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인창동, 집중호우 대비 재난 취약지역 점검 [금요저널]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인창동 전 구역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인명피해 및 시설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추진됐다. 인창동 통장 45명은 구역별 배수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토사 유출 우려 여부, 산사태 우려 여부 등에 대해 꼼꼼히 살폈으며 그 결과 침수 및 붕괴 위험이 있는 재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통장과 동 직원들이 함께 2차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이면도로 배수로 쓰레기 수거, 도로 및 하수관로 준설 작업 요청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해 침수 구역의 배수 능력을 확보하는 등 도심 침수 예방에 주력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선제적 안전 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장마철 기간 재해예방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추가적인 현장점검을 지속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구리시, “꼬마농부들, 모여라” 도시농업 체험 확대 지원 [금요저널] 구리시는 어린이들의 도시농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상자텃밭 지원과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기존 10개소에서 2개 늘어난 총 12개소의 ‘꼬마농부 텃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꼬마농부’들은 올해 4월부터 쌈·열매채소 모종 및 씨앗 파종 방법을 실습하고 있으며 강낭콩 심기와 행운목 수경재배 키트를 통해 가족과 함께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시는 꼬마농부 텃밭 지원을 통해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작물의 성장 과정 관찰 및 자연생태계의 이해, 체험을 통한 오감 능력 향상과 환경 사랑 의식 함양 등 도시농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대상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도시농업 전문 강사를 파견해 김장 채소심기와 관리 방법에 관한 이론교육 및 텃밭 운영에 필요한 기본 실습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내 도시농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도시농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계층의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폭넓은 도시농업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 건강취약계층에 기후재난 구호키트 전달 [금요저널] 구리시는 폭염 및 여름철 감염병 대비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전달받은 기후재난 폭염·감염 구호키트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재난 구호키트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스크, 영양제, 모자, 쿨매트, 양우산, 손 선풍기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방문건강 관리 등록자 중 주거환경 및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배부됐다. 시는 구호키트 배부와 함께 가정방문 및 안부 전화 등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건강 수칙 및 행동 요령도 안내하는 등 방문건강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시민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리문화재단,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향상음악회 성료 [금요저널]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향상음악회’ 가 지난 2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단원들은 파트별 앙상블 무대를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친숙한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마녀 배달부 키키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또다시’ 등과 함께 ‘초록바다’, ‘퍼프와 재키’, ‘마법의 성’, ‘디즈니 메들리’, ‘Over The Rainbow’ 등의 대중곡이 연주됐다. 또한, ‘백조의 호수’, ‘페르귄트 모음곡’, 홀스트의 ‘주피터’ 등 클래식 명곡과 더불어 팀파니, 더블베이스, 비올라 등 파트별 솔로 및 앙상블 무대가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 파트의 총 60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한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 활동 속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음악적 실력뿐 아니라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꿈의 앙상블 – 사계’ 프로젝트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구리문화재단 진화자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회는 신입 단원들의 첫 무대이자 처음 악기를 접해본 단원들의 첫 연주회인 만큼 의미가 남다른 음악회”며 “앞으로도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가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는 8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의 2025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협업 무대를 통해 더욱 풍부한 예술 경험을 쌓게 될 전망이다. 또한. 8월에는 하남 꿈의 오케스트라와의 교류연주회, 11월에는 정기연주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단원들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심화할 수 있는 교육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리시 수택3동, 주민과 함께하는 여름꽃 가득한 마을 조성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다가온 여름을 맞아 지역단체들이 함께하는 ‘여름꽃 가득한 마을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꽃 심기 행사에는 수택3동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으며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여름꽃 5,000본을 거리 곳곳에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꽃을 열심히 심고 보니, 수택3동 전체가 새로 꽃단장을 한 것처럼 느껴진다”며 “우리 주민들 모두 여름꽃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수택3동 기간단체 회원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 수택3동이 한층 더 화사해졌다”며 “주민분들이 거리의 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리시, 2025년 정신건강 시민강좌 운영 성료 [금요저널] 구리시는 6월 20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2025년 정신건강 시민강좌’를 운영했다. ‘셀프 가스라이팅’ 이란 주제로 허미정 마음숲아동발달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가스라이팅과 관련한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타인에 의해 자신의 감정이나 선택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가스라이팅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진행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구리시민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031-523-8672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구리시 수택3동, 호국보훈의 달 기념 캘리그라피, 창의융합보드 작품 전시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약 한 달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의 캘리그라피와 창의융합보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주민자치센터 수업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품은 아동 및 성인 45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담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각자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창의융합보드 작품은 호국영령의 혼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통일된 한반도 및 무궁화를 배경으로 하는 보드게임 및 퍼즐 등이다. 전시는 지난 3월 아동미술 수강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생활도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실크아트, 프랑스 자수 등 분기별로 다양한 작품이 가온누리쉼터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내 곳곳에 연중 전시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담은 작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전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보드게임과 캘리그라피 작품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시민 누구나 편하게 들러 감상하시고 바쁜 일상 속 마음의 여유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시 수택2동, 중장년 1인가구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 운영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을 6월 19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지역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오는 8월 28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존감 회복과 대인관계 개선,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목표로 해, 매주 감정 소통 보드게임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심리 치유 활동과 함께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지역 참여형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1인 가구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은 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혼자 살아가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10주간의 여정이 더불어 잘사는 공동체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의 ‘수택2끌림’ 사업은 2024년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식사·목욕·이발 이용권 제공 등 ‘지역기초돌봄서비스’ 를 운영해 총 227명의 주민에게 실질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이에 더해 심리정서지원을 포함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지역 밀착형 복지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리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 장려상 수상 [금요저널] 구리시는 2024년 경기도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이행률 및 직무환경 개선 노력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구리시는 3그룹 3위로 장려에 해당해 전년도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가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감면 사후관리 ▲ 과점주주 취득세 ▲상속 취득세 신고 누락 ▲ 공동사업자 등 관련 감면 사후관리 ▲법인 등록면허세 신고자료 일제 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 및 정기 세무조사를 실시해 추징한 세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3억원이다. 