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는 12일 부평어울림센터 4층 대강당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통합돌봄 수행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부평지사, 책임의료기관, 재택의료센터, 동 맞춤형복지팀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포럼은 통합돌봄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사례와 향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공회대학교 김연아 교수가 ‘통합돌봄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노력과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했고, 이어 김연아 교수를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토론에는 △김대균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임종한 한국사회연대경제돌봄특별위원장 △박양희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백진희 갈산종합사회복지관장 △권혁희 부평구 복지정책과 통합돌봄팀장이 참여해, 지역 통합돌봄체계 정착을 위한 민·관 역할, 의료·요양 연계의 필요성, 현장의 실행 과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지역 안에서 의료·요양·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부평구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지역 통합돌봄 생태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돌봄 협력 기반이 더욱 견고해질 것”이라며 “주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평구, ‘별빛굴포 은하수길’행사 성황리 마무리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1일 굴포천 주민참여마당에서 진행한 ‘별빛굴포 은하수길’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 안애경 부평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부평구의원, 주민 1천여명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은하수길 점등식 △굴포천 LED 소원볼 띄우기 △은하수길 보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특히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LED 소원볼이 굴포천을 따라 밝게 흘러가며 겨울밤 물길을 수놓아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후 진행된 은하수길 보행에서는 주민들이 초롱 무드등을 손에 들고 반짝이는 산책로를 걸으며 신비로운 야간 경관을 즐겼다.은하수 조명과 초롱의 따스한 빛이 어우러져 가족·친구·이웃이 함께 겨울밤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행사장에서는 굴포천 그림그리기 대회 참여작 전시, 초롱 무드등과 소원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한편 ‘희망나무 메시지 쓰기’프로그램에는 60여 명의 주민이 사전에 참여해 새해 소망과 응원의 글을 남겼으며, 이 메시지는 행사 당일 희망나무에 게시돼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차준택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굴포천 은하수길이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하고 힐링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인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니, 앞으로도 애정있게 지켜주시고 아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부평6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는 6일 김장철을 맞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인천시 화장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인천성모장례식장, 부평남부새마을금고 부평제일신협의 후원으로 마련됐다.앞서 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이틀 전부터 직접 재료를 구매하고 손질했다.이들은 총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김치는 저소득 취약계층 17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경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김장 나눔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자생단체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담근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삼산1동은 6일 국공립 삼산1동 어린이집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12만7천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이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김경화 삼산1동 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와 기쁨을 아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화자 삼산1동장은 “삼산1동 어린이집 아이들이 보여준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큰 도움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청천동 소재 공영텃밭에서 ‘무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이날 중장년 1인 가구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홀소리 어울림 모임’참여자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은 함께 지난 봄 심은 무를 수확했다.‘홀소리 어울림 모임’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무를 키우며 일상의 활력을 되찾아왔다.이번에 수확된 무는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에 모두 전달돼, 원아들의 급식 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행사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아이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한결 따뜻해졌다”고 말했다.한 원아는 “무가 큰데, 내가 직접 뽑아 신기하다”고 전했다.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텃밭을 함께 가꾸며 참여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되찾았고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돌보는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자원봉사센터 보수교육 천연비누 만들기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일 어울림센터에서 소속 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천연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화학 물질이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적인 천연비누 만들기 방법을 소개하고 포장재뿐만 아니라 성분에서 나오는 물질들이 환경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알리고자 마련됐다.한 참가자는 “직접 비누를 만들며 천연 재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무해한 성분의 사용을 통해 환경과 피부 모두 유익한 제품을 사용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전했다.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이번 천연비누 만들기 교육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 환경보호의 가치를 배우고 이를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보수교육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삼산1동 주민자치회 부평구 평생학습관과 함께하는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진행 [금요저널] 부평구 삼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번 달 4일까지 4회 걸쳐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동 주민자치회와 부평구 평생학습관이 협력해 이뤄졌다.