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관내 폐교재산 3개교에 대해 3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폐교재산의 활용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효율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주차장으로 대부 중인 어정초 동진원분교장, 야구장으로 대부 중인 남사초 서촌분교장, 용인반도체고 설립이 추진 중인 남곡초 남곡분교장 총 3개교다.
교육지원청은 주차장과 야구장으로 활용 중인 분교장에 대해서는 대부계약 이행 여부 및 운영 현황을 중점 점검한다.
용인반도체고 설립 예정 부지인 남곡초 남곡분교장은 사업 추진 현황 및 현재 진행 중인 공사 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매 분기 정기 점검을 통해 폐교 부지의 무단 점유, 시설물 파손 여부 등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시설 확인을 넘어 폐교재산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용인교육지원청 김귀태 행정국장은 "폐교재산은 교육청의 소중한 공공자산으로 단순 임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기적인 현장점검과 투명한 운영 관리를 통해 교육재산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