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연천읍위원회, 반찬 나눔 봉사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연천읍위원회는 지난 1일 연천읍 수레울 사랑방에서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모여 손수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계절 김치 및 오이깍두기 등 반찬을 만들어 연천읍 관내 30가구에 전달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바르게살기 회원 10명이 모여 땀 흘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날 행사를 기획한 최영자 위원장은 “더운 날씨,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반찬 나눔 활동이 많은 사람들로 해금 이웃에 대한 사랑의 뜻깊은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천군, 7~8월 연천사랑상품권 지급 및 보유 한도 상향 [금요저널] 연천군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 및 보유 한도를 상향한다고 3일 밝혔다. 연천군은 충전 한도를 월 7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충전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최대 2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될 예정이다. 연천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마트, 미용실, 학원 등 약 2,0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연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총 295억원이 발행됐으며 이중 일반발행액은 167억원으로 16억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또한, 연천군은 올해 2월부터 종이형 연천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사랑상품권은 구입 대비 사용률이 높아 이번 지역화폐 발행 규모 확대와 인센티브 지급 한도 대폭 상향을 통해 소상공인과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여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과 연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신규 가맹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연천군청 경제교통과를 방문해 등록할 수 있다.
‘2025 연천 청소년 통합 참여기구 ‘Y-Voice’ 회의 개최’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9일 연천군청, 연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Y-voice’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Y-voice’는 청소년 교육의회와 청소년 참여위원회를 통합한 청소년 통합 참여기구로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및 교육정책에 청소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이 정책의 수혜자에서 정책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1차 회의에는 청소년 통합 참여기구의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 연간 활동 방향 공유, 청소년 의회 활동 및 청소년 참여 활동 사례를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Y-voice를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소년의 목소리가 지역사회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천교육지원청, 연천군,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자율적인 기획과 운영을 보장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 정책 거버넌스 구축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가족센터, 2025년 법무부 지정 교육프로그램 ‘사회통합프로그램 2단계’ 진행 [금요저널]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5월 25일 법무부 지정 교육프로그램인 사회통합프로그램 2단계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월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2월 9일부터 5월 5일까지 0단계와 1단계를 차례로 진행했다. 두 단계에는 총 216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만족도는 5점 만점 중 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특히 1단계 운영기간 동안 2단계 참여를 위한 연천군 내 결혼이민자 4명의 사증 연계 신청을 수용해 실질적이고 지역 친화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힘썼다. 또한 향후 진행될 3단계에는 더 많은 연천군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참여독려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2단계 교육은 총 20명이 참여하며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한국어 능력 향상 및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문화 교육 중심으로 진행되며 수료자들은 비자 및 영주권 관련 가점 등 실질적인 이민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조금랑 센터장은 “연천군의 외국인 정착지원 정책에 발맞춰 이민자들이 연천군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대학생 멘토링 대학교 탐방' 운영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관내 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링 대학교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9일과 5월 20일 2회 진행됐으며 총 130여명의 학생이 건국대학교를 방문했다. 대학교 탐방은 학과·학교 탐색을 통해 적성 발견 및 진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학교 홍보대사와 함께 △대학교 소개 △대학학과 안내 △QnA 및 퀴즈 △실외 캠퍼스 투어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학 캠퍼스를 직접 탐방하고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학교 탐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진학 탐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다양하고 체계적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덕현 연천군수, 대통령 후보들에게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 연천군 건립” 건의 성명서 발표 [금요저널] 지난 28일 김덕현 연천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들에게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를 연천군에 건립해 줄 것을 정중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에서 김 군수는 “세계평화도시로서의 실질적 위상을 확립하고 접경지역 개발을 통해 국토의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이루기 위해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가 반드시 연천에 건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후보가 이를 공약으로 채택하고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로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 군수는 “연천은 분단 이후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접경지역으로 더 이상 낙후된 변방이 아닌 한반도 평화의 상징 지역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밝히고 “전곡읍 마포리 100만㎡ 부지에 조성될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는 문화예술을 통해 갈등을 치유하고 세계 문화예술인은 물론 세계인들이 찾는 평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전통적인 군사안보를 넘어, 기후위기·감염병·문화갈등과 같은 비전통안보에 대응할 수 있는 평화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한 교류가 곧 새로운 안보이자, 미래를 여는 열쇠”고 강조했다. 연천군은 성명서에서 세계평화문화예술센터가 실현될 경우 △접경지역 주민의 염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국토균형발전 효과 △문화와 예술을 통한 비전통안보 구현 △세계인들이 찾는 평화의 성지로서 대한민국과 연천의 위상 제고 등 세 가지 측면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덕현 군수는 “이 구상은 단순한 지방개발 계획이 아니라,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 담대한 국가비전”이라며 “대통령 후보들께서 이를 공약에 반영하고 차기 정부에서 반드시 실현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 발표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외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박영철 연천군의회 부의장,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 양수정 연천군주민자치협의회장, 민재정 연천통일미래포럼 대표이자 한반도평화와통일중앙협의회 대표가 동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로 지역사회에 건강한 활력 선사 [금요저널] K-water 연천포천권지사는 2025년 5월 27일 연천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연천포천권지사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K-water 연천포천권지사가 주최하고 연천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군남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이 대회는 2015년부터 지역 맞춤형 체육행사의 일환으로 지속 운영되고 있으며 특히 댐 인근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의식 고취에 큰 의미를 지닌다. 