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우당탕탕운동회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5월 10일 학교 밖 청소년과 그 가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우당탕탕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협동게임과 체육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9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학습지원, 자립지원, 복지지원 등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031)328-9838~41,48 또는 꿈드림 홈페이지 를 참고하면 된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CS한방병원과 함께하는 ‘혈관건강’ 특강 및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5월 12일 CS한방병원과 함께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간절기 혈관건강’을 주제로 한 건강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일교차가 큰 간절기 시즌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의 심뇌혈관 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으며 CS한방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나서알기 쉬운 설명과 실질적인 건강 수칙을 전달해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 종료 후,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CS한방병원은저소득층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용인시 노인의 건강 증진과 질 높은 의료복지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김전호 관장은 “CS한방병원의 전문성과 따뜻한 나눔 실천 덕분에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4~7일을 임산부 행복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인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2. 임산부의 날 기념 홍보 포스터] 이에 시는 3개구 보건소 모자보건지원센터 앞에 ‘소망 트리’를 설치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와 예비부부들이 희망 메시지를 작성‧게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건소, 경전철 역사, 산부인과 등지에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모자보건사업 안내 책자와 홍보 물품 등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7일에는 관내 임산부 100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특강 ‘엄마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3개구 보건소 모자보건센터는 관내 임산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위해 출산준비교실, 임산부 필라테스, 태교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문의 : 처인구보건소 모자보건팀 031-324-4927 기흥구보건소 모자보건팀 031-324-6927 수지구보건소 모자보건팀 031-324-8926)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고려백자축제·용인도자공모전’에서 지역예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도자기 전시 및 체험행사를 둘러보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천여 년에 걸쳐 각종 도자기를 생산했던 도요지들이 자리 잡고 있는 도자 문화의 산실”이라며 “역사적 중요성을 잊지 않고 이를 알리기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2-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고려백자축제·용인도자공모전 개막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또 “시에서도 국가 사적인 서리고려백자요지에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서리고려백자가 그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2-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고려백자축제·용인도자공모전 개막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고려백자축제·용인도자공모전은 용인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과 (사)용인고려백자연구회가 3일까지 개최하는 행사다. 도자기 작품 및 전국 단위로 진행된 도자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됐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2-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고려백자축제·용인도자공모전에서 한 운영위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내년부터 서리고려백자요지(사적 제329호·처인구 이동읍 서리) 일원에 체험관, 전통가마, 놀이마당 등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고려백자축제·용인도자공모전’에서 지역예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 개막식에 참석해 도자기 전시 및 체험행사를 둘러보고, 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X 이 시장은 “용인은 천여 년에 걸쳐 각종 도자기를 생산했던 도요지들이 자리 잡고 있는 도자 문화의 산실”이라며 “역사적 중요성을 잊지 않고 이를 알리기 위해 애써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시민가요제 무대에 올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고 있다.] 또 “시에서도 국가 사적인 서리고려백자요지에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라면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서리고려백자가 그 위상을 더욱 드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용인고려백자축제·용인도자공모전은 용인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과 (사)용인고려백자연구회가 3일까지 개최하는 행사다. [1-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시민가요제 무대에 올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고 있다] 도자기 작품 및 전국 단위로 진행된 도자 공모전 수상작들이 전시됐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1-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일 용인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린 용인시민가요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내년부터 서리고려백자요지(사적 제329호·처인구 이동읍 서리) 일원에 체험관, 전통가마, 놀이마당 등 시민을 위한 역사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선물 같은 하루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9월 30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들에게 한 말이다. 이 시장은 “1996년 인구 27만으로 시로 승격한 용인이 이제는 인구 110만의 특례시가 됐다. 존경하는 시민들께서 용인을 가꾸어주셔서 오늘에 이르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위대한 족적을 남겼다.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리고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0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시정 비전을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 지었다. 시민들과 함께 힘을 모아 용인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겠다. 용인은 반도체의 시작이자 대한민국 반도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도시”라면서 “반도체와 함께 좋은 자연환경,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더욱 발전시켜 시민 여러분이 행복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겠다. 지혜를 모으고 가르쳐 달라”고 강조했다. 1-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0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 시장은 “영어로 지금을 프레젠트(present)라고 한다. 같은 단어로 선물도 프레젠트(present)라고 한다. 지금 이 순간이 곧 우리에게 선물이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의 날 행사로 선물 같은 하루를 보내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을 저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3.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모습 용인시민의 날 행사가 시민들과 대면한 건 4년만이다. 그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1200여 명의 시민들이 찾아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민기·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도 참석해 다시 찾아온 시민의 날 행사를 축하했다. 1-4.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모습 개막식은 용인시립예술단과 지역예술인·문화예술단체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식선언, 레이져 쇼, 시민헌장 낭독, 시상식,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문화상, 시민상, 도민상, 시의장상, 국회의원상을 시민 66명에게 수여했다. 1-5.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모습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소찬휘, 박혜원, 정미애, 영기와 용인 출신 뮤지컬배우 민경아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달궜다. 