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온천공원 현장 모니터링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7월 16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16명이 참여해 온천공원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시민참여단이 직접 공원 곳곳을 둘러보며 아동, 여성, 노약자 등 다양한 시민의 입장에서 공공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단은 지난해 조성된 무장애나눔길을 비롯해 공원 내 화장실, 조명, 시시티브이 설치 여부 등 주요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현장의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세밀히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여성과 아동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참여단의 모니터링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을 살피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책 제안부터 공공시설 모니터링, 시민 의견 수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천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이천세무고에서 진로특강 진행 [금요저널] 이천시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천세무고등학교에서 ‘2025 이천시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고용노동부 국비 공모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천시가 주최하고 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이 교육을 운영했으며 이천교육지원청과 이천세무고등학교가 함께 협력해 총 2개 반,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15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강은 특히 졸업을 앞둔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진로 준비를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인 16일에는 ‘고용24’ 플랫폼 가입과 이력서 등록 실습, 고용정책 안내 교육을 시작으로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는 백드롭 페인팅과 제스모나이트 체험이 진행됐다. 이어 17일~18일에는 퍼스널 체형 분석을 통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 실전 면접 특강 등 취업 실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참여자 중심의 체험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이해도와 진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진로 불안을 겪기 쉬운 졸업 예정 특성화고 학생들이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구직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은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과 청소년이 진로의 갈림길에서 실질적인 선택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년성장프로젝트가 단기 교육을 넘어 청년의 지속 가능한 삶과 자립을 위한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 남부권 보건진료소 운동 교실 운영… 지역 주민 건강증진 도모 [금요저널] 이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등 남부권역을 대상으로 ‘남부권 보건진료소 주관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14조 제2항 제5호에 근거한 지역 주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 추가이행과제로도 포함된 중점 보건사업이다. 특히 평균 연령이 높고 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부권역에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이 사업은 남부권 두드림 건강온버스 순회 진료팀과 남부권 보건진료소 간 협업 모델로 추진된다. 먼저,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신청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서비스 및 건강상담, 자가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한 후 해당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동 강사가 투입되어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은 주 2회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총 4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 및 신체기능 개선을 위한 실질적 운동 지도가 이뤄진다. 프로그램은 운동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운동 실천을 생활화해 만성질환 예방, 체력 증진, 일상생활 기능 회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운동 교실 운영 종료 후에는 만족도 및 참여율 평가, 성과 및 개선 방향 보고서가 작성되어 향후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운동 교실 운영을 넘어 보건진료소의 지역 내 역할 확대 및 주민과의 유대감 강화에도 큰 의미가 있다.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늘려 보건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다른 보건사업 추진 시 원활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운동 교실을 통해 남부권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 도시 이천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2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차분한 분위기 속에 무사히 마무리 [금요저널]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제2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이천시 백사면 일대에서 열렸고 궂은 날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축제는 큰 사고 없이 차분하고 안전하게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올해 축제는 특히 유례없는 봄철 눈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 속에서 치러진 가운데 축제 운영진과 이천시는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조용하고 내실 있는 행사 운영에 집중했다. 특히 개화기를 맞은 백사면의 산수유 군락지는 눈과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었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흥을 북돋을 공연 등의 무대 일정은 취소됐지만 먹거리 부스, 각종 체험 등은 예정대로 운영됐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조심스럽게 봄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위원회 김재갑 위원장은 “예기치 못한 기상과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도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매년 봄,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지 중 하나인 백사면 일대에서 열리며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이천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가 취업난 해소와 기업의 인재 확보를 위해 나섰다. 오는 4월 18일 오후 3시부터 4시 반까지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4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채용행사로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려제약, 시몬스, 맥도날드이천DT점 등 20개 업체가 참여해 128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1대1 면접 기회를 가질 수 있으며 이천시는 구인 정보 제공과 취업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참가자들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지반침하 예방 위한 대형공사장 인근 지하 매설물 긴급안전점검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최근 서울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계기로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 안전총괄과는 수도과, 하수과와 협력해, 관로 매설 구간과 지하 공사가 진행 중인 대형공사장 인근에서 긴급 육안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주요 도로 및 지하 시설물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하 굴착 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대형공사장 주변의 지반 안전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지하 시설물 주변 지반의 이상 징후, 침하 가능성이 높은 구간, 공사장 굴착으로 인한 주변 지반 변형 여부 등을 면밀하게 조사했으며 필요할 시 정밀 진단 및 보수 조치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인한 