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양곡도서관, 반려쉼터 운영 맞이 ‘멍멍 인문학’ 운영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7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 양곡도서관에서 반려쉼터 운영을 기념해 반려가족을 위한 ‘멍멍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펫푸드영양전공 전임교수인 김국철 강사가 진행하며 반려동물 영양학에 기반한 실용적인 정보와 함께 직접 반려동물을 위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반려 가족 1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멍멍 인문학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도서관과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며 “앞으로도 반려견과 함께 반려 가족 모두가 도서관을 방문 할 수 있는 시설 운영과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실무추진단 2차 회의 실시 [금요저널] 김포시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6월 17일 실무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독서대전 실무추진단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관계 인사는 물론, 책과 관련된 주요 단체 및 기관 대표 18명으로 구성됐으며 독서대전 행사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분야별 실무와 협력을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독서대전 본 행사의 추진방향과 계획을 공유한 후, 전담조직 기관과 단체별 역할과 협력사항, 프로그램 추가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신승호 교육문화국장은 “독서대전의 메인행사인 본행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잠재 독자가 독자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과 김포의 특색을 반영한 개성있는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전담조직의 협조를 부탁했다. 시는 풍성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및 잠재독자의 독자화를 위해 명사특강, 도서관 책 축제, 책 있는 저녁 등 다채로운 연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9일부터 9월 21일까지 3일간 김포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수로 장기도서관 등에서 풍성한 독서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도로 점검 편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0일 설 연휴 관련 시 전역의 도로망 점검 편을 소개했다. 지난 2016년 여름 개봉된 하정우 배우 주연의 재난 영화 ‘터널’은 시청자들로부터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일반 시민이 터널 붕괴 상황을 마주할 때 직면하는 공포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점은 ‘안전’ 문제의 중요성을 다시금 부각시켰다. 이 가운데 김포시는 지난해 말부터 새해 연초 50만 시민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점검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김포 지하교통에도 안전 점검이 전반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른바 ‘땅 밑 안전망’이 김포 곳곳에서 촘촘히 구축되고 있는 셈이다. 해당 행보는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에서 담당하고 있다. 실제 김포시는 새해 초인 지난 9일 방음터널이 설치된 관내 3개소 지하차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하차도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관내 3개소 지하차도는 장기 지하차도 운유 지하차도 운양 지하차도 등이다. 시 클린도시사업소는 도시관리공사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지하차도 내 50m 간격으로 설치된 소화전과 소화기 등 소방설비를 직접 작동해 점검했다. 이어 방재시설 및 소방시설들이 ‘도로터널 방재·환기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적합하게 설치됐는지 점검했다. 또 김포 관내 3개소에 설치된 방음터널은 화재 발생이 쉬운 재질로 알려진 폴리메탈크릴산메틸가 아닌, 비교적 불연성 자재인 ‘폴리카보네이트’로 설치돼 시민의 교통 안전성을 높였다. 화재 발생 시 지하차도 상부도로에서 신속한 소방차 살수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당시 점검은 도로터널 방재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의거한 것으로 지하차도 내 제연설비들은 연장 등급에 맞춰 설치 및 관리되고 있다. 시 클린사업소는 지난해 12월30일에도 관내 3개소 지하차도 현장 점검에 나서 내부 비상탈출로를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재난 사고 발생 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한 대처를 담당 관계자에게 주문하기도 했다. 김포시 건설도로과 도로건설 1·2팀은 지난 12일 시에서 추진 중인 도로건설 현장 15개소를 방문해 각 사업의 진행상황을 촘촘히 점검했다. 해당 점검 일정엔 정대성 건설도로과 과장도 참여하며 안전에 촉각을 기울였다. 시에 따르면, 도로 현장행정은 김포영사정IC 연결로(가칭) 설치사업 구간 누산~마곡 간(하사교) 건설공사 현장 월곶대로 3-1호선 확장 공사 현장 등 총 15개소다. 해당 현장들은 만성적 교통체증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쇄도했다. 건설도로과는 점검 과정에서 현장 관계자들의 고충에도 경청했고 더 촘촘한 현장관리 및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정대성 건설도로과장은 “현재 도로건설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곳들은 주변 상인들과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될 수 있도록 적기 개통에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착공 예정인 현장은 철저한 착공 준비와 지역 주민 사전 안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해 보다 쾌적한 도로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오는 2월 14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7층 세미나실에서 부모교육 프로그램 ‘애착의 특별한 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자녀를 둔 김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심리치료사 겸 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진 강사와 함께 부모와 자녀 사이의 애착이 갖는 특별한 힘에 관해 이야기 나누고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1회차 강의는 어린 자녀의 양육에서 부모와 사회의 역할은 각각 무엇인지를 영국의 정신의학자인 존 볼비가 정립한 네 가지 유아기 애착의 유형에 관해 알아본다. 2회차 강의에서는 1회차 강의를 토대로 부모와 아이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관계 속 자기 변화의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관계 맺기의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다. 