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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세찬’밑반찬 나눔 지속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세찬 지원 사업’을 추진해 관내 취약계층 27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세찬 지원 사업’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세찬 봉사단’이 시엠에스 계좌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이다.봉사단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김명자 민간위원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윤정아 가산면장은 “가산면에서 홀로 거주하며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반찬을 준비하고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세찬 지원 사업’은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총 56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신읍5일장에서 2025년 4분기 민관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겨울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동과 협의체 위원들과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협의체 위원들은 신읍5일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이 있을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겨울철에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공공위원장인 양성환 포천동장은 “주변의 작은 관심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캠페인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선단사랑봉사회 ‘사랑의 난방비’ 기탁 [금요저널]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선단사랑봉사회가 지난 23일 난방비를 위한 등유상품권 180만원을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은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등 난방비 지원사업에서 제외된 복지 사각지대 6가구를 선정해 기탁받은 등유상품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나삼옥 회장은 “이번 사랑의 난방비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대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선단사랑봉사회에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등유상품권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사랑봉사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결연 대상으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경북중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는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경찰서 직원 등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의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준비한 홍보물과 간식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배부한 홍보물에는 학교폭력 예방 10가지 수칙,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처방전 등이 간단히 소개돼 있다. 가산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현영식 위원장은 “이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과 포천경찰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현대미술과 전통공예’ 작품전시 성료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읍동 45-12번지 일원 소재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 ‘현대미술과 전통공예’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된 현대미술 작품 ‘일시적 기록’은 포천 도예 작가 3인이 전통과 현대, 현실과 이상, 노동과 예술, 공예와 순수미술, 상업과 비상업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현재를 세라믹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전통공예 작품 ‘민화, 자수 호작도를 말하다’는 2023 신읍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에서 주민들이 6개월간 만든 작품을 전시했다. 호작도는 소나무, 까치, 호랑이를 자수와 자개로 표현한 그림으로 조선시대 서민들이 액막이를 위해 집안에 붙여놓은 우리의 전통 시각문화다.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오는 2024년부터 원예를 통한 치유, 간편 집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 행사를 기획중이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에서는 지난 10월 낭만버스킹 공연을 11월에는 미술작품 전시 등을 기획해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마련한 바 있다또한, 공유상가, 공유주방, 스타트업지원 센터, 문화예술지원 공간, 커뮤니티 카페, 다목적 공연장, 스포츠센터 등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특화된 공간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만남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신읍동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활력의 회복을 추진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년 포천시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3일까지 포천시도서관 3개소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올바른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연은 11월 28일 부모학교 청동거울 양경아 대표의 '나도 부모는 처음이야' 12월 5일 아이생각연구소 권문정 소장의 '영유아 그림책 질문 놀이' 12월 16일 그림책심리성장연구소 김영아 소장의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 등이다. 12월 23일 ‘‘산타할머니’ 진수경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산타할머니’ 진수경 작가를 초청해 북토크, 독후활동 등 체험형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5세~초등 자녀를 둔 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북스타트 부모교육 참가는 포천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강연을 개별로 신청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 개최 예정 [금요저널] 포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4시에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이주민의 인구동향을 분석하고 국내정책과 해외정책 사례를 분석해 올바른 이주민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은 포천시와 최춘식 국회의원실에서 공동으로 주최, 사단법인 함께하는다문화네트워크, 사단법인 포천미래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한다. 포럼의 주제는 ‘올바른 이주민 정책을 통해 지역에서 새로운 활력을 찾다’다. 도농복합지역 지방자치단체의 인구변화, 인구감소에 따른 일본의 이주민 정책, 한국의 이주민 정책 비교 등의 세부 주제로 발제한 후 토론을 진행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이주민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이주민 정책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도농복합지역 이주민 인구정책 포럼은 포천시의 이주민 인구정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더 확대된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운영 중 [금요저널] 포천시는 내년 10월 26일까지 시민안전 보장 범위가 더 확대된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을 운영중이다.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은 포천시민이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각종 재난·재해 및 생명·신체 안전사고를 당했을 경우 슬픔을 위로하고 경제적 피해를 보상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기 위한 재난안전 보험이다. 시는 지난 2020년 시민안전보험을 처음 도입하고 보험료를 전액 부담해 보험사가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치료비가 아닌 보장 금액으로 정해진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했다. 올해는 폭발·화재·붕괴·산사태로 인한 상해·사망과 후유장해 등 보장된 기존 18개 항목에서 상해 사망과 후유장해 사회재난 사망과 후유장해 자연재난 사망과 후유장해 등의 담보를 신설했다.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기간 중 타 시군으로 전출하면 자동으로 해지된다. 보험금을 청구하고자 하는 시민은 포천시청 홈페이지의 ‘분야별정보→재난관리→시민안전보험’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보험사에서 요구한 서류를 구비 해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직접 청구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시민안전보험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며 “모든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 시민안전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 시민안전과에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어르신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포천 [금요저널] 포천시가 어르신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24.1%로 초고령사회에 해당한다. 