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집중호우 대비 지역 주요 하천 공사 마무리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에 있는 하천 정비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지곡동에 있는 지곡천의 노후 호안 정비공사를 마무리했다. 호안은 하천이나 해안의 둑이 흐르는 물로 인한 침식에서 보호하기 위해 경사면이나 밑 부분 표면에 시공하는 공작물을 뜻한다. 기흥구는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하천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한 하천의 호안과 훼손 구간을 보강하는 작업을 펼쳤다. 또, 신갈천과 탄천, 공세천에 진행한 하상 정비공사도 완료됐다. 구는 우기철 하천 하상에 퇴적된 토사를 정비해 하천 유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하천 범람 예방작업을 했다. 구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상과 호안 정비 공사를 마무리해 침수 피해와 하천 제방의 붕괴와 범람에 대한 우려를 해소했다”며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생활밀착형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에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가 이웃돕기 성품 기탁 [금요저널] 용인특례시는 25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에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국외국어대학교 GBT 학과 조명환 교수와 5명의 학생들은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 한입고구마 10박스를 전달했다. 이 성품은 마케팅혁신 수업에서 온라인 스토어에서 블루베리를 판매한 순이익금으로 마련됐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융합인재학부 조혜경 학생은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과 소중한 마음을 모아 성품을 전달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가구에 지원될 계획이다.
손곡중, 밴드동아리‘하이웨이’버스킹 공연 [금요저널] 용인 손곡중학교에서는 6월 12일 점심시간에 본교 운동장에서 ‘밴드동아리 하이웨이’의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손곡중학교는 흥미와 특기가 비슷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된 자율 동아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올해 22개의 동아리가 결성됐다. 그중 4개의 예체능 동아리는 수시로 공연을 개최하며 끼를 발산하고 학생들과 함께 즐기며 학교생활의 재미와 추억을 만들고 있다. 이번 버스킹을 준비한 ‘밴드동아리 하이웨이’는 보컬, 기타, 드럼, 건반, 베이스 기타에 바이올린까지 동원된 밴드 동아리다. 이날 버스킹에서는 ‘개화’,‘옥탑방’을 연주해 100여명의 학생이 공연을 관람하고 떼창 하는 등 뜨겁게 호응해 앵콜 공연까지 이어졌다. 또 다른 예능 동아리인 ‘관현악동아리 어울음’은 지난 5월 15일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의미로 등굣길 공연을 실시했다. 이들 공연 역시 올해 두 번째 공연으로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등굣길을 밝고 즐겁게 만드는 데 한몫을 했다. 손곡중학교 김신규 교장은 “학교는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능과 열정을 발산할 기회를 자주 마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 신일초, 인공지능을 활용해 게임을 만들다 [금요저널] 용인 신일초등학교는 6월 12일 6학년 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일초등학교에서 진행하는 소프트웨어 수업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인공지능의 한 종류인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코딩해보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첫 시간에는 인공지능과 이미지 인식 기술을 알아보는 이론 수업을 진행했다.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을 배우고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떤 분야까지 인공지능으로 실현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 번째 시간에는 엔트리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공지능을 직접 실현해 보며 게임을 만들어 보는 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미지 인식 기술과 관련이 있는 엔트리 인공지능 블록을 알아본 후 ‘AR 음식 먹기 게임’을 만들어 보았다. 신일초등학교 한광수 교장은 “앞으로 우리 생활 속 많은 부분이 인공지능의 기술로 이루어질 것인데 우리 신일초 학생들이 미래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분야를 이끌 수 있는 훌륭한 리더가 되길 바란다”며 체험의 취지를 밝혔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손곡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S. G. 한마음 아나바다 장터 운영 [금요저널] 손곡초등학교는 6월 10일 재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본교 대운동장에서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S. G.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다른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물건을 판매해보며 경제활동을 체험해 보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해 교육공동체라는 유대감을 높였다. 이번 행사 내용은 학생, 학부모 사전희망을 받은 S. G. 아나바다 부스, DIY부스, 무료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즐거운 체육 놀이 행사 및 선물 증정, 친환경 동천마을 물품 판매, 숲속도서관 홍보 등 다양하게 준비해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S. G. 아나바다 장터에서 실제 판매에 나선 학생들은 “평소에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지만 동생들이 좋아하며 사가는 모습이 귀여웠다”, “작은 일이지만 자원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한다는 마음이 들어 뿌듯하다”“용돈을 조금 벌 수 있어 너무 재미있다 준비해주신 부모님 고맙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부터 행사 기획 및 부스 설치 등에 많은 수고를 해주신 학부모회 임원들은“행사 준비하며 힘든 점도 많았으나 온 가족이 함께 운동장에서 오랜만에 활짝 웃는 모습을 보니 고생한 보람이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곡초등학교 정선이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한 생생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더운 날씨에도 아침부터 준비에 여념이 없는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손곡초 교육공동체 모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부모회활동 활성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응원하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배움과 나눔이 함께 하는 행복 PLUS 손곡 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큰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수학여행비 지원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초·중·고 재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학여행비 지원사업은 ㈜KCC 중앙연구소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마북동에 기탁한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마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학여행 참여에 부담을 느끼는 법정 차상위, 한부모가족 초·중·고 교육비 지원대상 학생들에게 1인당 최대 초등학생은 24만원, 중학생은 28만원, 고등학생은 47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2월 10일까지 수학여행비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수학여행 경비 부담 증가로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통합방위태세 확립 위한 2023년 화랑훈련 실시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12일부터 15일까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화랑훈련’을 진행한다. 2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훈련에는 ‘육군 제5708부대’와 민·관·군·경·소방이 참여한다.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작전 수행 능력과 분야별 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이뤄진다. 