참여 신청은 이달 30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 내 4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들은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방문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고촌농협, 김포농협, 신김포농협, 엘리트농부 등 4개소에서 유통 중인 농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 이달 9일 하루 동안 로컬푸드 직매장 4개소를 방문, 공무원이 직접 판매대에 진열된 시금치, 봄동, 표고버섯, 무말랭이, 연근 등 농산물 50여 종을 무작위로 수거해 2주간 잔류농약 463종과 중금속 3종에 대한 정밀 분석을 진행했으며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현재 농산물안전성분석실에서는 김포시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검사를 매달 시행해 빈틈없는 관리체계를 보여주고 있다. 검사 결과는 로컬푸드 매장에 비치돼있는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출하 전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를 무료로 지원해 김포시 농업인의 검사비용 부담을 대폭 줄이고 부적합한 농산물의 유통 사전 차단을 통해 김포시민의 안전먹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안전성 분석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시민에게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확보 및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최근 통진읍 동을산3리에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전환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탄소중립 실천,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 추진을 위해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에너지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을 마을단위로 보급해 에너지 자급자족이 가능한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 하성면 석탄2리 마을을 시작으로 2021년까지 5년간 7개 마을에 태양광 427.6kW를 보급했다. 2022년도는 총사업비 1억 4,800만원을 투입해 동을산3리 마을회관 및 34가구에 태양광 121.19kW를 보급했다. 이번 사업으로 가구당 월평균 4만원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발전용 태양광에서는 월평균 22만원가량의 수익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발생 전기는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마을 복지를 위한 공동기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동을산3리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의 하루 발전량은 424kWh가량으로 예상되며 연간 예상 발전량은 15만 4,760kW로 연 4,872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확대를 통해 전기요금 절감과 에너지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포시가 소통하는 친환경 에너지자립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마을단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는 지난 18일 소규모 건설공사 합동설계 참여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계약심사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건설 도로과 직원 및 읍면동 공사 실무 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권익위 청렴도 측정 설명 청탁금지법 사례 공유 계약심사제도 업무처리 절차 심사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중 청탁금지법 관련 사항은 이기욱 감사담당관이 직접 교육을 담당했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공사 실무 담당자들이 경험하기 쉬운 청탁 사례를 감사원에서 적발했던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설명, 교육대상자들의 집중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김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설계를 담당하는 공사 실무 담당자들의 계약심사 이해도를 높여 예산 낭비 요소를 제거할 뿐 아니라 시공 품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2023년도에도 이번과 같은 청렴 교육을 지속해 김포시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김포시는 매년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해오고 있으며 지난 2022년 계약심사를 통해 23억 4,3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이번 계약심사, 청렴 교육이 ‘청렴 제일 김포’가 되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염종현 의장, 19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면담 [금요저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9일 자신의 시한부 판정으로 보호자를 잃을 위기에 처한 ‘발달장애인 자녀’에 대한 긴급 지원을 호소하는 경기도민을 직접 만나 실질적 대책을 논의했다. 염 의장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도내 발달장애인에 대한 주거·교육·자립 지원 체계가 공고히 확립될 수 있도록 단기 및 중·장기 측면에서 ‘투 트랙 전략’을 수립할 것을 경기도에 제안했다. 염 의장은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발달장애인 가족 김미하 씨를 비롯해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김미범 지부장,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최용걸 정책국장, 인권과발바닥행동활동가 조아라 씨 등 장애인 인권활동가들과 1시간 여 동안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번 접견을 추진한 김옥순 도의원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장애인복지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먼저, 김미하 씨는 자신의 사례를 상세히 설명하며 위급 상황에 놓인 발달장애인 가족을 위한 ‘위기지원 전담체계’ 구성을 요청했다. 