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구리시체육회 ‘제9차 이사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에서는 구리시체육회가 지난 3일 구리시의회 지하1층 멀티룸에서 ‘제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신임사무국장 임명 동의 승인 등 심의사항 3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기타 토의 시간에는 코로나19 이후 재개한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 등 전국 및 도단위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구리시가 성대하고 잘 짜인 입장식을 보여줬다며 다음에는 더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함께 지켜보며 응원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강예석 체육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고 있는 행사인 만큼 구리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체육회 임원님들이 구리시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밑반찬 나눔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이웃돕기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쌀쌀해진 날씨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반찬 마련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위해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레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했다.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김복희 회장은“어르신들이 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 속에 따뜻한 마음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지원해주신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시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기억하면서 취약계층 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10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2022년 제1회 구리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에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선8기 역점사업 중 하나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기”고 강조하며 “취임 후 권역별로 실시한 초·중·고교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 결과를 최대한 반영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시정혁신방안 발굴을 위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발족 위촉식 거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9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상시 혁신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고 혁신적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을 발족했다. 이 자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구리시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 위촉식을 거행했으며 준비단의 활동 비전을 공유하고 전반적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은 지난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직렬 및 직급, 근무연수, 연령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총 21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준비단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시정 혁신방안 제안창구 운영 제안사항 검토 및 정책연구 반영 타 시·군 우수 혁신사례 벤치마킹 시정 혁신정책 자체 발굴 등 정책 결정 지원활동을 활발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시는 여러 전문 분야에서 시책에 대한 자문, 검토, 연구 수행 등 정책 결정 지원 시스템이 다소 부족한 실정이었다”며 “열린시정 미래혁신 준비단의 시정 혁신과제 연구·발굴을 통해 구리시에 최적화된 맞춤형 정책들이 도출되고 시민들에게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11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구리역 앞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을 위한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구리시 안전보안관,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문화 장착과 사고 예방을 통한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추진됐다. 켐페인의 주요 내용은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 안내,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가을·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등이다. 참여자들은 구리역 및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위험 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 신고 생활화를 적극 홍보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최근 안전 관련 사건·사고가 대두되는 만큼 안전 신고 생활화를 당부드리며 더욱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구리시 전 공직자와 함께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교문1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한국석유공사 구리지사, 교문로터리클럽 등 각계각층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교문1동 기간단체 회원 50여명이 함께 손수 만든 김장김치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손미숙 부녀회장은 “교문1동 모든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정성들여 만든 사랑의 김치가 추운 겨울에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스레 김장김치를 담근 교문1동 기간단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나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 참여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9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END Violence’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이다’는 슬로건으로 아동·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지난 7월부터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펼치고 있으며 11월까지 진행된다. 백경현 시장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현재 하남시장과 정한규 구리경찰서장을 지명했다. 백경현 시장은 “11월 19일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 아동들이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는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1동, 희망 드림 냉장고 물품 나눔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을 통해 고위험 중장년층 1인 가구 20세대에 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희망[Dream] 드림 냉장고 사업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진행하며 지원대상자들에게 물품 나눔 지원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등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수근 위원장은 “희망[Dream] 드림 냉장고가 위기가구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수택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통해 물품을 전달 받은 한 수혜자분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으로 식사를 준비하기가 더 어려워졌는데 생활물품을 지원해주고 안부확인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초대교회 청년회 독거어르신 후원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초대교회 청년회로부터 백미 30포와 라면 19박스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초대교회 청년회 김희연 회장, 김성진 회원, 김강림 전도사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독거어르신 49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청년회 회원들은 전달식 이후 교문1동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 사업인 따르릉~똑똑똑 사업을 위한 먹거리 개별 포장 봉사에도 참여했다. 김희연 회장은 “교회 바자회를 통해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 교회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초대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교문1동 만들기를 위한 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초대교회 청년회는 교문1동에서 추진한 김장나눔 행사에도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규제지역 해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기존 구리시에 지정된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대해 규제지역 해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규제지역 조정은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논의된 실수요자 보호 및 거래정상화 방안의 후속조치이다. 앞서 시는 8월 1일과 9월 20일 11월 2일 3차례에 걸쳐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백경현 시장이 직접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구리시 규제지역 해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지구 지정 해제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 10가지가 넘는 중첩 규제에서 구리시가 해제됐다. 앞으로 구리시민들의 정당한 재산권 행사뿐만 아니라 주거안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