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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지행역 일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PM 이용으로 안전한 동두천 만들어요”를 슬로건으로, 증가하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동두천시를 비롯해 동두천경찰서, 동두천모범운전자회,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참여 기관들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모 착용, 지정 구역 내 주행·주차 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기본 수칙을 안내했다.또한 피켓을 활용한 거리 홍보를 병행하며 시민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_동두천시_시청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관내 특성화고인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함께 ‘2026년도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 4명과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교장·교감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 5명 등 총 9명이 참석해 지난 2년간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지역 인재 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가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돼 학생들이 실질적인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지원 사업은 동두천시가 2024년 2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협력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특히 지난 7월,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는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불현동 주민자치센터는 다가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2022년 3분기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요가, 방송댄스, 맷돌체조, 서예교실, 기타, 노래교실, 전통민화교실, 송서율창으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동두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6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오전에는 행정복지센터 2층 사무실, 오후에는 1층 민원실로 신분증과 수강료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프로그램별 운영시간 등 상세내용은 시 홈페이지 일반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현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지난 2월 개강해 분기마다 약 250명이 수강하고 일부 인기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의 큰 호응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상재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불현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동두천시 ‘육지 속 섬’ 걸산동, 집중 방역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말라리아 및 진드기 등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걸산동에서 실시했다. 걸산 마을은 오지마을로 방역의 손길이 자주 미치지 못했던 방역 취약지역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기, 파리 등 감염병 매개 해충의 번식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이번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집중 방역을 통해 여름철 감염병 전파 확산과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6월 13일부터 도란도란북카페에서 성인발달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도예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토기 화분, 점토 부조 등 발달장애인 집중력 및 자립심 향상을 목표로 경기도 발달장애인 도예프로그램 매뉴얼 ‘아름도자’에 기반해 진행된다. 사회적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에게 도예 활동은 흙을 자유롭게 만지고 꾸미는 활동을 통해 신체 기능 발달뿐만 아니라 사회성 발달을 돕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유형별 도예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 운영 중이다”며 “발달장애인으로 해금 자신의 생각을 즉각적으로 결과물로 나타내 심리 및 작업 기능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는 평생교육 활동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추진…청소 방역서비스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청소 전문업체인 ㈜유니클 및 방역 전문업체인 ㈜이레피앤알과 연계·협력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 중 주거지 위생 상태가 불결하거나 해충 발생으로 세균감염이 우려되는 가구에 청소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깨끗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취약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각 가정의 위생개념을 증진하고 청결한 위생 상태를 유지해 아동과 가구원의 생활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니클, ㈜이레피앤알 관계자는 “모든 아동은 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주거환경을 지원받을 권리가 있다”며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두드림장애인학교, 제6회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우수한 성적 거둬 [금요저널] 장애인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동두천시가 지원하고 있는 두드림장애인학교가 지난 6월 11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린 제6회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장배 대회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0여명의 장애인 선수 및 대회 관계자가 참가해 태권도 품새, 격파, 태권 체조, 스피드발차기 등 종목에서 예선 및 본선 경기를 치렀다. 동두천시 두드림장애인학교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2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23명, 은메달 12명 및 3팀, 동메달 9명 및 1팀 등 메달 집계 2위로 총 4개의 트로피를 받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성과는 학교에서 매주 수요일 2시간씩 김성식 강사의 열정적인 지도와 우승에 대한 학생들의 열망이 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두드림장애인학교 태권도부 주장 고영민 선수는 “이번 대회 성적에 만족하지만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연습했던 태권 체조에서 1위를 하지 못해 조금 아쉽다”며 “다음 대회는 더 철저히 준비해 우승 트로피를 두드림장애인학교에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동두천시보건소. 해외여행 시 뎅기열 주의하세요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건소는 국제선 항공 정상화로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동남아 지역 등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뎅기열은 숲 모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이 있다. 국제교류 활성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서식지 확대로 전 세계 약100여 개 국가에서 매년 1억 명 이상 감염 중이며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다음과 같은 예방수칙을 숙지해 뎅기열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첫째, 여행 전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여행지역별 주의해야 할 감염병 정보 확인, 모기 예방법을 숙지하고 모기 기피 용품 및 상비약을 준비한다. 둘째, 여행 중에는 풀숲 및 산속 등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시 긴 팔 상의와 바지를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 사용 및 활동 시 밝은색 옷 착용하고 방충망 또는 모기장이 있고 냉방이 잘 되는 숙소에서 생활한다. 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귀국 후 2주 이내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의료기관 방문해 의료진에게 최근 해외 여행력을 알려주고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빨간풍차과자점에서는 지난 13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돕기 위해 빵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빨간풍차과자점을 운영하는 유재학 대표는 매주 월요일마다 당일 만든 온기 가득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결식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후에도 유재학 대표가 제공한 빵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과 인적 안전망을 통해 위기 상황이 확인된 소외계층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유재학 대표는 “제가 가진 것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에 빵을 후원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안전 및 복지위기 독거노인 가정에 리플렛 배부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안전 및 복지위기가 의심되는 독거노인 가정에 리플렛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이날 배부한 리플렛은 동거가족 부재 또는 저소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고위험 독거노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복지 도움 필요 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위해 제작, 배부했다. 3단으로 구성된 중앙동 리플렛은 주요 복지 위기상황과 지원 가능한 공공·민간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 행정복지센터 전화번호가 잘 보이도록 큰 크기로 삽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누구나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독거노인 가정 방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찾기 위한 활동 때마다 리플렛을 배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식당에 출장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실시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식당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식사를 위해 식당에 방문하는 단골 고객 중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13일 중앙동 16통에 소재한 식당에 출장해 대표자와 위기 이웃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를 실시하며 복지위기 의심 주민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요청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식당이나 세탁소, 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실시해 어려움에 놓인 취약계층을 찾아 나서고 중앙동만의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희망우체통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중앙동 희망우체통은 실직, 중한 질병, 공과금 체납 등의 사유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사람들의 눈에 잘 띄는 행정복지센터 1층 출입문에 설치됐다. 희망우체통은 복지 위기에 놓인 주민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메모나 편지글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거나 제보할 수 있고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해당 가정에 방문해 욕구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민간 서비스와 특화사업을 제공한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희망우체통이 있다는 것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도권 밖 틈새계층 위기이웃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취약 가정을 세심히 살펴 생활안정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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