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집중호우 대비 재난 취약지역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인창동 전 구역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인명피해 및 시설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추진됐다. 인창동 통장 45명은 구역별 배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토사 유출 우려 여부, 산사태 우려 여부 등에 대해 꼼꼼히 살폈으며 그 결과 침수 및 붕괴 위험이 있는 재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통장과 동 직원들이 함께 2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이면도로 배수로 쓰레기 수거, 도로 및 하수관로 준설 작업 요청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해 침수 구역의 배수 능력을 확보하는 등 도심 침수 예방에 주력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장마철 기간 재해예방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추가적인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꼬마농부들, 모여라” 도시농업 체험 확대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어린이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상자텃밭 지원과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기존 10개소에서 2개 늘어난 총 12개소의 ‘꼬마농부 텃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꼬마농부’들은 올해 4월부터 쌈·열매채소 모종 및 씨앗 파종 방법을 실습하고 있으며 강낭콩 심기와 행운목 수경재배 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시는 꼬마농부 텃밭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작물의 성장 과정 관찰 및 자연생태계의 이해, 체험을 통한 오감 능력 향상과 환경 사랑 의식 함양 등 도시농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도시농업 전문 강사를 파견해 김장 채소심기와 관리 방법에 관한 이론교육 및 텃밭 운영에 필요한 기본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내 도시농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의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도시농업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건강취약계층에 기후재난 구호키트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폭염 및 여름철 감염병 대비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전달받은 기후재난 폭염·감염 구호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재난 구호키트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스크, 영양제, 모자, 쿨매트, 양우산, 손 선풍기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건강 관리 등록자 중 주거환경 및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배부됐다. 시는 구호키트 배부와 함께 가정방문 및 안부 전화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건강 수칙 및 행동 요령도 안내하는 등 방문건강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향상음악회 성료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향상음악회’ 가 지난 2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단원들은 파트별 앙상블 무대를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친숙한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마녀 배달부 키키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또다시’ 등과 함께 ‘초록바다’, ‘퍼프와 재키’, ‘마법의 성’, ‘디즈니 메들리’, ‘Over The Rainbow’ 등의 대중곡이 연주됐다. 또한, ‘백조의 호수’, ‘페르귄트 모음곡’, 홀스트의 ‘주피터’ 등 클래식 명곡과 더불어 팀파니, 더블베이스, 비올라 등 파트별 솔로 및 앙상블 무대가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 파트의 총 60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한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 활동 속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음악적 실력뿐 아니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 – 사계’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회는 신입 단원들의 첫 무대이자 처음 악기를 접해본 단원들의 첫 연주회인 만큼 의미가 남다른 음악회”며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가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8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5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협업 무대를 통해 더욱 풍부한 예술 경험을 쌓게 될 전망이다. 또한. 8월에는 하남 꿈의 오케스트라와의 교류연주회, 11월에는 정기연주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심화할 수 있는 교육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 수택3동, 주민과 함께하는 여름꽃 가득한 마을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다가온 여름을 맞아 지역단체들이 함께하는 ‘여름꽃 가득한 마을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꽃 심기 행사에는 수택3동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여름꽃 5,000본을 거리 곳곳에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꽃을 열심히 심고 보니, 수택3동 전체가 새로 꽃단장을 한 것처럼 느껴진다”며 “우리 주민들 모두 여름꽃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수택3동 기간단체 회원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 수택3동이 한층 더 화사해졌다”며 “주민분들이 거리의 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정신건강 시민강좌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0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2025년 정신건강 시민강좌’를 운영했다. ‘셀프 가스라이팅’ 이란 주제로 허미정 마음숲아동발달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가스라이팅과 관련한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타인에 의해 자신의 감정이나 선택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가스라이팅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진행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031-523-8672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리시 수택3동, 호국보훈의 달 기념 캘리그라피, 창의융합보드 작품 전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약 한 달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의 캘리그라피와 창의융합보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주민자치센터 수업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품은 아동 및 성인 45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담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각자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창의융합보드 작품은 호국영령의 혼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통일된 한반도 및 무궁화를 배경으로 하는 보드게임 및 퍼즐 등이다. 전시는 지난 3월 아동미술 수강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생활도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실크아트, 프랑스 자수 등 분기별로 다양한 작품이 가온누리쉼터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내 곳곳에 연중 전시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담은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보드게임과 캘리그라피 작품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감상하시고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중장년 1인가구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을 6월 19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지역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오는 8월 28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존감 회복과 대인관계 개선,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목표로 해, 매주 감정 소통 보드게임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심리 치유 활동과 함께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지역 참여형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1인 가구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은 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혼자 살아가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10주간의 여정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의 ‘수택2끌림’ 사업은 2024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식사·목욕·이발 이용권 제공 등 ‘지역기초돌봄서비스’ 를 운영해 총 227명의 주민에게 실질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이에 더해 심리정서지원을 포함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돌봄 최소화를 위한 ‘360°어디서나 장애돌봄 사업’시작 [금요저널]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공모 선정으로 1억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구리시 장애돌봄사각지대 완화를 위한 ‘360°어디나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평일에는 발달장애 청소년 및 비장애 형제자매 대상으로 휴일에는 발달장애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과학, 연극, 태권도, 디지털 드로잉 등 4개 분야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양육 공백 중에서도 특히 장애 가정의 양육 공백을 경감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리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발굴해 장애인 복지를 증진시키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프로그램이 부모의 경제활동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해 장애 가정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장애인 누구나 사회 참여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또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1동, 목민 봉사회 ‘집수리 봉사’진행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자원봉사단체인 구리시 목민봉사회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시행하는 ‘2024 경기 사랑 愛 집고치기’ 사업과 연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가구는 1년 전부터 천장이 꺼져 있으면서 벽 안쪽에는 곰팡이가 피어있는 상태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엔 물이 심하게 새고 있었다. 