시민분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선제적인 점검과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며 “특히 대형공사장 인근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반 안정성 점검 및 유지·보수 작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결핵 예방 캠페인…2주 이상 기침하면 검진 받으세요 [금요저널] 이천시는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고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3월 28일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산수유꽃 축제장에서 진행된 결핵 예방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지와 홍보용 물품을 배포하고 결핵 예방 수칙 및 기침 예절 등을 안내했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로 완치할 수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며 이 외에도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이천시 보건소에서는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시민들이 증상이 있을 때 신속히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계속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보건소는 결핵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결핵관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핵 환자 등록 및 관리, 잠복결핵 감염자 치료 지원 등 다양한 결핵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결핵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제26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 안내 포스터.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전국적 산불재난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28~30일 열리는 제26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 행사 중 개막식과 각종 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의 취소하는 등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당초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행사로 개막식, 각종 공연, 노래자랑 등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등 긴급한 상황 속에서 소방·안전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국민 정서를 고려해 예년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그러나 축제기간 백사면 일대의 산수유꽃 관람은 자유롭게 즐길수 있으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소규모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전시 등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 질서 유지와 교통 관리, 화재 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방문객들께서는 화기사용 금지, 쓰레기 되가져가기,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 운영을 위해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갑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장은 “백사 산수유마을에서 자연이 주는 봄의 전령사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특히 화재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해 더욱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추진위도 안전에 최선을 다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중리동 자율방재단, 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홍보 [금요저널]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 자율방재단이 3월 28일 이천터미널 일원에서 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홍보 활동을 위한 ‘안전 한 바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안전 한 바퀴’ 행사는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중리동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리동 자율방재단과 이천시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기간과 위험 요소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는 봄철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 취약 시설, 산불, 어린이 안전시설, 행사·축제 위험 요소를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위험 요소 발견 시 누구나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장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위험 요소가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은 위험 요소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중리동도 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재난안전사고에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대비해달라”며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기간 홍보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28일 이천종합터미널에서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문화운동협의체 40여명이 참석해 이천종합터미널 일원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기간에 봄철 산불, 어린이 안전, 축제 및 행사장 등 위험 요소에 대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과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산불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안전디딤돌 앱 등 다양한 안전 분야 홍보를 병행하며 캠페인을 했다, 아울러 이천시 관계자는 “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 신고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5 마장 독립운동선양회, 3·1 만세운동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이천시 마장면은 마장 독립운동선양회가 3월 28일 마장면 오천장터에서 3·1운동 106주년을 맞아 ‘3·1 만세운동 재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장면 오천장터부터 오천역사공원까지 만세운동 재현 행진을 한 후 기념식을 진행했다. 독립운동가 후손과 시민, 청소년 단체 등 수백 명이 참석해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1919년 그날의 뜨거운 함성을 재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독립을 향한 염원을 외친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천시도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가 이천시민들이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양회 관계자는 “3·1운동은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출발점이자 민주주의 정신의 초석”이라며 “이번 재현 행사를 통해 이천시민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역사의 한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해서 열려 많은 이들이 3·1운동의 정신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천시,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현장 견학 실시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3월 27일 2025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생 34명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치유농업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선진사례 습득을 위해 추진됐으며 △천연쟁이꽃뜰, △국립양평치유의숲 2개의 시설을 방문해 다양한 치유농업자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설 운영 애로 사항 및 치유 프로그램 개발 사례 등에 대해 질의하면서 평소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선진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직접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 전문가 육성 및 치유프로그램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현장감 있는 전문 교육을 통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인력 역량 강화 및 치유농업 서비스 표준화로 이천시 치유농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