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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손길 이어져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성금은 협의체 위원들이 평소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기금으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조규남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이정실 선원면장도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귀한 성금은 필요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내가면 이장단, 이웃사랑 성품 마스크 3만 장 기탁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내가면 이장단이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3만 장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전달된 성품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김영장 단장은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차은석 내가면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내가면 이장단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불은면 가을철 산불방지에 총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불은면(면장 윤승구)이 오는 12월 15일까지를 ‘가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해당 기간 불은면은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감시와 계도 활동을 강화한다.특히 감시 인력을 확충하고 주야간 상시 감시체계를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조기 발견과 신속 대응이 가능한 현장 대응 중심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지난 10월 31일에는 산불 감시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 근로자 4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 요령, 안전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한 실무 교육도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산불 대응 절차, 산림보호의 중요성, 근로자 안전 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으며 참여자들은 실제 상황에 맞는 대응 요령을 숙지했다.아울러 산불 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주민들에게 불씨 취급 부주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주민 자율 참여 중심의 예방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윤승구 불은면장은 “전 직원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산불 예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산림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수항 일원 환경정화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선수항 일원에서 해안 쓰레기 수거 및 주차장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화도면을 만들고자 힘쓰겠다”고 전했다.조순이 화도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주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화도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월 월례회의 개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연숙)는 지난 31일 정기 회의를 개최해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회의는 ▲취약계층 지원 행사 계획 ▲인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컨퍼런스 및 복지재단 사회복지대상, 강화군 지역 네트워크 강화 등 워크숍 일정 ▲군정 주요 행사 계획 등에 관한 논의와 안내를 위해 진행됐다.또한, 협의체는 자체적으로 위문품 나눔 행사를 추진해 동절기와 연말을 앞두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고 추진 방안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이연숙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는 지역에서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구심체가 되어 지역공동체를 위한 안전망의 역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에 조순이 화도면장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의체 활동을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관람객 2천여 명 모으며 흥행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1월 1일 강화자연사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개최한 ‘열린 자연, 열린 박물관’기념행사에 2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5년 11월 개관 이후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기념식에는 자연사박물관 운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표본 기증자와 더불어 지역 주민, 지역 활동가, 지역 문화예술 단체 등이 함께했다.기념식 직후에는 수도권 자연사박물관 가운데 처음으로 구축한 LED 미디어아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박물관 1·2층 로비를 활용해 생생한 생태계 영상을 구현했으며 특히 2층 로비에는 ‘해양 생태계’를 주제로 한 라이브스케치 체험 공간을 별도로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야외광장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매사냥’시연이 펼쳐졌다.관람객들은 참매·송골매·황조롱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보며 사진 촬영도 할 수 있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한 동·식물 표본을 바탕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을 함께 돌아볼 수 있어 뜻깊으며 앞으로도 전시·교육·체험을 더욱 확충해 수도권을 대표하는 자연사박물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건평리 도로변 가로화단 환경정비에 앞장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계동억)가 지난 31일 늦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건평리 도로변 가로화단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에는 위원 16명이 참여해 가로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은 쌀쌀한 바람에도 밝은 표정으로 정비에 나섰고 영산홍 1,000주를 식재하며 거리 경관을 새롭게 단장했다.계동억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지나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가을의 기억으로 남길 바라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도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현미 양도면장도 “위원회의 꾸준한 노력이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양도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양사면 주민이 함께 만든 ‘양사평화파머스마켓’ 협력의 장으로 성황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1일 강화평화전망대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양사평화파머스 마켓’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속에 성료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FRUIT OF PEACE, 평화의 열매’를 주제로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촌의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무엇보다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 의용소방대 등 지역단체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지역공동체의 힘을 보여줬다.행사장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호떡 부스’를 운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고 새마을지도자와 의용소방대는 주차 관리 지원을 맡아 안전하고 질서 있는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탰다.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어우러져 축제가 한층 더 따뜻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진행됐다는 평가다.이지영 양사면장은 “이번 파머스마켓은 여러 단체와 주민이 한뜻으로 힘을 모은 결과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군 취약계층 아동 기초학력 검사로 맞춤형 지원 강화 [금요저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관내 취약계층 초등학생 아동 60명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및 기질·성격 검사를 진행했다.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검사는 아동의 수준과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 학습지 및 학원 연계 등 맞춤형 학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그간의 학습지원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함께 진행된 기질·성격 검사는 아동의 정서 및 성격 특성을 파악해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정서 지원, 상담, 사회성 프로그램 등의 연계를 뒷받침한다.아울러 개별 아동의 잠재력과 강점을 개발하는 데에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검사는 아동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동 특성에 맞춘 맞춤형 학습 및 정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산불 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행위 집중 단속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이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등 화재 발생 및 대기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는 농업 폐비닐과 부산물,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인한 가을철 산불 발생 요인으로부터 안전을 기하기 위한 예방조치다.교동면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산림 연접 지역 소각을 금지하고 소각 취약지역 및 소각 신고 다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순찰과 지도 점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최동관 교동면장은 “불법소각을 예방하기 위해 농업 잔재물은 잘게 부순 후 경작지에 살포해 퇴비로 사용하고 폐비닐 등은 분리수거해서 배출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산림 연접지 내 불법 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교동면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 교동면(면장 최동관)은 지난 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관심’단계 발령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 지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쳤다.캠페인을 통해 산림 내에서의 취사 행위 금지, 산림 연접지 소각행위 금지, 산불 발견 시 관계기관 신고 등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최동관 교동면장은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많은 만큼 예방을 최우선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강화천문과학관 올해 가장 큰 슈퍼문 특별관측회 연다(2 보름달 사진) (강화군 제공) [금요저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5일 강화천문과학관에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을 맞아 ‘슈퍼문 특별관측회’를 진행한다.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11월 5일 서울 기준 오후 4시 58분에 떠서 다음 날 오전 7시 44분에 진다.이날 달은 지구에 약 35만 6,800km까지 접근해, 평균 거리(38만 4,400km)보다 약 2만 7,600km 더 가까워진다.이러한 현상은 달의 보름(망)과 달의 근지점 통과 시점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평소보다 달이 약 14% 더 크고 30% 더 밝게 보인다.강화천문과학관은 특별관측회를 통해 달 표면의 분화구(크레이터), 달의 바다 등 세밀한 지형을 관측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또한 뚜렷한 고리가 특징인 토성까지 천체망원경으로 생생하게 관측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은다.아울러 달 위상 스티커 붙이기, 달 포토존 체험, 스마트폰으로 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등이 함께 진행된다.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달이 가장 가깝게 다가오는 밤, 강화의 밤하늘 아래에서 달의 신비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