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 위한 '헤아림'가족교실 운영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 20일부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상반기 ‘헤아림’가족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헤아림’가족교실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서로의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부담과 갈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주 1회 운영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치매 어르신을 직접 돌보는 가족은 물론 치매 돌봄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과 간병인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선단동 치매안심센터와 관내 체험시설에서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치매 돌봄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며 “이번 가족교실이 돌봄 부담을 덜고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아림’가족교실은 치매 및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가족과 돌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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