이에 목민봉사회와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습기 제거 작업 등을 지원했다. 윤재근 목민 봉사회 회장은 “어린아이들이 집안에 불편한 환경으로 힘들었을 텐데, 이번 집수리 활동으로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한 목민봉사회와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2023년 귀속분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법인과 세무대리인에게 3,553건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현수막 게시 및 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고 방법은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를 하거나 신고서를 작성해 시청 세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신고로 하면 방문 없이 편리하게 신고·납부 할 수 있다. 시청 관계자는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 신고·납부해야 한다 만약 한 개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10%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첨부 서류 미제출 시에는 무신고로 간주해 20%의 가산세가 부과됨을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접수 [금요저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장려, 축산물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 후 구리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이며 신청은 4월 1일부터 경기민원24(gg24.gg.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국거리, 불고기 등 5만원 상당의 축산물 꾸러미 3개 중 1개를 선택하고 주소지를 입력하면 배송받을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은 출산으로 고생한 산모에게 국내산 축산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모의 신속한 건강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동구동 ‘찾아가는 휠체어 대여 사업’ 큰 호응 [91-20240401134354.jpg][금요저널]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동구동, 휠체어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 및 질병,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휠체어 대여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하게 됐으며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이 동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대여 신청 시 신청한 가구로 휠체어 방문 전달 및 회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된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갑작스러운 사고 등 일시적으로 휠체어가 필요한 주민에게 찾아가는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휠체어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외출 및 병원이용 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행복한 동구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동구동, 휠체어 대여 사업’은 연중 추진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국·소·단장 및 부서장 40여명이 참석해 진행 중인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도 피드백을 통해 추가 개선점을 발굴해 향후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공약사업 전반에 대한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했다. 19만 시민의 지속 가능하고 즐거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구리시 민선8기 시장공약사업은 아이키우기 좋은도시 등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3개 과제이다. 이중 ▲방정환 도서관 설치 ▲메타버스 스튜디오 구축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구리시 빛축제 개최 ▲수택삼거리 우회차로 확장 ▲저소득층 홈서비스 제공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 ▲초교주변 버스베이 설치 ▲초중고 입학준비금 지원 ▲저소득 초중고 학생 스마트기기 지원 ▲한강변 가족힐링 테마파크 설치 ▲소상공인 판로확보 지원 등 현재까지 82개 과제의 공약을 달성 완료했으며 나머지 61개 과제의 공약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 외에도 ▲교통약자 이용 지원 차량 확대 ▲원수택로 인도설치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별내역 자전거 직결로 조성 등 다수의 사업도 곧 완료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약속이므로 공약사업 추진도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리시는 차질없는 공약사업 이행을 위해 매월 공약사업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은 물론 시 홈페이지를 통해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공약 추진 상황, 공약가계부, 분야별 세부 실천 계획 등을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백경현 구리시장, 제51회 상공의 날 행사 참석 [금요저널]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8일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2024년 제51회 상공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구리시의 경제성장을 주도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지역 중소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표창,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 혁신기업과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각종 규제 완화 및 기업하기 좋은 구리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치매 어르신‘똑똑 방문 인지강화 프로그램’지원 시작 [금요저널] 구리시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 경증 치매 노인 120명을 대상으로 치매돌봄 전문 기억사랑지킴이들이 진행하는 ‘똑똑 방문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일자리사업 중 사회서비스형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실버인력뱅크, 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사업 내용은 치매 돌봄 전문 인력인 기억사랑지킴이를 양성해 지역의 치매환자 말벗, 인지강화 활동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구리시의 대표적인 ‘노노케어 사업’으로 자리매김한 장수 프로그램이다. 올해 기억사랑지킴이는 40명을 지원받아 지난 2월부터 5주에 걸쳐 치매 돌봄 집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후 현재는 사례관리 대상 치매 어르신과 1:1 매칭을 마쳤다. 오는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치매 어르신 가정에 주 1~2회 정기적으로 찾아가 현실인식 훈련, 인지놀이 도구 및 두뇌 건강 놀이책을 활용한 인지강화 학습, 회상 및 신체 활동 등 맞춤형 가정방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노인들의 잔존 기능 유지와 증상의 중증화,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인적 교류를 유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 모든 일원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관심과 애정을 가지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더 꼼꼼히 살펴 치매 어르신이 살기 편한 도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 1기 수료식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8일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 1기 수강자 3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올해 자원순환 시민 실천 확산 및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 확립을 위해 자원순환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5기수 150명을 모집했으며 지난 2월 1일에 자원순환 해설사 1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2개월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자원순환 이론교육과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 교육 등을 통해 제1기 자원순환 해설사 30명을 배출했다. 자원순환 해설사들은 습득한 자원순환 전반에 대한 지식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사회에서 재활용 분리수거 지원도우미, 자원순환가게 운영, 자원순환 캠페인, 행사장 분리수거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의 홍보 및 계도의 리더로서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 자원순환 해설사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자원순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식 변화와 올바른 배출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양성 과정 교육을 통해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문화가 확산되고 자원순환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데 자원순환 해설사들의 시민의식 고취와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청사전경(사진=구리시청) [금요저널] 구리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원룸지역 주택가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영농폐기물과 부산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조가 주 1회 관내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 ·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단속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일반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신고필증 미부착 대형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등이며 단속과 병행해 분리배출 미준수 상가 및 원룸·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점검해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올바른 생활 쓰레기 처리 방법 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원순환 및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소각, 무단투기 근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