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밑반찬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제육볶음과 2종의 밑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 40가구에 전달했다. 강복남 새마을부녀회장은“잘 먹겠다는 말씀을 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보람차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호섭 수택1동장은 “모두 어렵고 추워지는 요즘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주시고 지원을 해주는 구리시 새마을지회와 항상 일선에 나서서 봉사를 해주는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365일 24시간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한 시청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는 민원 서류 발급을 위해 민원실 방문을 하지 않고 365일 24시간 민원 서류 발급이 가능한 무인민원발급기를 시청광장에 옥외형 부스로 설치·운영하고 있다.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관련 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증명서 등 112종의 민원 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 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장애인용 출입 발판 설치와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청 무인민원발급기 외에도 관내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한 곳에 무인민원발급기 1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소와 운영시간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종합민원 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간적 제약에 구애받지 않고 상시 시민들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 편의 시책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는 27일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 중 3분기 생신을 맞으신 분들에게 가족을 대신해 생신상을 대접해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손수 미역국과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해 생신을 맞으신 독거어르신 30명에게 전달해드렸다. 손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는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외로이 생신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이런 나눔 행사가 자주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5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회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개회식 유공지도자 시상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안정섭 구리시새마을회장은 “조직 활성화와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새마을지도자 체육대회를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이 구리시의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지원 우수상 선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6일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복지재단 주관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는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민관협력 강화 및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경기도 시군 및 읍면동에서 공모한 70개의 사례에 대해 1차 서류,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이웃의 신고로 집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집을 방문해 경찰, 119구조대와 함께 잠긴 문을 열고 죽음직전에서 살려낸 ‘극적인 안부, 오늘이라 천만 다행’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구경자 위원장은 “우리가 나눠드리는 홍보지와 위기가구 발굴 사례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고 또 우리의 수고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경자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도 하며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해시 무릉건강숲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10개 개별단체의 임원 및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숲체험 등 힐링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단체 활성화로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협력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유성연 구리시지회장은 “구리시 발전을 위해 봉사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여성 리더로서 시정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성이 사회를 주도하는 세상으로 바뀌고 있는 만큼 시에서도 이에 대응해 여성이 전문적인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새마을금고 수택1동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리새마을금고로부터 지난 24일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손원제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겨울철 난방비도 예년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1동 홍호섭 동장은“매년 꾸준하게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주시는 구리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와주신 후원금은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새마을금고는 ESG경영 선도 금고로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MG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의 쌀 나눔운동, 주거환경개선 활동, 연료·연탄 지원사업 등을 구리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22일 오전 9시부터 구리시와 서울 일대에서 ‘2022 상호교류도시 청소년 랜선 토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022 구리시 청소년육성사업-청소년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구리시의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우호 증진과 각 지역에 맞는 정책을 제안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의 견해를 넓히고 각 지역의 특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겼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늘 교류활동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참여위원이 되고 싶다”, “색다른 경험을 통해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발전해야 할지 길잡이가 되어준 활동이었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자매도시 청소년들과의 교류활동이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열린 사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2년 경기도 어린이 뮤지컬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공연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센터에 가입된 시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구출 대작전’ 공연을 진행했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손 씻기, 저염 및 저당, 편식예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생활 실천과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 또한 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와 춤으로 흥미를 유발해 총 68개 시설에서 1,286명이 참석하는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엄애선 센터장은 “이번 뮤지컬을 통해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소년수련관, 시끌벅적골목축제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수련관 공연장을 비롯한 내·외부에서 구리시 대표 청소년축제인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시끌벅적골목축제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구리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연간 5회기 이상 운영하는 구리시에서 가장 큰 청소년 행사로 이번 축제는 올해 4번째로 진행됐으며 80여명의 청소년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 8개를 운영하고 6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부스를 체험했다. 또한, 구리여자중학교, 토평중학교, 토평고등학교, 구지초등학교 등 관내 학교를 비롯해 갈매빛사회적협동조합, 갈매맘, 와이디플러스, 한국토이디렉터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함께해 구리시 청소년들의 주말 여가를 즐거움으로 가득 채웠다. 이번 축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멋진 공연도 함께 즐기고 재미있는 체험들도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또한 무대 이벤트에서 선물도 받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많은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축제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축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축제에서 마음껏 끼를 뽐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