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가을, ‘2025년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8일 인창 중앙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인창 한마음 축제’ 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인창 한마음 축제는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주민 주도형 지역축제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0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센터 문화 교실 작품 발표 △지역 예술인의 식전 공연 △개회식 △주민 노래자랑 및 ‘구구구페스타’ 축하공연 △주민 건강 걷기 △홍보·체험관 △먹거리 부스 △알뜰장터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회와 지역 단체들이 정성껏 준비한 제철 먹거리 부스와 체험·홍보관, 알뜰 장터는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양후선 인창동 주민자치 위원장은 “무엇보다 주민 스스로가 주인이 되어 함께 만든 축제였기에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인창동 행정복지센터 김경애 동장은 “주민자치 위원회를 중심으로 단체와 주민 모두가 마음을 모아 준비한 덕분에 풍성하고 따뜻한 가을 축제가 됐다”며“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모두가 살기 좋은 인창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리시, 지진 대응훈련으로 시민 안전 역량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7일 구리시청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을 가정한 ‘2025년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 설치된 통합지원본부를 가상으로 설정한 도상 훈련 형태로 진행됐으며 재난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장으로 지휘를 맡는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협업 기능별 12개 실무반 팀장이 참석해 부서별 임무와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평일 야간 시간대에 규모 5.0의 강진이 발생해 건축물 붕괴, 화재, 정전, 매몰자와 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했다. 이에 따라 △협업 기능별 주요 대처 상황 보고 △관계기관 협업 사항 논의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지며 실질적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토론 중심의 훈련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통해 구리시는 △야간 강진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보고 체계 점검 △건축물 붕괴·화재 등 복합 재난 대응 절차 숙지 △대규모 주민 대피 및 구호 지원 체계 확인 등 전반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이번 훈련에서 도출된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통합지원본부의 기능별 임무를 보완하고 관계기관과의 재난 대응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 부서가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 운영… 선제적 예방 체계 강화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5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0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2025년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는 공무원 21명을 4개 조로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산불 감시원 4명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30명을 투입해 산불 위험지역 33개소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순찰한다. 또한 입산객을 대상으로 한 산불 예방 계도 활동과, 마을회관·노인정 등 취약지 방문 홍보를 병행해 산불에 대한 시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산불 진화차·등짐펌프 등 장비를 사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초소 및 산림 인접 지역에 감시원과 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건조한 가을·겨울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리시는 최근 5년간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올해 가을철에도 예방 순찰과 홍보 활동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산림자원 보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우선 진화에 투입할 수 있는 일반공무원 진화대 29명을 편성하고 산불 대응 이론교육과 모의훈련을 실시해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의 산림은 미래세대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의 쉼터”며 “가을비가 자주 내렸더라도 앞으로의 건조한 날씨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봉수 구리시의원, 문화예술, 주민자치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퍼실리테이션 회의 개최 [금요저널] 권봉수 구리시의원과 느티나무포럼이 주최하는 ‘권봉수와 함께하는 여섯번째 이야기 마당’ 이 오는 10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 의 마지막 장으로 예정된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 △주민자치 △기타 분야로 구성되어 참여 시민이 직접 해당 분야와 관련된 시민제안을 만들고 서로 공유하며 대안을 찾는 ‘체험형 정책회의’의 대단원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는 지난 8월부터 시작해, 9개 분야의 시민제안을 만드는 과정은 구리시민에 의한, 구리시민을 위한 진정한 시민참여, 시민제안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날을 기리기 위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권봉수 의원에게 이번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의 주제들은 매우 뜻깊은 것으로 행사 서두에 참여 시민들에게 지방자치의 날과 관련해 구리시민께 드릴 특별히 메시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진짜 구리시의 과제 세번째 섹션이자 마지막 시민 참여 정책 퍼실리데이션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참여해주신 구리시민의 몫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며 “구리시에 관한 의견을 직접 밝히고 대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도 좋은 대안과 의견을 기대하며 많은 구리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릴 것이며 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언급했다. 또한, 권봉수 구리시의원은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이 지난 2월, 12.3내란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작해 이제 시민참여형 정책회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번째 마당이 열리게 됐다”며 “행사를 거듭하면서 구리시민들의 잠재된 역량과 지방자치, 민주주의에 대한 높은 인식에 대해 경의를 표하게 된다”고 언급하며 “향후 이야기마당이라는 행사 안에서 그간 참여해주신 구리시민들께 감사드리고 함께 지방자치, 민주주의의 뜻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이야기마당 행사의 마지막이 어떤 형식이 될지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구리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7일 구리시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한 ‘치매 가족 교실 헤아림 24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4기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가족 교실로 실습을 비롯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10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8주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리시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구리시에 거주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치매 환자와의 분리가 어려운 가족을 위해 ‘동반 치매 환자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전 기수 수료생인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가 