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 ‘한전엠씨에스주식회사’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체결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24일(월)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지점장 문지수)와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검침 매니저들이 매월 전기사용량 검침 시 가정방문을 통해 전기 사용 중단, 전기요금 장기 체납 등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를 발견하면 구리시에 신속히 제보하고 시는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시행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또는 민간자원 연계를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최근 불거진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다양한 형태로 위기가구가 나타나고 있는 요즘, 주민생활과 밀착된 직종의 종사자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인적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지수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지점장은 “업무 특성상 주민 생활과 밀착한 업무를 하는데 이번 협약이 앞으로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협력해 주신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를 활성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찾아가는 산하기관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5개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 산하기관으로는 구리농수산물공사,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있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사업은 '산하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에 대한 생명주기관리 및 관리적·기술적 보호대책 마련을 위한 산하기관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와 각 기관에서 운영관리하는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를 위한 정보보안활동' 이다.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은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현황 및 관리수준 자체진단 산하기관 개인정보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연찬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대응 등 총 4개 영역으로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겠다 또한 개인정보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22일 서가산 공원에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조선의 장터를 테마로 주막거리를 재현하고 전통놀이대회, 전통공예체험, 전통문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가산 공원 인근 남양시장 상가들의 골목축제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제로데이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용기 사용 증가의 심각성을 인식해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일회용기 사용에 대한 자제,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제4회 통통수이 골목축제의 준비와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 골목축제도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축제는 환경 캠페인까지 더해져 더욱 의미가 돋보인 특별한 축제라고 생각한다 내년에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전달받아 [금요저널] 구리시는 24일 구리시청 3층 민원상담실에서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로부터 저소득층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7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는 한전의 위탁 전력 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 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및 현장 고객 서비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웃돕기 기부금은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구리지점의 사회봉사단 직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조성한 것이며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저득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리시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한전엠씨에스 주식회사 문지수 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용 온열매트 50점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1일 동절기에 대비해 관내 주거취약계층 홀몸어르신 50가구에 온열매트 50점을 전달했다. 이날 지원한 온열매트는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동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추진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온열매트를 설치하고 어르신들에게 사용법도 상세히 설명해드렸다. 박수근 민간위원장은 “다가올 동절기를 대비해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준비한 온열매트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호섭 공공위원장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협의체 위원님들이 직접 방문해 온열매트를 설치해드려서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도시 명태축제 방문”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에서는 지난 2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주민자치회로부터 “제22회 고성통일 명태축제”에 초청을 받아 주민자치위원과 각 기간단체 대표단 등 24명이 거진읍을 방문해 상호 우호관계를 증진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에서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장터 구경도 하며 전통 깊은 고성군 명태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울러 자매결연도시인 거진읍의 무궁한 발전과 명태축제의 활성화에 뜨거운 응원의 마음을 담아 미리 준비한 정성스러운 기념품 등 선물을 교환하며 자매결연의 우의를 다졌다. 이수원 주민자치위원장은 “교문1동과 거진읍은 지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 17년째 활발하게 상호 교류를 이어오며 따뜻한 우의를 나누고 있다 앞으로도 양 도시 발전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가교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9일 인창동 일원에서 구리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3개 단체, 구리시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등 총 5개 기관에서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점검단은 청소년 유해업소,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의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행위와 청소년 유해표시 의무 이행 여부 점검 가정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안전망 연계 지원 청소년의 음주 또는 흡연 노출 여부 순찰 및 선도활동 등을 진행했다. 시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B.B.S경기도연맹구리시지회, 구리시 기동순찰대,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3개단체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지도위원을 위촉해 정례적인 민·관 합동 점검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캠페인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보호단체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리시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백교천 하천정화 활동 전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 장자호수공원 인근 백교천에서 기후위기 비상대응활동으로 하천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한다리마을 입구 새빛중앙교회에서 시작해 장자호수공원 주차장 인근까지 직접 하천에 들어가 버려진 각종 폐기물들을 수거하며 한강 상수원 수질 보호활동을 진행했다. 김희숙 위원장은 “한강 상수원 수질보전과 백교천 환경개선을 위해 보탬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하천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및 수도권 한강 상수원하천살리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교문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시민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각종 환경 정화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2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 단속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10월 25일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차량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소음방지장치, 전조등 등 불법개조 번호판 미부착 운행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무단 방치 불법튜닝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차량이다. 시는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 과태료를 부과하고 중대한 불법 튜닝 사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 방치로 인한 주민불편과 도시미관 저해를 해소하고 불법튜닝 등 관련법 위반차량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의 안전확보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농협구리지부 수택행복주택 경로당에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지난 20일 농협구리지부 주관으로 수택행복주택 경로당을 방문해 겨울나기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농협구리시지부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지난 10월 12일 개소한 수택행복주택 경로당 어르신들이 부쩍 추워진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 인사와 함께 온열매트를 전달했다. 후원품을 전달받은 수택행복주택 경로당 전기환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한 이후 겨울나기를 위한 필요한 물품이 많았는데 적극 지원해주신 농협구리지부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농협구리지부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경로당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세심히 신경 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