김 씨는 “2021년 남편과 사별한 뒤 의왕 국민임대주택에서 발달장애인 딸·아들과 살고 있다”며 “지난해 8월 유방암 4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제가 사망한 이후에도 아이들이 지역사회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경기도와 의왕시에 주거유지 지원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지만, 뚜렷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도 약간의 교육과 지원만 있으면 시설에 가지 않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훌륭히 살 수 있다”며 “아이들이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최용걸 정책국장은 “한국 사회에 발달장애 서비스가 촘촘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일 뿐 어려운 서비스를 바라는 게 아니다”며 “발달장애인에 대한 집단거주, 집단지원에서 벗어나 자립해 살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해 달라는 것으로 이미 서울시에서 실시 중인 사업”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등의 요구사항은 김 씨 자녀의 위기지원 전담체계 수립를 비롯해 중증발달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지원주택 시범운영 재가 돌봄주거서비스 시범운영 자립지원을 위한 24시간 활동지원서비스 구축 긴급서비스 필요시 즉각적 지원체계 가동 등이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김 씨 자녀를 비롯한 8명의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할 시 올해 약 4억8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아라 활동가는 “핵심은 ‘경기도지원주택’이라는 제도를 도입해 발달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에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 등의 지원 근거가 마련돼 있는 만큼, 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도입을 적극 검토해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염 의장은 현 장애인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 해소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답했다. 염 의장은 “단일 사례를 시스템에 적용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럼에도 문제의식을 갖고 법의 테두리를 넘나들며 변화를 일으킬 ‘계기’를 만들어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본다”며 “오늘 면담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당장 시급한 지원책과 발달장애인에 대한 중장기적 주거 대책을 ‘투 트랙’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해당 상임위원회는 물론 김동연 지사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장애인’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 제1항의 장애인으로서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의미하며 경기도에는 지난해 말 기준 총 5만8,732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발달장애인 부모 50명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발달장애인 주거유지 지원대책 마련’ 등을 골자로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경기도지사 면담요구서를 도에 전달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3 김포통통(通統)] 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시정 – 설 연휴 종합안내 편 [금요저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9일 설 연휴 관련 종합 정보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행복이 통 하는 설 연휴 - 김포시 설 연휴 종합 대책>게시물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포시의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관련 코로나19 분야를 살펴보면, 김포시 코로나19 행정안내센터 연결이 24시간 운영된다. 김포시 코로나19 종합안내 정보 역시 시청 공식 홈페이지 ‘배너 이미지’를 통해 신속 접속 가능하다. 설 연휴 선별진료소 운영 관련 김포시보건소 09시~오후 6시, 1월22일은 오후 1시까지 운영 김포우리병원 24시간 운영 뉴고려병원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히즈메디병원 오전 8시30분~오후 5시, 설 연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관련 마산생활체육관 오전 9시~오후 5시 등으로 운영된다. 민간의료기관 운영은 김포시청 공식 블로그 <행복이 통 하는 설 연휴 - 김포시 설 연휴 종합 대책>게시물 내 첨부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설 연휴 정상운영 병·의원 및 약국 확인은 모바일·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유선전화 129, 119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포시의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관련 교통 분야를 살펴보면, 김포골드라인 운행이 연장된다. 김포골드라인은 1월22일부터 1월23일 이틀간 연장운행되며 연장시간은 영업일 기준 영업시간 3시간 연장된다. 김포시의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 관련 환경 행정 분야를 살펴보면, 생활폐기물 수거는 1월21일 기동반 운영 1월22일 미운영 1월23일·24일 정상운영 등이다. 연장선상으로 김포시는 연휴기간 내 0시부터 20시까지 생활쓰레기 수거가 불가하다. 김포시의 설 연휴 종합대책 내 김포5일장 운영과 관련해서는 1월20일~21일 운영 1월22일~24일 미운영된다. 양곡5일장 운영과 관련해서는 1월21일 토요일에만 운영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모두의 마음이 통하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고 김포시민 한 분 한 분 모두의 가정 안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청 [금요저널] 김포시의회가 1월 18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을 도울 정책지원관 4명 공개 채용에 나선다.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공무원 7급 상당이며 기본적으로 채용일로부터 1년 동안 주 40시간 근무할 예정이다. 