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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AI 활용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성황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AI 활용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성황 [금요저널]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가 매년 정기적으로 주최해온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이 2025년에도 다시 문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발맞추어, 생성형 AI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세무 관리, 노무 지식 등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돼 소상공인의 실무 경쟁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은 9월까지 진행 중이며 수강 대상은 △평택시 관내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으로 제한된다. 전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실무 전문가 및 AI 활용 컨설턴트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현장 중심의 생생한 지식을 전달한다. 참가 신청은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자세한 일정과 교육 내용은 연합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용필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제는 기술을 아는 자만이 살아남는다 생성형 AI는 소상공인의 생존 도구이자 도약의 사다리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불확실한 시대에 자신만의 무기를 가지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장선 시장은 "소상공인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슈퍼오닝’농산물 및 평택농식품 마케팅 추진

평택시, ‘슈퍼오닝’농산물 및 평택농식품 마케팅 추진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농산물 및 관내 업체의 농가공식품 등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국내외 식품 산업 기업들의 해외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식품 산업 박람회로 올해도 전국의 지자체, 국내외 식품 관련 기업체, 생산자 단체, 농업법인 등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평택시는 다양한 농산물의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관내 농식품업체인 우리식품·아인스·라이스컴퍼니·팜에이트·농업회사법인참미소·미듬영농조합법인·산삼정원 등의 다양한 가공식품 및 주류 제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행사장을 방문한 많은 국내 및 해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로컬푸드재단 등이 참여해 국내외 관람객들이 평택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했으며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박람회 및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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