훈련 기간 중에는 다양하고 복잡한 상황을 부여해 이동 차단 작전, 봉쇄선 점령, 탐색 격멸 등을 실시하며 전면전 등 사태별 군·경·소방 통합 작전도 펼친다. 시 관계자는 “화랑훈련은 기관별 기능에 맞는 임무수행 능력배양과 개인 구성원 임무수행을 위한 절차를 숙지하기 위해 진행된다”며 “훈련기간 동안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인한 불편이 예상되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에 에버랜드 이용권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청소년 20명에 게 에버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체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도록 돕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용권을 준비했다. 김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이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살기 좋은 신봉동을 만들어가는데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시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기관 인증현판 전달 [금요저널]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BBQ치킨 용인양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BBQ치킨 용인양지점’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협력해 지난 5월부터 매월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치킨을 지원한다. 양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치킨을 위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소영 민간위원장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매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소와 힘을 모아 이웃돕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 상·하수도 체납 상하수도 요금 77% 징수 [금요저널] 용인특례시가 특별정리반 운영으로 체납된 상하수도 요금의 77%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특별정리반은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상·하수도사업소 합동으로 체납액 40만원 이상, 체납건수 2회 이상의 체납자를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펼쳤다. 이 결과 263명으로부터 1127건, 총액 4억 3000만원을 징수했다. 전체 체납액은 5억 6000만원으로 징수율은 77%에 달한다. 시는 장기간 체납이 이어질 경우 고질체납으로 변질돼 징수활동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해 체납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했다. 징수활동 중 상가와 영업용 상수도 사용요금에 대해 관리사무소와 영업자 간 관리비 및 공용비 체납 등의 사유로 납부가 지연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징수처분 예고와 3자대면을 통한 설득작업을 진행했다. 또, 건물 임차사용자가 체납한 지하수요금은 건물 소유자에게 연대납부 의무를 안내해 징수를 독려했고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과 부동산 압류 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상·하수도사업소 소속 부서간 징수기법과 사례별 해결방안을 공유해 효율적인 징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징수한 재원은 더 나은 상·하수도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마철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달라고 11일 당부했다.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으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중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보험 혜택 대상 재난 유형은 태풍과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이다. [2. 행정안전부의 풍수해보험 안내 홍보물] 보험기간은 1년을 기본으로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이 완료되지 않은 시기에 발생한 자연재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돼 미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풍수해보험을 취급하는 민간보험사는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7곳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용인특례시 시민안전관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민간보험사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 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인해 자연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적은 보험료로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이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입해 재난에 미리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심과 가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반응이 좋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용인특례시는 올해 총 71건의 사업을 새로 발굴해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46개 사업을 완료하고 25개 사업을 이달 이후 계획대로 시행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연초 이상일 시장은 각 부서에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1-1.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 반응이 좋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현재 이들 사업 중 소형 전기노면청소차 운영, 북 드라이브스루 시행, 용인시민농장 확대 조성 운영 등 총 46개 사업을 완료하여 시행 중이다.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 운영’ 사업은 대형청소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탄소배출 없는 친환경 청소 차량을 투입해 환경미화 서비스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2.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가 수지구청 인근 노면에서 청소하고 있다.] 지난 5월 처인구와 기흥구, 수지구에 각각 1대의 소형 전기노면 청소차를 배치해 시범운영 중이며, 향후 나타나는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용인대입구 삼거리 가변차로 도입’ 사업은 출근 시간대 용인대 방향, 퇴근 시간대 시청 방향으로 상습 정체되던 용인대 입구 삼거리 구간에 가변차로를 도입하고 가변신호기를 설치했다. 상습 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을 없애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1-3. 한 이용자가 용인중앙도서관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책을 반납하고 있다.] ‘북 드라이브 스루’ 사업은 처인구 역북동 중앙도서관에 시설을 설치해 365일, 24시간 책을 반납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3일 서비스를 시행하여 현재까지 총 3918권의 책 반납이 이뤄졌다. 가로청소용 전기수레 시범운영, 상수도 긴급상황 문자 알림 시스템 구축, 공유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시설 조성 등 총 25개 사업의 경우 이달 이후부터 계획대로 시행 예정이다. ‘상수도 긴급상황 문자알림 시스템 구축’ 사업은 상수도 긴급공사로 인한 단수나 혼탁수 발생 시 문자 안내 기능을 갖춘 시스템을 마련한다. 시민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사업으로 내달 시행한다. ‘공유 전동킥보드 전용 주차시설 조성’ 사업은 전동킥보드의 무분별한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거치형(충전식) 주차시설 200대를 설치한다. 이달까지 시스템을 설치해 내달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7일 영상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회의를 주재하고, 올해 새로 추진하는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을 중간 점검했다. 회의에서 이 시장은 “반응이 좋은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 공모사업의 사례들이 정부에서 선정한 혁신 우수사례인 만큼 우리 시에 적극적으로 도입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도 전 직원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