신규 참여 가족에게 돌봄 경험을 공유하며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가족 교실 ‘헤아림’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돌봄 지원과 사회적 지지체계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 교실 수료생들은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신규 치매 가족에게 돌봄 경험과 희망을 나누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온달장군의 넋을 기리며” 구리문화원, 제37회 추모 제향 열려 [금요저널] 구리문화원은 지난 10월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환경교육시설 네트워크 강화로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다져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0월 15일 엄진섭 부시장을 비롯한 환경교육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관내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합동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방문은 △장자호수생태체험관 △자원순환 교육센터 △민벌가든센터 △곤충생태관 등 4개 환경교육 거점을 순회하며 각 시설의 운영 현황과 개선 사항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다양한 환경교육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간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에게 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의 계기를 마련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는 정책이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구리시의 환경교육 기반이 상호 연계되어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구도심 상업지구의 청결한 환경 조성을 위해 특별 관리 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구도심 상권인 구리 전통시장 일원의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배출 모니터링 및 특별 관리 대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 취약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구도심 상권을 대상으로 쾌적한 도시환경과 건전한 상권 이미지 제고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감시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해 구도심 상권 상습 투기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주 2회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상인들의 배출 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상권 내 자율적인 환경 관리 문화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자원순환과 전 직원은 주 1회 불시 야간 도보 순찰을 실시해, 종량제 봉투 개봉 점검 및 경고 스티커 부착 등 직접적인 단속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등”을 현장에서 홍보하며 시민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시는 청소 전문업체를 통한 음식물 수거용기 세척 및 배출장소 물청소를 진행하고 있으며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 사용을 적극 홍보해 깨끗한 배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10월 말부터 음식물쓰레기 배출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전문 인력 2명을 배치해 환경정비를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6년 3월부터 전통시장 일원 생활폐기물 배출거점을 대상으로 정기 물청소 용역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악취 및 2차 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과 전통시장 이용객 모두가 쾌적하게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구리시는 해당 용역을 통해 △정기 청소 주기 설정 △전담 청소 인력 배치 △배출시설 주변 살균 소독 강화 등 체계적인 환경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 의견을 지속 반영해 운영방식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모르는 빚 재산 이제는 놓치지 말고 한 번에 확인하세요 [금요저널] 구리시는 사망자에 대한 재산조회를 통합 처리하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사망신고 시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망자의 금융재산, 토지소유, 자동차소유, 국민연금 가입유무, 국세·지방세 체납액 및 고지액 등의 상속재산을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세·자동차·토지 정보는 7일 이내에 금융거래·국세·국민연금 정보는 20일 안에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1순위 상속인과 2순위 상속인이다. 사망신고 시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상속인이 직접 여러 기관을 방문해 재산조회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어 사망자의 상속인이 겪는 불편이 개선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산불예방과 진화에 총력 대응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아치울마을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산불 예방 및 대응능력 강화, 산불진화 시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교육에 이어 다양한 산불진화기술 및 장비를 이용한 현장실습으로 진행됐다. 시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불방지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감시 인력을 배치해 입산자 관리, 산림인접지 인화물질 사전제거, 불법소각 전면 금지 등 산불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산불예방·홍보 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지휘차, 기계화 진화장비,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산불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모든 장비와 인력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산불전문교육을 통해 산불 대응능력 강화 및 산불진화기술을 향상시켜 산불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리시 천혜의 자연환경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존해 더 행복한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8일부터 11월 9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삼척에서 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년 자원봉사자 워크숍’은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9년 구리시자원봉사자가 태풍 수해복구를 다녀왔던 삼척에서 진행되어 더욱 의미 깊은 행사였다. 봉사의 물결 사랑의 숨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종영 나무의사의 특강, 분임토의, 네트워킹, 지역문화 탐방으로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은 서로 화합하며 협력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백경현 이사장은 “공동체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2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토평정수장에서 ‘2022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리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에 의거 수돗물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수도시설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에 대한 평가와 공표, 수질개선을 위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와 2023년 수질관리계획 및 주요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수돗물 관리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수질검사결과 및 개선사업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해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음용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상수원부터 가정까지 수돗물 공급과정의 