개막식에 앞서 ‘제3회 용인시 평생학습 박람회’도 함께 열려 즐길거리를 더했다. 1-6. 제27회 용인시민의 날 행사 모습 시민들은 70여 개의 평생학습홍보·체험관에서 공예 체험, 다육식물 심기, 자개모빌 만들기, 드론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인시민의 날 행사와 용인시 평생학습 박람회는 10월 1일까지 열린다. 한편 용인시민의 날은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시가 1996년 9월 30일 제정했으며,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매년 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 올 연말까지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10%…최대 3만원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를 10%로 늘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에 물가 상승을 비롯한 민생경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시가 구성한 '민생경제 안정 TF 운영'에 따른 후속 조치다. TF는 1단계, 2단계, 3단계 등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취약계층,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시는 2단계 대책으로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확대 농업용 면세유 지원 등 14개 사업을 위한 106억 2600만원을 2022년 제2회 추경에 편성했다. 용인와이페이는 10%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었지만, 인센티브 국비 예산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지난 7월부터 6%로 인센티브를 축소해 제공했다. 이 경우 25만원을 충전해야 1만5000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다. 2회 추경에서 예산 42억원이 편성되면서 10월부터는 용인와이페이를 충전할 경우 30만원의 10%인 최대 3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용인와이페이 인센티브 확대 지원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식재료, 생필품 등 물가 안정을 위해 시 차원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오리엔테이션 개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는 30일 오후 3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의 2022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연구 목적 등에 대해 논의하고 10월 13, 14일로 계획되어 있는 전주시 벤치마킹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인철 대표는 연구단체의 첫 번째 일정으로 1952년부터 현재까지 11대 의회를 구성 중인 전주시의회 방문과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의 면담 계획을 설명하고 이번 연구단체의 목적인 ‘경제자족 도시로서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지로서 모범이 되는 전주시 한옥마을과 청소년 문화거리 탐방 계획을 밝혔다. 박 대표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법, 재정자료 등을 모니터링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용인특례시 지방재정의 혁신방안을 연구해 그 연구 활동을 토대로 혁신적인 경제 자족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나연 간사는 ”110만 용인특례시 시민에 걸맞은 경제자족도시로서의 모델을 발굴하고자 전문가 및 시의원, 예산부서 용인시민이 함께 공부하는 강좌를 마련하고 토론회,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대표 박인철)는 30일 오후 3시 30분 의회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의 2022년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과 연구 목적 등에 대해 논의하고, 10월 13, 14일로 계획되어 있는 전주시 벤치마킹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20220930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오리엔테이션 개최-01 박인철 대표는 연구단체의 첫 번째 일정으로 1952년부터 현재까지 11대 의회를 구성 중인 전주시의회 방문과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과의 면담 계획을 설명하고, 이번 연구단체의 목적인 ‘경제자족 도시로서의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체류형 관광지로서 모범이 되는 전주시 한옥마을과 청소년 문화거리 탐방 계획을 밝혔다. 20220930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오리엔테이션 개최-02 박 대표는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법, 재정자료 등을 모니터링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용인특례시 지방재정의 혁신방안을 연구하여 그 연구 활동을 토대로 혁신적인 경제 자족도시 모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30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바로알기」, 오리엔테이션 개최-03 신나연 간사는 ”110만 용인특례시 시민에 걸맞은 경제자족도시로서의 모델을 발굴하고자 전문가 및 시의원, 예산부서, 용인시민이 함께 공부하는 강좌를 마련하고, 토론회, 벤치마킹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용인특례시 바로알기」는 박인철(대표), 신나연(간사), 김진석, 장정순, 박병민, 신현녀, 유진선, 이상욱, 이윤미, 임현수 의원(10명)으로 구성되어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사)한국국제개발협력센터는 우리나라 정부부처 및 관련 기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개발협력사업과 우리나라 국제개발협력사업의 역량 강화와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사)코익스는 원활한 국제개발사업 운영과 관리를 위해 조사연구 및 사업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국제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사진 이 날 협약식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교류협력 활성화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진광옥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봉사활동 및 국제교류협력을 위한 용인시 자원봉사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시활력소’, 오리엔테이션 개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도시활력소’는 9월 3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연구단체의 과제 및 연구목적 등을 공유하고 향후 세부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 ‘도시활력소’는 도시재생사업인 뉴딜사업, 주거환경정비, 문화특화거리 조성 등에 대한 우수 사례에 대해 학습하고 나아가 관련 조례 제·개정과 주민 참여를 통한 정책수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했다. 유진선 대표는 “110만 용인특례시의 도시경쟁력 강화와 원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보다 더 심층적 정책과 창의적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특강, 벤치마킹 등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연구단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도시활력소’는 유진선, 이윤미, 장정순, 남홍숙, 황재욱, 신현녀, 이교우, 황미상, 박희정, 김병민으로 구성되어 연말까지 연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농업기술센터 벤치마킹하러 충남 당진에서 달려왔슈~ [금요저널] 2022년 전국 생활원예 경진대회 최우수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기관. 용인특례시의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이뤄온 올해 성과다. 30일 처인구 원삼면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왔다. 충청남도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상연 위원장, 서영훈 부위원장 등 시의원, 의회사무국 직원,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17명이다. 이들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시설과 농촌테마파크, 생활온실 교육장 시설을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농촌테마파크와 연계한 농업·농촌 체험교육, 도농교류 활성화 원예교육 사계절 축제, 비대면 체험캠프 추진 등 사업 내용을 경청했다. 특히 생활원예 경진대회 생활원예 체험 온실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원동력이 무엇인지 유심히 살폈다. 생활원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이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생활원예 체험 온실 학교 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4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조상연 위원장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계기로 지역에 맞는 다양한 체험 교육을 발굴하고 당진시가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명옥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용인까지 먼 길을 찾아와주신 조상연 위원장, 서영훈 부위원장 등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용인시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벤치마킹에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