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의 매력을 알려요!

포천의 매력을 알려요 2026년 포천시 SNS 서포터즈 모집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시민의 시선으로 시정과 지역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6년 제9기 포천시 누리소통망 서포터즈’를 오는 1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서포터즈는 포천의 주요 정책과 축제, 명소 등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콘텐츠로 담아내는 시민 참여형 홍보단으로 포천을 사랑하고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모집 인원은 12명 내외이며 포천시 및 인근 지역 거주자, 지역 행사 참여가 가능한 사람, 누리소통망 활용 경험이 풍부한 지원자를 우대할 계획이다.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시정 소식 취재와 사진·영상 중심의 콘텐츠 제작을 수행하게 된다.제작한 콘텐츠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 플랫폼 특성에 맞춰 게시하며 이를 통해 포천의 정책과 현장, 생활 이야기를 시민 눈높이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포천시는 서포터즈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기본 활동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콘텐츠로 채택될 경우 추가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위촉장과 활동증을 수여하고 발대식과 간담회, 교육 등 공식 프로그램을 운영해 콘텐츠 기획과 제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지원 희망자는 12월 10일까지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포천 관련 창작 콘텐츠,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

포천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 개최

포천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간담회 개최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1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열고 협의체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행사에서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재활지원을 함께하기 위해 구성한 위원 5명을 공식 위촉했으며 협의체의 운영 방향과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간담회에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경복대학교, 경기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재활의학과 등 관련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성과 및 추진 내용 △2026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방향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방안 △의료·복지·자원봉사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교육·자원봉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로 지역사회 재활 자원을 연계해주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박은숙 보건소장은 “위원 위촉과 간담회를 통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재활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포천시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 상태 개선, 자립생활 기반 마련, 지역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기관 간 정보 공유, 사례관리 연계, 재활서비스 협력 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

포천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개최1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 청년센터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3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연례 직무교육으로 마련한 자리로 감시원의 역할과 감시 요령,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함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다.교육에서는 식품위생 감시활동에 필요한 핵심 지식과 실무 내용을 전달하는 전문 교육과 ‘식품위생감시활동 마음가짐’을 주제로 한 교양교육이 진행됐다.감시원들은 현장에서 느낀 고충과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위한 업무 방향과 태도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여러분의 직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감시원들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포동 실버넷 이음교실’ 성공적으로 마쳐

포천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포동 실버넷 이음교실 성공적으로 마쳐1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21일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정은 포천시가 평생학습 기회특구로 지정된 이후 추진한 대표 프로그램이다.디지털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교육을 통해 양성된 디지털 문해교육 마을강사들은 앞으로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정보화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는 마을강사들을 관내 경로당 등 지역 거점과 연계해 실습과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동아리 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지역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에 학습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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