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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 이웃돕기 성금 576만원 전달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는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576만원을 전달받았다.이웃돕기 성금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이문호 지회장을 비롯한 부평구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가정을 위한 지역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차준택 구청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해 동절기 소화기 전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산곡북초등학교, 산곡1동에 우리 마을 이웃돕기 나눔장터 성금 기탁 (부평구 제공) [금요저널] 부평구 산곡1동은 지난 15일 인천산곡북초등학교로부터 현금 170만4천600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전교생, 전 교직원이 나눔장터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곡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병철 산곡북초등학교 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참여해 마련한 기부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미희 산곡1동장은 “우리 학생들의 소중한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에 큰 힘이 된다”며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문화도시부평, ‘인천 느린학습자 지원 방안을 위한 토론회 느린학습자와 문화예술, 함께 여는 성장과 자립’ 11월 개최 (사진제공=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1월 11일 ‘인천 느린학습자 지원 방안을 위한 토론회 : 느린학습자와 문화예술, 함께 여는 성장과 자립’을 개최한다.부평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인천 늘해랑 느린학습자 부모회와 한국문화교육예술진흥협회가 공동 주관한다.‘느린학습자’는 인지 발달이 다소 더딘 학습자로 제도권 복지나 교육 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을 통해 이들이 자기표현의 기회를 넓히고 사회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기조발제는 지난해 3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느린학습자 평생교육지원조례’를 제정한 황미라 부평구의회 의원이 맡아, ‘느린학습자 이해와 문화예술을 통한 성장·자립’을 주제로 진행한다.이어 공혜진 사회적협동조합 죠이풀 이사장과 신유정 느린IN뉴스 편집장이 문화예술 활동의 긍정적 영향과 지원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마지막으로 토론회가 진행되며 좌장은 나경은 한국학습장애학회장이 맡는다.토론에는 황달도 늘해랑 느린학습자 부모회 대표 및 홍세영 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가 참여한다.이들은 ▲느린학습자의 자립과 사회 참여 ▲직업·정서 통합 지원 ▲사회 인식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행사에 앞서 사전 축하공연으로 다문화·장애·비장애 아동 및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인식 개선 공연 활동을 펼치는 ‘죠이풀 오케스트라’의 공연도 진행된다.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느린학습자의 문화예술 활동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토론회 참여 신청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bpcf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산곡3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가을음악회 진행...자치계획사업 3건 의결 (사진제공=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산곡3동 주민총회 및 가을음악회’를 개최했다.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 의장, 주민 등 30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먼저 주민투표를 통해 내년도 자치계획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행복나눔장터(환경을 위해 뭉치자!나누자!살리자!행복하자!) ▲환경사랑 글짓기 대회 등 3건의 사업이 추진 결정됐다.이어 올해 자치계획 사업이었던 ‘주민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가 2부 행사로 열렸으며 전문 사회자가 진행을 맡았다.‘라온예술단’의 고고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산곡3동 주민자치센터 노래교실·기타교실 무대, 색소폰 연주 및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우식 동 주민자치회장은 “산곡3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는 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차준택 구청장은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우식 주민자치회장님과 산곡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투표로 선정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립 청천도서관, 어르신 동아리 ‘은빛인생’ 전국 도서관 문화예술 연합 기획 전시전 참여 (사진제공=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구립 청천도서관은 어르신 손글씨(캘리그라피) 동아리 ‘은빛인생’이 ‘전국 도서관 문화예술 연합 기획 전시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전시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재역 인근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를 통해 동아리가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완성한 다양한 손글씨 작품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은빛인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이다.60세 이상 지역주민들이 매달 전문 강사의 글쓰기와 손글씨(캘리그라피) 수업을 받고 이를 활용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11월 18일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쁜 글씨 캘리 교실’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도서관은 이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교육의 선순환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어른신들에게 창작 활동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해맑은어린이집 등 3개 보육시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군가족축제 수익금) 기탁 받아-b839b7b0-8a47-409b-af6a-bcab32136561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7일 해맑은어린이집·해아뜰어린이집·하우스D공동육아나눔터가 함께 모은 이웃돕기 성금 53만6천원을 전달받았다.이번 성금은 지난 9월 26일 청천동에 위치한 하우스D아파트에서 열린 ‘2025 군가족축제’의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수익금 기부이다.457세대 군가족이 참여한 해당 축제는 해맑은어린이집·해아뜰어린이집·하우스D공동육아나눔터가 공동 주최하고 육군 7851부대·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부평구건강가정지원센터가 협조해 이뤄졌다.차준택 구청장은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축제를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곳곳의 공동육아나눔터와 보육시설이 이런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 4차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희망저축계좌Ⅰ’은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40%(1인 가구 기준 95만6천805원)이하인 생계·의료수급 가구가 가입 대상이다.