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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단체장협의회는 서천고 학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며 행운엿을 전달했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7일 서농동단체장협의회가 서천고를 방문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300여명에게 ‘행운엿’을 나눠줬다고 9일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수험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고 긴장된 마음을 덜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담아 엿을 전달했다.권영지 협의회장는 “지역의 꿈나무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결실을 이루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용인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뮤지컬 2025 드림플라이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제공)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지난 8일 용인상상의숲 공연놀이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뮤지컬 ‘2025 드림플라이 – 날아오르는 꿈, 함께하는 희망의 멜로디’공연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족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관객으로 참석했다.이날 무대에 선 아동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관객들은 아동들이 성장한 모습에 박수갈채를 보냈다.공연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 관심과 후원을 보내온 정기후원자와 협력 기관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이뤄졌다.시 관계자는 “드림플라이 공연은 아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응원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며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제274회 임시회…7월 7일부터 12일까지 [금요저널]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28일 회의를 개최해 제274회 임시회를 오는 7월 7일부터 1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직장내 괴롭힘 금지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5건, 동의안 5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규칙안 1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7월 7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0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처인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미용 봉사 진행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일 지역 내 운학2통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한 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학생 서포터즈 ‘우리동네 용반장’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서포터즈 학생들은 마을회관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고 이·미용 봉사는 관련 기술을 보유한 학생들이 담당했다.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말벗이 되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며"동부동은 지역 내 자원을 적극 활용해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죽전3동 협의체, 직접 수확한 감자 140kg 기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7kg짜리 감자 20박스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은 기탁받은 감자를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한 상자씩 전했다. 한 부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기른 햇감자를 홀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정성껏 재배한 감자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감자를 받은 한 어르신은 “농사짓느라 수고가 많았을 텐데 이렇게 일일이 나눠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시민 체감 ‘청렴문화 조성’ 포스터 공모한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용인특례시 청렴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갑질 근절, 부정·부패 없는 청렴 용인 등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할 수 있는 내용이다. 시는 평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참가 대상을 시 소속 공무원과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제출 규격은 A3이고 해상도는 300dpi 이상이어야 한다. 물감이나 크레파스 등을 활용한 손 그림은 이미지 파일로 변환해 제출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작품을 보내면 된다. 시는 독창성과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 각 그룹에서 최우수 1점과 우수 2점, 장려 4점 등 총 21점의 우수작을 선정, 오는 10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시는 우수작을 청사 내·외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시의 청렴 정책을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포스터와 슬로건 등을 공모해왔지만 올해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등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며 “청렴 용인을 만들어가는 데 많은 시민이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처인구, 처인구 삼계리와 두창리 일대 지적재조사 완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가 포곡읍 삼계리와 원삼면 두창리 일원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지적 도면 경계와 실제 이용되는 토지 현황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 시기 제작된 종이 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재조사가 마무리된 곳은 처인구 지역 내 포곡읍 삼계리 461번지 일원 385필지 7만5977㎡와 원삼면 두창리 1372번지 일원 250필지 11만1473㎡다. 구는 지난 2020년 12월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지역’으로 2곳 지구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 2021년부터 토지 실측을 거쳐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했다. 시는 확정된 경계를 바탕으로 디지털 지적도를 구축하고 등기촉탁과 토지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정산 등 후속 절차도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관계 서류는 다음 달 7일까지 처인구청 민원지적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불합리한 토지 경계를 조정하고 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 사업을 계속 진행하겠다”며 “올해 처인구 백암면 일대 재조사가 완료를 앞두고 있고 천리2지구와 서리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도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반도체 경쟁력강화위 워크숍 열고 정책토론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지난 26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공동위원장인 황준기 제2부시장을 비롯해 박재근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 민간위원장과 위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위원들에게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진행 상황과 반도체 기업 기술 보호를 위한 사업 추진 방안, 반도체 기업 R&D 사업 지원 현황, 산·학·관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 특화형 인재 육성 방안 등 시가 반도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위원회는 정책분과, 기업지원분과, 인재양성분과, 인프라분과 등 4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정책토론을 진행했다. 