시는 매년 노인 인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시민 모두가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 시는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이 7월부터 활발히 추진 중이다.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를 운행하거나 경유하는 시내버스·마을버스·광역버스를 이용하면 분기별 5만원 한도에서 결제된 요금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포천시는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을 통해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이동권 보장을 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0월 말 기준 신청자는 1만 4,474명이며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 홍보 등을 펼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9월 관내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진행했다. 젊은 연령층에 비해 더 많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중대한 후유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시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비급여 진료항목인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진행해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노후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더 많은 어르신이 접종할 수 있도록 11월 20일부터 2차 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을 재개했다. 포천시는 지난 7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고령자 복지주택이란 어르신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경사로 안전손잡이 등 배리어 프리가 적용된 임대주택에 요양·돌봄 등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 건강생활센터가 복합된 주택이다. 주거와 복지 혜택을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자 주거 수요가 높은 포천시는 LH와 공동으로 소흘읍 초가팔리 일원에 2029년까지 고령자 공공임대주택 1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주택에는 어르신 식당, 체력단련실, 취미·여가 프로그램실, 교육상담 및 운영 공간 등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도 함께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시행자인 LH와 사업비 분담금 등 구체적인 사항을 협의해 12월 기본 협약을 체결하고 추후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승인받는 등 차례대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포천시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포천시만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적극 발굴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어르신이 즐겁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포천파크골프장 조성사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천파크골프장은 창수면 운산리 140번지 일원에 7만 9,000㎡ 규모로 조성된다. 파크골프장 36홀, 광장, 연습장, 주차장, 공원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사업은 현재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크골프는 최근 어르신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골프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장비로 즐길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적고 홀별 길이가 짧아 체력 소모가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파크골프장 조성 외에도 게이트볼장 등 공공체육시설 정비 및 조성을 통해 어르신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도모하고 건강 및 사회활동 증진 등 활기찬 노후에 앞장서고 있다. 포천시는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를 차등 증액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관내 모든 경로당에 운영비가 균등하게 배분되어 회원 수가 많은 경로당은 연말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는 자체 시비를 확보하고 회원 수에 따라 25~50% 인상된 금액으로 4단계 차등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난방비 폭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경로당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고 경로당 전수조사를 통해 경로당 식탁을 입식좌석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무보수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계신 관내 307개소 경로당 회장들을 지역봉사지도원으로 위촉해 월 5만원을 활동 수당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8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시설·안전관리, 노인복지정책 홍보 등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과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 및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천시는 고령친화도시 인증에 나선다. 고령친화도시란 어르신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과 기반, 서비스 등이 조성된 도시를 의미한다. 앞서 지난 7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12월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가입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관내 어르신으로 구성된 모니터단과 협조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포천시만의 맞춤형 고령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곧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며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11월 정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협의회 1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영중면 기관단체협의회 강태선 회장을 비롯한 조대룡 영중면장, 영중면 관내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했다. 각 단체장들은 시정 홍보사항 및 관내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인구소멸 대책 방안, 경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영중면 기관단체장협의회 강태선 회장은 “올 한해 각 단체분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영중면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었다”며 “올해보다 더 나은 2024년을 만들기 위해 남은 2023년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면정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각 기관단체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장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포천시, ‘장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 결정 완료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22일 2023년도 사업지구로 지정된 ‘장암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법원 판사 김동현 위원장을 포함한 9명의 위원이 참석해 ‘장암1지구’ 724필지의 경계 설정에 관한 결정을 심의·의결했다. 장암1지구는 무분별한 건축행위와 구거 위에 건물이 지어져 지적공부와 현실 경계가 맞지 않는 지적 불부합이 발생해 이웃간 경계분쟁이 발생하는 등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많았던 지역이다. 시는 현장 입회를 통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 이용현황에 맞게 경계를 설정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이웃 간의 경계분쟁이 해소되고 토지의 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위원회에서 결정된 결과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보된 후 6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가 확정된 후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이동면,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 상담’ 사업 추진 [금요저널]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동면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 상담’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 상담’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획됐다. 면은 지난 22일 사업을 시작하면서 장암5리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혈압 및 혈당 체크 등 기초 건강검사와 맞춤형 건강복지상담 등을 제공했다. 임연식 이동면장은 “이번 ‘찾아가는 이동 복지·건강 상담’ 사업을 통해 복지 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이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향후 19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