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술 요람, 가평클린농업대학 20기 출범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클린농업대학이 3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20회 가평클린농업대학 입학식'을 열고 76명의 신입생을 맞았다.
입학식에는 농식품학과, 스마트농업과, 농촌관광과 입학생과 내빈 및 관계자 등 9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가평클린농업대학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 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2007년 첫 문을 연 이후 지난해까지 총 20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9월까지 25주간 주 1회 4시간씩, 총 12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전공 교양 현장학습 실습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은 물론, 실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학과별로는 농식품학과의 경우 지역 농산물 가공 및 상품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스마트농업과는 데이터 기반 과학영농과 스마트팜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농촌관광과는 농촌자원 활용과 체험 관광 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대표 선서 축사와 환영사, 학사 일정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 농업의 미래는 여러분과 같은 열정 있는 학습자들에게 달려 있다"며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춘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해 지역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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