가구원 중 근로활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가구 전체의 총 근로·사업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수준(1인 가구 기준 57만4천83원) 이상이어야 한다.구는 매달 본인저축액(10~50만원)에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한다.가입기간 3년 이내에 생계·의료를 탈수급해야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가입을 원하는 구민은 접수기간 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변경) 신청서 및 관련서류(저축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및 자가진단표 등)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사회보장과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인천사랑 걷기대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 운영-a53ec577-f8cf-4a37-a9d9-8e1d3cef4657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인천대공원에서 진행된 ‘제3회 인천 사랑 걷기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구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구 대표 답례품 전시 ▲홍보 물품 배부 ▲현장기부자 이벤트 등을 진행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부스를 찾은 많은 시민이 기부 취지에 공감하고 직접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홍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과 함께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기부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위기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5일 갈산근린공원 내 갈월샘텃밭에서 구민들과 함께 ‘갈월샘텃밭 전통 벼 베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벼 한 포기에서 배우는 우리 쌀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통 방식으로 벼를 도정해보는 과정을 체험하며 우리 쌀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 박선원 국회의원, 구의원, 갈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갈월생태논학교·청소년텃밭봉사단·부평도시농부학교 교육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아울러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인천생활원예네트워크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 인천지회 ▲사회적협동조합 도시농부꽃마당 ▲식생활교육부평네트워크 등 도시농업 관련 단체가 이날 행사 운영에 협력했다.이날 행사는 ‘본마당’과 ‘부대마당’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먼저 ‘본마당’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5월 직접 모내기한 벼를 수확하고 전통 방식의 탈곡 및 도정 과정을 체험했다.이어 ‘부대마당’에서는 ▲짚풀·볏단·쌀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만들기 체험 ▲탄소중립 캠페인 ▲갈산1동 주민자치회 홍보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심영보 부평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도시 속에서 보기 어려운 다랭이논에서 전통 벼 베기를 직접 체험하는 귀한 기회였다”며 “손 모내기한 벼를 직접 추수하고 탈곡하는 경험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차준택 구청장은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주신 도시농업 단체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시농업 교육생들을 비롯한 가족·어르신 등 세대가 함께 어우러져 전통 벼 베기를 체험하며 수확의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는 24일 구청에서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의장, 보육 종사자 등 250여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먼저 1부 기념식에서는 조부모 자조모임 ‘실버싱어롱’과 원장학습공동체 ‘노래로 여는 리더십’의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지난 20년에 대한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서는 ‘함께 여는 유보통합, 미래 인재 성장을 위한 보육·교육의 질 향상’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과 공병호 숙명여대 사회복지학 교수 등을 포함한 6명의 보육 관계자들이 우리 지역 영유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06년 2월 ‘보육정보센터’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2013년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로 명칭이 바뀌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보육 교직원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계속해 왔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 20년이 센터가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키워온 ‘성장기’였다면, 앞으로의 20년은 지역사회 육아 지원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는 ‘성년기’”며 “성년기에 들어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사회 보육 전반의 거점 기관이자,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완숙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청사전경(사진=부평구) [금요저널] 부평구 공감글판 겨울편 최우수작으로 이세진씨의 ‘행여 넘어질까/새벽잠 쫓으며 눈길 쓸어준 당신/참 고맙습니다’ 가 선정됐다. 부평구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겨울편 공감글판’ 당선작 5편을 부평구 누리집에 게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16일 ‘2025년 겨울편 공감글판 선정 회의’를 열고 총 511편의 문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 결과, 구는 최우수작 한 편과 함께 우수 두 편, 장려 두 편 등 모두 5편의 문안을 선정했다. 우수에는 양희진씨의 ‘겨울은 눈사람의 생일/올해는 어떤 눈사람이 태어날까’ 와 김보람씨의 ‘사뿐 내려앉은 눈을 보니/오늘도 선물 같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가 뽑혔다. 장려에는 박초은씨의 ‘겨울밤을 견디게 하는 건/누군가의 짧은 안부 하나였는지도’, 한성지씨의 ‘말없이 건넨 손길 하나가/오늘 누군가의 난로가 된다’ 가 선정됐다. 선정된 문안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간 부평구 청사 출입구를 비롯한 총 16곳에 게시할 예정이며 ‘움직이는 공감글판’도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과 어울리는 좋은 문안들을 많이 응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공감글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부평구, 다온어린이공원 부동산 무상기증자 공로비 제막 [금요저널] 부평구는 청천동에 위치한 다온어린이공원에서 부동산 무상기증자의 공로비를 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로비는 김순자 씨의 생가 잿턷말 부지를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사용하도록 사회에 기증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김순자 씨의 기증으로 조성된 해당 부지는 현재 청천1구역 재개발사업과 함께 ‘다온어린이공원’ 으로 조성돼,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김훈철 씨도 참석해 기부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날 “김순자 님의 숭고한 기부 정신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놀이 공간을 더욱 확보해 행복한 부평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