정책분과에서 박재근 공동위원장은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전략을 추가해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재수립해야 한다”며 “현 시점에 맞는 추진전략을 민첩하게 재설정하면서 정책분과가 반도체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지원분과에서 강성철 부위원장은 “반도체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려면 원스톱 서비스 구축을 최우선으로 진행해야 한다”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과 기업, 지방자치단체가 연구 중심의 산·학·관 허브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홍상진 위원은 인재양성분과에서 “현재 백암 마이스터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학생들을 가르칠 교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교육청 등과 협의해 교사 확보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탁 위원은 인프라분과에서 “’L자형 반도체벨트‘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고속도로 주변에 시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간선도로망을 확충해 소부장 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각 분과에서 제안한 의견을 향후 시의 반도체 정책 수립 단계에 적극 반영해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말 경기도 최초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만들고 지난 2월 반도체산업 육성의 싱크탱크 역할을 할 ’용인시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분기별 회의를 통해 정책 자문과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돌봉산과 신갈공원 등산로에 녹색쉼터 조성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기흥구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녹지를 활용해 시민녹색쉼터 두 곳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민녹색쉼터는 처인구 유방동 산151번지 일원 유방도시자연공원구역과 기흥구 영덕동 산12-1번지 일원의 신갈도시자연공원구역 내에 만들어졌다. 인근 용인다움학교 학생 및 돌봉산 등산객 등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있는 유방 시민녹색쉼터에는 왕벚나무 25그루를 심고 4가지 색의 수국정원을 조성했다. 신갈공원에서 이어지는 숲길과 연결된 곳에 조성한 신갈 시민녹색쉼터에는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 공간과 등산로 정상에서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는 휴게 데크를 설치했다. 시민녹색쉼터 사업은 도시자연공원구역 내 토지소유주와 녹지활용계약 체결을 통해 사유지를 쉼터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진행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녹색쉼터가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하고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으로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통해 시민의 행복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처인구 삼가동, 경로당 직접 방문하는 ‘삼가동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사업 진행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이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삼가동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나 병원에서 검진을 받기 어렵거나 만성질환으로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 처인구보건소와 함께 구강검진과 인지선별검사 등을 진행 중인 삼가동은 올 4월부터 지역 내 12곳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만성질환 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건강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보건소와 병원을 찾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를 해주는 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 59건 모두‘적합’ [금요저널] # 기흥구 흥덕동에 거주하는 정모씨는 이달 초 요리에 쓸 일본산 간장을 사기 위해 인근 마트에 들렀다. 장을 본 정 씨가 저녁상을 차려 가족과 식사를 하는 도중 TV에서는 일본산 식품의 방사능 검출 우려에 대한 뉴스가 나왔다. 정씨는 ‘저녁 요리에 쓴 일본 간장에 방사능이 있으면 어쩌나’라고 걱정해 용인특례시의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떠올렸다. 정씨는 “일본산 간장이 아이들이 즐겨 먹는 식품인데 일본 제품이라 걱정돼 신청한다”며 인근 마트 제품에 대한 검사를 용인특례시에 신청했다. 용인특례시가 해당 마트에서 제품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요오드와 세슘 등이 기준치 이하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통해 접수한 가공식품 39건, 수산물 14건, 농산물 6건 등 총 59건에 대해 방사능 안전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 검사 결과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시한 기준인 ‘요오드131’과 ‘세슘134+137’이 모두 방사능이 안전기준 이하로 나타났다. 요오드131, 세슘134 및 세슘137은 확인이 쉽고 분석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아 식품의 방사능 오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용인특례시는 방사능 오염물질 우려와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신청서에 기재된 수거 희망 점포를 방문해 신고 식품을 수거하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검사를 의뢰한다. 검사 결과는 10일 이내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식품 판매업체의 농수산물이나 가공품 등이 검사 대상이다. 부패·변질된 식품이나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는 식품, 개봉된 가공·조리 식품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 집단급식소, 시민단체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시민 방사능 검사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 위생과로 팩스나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월 1회 가능하고 식품을 검사한 업체는 결과를 광고 목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 시 관계자는 “방사능 노출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시행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백암면에 40억 투입해 문화복지 공간 짓는다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40억원을 투입해 백암면에 문화복지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백암면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 지구 공모사업의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돼 4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와 배후 마을에 대한 기초생활 서비스 공급거점을 조성해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목표다. 이번에 선정된 백암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내년부터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수립 절차를 거쳐 국비 28억원 등 총 사업비 40억원을 2027년까지 4년간 연차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시는 ‘늘품은 향유센터’ 조성 및 ‘웰니스 프로그램’ 운영, 백암 5일장 공간 정비 및 역사문화 프로그램 운영, 전통 농요 등 전통문화 계승과 같은 주민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늘품은 향유센터’는 문화복지 공간으로 지상 3층, 연면적 567.4㎡ 규모로 조성된다. 목욕탕, 탈의실, 건강관리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지난해부터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 의견수렴, 발전 방향 수립,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경기도와 농식품부 대면 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백암면의 기초 생활 기반이 확충될 것”이라며 “생활 인프라 개선으로 백암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