평생학습관에서 양성한 지역평생교육활동가 ‘시니어 스마트폰 활용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을 위해 눈높이에 맞춰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교육 내용은 △스마트폰 활용 기초 △무인 안내기 활용 △카카오톡 활용 △ 동영상 편집 및 제작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기능들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나이가 많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고 사진 찍는 분야를 좀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권남인 동 주민자치회장은 “디지털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층이 스마트폰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삼산1동장은 “노인 비중이 높은 삼산1동에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어르신을 위한 교육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2025년 민간 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질병관리청장 표창 받아 [금요저널] 부평구가 지난 4일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민간·공공협력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결핵환자 신고·보고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추진의 동기를 제공하고자 매년 국가결핵관리 우수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부평구 보건소는 지연 없는 신속한 보고 체계를 구축해 결핵 관리의 효율성과 대응력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실제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전체 보고 건수 230건 중 24시간 내 보고 건수 230건을 달성해, 신속 보고가 100% 이뤄졌다.결핵환자에 대한 신속한 보고는 감염병 전파 차단의 출발점으로 이를 통해 접촉자 검진과 예방조치를 조기에 시행하고 신속한 치료로 이어진다.이에 따라 체계적 대응은 다제내성 결핵 발생을 줄이고 환자 관리의 정확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김윤자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의료기관과 보건소가 긴밀히 협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빈틈없는 결핵 관리 체계를 유지해 주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제품 특별 판매전 개최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오는 7일 구청 1층에서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부평에서 만든 부평의 맛잔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판로 개척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사)부평구 식품제조협회와 협력해 치러진다.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 8개 업소가 판매전에 참여할 예정이며 생산 제품을 시중가보다 평균 20%~50% 저렴한 가격(9천900원 균일가)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참여 업소는 ▲(주)행복푸드미트(돼지갈비) ▲(주)지에프코리아(양념돈막창) ▲(주)디저트앤(다쿠아즈) ▲라비아(히말라야 핑크소금, 통후추) ▲금란푸드(지파이, 야채고로케) ▲자연트레이딩(드립커피류) ▲(주)그린텍코리아(에어프라이어용 종이호일) ▲(주)천해무(코인육수, 다시팩, 고구마스틱, 누룽지스낵)이다.이들은 판매와 함께 홍보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지역 식품제조업소 생산제품의 홍보 및 판매 촉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평에서 만든 맛있는 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4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인천시와 공동으로 ‘2025 인천광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도약하는 복지도시 인천’을 표어로 내세운 이번 행사는 부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인천시 10개 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활동 영상 상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공유 ▲주제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지난 20년간의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정과 민간을 잇는 복지 협력의 중심축이자, 이웃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생활 속 복지 파트너”며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 큰 협력의 발판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부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연계하는 구심점으로 활동 중이다.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산곡1동 주민자치회 제4회 산곡1동 청소년문화축제 진행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일 원적산공원 ‘제4회 산곡1동 청소년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축제는 동 주민자치회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린 행사다.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여해 공원을 가득 메웠다.산곡동 학생 풍물단인 ‘초록별풍물단’의 흥겨운 영남 사물놀이로 이날 행사의 막이 올랐다.이어 ▲인천산곡초등학교 ‘산곡 오케스트라 10인’의 합주 ▲한일초등학교 ‘H.O.T. Girls’ ▲‘산곡초 방송댄스부’의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또 밴드 공연 두 팀(▲세일고등학교 ‘음다모아’ ▲인천산곡북초등학교 ‘산이북이밴드부’)과 ▲‘산곡초 피아노부’의 멜로디언 연주 ▲‘산곡1동 마을학교 가야별’의 전통 가야금 연주 ▲‘인천마곡초등학교 5학년’의 합창 ▲‘미라클 태권도’의 학생 태권도 시범공연까지 총 5개 학교 10개 팀(학생 100여명)이 무대에 올라 재능을 선보였다.이우필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와 학교 그리고 동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낸 결과라 더 뜻깊다”며 “내년 제5회 축제도 더 많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전미희 산곡1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꾸민 무대가 지역사회를 밝게 비췄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산곡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청천1동 주민자치회 선진 마을기업 백석올미영농조합 탐방으로 자치역량 강화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31일 선진지 견학으로 마을기업인 충청남도 당진시 백석올미영농조합을 방문했다.이번 견학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우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주민자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백석올미영농조합은 앞서 ‘행복마을 콘테스트’에서 농림축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 마을기업으로 꼽히고 있다.위원들은 백석올미영농조합의 마을공동체 사업 관련 교육을 받고 고추장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특히 마을공동체 사업 교육은 백석올미영농조합이 공동체 구성부터 주민 간 마찰을 풀어내고 지속 가능한 마을 사업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됐다.이명숙 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속 가능한 마을경제를 만들어가는 백석올미영농조합의 사례를 통해, 앞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자치형 사업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주정하 청천1동장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체험하고 지역의 발전 방안을 고민하는 모습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며 “더욱 활력있는 마을공동체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