통해 실무에서 발생하기 쉬운 오류와 개선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이 다뤄졌다. 또, ‘부평구 반부패·청렴 정책’과 연계한 내용이 교육에 포함됐다.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수급, 이해충돌, 부당지출 등 부패 위험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공정한 재정 운영으로 이어짐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구는 단순한 회계 교육을 넘어, 보조금 사업의 성과 향상과 청렴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행정 구현과 내부 체감도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관리 실천을 위한 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상반기 재난안전통신망 및 재난문자방송 교육 실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3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및 재난문자방송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안전통신망 개요 및 단말기 사용법 △공통통화그룹 음성·영상통화 시연 △재난문자방송의 송출 체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차준택 구청장이 공통통화그룹 음성 송출 시연에 직접 참여하고 재난문자방송 실제 송출 사례를 함께 점검해 기관장의 재난 대응 리더십과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사소한 상황 전파 지연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과 훈련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재난안전통신망 사용자 중심 교육 및 재난상황관리 유관기관 합동훈련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는 청천동 소재 ㈜월드넷코리아가 ‘우리구 착한기업’ 제12호로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월드넷코리아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상장비 유지보수 등을 주력으로 하는 정보통신 기술 전문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착한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2024년까지 총 7천600kg의 백미를 이웃사랑 성품으로 기부하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왔다. 이와 함께 지난 4월부터는 매월 3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 기탁을 약정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이날 구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최장희 월드넷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최장희 월드넷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착한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월드넷코리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착한기업 확산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지역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고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구 착한기업’은 부평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나눔 실천 캠페인이다.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을 선정해 현판을 수여하고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 중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2분기 회의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5년도 2분기 교통안전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부평구, 부평·삼산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북부교육지원청 등 5개 기관의 교통안전 실무자가 참석해 실무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등굣길 안전대책 △오는 7월 1일부로 확대된 65세 이상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홍보 △노인보행자 사고예방을 위한 시설 설치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대한 중고교생 교통안전교육 추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교통안전 실무협의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 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을 강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회의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제1호 사업인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악과 역사 교육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목표 모금액은 5천500만원이며 모금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지정기부’는 기부자가 특정 사업을 직접 지정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로 모금액이 목표치를 달성한 이후 사업이 추진된다. 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에서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하거나 ‘위기브’에서 지정기부 메뉴를 활용해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기부하면 된다. 전국 농협은행에서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정기부사업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2025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뉴빌리지 과정’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5일 부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뉴빌리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마지막 4차시 강의를 마친 후 열린 이날 수료식은 도시재생사업 관계자들 및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수료증 전달 △단체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진행된 교육은 국토부가 추진 중인 ‘뉴빌리지 공모사업’과 관련해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한 내용들을 사례 중심의 이론과 질의응답 등을 통해 배우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한 수강생은 “그동안 노후 주택 수리에만 관심이 있었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 뉴빌리지 사업을 통해 만들어질 쾌적한 주거환경을 기대하며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공간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재능기부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뉴빌리지 사업은 원도심 내 주차장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의 자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특이민원 대응 교육 추진…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과 공직자 보호에 적극 나서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26일 구청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민원 현장에서 공무원을 향한 폭언·위협 등 특이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의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민원 응대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한민국 공무원 민원 응대 설명서’의 저자이자 현직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하며 직원들의 공감대를 높이고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내용은 △민원에 대한 이해 높이기 △악성 민원 대응 전략 △감정노동과 자기보호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인과의 원활한 소통과 공직자 보호를 위해 특이민원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매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이 개정되며 △장시간 통화·폭언 통화 종료 △악성민원 퇴거조치 및 일시적 출입제한 등이 가능함에 따라 민원담당 공무원 보호에 적극 나선다. 악성민원에 의해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공무원에 대해 기관 고발 및 치료 지원 등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