앞으로도 시는 지방세의 건전한 납세 풍토를 실현하기 위해 30개 법인의 정기 세무조사와 분기별로 취약 분야를 선정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세무조사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조사대상자가 세무조사 유예신청을 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2024년 정기 세무조사 대상 법인이 사전에 신청하면 희망하는 시기를 최대한 반영해 운영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정하고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지방세의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되 최대한 법인경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마을공동체 가가호호, 경로당 수리 봉사 진행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마을공동체 가가호호와 함께 수택2동 율촌1, 2 경로당의 환경개선을 위해 실버카 보관장소 지붕 수리 및 도난 방지 장치 설치, 출입구 및 화장실 계단 공사 등 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마을공동체 가가호호는 지역 주민 스스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 ‘2024년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 선정 단체이다. 이번 경로당 수리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단열, 방수 공사 등 집수리를 목적으로 모인 마을공동체 가가호호의 제1호 봉사 프로젝트이다. 마을공동체 가가호호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구리시 내 취약한 주거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힘을 모아 주신 마을공동체 가가호호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경로당 수리를 통해 율촌 경로당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2024년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22일부터 5월 8일까지 ‘2024년 구리시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원도심 쇠퇴, 지역 불균형 개발 등의 문제에 대해 지역주민이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0일까지 주 2회씩,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도시재생 이론 ▲선진지 견학 ▲도시재생과 사회적경제 ▲타 지자체 도시재생 사례 등이며 공동체 의식 강화와 적용 가능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 이메일 방문 접수 등이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건축과 도시재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시재생 역량 제고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수강에 구리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며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인창천변 도시재생사업을 모범적으로 추진해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더불어 구리시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수택2동,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후원금 받아 [금요저널]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구리지사로부터 50만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4월 24일 열리는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사랑의 바자회’에서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신종택 구리지사장은 “저희 한국마사회에서 후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수택2동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수택2동 새마을부녀회 한무옥 회장은 “선뜻 후원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바자회 수익금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수택2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뜻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5월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수강생 모집 [금요저널] 구리시는 오는 4월 30일까지 구리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5월 반려동물 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동 교정 체험, 펫워킹 체험, 견종백과 등을 통해 진로를 알아가는 ‘청소년 진로 탐험’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감을 배우고 동물을 통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를 위한 ‘아동 생명 존중’ ▲반려견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고 분리불안, 산책교육을 배워보는 ‘댕댕스쿨’ 등 총 8개 강좌 138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구리시 거주 청소년 및 성인이며 수강료는 재료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정원미달 프로그램에 한해 추가 접수를 받는다.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부터 구리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시에서 직영하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특색사업을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9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자들이 탄소중립을 위한 10대 실천과제 캠페인 및 환경정화를 실시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양순임 강사를 초빙해 ▲기후변화와 자원순환 ▲폐기물의 재탄생 ▲분리배출의 핵심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자원봉사단체 소개 ▲봉사활동 유의사항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현관 센터장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자원봉사단체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일반 시민들은 탄소중립 줍깅 및 유해식물 제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교문2동 새마을회,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교문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봄 바자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교문2동 새마을회 회원 35명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간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주민들에게 대접하고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김치, 멸치볶음 등 먹거리 및 물품 판매도 같이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이민아 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밑반찬 만들기, 여름철 삼계탕 대접 등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교문2동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와 이날 행사에 도움을 주신 여러 기간단체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 ‘제44회 장애인의 날’기념식 성황리 개최 [금요저널] 구리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제고를 통한 사회통합과 차별 없는 동등한 세상의 구현을 염원하며 화합과 온정을 다지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구리시 주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장애인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장애인합창단의 식전 공연행사를 시작으로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식후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꾸며져, 참석한 많은 장애인에게 기념식의 뜻깊은 의미를 선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인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과 같이, 장애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모두가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구리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박순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장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장애인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의 초석을 삼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자”며 협력과 단합을 강조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전문교육 ‘페이스페인팅’실시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9일부터 4월 18일까지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페이스페인팅’은 전문교육을 통한 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매주 화, 목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대문 예랑타투 타투&헤나 스튜디오 정가영 대표를 초빙해, ▲페이스페인팅 이해하기 ▲페이스페인팅 라인 표현 ▲페이스페인팅 그라데이션 ▲축제 현장에 맞춘 도안 정하기 및 시연하기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이번 교육에서 배운 페이스페인팅을 활용해 필요한 곳에 재능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페이스페인팅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고 개발하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교육을 수료한 후에 구리시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 재능봉사자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구리 유채꽃 축제를 비롯한 관내 행사에 참여해 본인들이 습득한 재능을 발휘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구리시자원봉사센터, 은퇴자원봉사자 오리엔테이션 및 전래놀이 교육 진행 [금요저널]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은퇴자 Re-Start 인생2막 자원봉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 및 전래놀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전래놀이를 배워 아동돌봄센터에서 아동들과 전래놀이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20여명의 은퇴자원봉사자들이 많은 기대를 가지고 참여했다. 은퇴자들의 사회 재참여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되는 사업이다. 첫해에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강연봉사, 다음 해에는 월별 테마 봉사활동을 했으며 지난해에는 종이접기를 배워 아동 및 어르신 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신현관 센터장은 “그동안 사회생활로 바빴을 봉사자분들이 은퇴를 통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으로 다시 사회로 돌아와 고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 감동적인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목표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