체계적인 관리를 더욱 강화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하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 회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극 반영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지회 위촉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8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갈매동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총 47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위원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주민자치회 운영 안내 및 위원 개인별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구리시에서 수택3동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하는 주민자치회로서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명과 공개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신규 위원 27명으로 구성됐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대표 조직으로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민자치센터 운영, 각종 행사 진행, 주민참여예산 등 강화된 의결권을 행사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갈매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승격될 수 있었다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갈매동 주민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구리 주찬양 교회 백미와 과일 후원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구리 주찬양 교회로부터 백미 10포와 과일 1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소재형 목사, 강현봉 집사와 교문1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교문1동 안부 확인 사업 따르릉 똑똑똑 대상 어르신과 더 행복한 나눔데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소재형 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물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됐으면 좋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하는 것은 교회의 소명이고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전파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구리 주찬양교회 소재형목사님과 교인분들께 감사드린다 구리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지낼 수 있도록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지시사항 보고회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지시사항 보고회에서 주요 시정 현안을 살피고 2023년 본격적인 시정 성과 창출을 위해 중점 추진 사업 등의 조기 완수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청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주요 안건으로는 구리테크노밸리 재추진 관련 사업, 소상공인 토털지원센터 설립, GTX-E노선 신설, 최첨단 순환트램 도입,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사업 등이 올랐다. 백경현 시장은 “변화의 속도가 빠른 시대에 시민 기대에 부응하려면 행정에도 참신한 전환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하루라도 더 빨리 혜택을 받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구리시민의 행복과 구리시 발전을 이끌자.”고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한 관련 조례 재정비 [금요저널] 구리시는 자원의 절약 및 재활용 촉진 등 자원순환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추진과 상위법에서 규정된 사무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 중 일부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재정비한다고 밝혔다. ‘구리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주요 개정사항은 ‘자원순환기본법’과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무로 다음과 같다.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보관·수거 등에 관한 사항을 상위법에 맞게 적용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수거보상제 등 인센티브 제공 근거 신설 자원순환사회 전환을 위한 시장의 책무 시민 교육·홍보를 위한 자원순환 교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자원순환과 재활용 촉진을 위한 자문·심의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조례 정비에 앞서 시의회 사전 설명과 입법예고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연내에 시의회 의결을 득한 후 2023년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2022년도 제1회 당정협의회 시정 협력 강화 논의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출범 이후 국민의힘과 첫 번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공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약사업 보고 등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들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및 지역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5대 정책, 10대 분야, 100가지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계획 및 진행 상황 전반에 관한 정보 공유와 향후 실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보고를 통해 당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시정방침인 역동적 성장, 살기 좋은 경제도시 따뜻한 공감, 함께하는 행복도시 새로운 도약, 스마트 미래도시 시민 만족, 문화중심 젊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져,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발전에 대전환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 구리시가 20만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새로운 구리시로 거듭날 수 있게 당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기를 부탁드리고 향후 당·정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구리시의 미래를 밝혀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태원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이은 군사적 도발로 한반도 내 긴장이 고조된 상황”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당·정이 협력해 민생에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아파트 주차장 증설비 지원 적극추진 [금요저널] 구리시는 구리시민에게 약속한 공약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아파트 주차장 증설비 지원’을 이행하기 위해 ‘구리시 주택 조례’를 개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주차기준이 마련된 것은 1990년대부터로 전용면적의 총합에 대한 비율로 최소 주차대수를 산정했고 1996년에 세대당 주차대수 기준이 추가되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현재 1대 이상 차량을 보유하는 세대가 늘어나는 추세로 주차대수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아 주차난 해소를 열망하는 구리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아파트에서 행위허가를 통한 주차장 증설시 비용을 시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대상에 주차장 증설비 지원내용을 포함해 ‘구리시 주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조례개정은 향후 시의회 사전 설명, 입법예고 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차장 증설뿐만 아니라 경관조명, 차량 진·출입 차단기 설치, 지하주차장 방수 사업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포함할 예정이며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도록 신속히 조례개정을 추진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