작년 초 새 지방자치법 전면 시행에 따라 시의회 의정활동 전문성과 정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지원관은 의안 작성, 검토 그리고 시정질문에 필요한 자료 수집·분석·제공 등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 실무를 지원한다. 한편 응시 자격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혹은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자 또는 관련분야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접수는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3일간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내용은 김포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의정활동 – 의회소식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인수 의장은“우수한 인력 채용은 의회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며“혁신 의정을 함께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홍보대사와 함께 새로운 희망이 통하는 김포” [금요저널] 김포시가 인요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및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등 7인의 홍보대사와 함께 ‘통하는 김포’를 그려 간다는 포부다. 김포시는 19일 11시 본관 2층 소통실에서 ‘2023 김포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인요한 의학 교수, 안지환 성우, 조민호 SBS 스포츠 아나운서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황우림·영지 가수, 양은별 국악인 등 7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중 사전 일정 등 사유에 따라 안지환 성우와 영지 가수는 참석하지 못했다. 김포시 홍보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그 직을 유지할 수 있으며 연임 가능하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 중에는 김포시 행정, 시정, 문화·교육, 관광 등 김포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현재 김포시에는 이번에 위촉된 7인의 신규 홍보대사 외에도 19명, 1팀의 홍보대사가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많은 홍보대사가 김포시에서 태어났거나 김포에 거주하며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고 있다. 19일 위촉식에서는 김포시 홍보영상 상영, 김병수 시장의 위촉패 수여, 홍보대사 위촉 소감, 김병수 시장과 홍보대사 간 ‘담화’ 등이 진행됐다. 홍보기획실 관계자는 “홍보대사 역할이 생각보다 많다”며 “대내외에 우리 김포를 알리는 일에 홍보대사님들께서 가교역할을 잘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7인은 각자의 영역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우선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인요한 교수는 제4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천리포 수목원 이사장, 한국국제협력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수필가, 사회운동가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성우 안지환 씨는 MBC 11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SBS TV 동물농장,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등의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의 맛을 한층 살린 일등공신이다. 현재 TV조선 팡팡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사회를 맡고 있다. 이대훈 전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는 ‘제30회 런던 올림픽’에서 태권도 남자 58kg 이하급 은메달리스트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는 68kg 이하급 금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JTBC ‘뭉쳐야 찬다2’, ‘어쩌다 벤져스’에 출연 중이다. SBS 스포츠 소속 아나운서 조민호 홍보대사는 SBS 독일 월드컵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SBS ESPN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김포시 체육회 홍보대사, 김포마라톤 대회 등 김포시 체육분야 전반의 사회를 맡고 있다. 가수 영지 씨는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마이 트로트 등 다수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했다. 미스트롯2에 출연해 유명해진 가수 황우림 씨는 ‘핑크레이디’ 멤버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고맙소, 내사랑 바보, 왜불러 등 다수 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악인 양은별 씨는 김포에서 태어난 김포 토박이로 제35회 동아 국악 콩쿠르 일반부 가야금 명창 민요부분 은상 및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했다. 김포시 대표축제인 김포예술제와 김포한강호수 락페스티벌, 김포평화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일찍이 김포시민 눈도장을 받은 바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김포시, 예비창업자·사회적경제기업 ‘지원’에 팔 걷어 [금요저널] 김포시는 오는 30일까지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 및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김포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에 있는 창업보육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김포시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 공유 사무실 6개소와 독립형 사무실 2개소의 창업보육실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공간을 무료 대여하고 있다. 입주 자격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 개인의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김포시이며 사회적경제기업 준비 중인 기업 및 김포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사업장 소재 지원은 물론 사무공간, 공유공간 등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교육·자문·네트워킹 등의 지원 또한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1년이며 평가 후 최장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김포시 또는 김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