이날 대회에는 약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팀을 나누어 열띤 경기를 펼쳤고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이 자리를 함께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개회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김덕현 연천군수는 “게이트볼은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계기”며 “앞으로도 연천군은 어르신을 포함한 모든 군민이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및 복지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대회의 장인 이영묵 한국수자원공사 연천포천권지사 지사장은 “댐 주변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 미라클, 2025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 우승 [금요저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지난 23일 개막한 ‘2025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독립리그 소속 8개 팀이 참가해, 강원도 횡성 KBO야구센터에서 나흘간 열전을 펼쳤으며 연천 미라클은 26일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KBO 드림컵은 KBO가 주최하며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와 더불어 프로 선수 배출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권위 있는 대회다. 연천 미라클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경기도리그 챔피언에 올랐지만, KBO 드림컵과는 좀처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세 번째 도전에서 짜임새 있는 선수단 구성과 투타의 완벽한 조화를 앞세워 숙원을 풀었다. 결승전에서는 선발투수 최우혁이 5이닝 2실점 7탈삼진의 완벽투를 선보였고 최수현, 이현, 두정민, 신홍서가 중심 타선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과시했다. 특히 두정민은 3회초 만루 상황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연천은 5회를 제외한 모든 이닝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후속 투수들이 무실점 계투를 펼치며 용인 드래곤즈를 15대 2로 제압, 감격적인 우승을 일궈냈다. 경기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는 허구연 KBO 총재, 김명기 횡성군수,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그리고 강인권, 이택근, 이대형 위원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우승팀 연천 미라클에는 우승 트로피와 메달, 그리고 2,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이 수여됐다. 특히 대회 MVP는 연천 외야수 두정민에게 돌아갔다. 그는 결승전 만루 홈런을 포함해 12타수 5안타 8타점 2홈런, 타율 0.417로 맹활약하며 1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한 우수투수상은 최우혁, 우수타자상은 이현, 감독상은 김인식 감독이 각각 수상하며 연천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인식 감독은 “KBO 드림컵은 선수들에게 꿈을 잃지 않고 계속 도전할 수 있는 큰 동기부여의 무대”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훈련과 경기 중 감독의 지시에 완벽하게 호응해준 점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2015년 창단 이래 연천군청의 변함없는 지원이 오늘의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연고지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 미라클의 우승은 군민 모두의 자부심이자 연천군 체육진흥의 상징적인 성과”이며 “앞으로도 연천군은 스포츠를 통해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연천 미라클은 KBO 1군 무대에서 활약 중인 황영묵, 손호영, 박영빈 등을 배출했으며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이했다. 경기도 연천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연천 미라클은 독립리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카네이션하우스 사업 참여 어르신, 남이섬에서 자연과 함께한 특별한 하루 [금요저널]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지난 5월 22일 카네이션 하우스 사업 참여 어르신 40여명과 함께 남이섬 일대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어르신들에게 일상 속 쉼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참여자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봄기운 가득한 자연 속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됐다. 전곡에서 출발해 남이섬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섬에 입장한 뒤, 투어 버스를 이용해 남이섬 일대를 둘러보며 자연 풍경을 만끽했다. 이어 각자 자유시간을 통해 산책, 사진 촬영, 기념품 구매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참여 어르신들은 “이런 나들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자연도 아름답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 즐거웠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남훈 지회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의 정서적 활력과 공동체 소속감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연천군, 2025년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시범사업 추진” [금요저널] 연천군이 추진 중인 “2025년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백학면 지역의 수거 일정이 5월 23일부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연천군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관내 농업인이 지정된 장소에 영농폐기물을 배출하면, 전곡농협, 왕징농협, 연천농협에서 일괄적으로 수거 및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농촌 지역의 환경 개선 및 폐기물 불법 소각 예방을 위한 시범운영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농촌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며 “주민 여러분께서는 기간에 맞춰 폐기물을 적정하게 배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군은 백학면의 시행 결과를 토대로 향후 신서면, 왕징면 수거 일정에도 차질 없는 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90년대 감성에 빠지다 김창열·디바·노이즈, 연천수레울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금요저널] 다가오는 7월, 연천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대한민국 레트로 열풍의 중심,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추억 속 레트로 콘서트-여름을 물들이다’ 가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DJ DOC의 핵심 멤버 김창열, 걸그룹 열풍의 선두주자 디바, 그리고 댄스 음악의 전설 노이즈가 출연해, 무더운 여름밤을 추억과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 관객과 함께하는 추억 가득한 멘트들까지 이번 공연은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레트로 감성 축제가 될 것이며 특히 MZ 세대에게는 복고풍 음악이 선사하는 색다른 재미를, 30~50대 관객에게는 청춘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공연티켓은 R석 7만원 S석 6만원 A석 4만원이며 7세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예매는 유료회원은 5월27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834-3770로 하면 된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는 90년대 음악을 사랑했던 세대는 물론, 복고 열풍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한여름 밤,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추억의 무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갯벌에서 동화로 가족과 함께하는 인천 문화탐험 성료’ [금요저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2025년 5월 25일 경기도교육청 공모 위탁프로그램으로 주말체험으로 영종도 마시안갯벌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주말 체험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생태계애 대한 이해증진과 환경 감수성 향상을 기반을 가족단위 주말체험으로 관내 청소년 40명과 학부모 40명 총 8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의 안내에 따라 갯벌 생물관찰, 조개 캐기, 해양 쓰레기 수거 체험과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중국문화 탐방 등 다양한 체험을 몸소 경험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뛰놀며 오감을 활용한 학습 경험을 쌓고 다양한 주말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