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과, 직원 주도 반부패 근절‘청렴 DAY’ 운영 눈길 [금요저널] 양주시 도시과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직원 간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DAY’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DAY’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제작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공직자 스스로 체감하며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포함해 반부패와 연관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의 유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과 실제 다양한 사례로 구성돼 있어 부서 내 청렴 분위기 조성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일상 속 실천 가능한 청렴 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덕 과장은 “반부패와 청렴은 공직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초이자 출발점이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깊이 인식하고 더욱 신뢰받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회암이’ 와 함께 왕실의 시간으로ⵈ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25년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포터즈로 선정된 시민 18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축제의 의미와 활동 방향에 대한 소개와 함께 회암사지 일대를 직접 둘러보는 사전 답사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서포터즈는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온라인 홍보, 현장 운영 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축제를 시민 가까이에서 이끌 예정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서포터즈 여러분의 참여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가 시민과 역사 그리고 문화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오는 6월 13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출정식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주 회암사지 일대에서 이틀간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 어가행렬, 양주목사 환영 마당, 미디어아트 융복합 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 경연 ‘조선 힙쟁이’, 고등셰프 경연대회, 체험 프로그램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 정례회의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지난 26일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양주시 사립작은도서관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양주시립도서관 독서문화 진흥사업 안내로 시작해, 올해의 책 선정 사업과 작은도서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양주시 작은도서관 협의회로 활동하고 있는 율정마을작은도서관이 협의회 소개 및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와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강수현 시장은 “지역에서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립작은도서관 운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양주시는 앞으로도 사립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현재 양주시는 총 64개소의 사립작은도서관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석읍 ‘다올카페’,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 전하다 [금요저널] 양주시 백석읍 소재 ‘다올카페’ 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다올카페’는 매월 한 차례 직접 만든 샌드위치와 음료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며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제연 대표는 “작은 일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드실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백승호 읍장은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올카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백석읍을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다올카페의 기부 활동이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선행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올카페’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청렴 문화 혁신을 위한 '청렴 캐비닛' 도입… 탄소중립 실천까지 완벽 ‘구현’ [금요저널]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 문화의 정착을 위해 분주하게 노력해 온 경기 양주시가 올해도 청렴 실천에 날카로운 한 수를 던지며 주목받고 있다. 26일 시 소속 안전건설과가 ‘청렴 캐비닛’을 도입하며 조직 내 청렴 문화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청렴 캐비닛’은 기존 부서 내 산재한 캐비닛의 청렴 문구를 부착한 것으로 청렴 문화를 생활하겠다는 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청렴 문구를 언제든지 눈앞에서 확인하며 ‘청렴’ 이란 단어를 실천으로 옮기는 과정을 일상화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캐비닛을 재정비하며 자원절약과 탄소중립 실천까지 아우르는 스마트한 접근을 시도하는 등 단순히 청렴을 외치는 데 그치지 않고 청렴 실천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은경 안전건설과장은 “서류를 반출입할 때마다 청렴 문구가 눈에 들어오면 직원들이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덕목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청렴 실천을 강화하는 다양한 혁신적 프로그램들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강수현 양주시장, ‘2025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 참석 [금요저널]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관내 ‘양주시 다울림센터’ 4층 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 결과를 심의하고 올해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진행할 마을 복지 계획안을 살피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대표적인 민관 협력 기구인‘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의사결정을 하는 역할을 하는 ‘대표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양주시 대표협의체’는 강수현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연직 10명과 관련 사업의 기관·부서의 장으로 이뤄진 위촉직 18명 등 총 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해에도 더욱 발전된 복지사업을 시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 복지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봄 개학 대비 ‘2025년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및 판매업소 위생 점검’ 시행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3월 21일까지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49개 초·중·고등학교 학교 매점을 비롯해 학교 경계선 200m 이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와 무인 판매점 등 약 240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도구 위생관리, 식재료 보관 상태,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냉동·냉장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지도 및 점검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ⵈ 오는 28일부터 시행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2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개인 휴대전화에 신분증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시민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다. 오는 3월 27일까지는 경기도 시범운영 기간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원하는 시민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오는 3월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되어 주민등록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발급 방식은 QR코드를 통한 방식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2가지가 있으며 발급 전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을 앱’을 설치 해야 한다. QR코드를 통한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면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며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방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는데 1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으로 시민들의 행정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가 원활하고 편리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한국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제19대 대의원, 관계관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결산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계획 수립, 정관 개정 등 부의 안건 승인과 더불어 농업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하고 농촌지도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탄소중립 실천 결의를 다졌다. 이상윤은 회장은 “제19대 임원진과 함께 남은 2년 임기 동안 양주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농촌지도자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승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국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가 양주시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농업의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육성되고 있으며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 운동 확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산·학협동심 분과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농업산·학협동심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심의회는 심의위원 6명과 관계 공무원 9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촌지도시범사업 대상 선정, △농업·농촌 발전 방안 협의 등을 논의했다. 심의 결과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인 ‘농촌지도시범사업’의 대상자는 올해 총 18종 27개소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최우선으로 해 60점 미만 사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하고 선정자가 사업을 포기할 시 다음 순위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페이퍼리스’ 방식으로 진행돼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섰으며 회의 종료 후 탄소중립 결의대회도 열려 의미를 더했다. 모든 심의자료를 태블릿으로 제공하고 참석자들이 이를 활용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등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 감축에도 기여한 것이다. 또한, 이날 회의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열어 종이 절약, 에너지 절감, 친환경 농업 확대 등의 실천을 다짐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심의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행정 혁신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스마트 그린도시운영관리사업’ 환경교육 교육생 선착순 모집 [금요저널] 양주시가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 그린도시운영관리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교육프로그램’의 교육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나이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흙 놀이 자연환경 교육, △찾아가는 스마트 그린 환경교육, △그린 옥타브, △양주 환경 지키미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양주의 생태적 특성과 현황을 반영해 개발된 환경 실감 콘텐츠 체험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자연과 상호작용을 통한 친밀감 형성으로 생태계 순환 원리를 이해하는 유아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신설 및 강화했으며 미래 세대의 환경 보전 인식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체험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양주시 또는 스마트 그린포트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경문제는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필수 가치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교육 기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양주시 회천3동,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 개최 [금요저널] 양주시 회천3동이 최근 ‘희망양주’ 및 동 사회단체가 주관 및 주최한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회천3동 주민자치 사업인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는 노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국수를 나눠주는 행사로 지난 2004년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됐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잠정 중단된 상황이었다. 허나, 지난 1월 치러진 ‘희망양주’ 단체 발대식을 기점으로 부활하게 되며 매달 둘째, 넷째 주 화요일에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5일 열린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는 회천3동 주민자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해 손수 만든 국수를 직접 대접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 관계자는 향후 적십자봉사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사회단체에서도 협업해 행사를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환 회천3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마을 사람들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이런 행사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많아져 행복한 양주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전희 동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노력 해주신 회천3동 주민자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천3동도 앞으로 있을 행사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