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동두천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구축 완료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관내 전 구간 ‘온라인 교통신호제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까지 함께 갖춰 2025년 12월 한 달간 시험 운영을 거친 뒤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첨단 신호운영 체계를 통해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긴급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모든 신호제어기를 온라인 제어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해 실시간 신호 모니터링, 원격 제어, 돌발 상황에 대한 즉각 대응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시 전 구간을 100% 온라인 신호제어 체계로 전환한 것은 경기북부 최초 사례로, 향후 동두천시 지능형교통체계 발전의 핵심 인프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에 함께 구축된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구급 등 긴급차량 출동 시 이동 경로상의 신호를 자동으로 우선 배정해 골든타임 확보와 도착 시간 단축을 지원한다.이 시스템은 경기도 내 전 시·군과 연계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돼, 시 경계를 넘어선 광역 출동 상황에서도 연속적인 우선신호 제공이 가능하다.동두천시는 12월 한 달 동안 관내·관외 주요 구간과 소방서 등에서 시험 운행을 실시해 시스템 안정성과 긴급차량 연동 성능을 점검한 뒤, 2026년 1월 1일부터 전면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또한 향후 AI 기반 신호 최적화, 교통 빅데이터 분석, 교통 흐름 AI CCTV 도입 등 지능형교통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 구간 온라인 신호체계를 구축하고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완비함으로써 긴급 상황 대응력과 시민 안전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시범 운영 결과를 면밀히 반영해 2026년 1월부터 안정적인 운영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시, 노인회관 개관식 개최 (동두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27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한 동두천시노인회관을 준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개관식에는 지역사회 경로당 회원과 사회단체 대표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식과 시설 라운딩을 통해 노인복지 발전의 새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에 개관한 동두천시노인회관은 연면적 1335㎡ 지상3층 규모의 건물로 커뮤니티 공간인 북카페, 취업센터, 프로그램실, 대강당 등을 갖추어 어르신들의 일자리 제공과 노인대학 운영 등 다양한 사회참여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념사에서“어르신들의 고귀한 경험과 업적이 동두천시를 키우고 지켜왔기에 이제는 우리가 어르신들에게 더 큰 행복과 존경으로 보답해야 한다”라며 “오늘 개관한 노인회관이 건강과 웃음, 그리고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동두천시, 오는 16일 제4회 캠프보산 플리마켓 개최 [금요저널] 동두천시가 오는 16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4회 캠프보산 플리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무농도예’ 등 13개 공방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다. 디자인 아트빌리지 공방제품 판매, 길버리 버스킹 공연, 월드푸드 스트리트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유·무료 공예체험 및 캠프보산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보산 플리마켓은 4월부터 개최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8월을 제외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동일한 장소에서 운영된다. 동두천시 전략사업과장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by동두천시, 놀자숲 관리운영 위탁 계약 체결…“최고의 랜드마크 만들겠다”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8일 탑동동 일대에 조성한 놀자숲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리더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더스마케팅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홍천 가리산 레포츠파크,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시설 운영 위탁을 맡고 있는 등 놀자숲과 가장 유사한 시설을 장기간 운영해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선정됐다. 실제 운영은 동두천시에 별도로 설립되는 법인이 맡을 예정이며 이로써 동두천시는 관리·감독의 용이성과 운영의 투명성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수탁자는 2022~2025년까지 3년간 동두천시 조례 및 운영계획에 따라 놀자숲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되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휴장하고 있던 놀자숲을 다시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산림 관광 시설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놀자숲이 동두천의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두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놀자숲은 준비 작업을 거쳐 7월 말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by동두천시,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챌린지 통해 적극적인 실천 다짐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 5대 실천과제’ 챌린지가 전 부서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에서 선정한 5대 실천과제는 “1.성별에 상관없이 동료로 바라보고 함께하는 동료로 서로 존중한다 2.상대방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지 않으며 서로 배려하는 언어를 사용한다 3.남자라서 여자라서 더 잘하는 일은 없다 각자의 능력을 봐주십시오. 4.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슬기로운 회식문화를 조성한다 5.정시 퇴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퇴근 이후에는 개인시간을 존중해주세요.”라는 내용을 담았으며 전 부서장과 직원들은 챌린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서로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양성평등은 존중과 배려가 있는 조직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며 “인식의 전환이 개인행동은 물론 조직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될 것이고 우리 공직사회가 먼저 나서서 모범이 되어야 한다. 