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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평택시 청소년안전망 보고회 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가 평택YMCA에 위탁 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6일 ‘2025년 평택시 청소년안전망 보고회’를 개최했다.‘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공공기관, 단체, 시민들이 연합하여 위기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보호, 의료, 자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청소년 통합지원체계이다.이날 보고회에는 평택시청, 평택YMCA 관계자를 비롯해 관계기관의 관계자와 실무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댄스 동아리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안전망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성과 보고, 평택시또래상담연합회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올해는 위기를 경험하는 청소년이 안전한 세상에서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돌봄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너의 우산이 되어줄게’라는 부재를 선정하였고, 청소년의 성장을 발견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오석연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지역 내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한 9~24세 청소년은 전화로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평택시 서부지역 자율방재단 간담회 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지난 27일 서부지역 5개 읍면 자율방재단장과 함께 ‘25~26년 동절기 설해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겨울철 대설 예보 대응 과정에서 보여준 자율방재단의 헌신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향후 강설 대비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안중출장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마을안길 트렉터 부착형 제설 장비 운영, 제설 자재 확보, 제설 취약 구간 관리, 신속한 현장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으며, 도로 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자율방재단과의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특히, 지난 겨울철에 이례적이고 잦은 폭설 시 자율방재단의 신속한 제설 참여로 피해를 최소화했던 사례를 바탕으로, 올해도 서부지역 자율방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상호협력이 강조됐다.안중출장소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재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다가올 겨울철 폭설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최적의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위원장 홍종후)는 지난 9일 유휴부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기부했다.홍종후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백광현 용이동장은 “휴일에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용이동위원회(위원장 홍종후)는 지난 9일 유휴부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 및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단체 회원들이 올봄부터 직접 정성을 다해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기부했다.홍종후 위원장은 “회원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로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마음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 만들기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백광현 용이동장은 “휴일에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하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평택시 행정통합 30주년과 경기도 지정 전문 예술법인 소리사위예술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금) 오후 7시 30분,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공연 ‘, 공명(삼십, 공명)’을 개최한다.2025년은 평택시와 소리사위예술단 모두에게 3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이번 공연은 ‘30년’을 함께 기념하며 지역 정체성과 예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상징적인 무대가 될 예정이다.지난 30년간 평택시 행정통합은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의 기반이 되어왔으며 같은 기간 동안 소리사위예술단은 전통 가무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평택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로 성장해왔다.이에 이번 공연은 평택의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공연은 ‘흥()’, ‘해원()’, ‘조화()’, ‘태평성대()’, ‘화락()’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며 전통예술과 현대적 감각이 융합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타악그룹 진명, 평택청소년합창단, 신화 태권도 시범단 등이 함께 참여해 다채로운 장르 간 협업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은 다양한 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전통예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제시한다.또한 평택 문화예술 생태계의 건강성과 공동체의 역량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난 30년의 여정을 시민과 함께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예술적 비전과 공동체적 희망을 나누는 자리”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공연은 인터미션 없이 약 60분간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를 통해 사전 좌석 예약이 가능하다.[공연정보 요약] 공연명: 소리사위예술단 ‘, 공명’, 출연: (사)소리사위예술단, 타악그룹 진명, 평택청소년합창단, 일시: 2025. 10. 31.(금) 오후 7시 30분, 장소: 평택 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 전석 무료, 관람연령: 8세 이상.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다양한 예술단체의 협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사전경 (사진제공=평택시) [금요저널] 평택시는 2025년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의 주간 행사 계획을 발표했다.주중에는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3~5차)가 종합상황실에서 진행되며 통복동, 송탄동, 세교동 시민과의 대화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예정되어 있다.또한, 2025 시민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발표대회와 실국소장 티타임이 포함되어 있다.후반부에는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가 집중된다.10월 17일에는 농업생태원 일원에서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식(1만명)'이 열린다.주말인 10월 18일에는 '평택시장배 배드민턴대회',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개막식', '한미 어울림 축제 개막식(2만명)'이 개최되며 10월 19일에는 '2025 평택항 마라톤대회(8천 명)'로 한 주를 마무리한다.