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가산도서관, ‘배운 만큼 나누는 돌봄’…책놀이 지도사 재능기부 실천 [금요저널] 포천시 가산도서관은 포천시치매안심센터 및 지역 경로당과 연계해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한 ‘노인인지 책놀이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산도서관이 직접 운영한 ‘노인인지 책놀이 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수료자들이 주체가 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다. 수료자들은 ‘책뜰온나’ 동아리를 구성해 그림책을 활용한 어르신 대상 책놀이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운영3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직접 책놀이 지도사를 양성하고 그 역량이 지역 어르신을 위해 쓰이며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점이 매우 의미 있다”며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 기관과 함께 불법 촬영 및 여성 폭력 예방 통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0일 신읍동 5일 장터 일대에서 관계 기관과 함께 불법 촬영 및 여성 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다중이용시설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의 하나로 포천경찰서 포천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여성 긴급전화 1366 등과 협력해 지역 내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캠페인 형태로 추진했다. 관계자들은 장터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및 여성 폭력 예방에 대한 홍보물과 함께 칫솔, 물티슈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아울러 △디지털 성범죄 위험성과 대응 방법 △가정폭력 유형과 신고 절차 △상담소, 1366 등 실제 이용 가능한 지원 체계에 대한 정보도 안내했다. 특히 포천시 가족여성과장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시민에게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불법 촬영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에 나섰다. 포천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름철 야외 다중이용시설, 학교 주변, 지역행사장 등에서 정기적인 폭력 예방 캠페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불법 촬영과 가정 폭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회 문제로 지역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2025년 상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23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포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치다.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이 사용되는 경우, 실제 매출 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사용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또는 현금영수증 발행을 거부하는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부정 유통이 적발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가 이뤄진다. 포천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 포천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사용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포천사랑상품권이 신뢰받는 지역화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건전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화폐 부정 유통이 의심될 경우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2025년 포천도시공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9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포천도시공사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포천도시공사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추진 중인 조직진단 연구용역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위탁부서장, 포천도시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공사의 환경 변화 및 직무 분석을 기반으로 한 조직모델과 적정 인력 제시 △타 공사 및 공단의 조직 및 기능 비교를 통한 합리적인 조직모델 제시 △경영의 효율성 제고와 향후 시설 확충 및 사업 확대에 따른 조직 재편 방안 △기타 효율화 방안 제언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보고회에 참석한 위탁부서장과 관계자들은 포천도시공사의 통합적 조직관리 체계 마련과 적정 인력 기준 설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조직 개선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포천도시공사 조직진단 연구 용역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각 부서와 유관기관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자료를 보완해 조직진단 연구 용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본격화…안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동면 여성안심귀가길이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심의 기준 중 하나인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안전분과와 함께 별도의 현장 점검에 나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본격화…안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동면 여성안심귀가길이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심의 기준 중 하나인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안전분과와 함께 별도의 현장 점검에 나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본격화…안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동면 여성안심귀가길이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심의 기준 중 하나인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안전분과와 함께 별도의 현장 점검에 나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본격화…안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동면 여성안심귀가길이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심의 기준 중 하나인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안전분과와 함께 별도의 현장 점검에 나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본격화…안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동면 여성안심귀가길이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심의 기준 중 하나인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안전분과와 함께 별도의 현장 점검에 나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본격화…안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동면 여성안심귀가길이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심의 기준 중 하나인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안전분과와 함께 별도의 현장 점검에 나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본격화…안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5일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범죄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제1회 여성친화도시 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정보통신과, 시민안전과, 도로과, 포천경찰서 범죄예방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분과 위원 등 총 14명이 참석해 여성안심길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점검 지역 선정,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결과, 2025년 여성안심귀가길 리모델링을 위한 우선 점검 지역으로 △소흘읍 송우사거리 일대와 △신읍동 60-190번지를 선정했다. 해당 지역은 신고 다발 지역 및 주택가 밀집 지역으로 시민참여단의 점검 의견에 따라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했다. 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한 범죄취약지역 제로 안심마을 조성 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시설물 유지관리 현황과 추가 개선 필요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시는 오는 6월 중 소흘읍과 포천동 일대에서 조력자, 관계 기관과 함께 야간 합동 점검에 나서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예산 확보를 위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서를 수립하고 주민참여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일동면 여성안심귀가길이 ‘2025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설계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한 상태다. 경기도 공공디자인 심의 기준 중 하나인 ‘시민 의견 반영 여부’를 충족하기 위해 시민참여단 안전분과와 함께 별도의 현장 점검에 나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낙농육우협회, 포천일고 학생 대상 젖소 관리 교육 실시 [금요저널] 한국낙농육우협회 포천시지부는 지난 14일 포천일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젖소 관리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낙농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전수하고 현장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의 낙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한국낙농육우협회 및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 소속 회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실습 교육에서는 젖소 품평 기준, 품평회 출품 개체의 관리법, 외모 관리 기법 등에 대한 시연이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우수 젖소를 평가하는 과정을 직접 학습했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에서는 접하지 못한 젖소 품질 평가 기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새로웠고 실제 체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명회 포천시지부장은 “이번 교육은 미래 낙농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낙농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포천일고 학생들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 홀스타인 검정연합회는 오는 6월 14일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제16회 포천시 홀스타인 품평회’를 개최한다. 품평회는 포천 지역 농가가 사육 중인 젖소 중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행사로 유전적 우수성과 외모, 유생산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