동두천시청을 시작으로 회사와 가정,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평등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실시한 챌린지가 더 좋은 동두천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by신전떡볶이 동두천점, 사랑의 떡볶이 나눔 실천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보산동 착한식당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의 후원으로 관내 차상위 계층 5가구에 떡볶이 세트를 전달했다. 신전떡볶이 동두천점은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떡볶이를 준비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동에서는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식품을 제공했다. 봉희영 대표는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자녀의 간식을 챙기지 못해 마음 아파하는 부모님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간식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운성 보산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봉희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나눔이 더 많은 확산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무한돌봄센터와 최적의 통합사례관리 수행 노력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무한돌봄센터와 전문적인 사례관리 업무 수행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두 기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가구를 대상으로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한돌봄센터는 고난도 사례관리, 동 행정복지센터는 고난도 이외의 일반사례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동 담당제를 적극 활용해 내부사례회의 참석 및 자문,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전산입력 기법과 노하우 전수 등을 요청하고 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동두천시 통합사례관리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무한돌봄센터와 더욱 소통을 강화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 기반을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중앙동, 주거취약 의심 독거노인 가정 방문 [금요저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오후 주거 위기가 의심되는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해 총괄적인 어려움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가에서 생활하는 독거노인이 있다는 주변 이웃의 제보에 따라 실제 거주 여부와 복지 위기 상황 발생 등을 통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신속하게 방문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맞춤형복지팀장과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이 방문 상담을 추진한 결과, 상가가 포함된 본인 소유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지만 건강 악화로 인한 거동 불편을 호소해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 지원 사업을 연계하기로 했다. 한편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장과 맞춤형복지팀, 복지통장 등으로 구성된 인적 안전망과 협력해 오는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활동과 주거 취약계층 합동 방문을 상시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착한식당 사랑의 와플 꾸러미 선물 [금요저널] 베러댄와플 보산점은 지난 7일 저소득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보산동행정복지센터에 와플 50개를 후원했다. 이날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차상위 계층 10가구를 선정해 착한식당에서 후원한 와플과 폭염 대비 홍보물품 등을 함께 포장해 전달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맛있는 간식을 매월 제공해 주시는 이지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청 [금요저널]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6월 29일 동두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서울아산병원과 연계해 ‘장애인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1995년부터 매년 2회씩 동두천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전문 의료진이 1:1 로 장애인의 개인별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개별적으로 필요한 검사와 진료를 진행한 후 약 처방 및 생활습관 개선요법을 안내하는 등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전문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무료 건강검진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53명이 진료를 받았으며 오는 10월에도 무료 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올바른 건강교육을 받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복지증진과 건강생활 실천능력 향상을 위해 소외되고 취약한 곳을 살피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복지사각지대 위기 독거 어르신 안부 살펴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복지사각지대 위기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백미 10㎏과 수건, 파스 등 어르신께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실시했다. 보산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가구를 발굴해 적기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통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외계층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동두천시 보산동 잔디이발관, 걸산동 이발봉사로 폭염 극복 [금요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잔디이발관은 지난 5일 걸산동 어르신 10여명에게 이발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걸산동 마을회관 앞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으며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머리를 시원하게 다듬어 드렸다. 보산동 잔디이발관 대표 김노경 씨는 40년 이상 이발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매달 걸산동을 방문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김노경 씨께 감사드린다”며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어르신들이 보다 시원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