시장 및 부시장이 주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평택시청 전경] 평택시는 이달 중으로 ‘골목형 상점가’ 3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 대상지는 ▲소사벌 상권(비전동 1096 일대 3천231㎡) ▲평택시청 상권(합정동 967의7 일대 1만2천396㎡) ▲송탄출장소 상권(서정동 822 일대 1만4천828㎡)이다. 소사벌 상권에는 66개, 평택시청 상권에는 145개, 송탄출장소 상권에는 202개의 점포가 각각 영업 중이다. 시의 이번 추가 지정이 실행되면 평택 지역의 골목형 상점가는 현재 5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앞서 시는 경기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충중심상가와 태평상가 등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바 있다. 골목형 상점가는 음식점·소매점 등 소상공인이 밀집하고 상인회가 조직된 곳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과 같이 정부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하다. 시는 골목형 상점가 추가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국악엑스포)가 10일, 개막 29일 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전체 기간 목표인 100만 명 유치에 성공했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악엑스포는 개막 이후 꾸준한 관람객 증가세를 이어왔다.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 3일에는 누적 70만 명을 넘어섰고, 개막 27일째인 8일에는 9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10일에는 마침내 1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에는 다채로운 국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관람객 유입에 큰 탄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도 꾸준히 이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국악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100만 번째로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주한미군 투쿠모에아투(42세) 씨로,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에서 한국문화체험 일환으로 주한미군 40여 명과 가족들이 국악엑스포를 함께 방문했다. 한편, 국악엑스포는 오는 11일(토)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7 [금요저널] 평택시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이은희)는 지난 2일 추석을 맞아 주한미군 방공포대 및 신평택로타리클럽과 함께 전통음식 만들기 및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한가위를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통음식(꼬치전, 야채전 등) 나눔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특히 주한미군 10여 명이 함께하여 직접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평택로타리클럽에서도 힘을 더하여 함께하는 봉사의 즐거움을 실천했다. 이은희 팽성읍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장은 “이번 전통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이어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고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음식을 준비하신 자원봉사 나눔센터와 모든 참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9 [금요저널] 평택시 송탄동 자원봉사 나눔센터(회장 윤은경)는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송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을 돕기 위해 매일 2~3명의 회원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신청 첫 주 출생 연도 요일제 운영에 따른 혼란과 둘째 주 많은 민원인의 방문을 대비하여 추진되었으며, 봉사자들의 안내 덕분에 주민들이 신속하고 원활하게 신청 절차를 마칠 수 있었다. 윤은경 회장은 “송탄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활동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웅래 송탄동장은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봉사활동 덕분에 주민들이 큰 혼란 없이 소비쿠폰을 빠르게 신청할 수 있었다”며, “송탄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시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8 [금요저널] 평택시 오성면은 지난 2일(목)에 생활 정리 지원이 필요한 오성면 당거리의 홀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묵은 살림 정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단장 전민혁)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사전 답사를 통해 정리할 물량을 확인하고, 전문성을 발휘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작업을 수행했다. 주변 주민들도 청소가 필요한 다른 가구를 추천하며, 지역공동체가 주거환경 개선에 함께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천하신 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이 발생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손길이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강환경(대표 나종호) 소속 손나눔 봉사단(단장 전민혁)은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일사불란하게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6 [금요저널]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나눔 활동에 동참한 ‘태양꼬마김밥’에 ‘착한 이웃’ 현판을 전달했다. ‘태양꼬마김밥’은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10만 원 상당의 음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약속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모범이 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르팽 제과점’, ‘(주)평일건설’, ‘한성설비’, ‘플러스싱크’ 등 4개 업체에 ‘착한 이웃’ 현판을 전달했으며, 이번 ‘태양꼬마김밥’까지 총 5곳이 착한 이웃 사업에 함께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이웃이 있어 주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며 “착한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이근영 팽성읍장(공공위원장)은 “지역 상인들의 꾸준한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퍼져 나눔이 일상화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사진 2 [금요저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충 로컬푸드 직매장 앞, 안중 서부복지타운 앞 광장,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권역별로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3일 동안 권역별로 진행된 이번 추석맞이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평택시에서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및 농산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농가에서 직접 판매하여 구매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또한 평택시 로컬푸드 재단에서는 직거래장터 기간에 경기도 30% 할인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여 더욱더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게 하였다. 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