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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 평생학습관은 오는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 ‘평생교육사 현장실습기관’을 운영하며 예비 평생교육사들의 실습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운영은 평생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자 하는 예비 평생교육사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평생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실습생은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실습비는 무료다.실습은 최소 4주, 총 1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시 모집을 통해 최대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지원 자격은 평생교육사 양성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이수하고 실습 오리엔테이션을 수료한 자로 정해진 기간 동안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시는 이번 실습 운영을 통해 예비 평생교육사들이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향후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시정 홍보 캐릭터 ‘그리니·크리니’가 ‘2025 고객만족브랜드대상’공공기관 부문 기타 브랜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한 가운데 지난 7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광주시는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시정 홍보 캐릭터 운영 성과와 브랜드 가치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광주시의 대표 시정 홍보 캐릭터 ‘그리니’와 ‘크리니’는 2001년 처음 개발된 이후, 2019년 리뉴얼을 거쳐 현재 광주의 청정 자연 이미지를 상징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광주시는 2020년부터 부서별 캐릭터를 제작해 다양한 행정 분야에 적용하고 2021년부터는 2D 버전의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매년 무료 배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왔다.또한, 캐릭터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공원과 광장에 포토존 조형물을 설치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2024년에는 ‘광주시 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시정 홍보 캐릭터의 무료 사용 허가 제도를 도입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와 민간 활용 기반을 마련했다.올해 5월에는 ‘그리니·크리니’의 업무표장 등록을 완료하고 상표 등록 절차를 진행 중으로 광주시 브랜드의 법적 보호와 활용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그리니와 크리니는 광주의 청정 자연과 문화적 감성을 상징하는 시민의 친구이자, 시정을 알리는 소통의 매개체”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친환경·참여 중심의 시정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명품태권스쿨, 광주시 송정동에 라면 30박스 기탁 [금요저널]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한 명품태권스쿨 조용현 관장은 지난 11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은 연말연시를 맞아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아 사랑의 라면 트리를 만든 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조 관장은 “원생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라면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최정식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생들의 마음이 담긴 기탁품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 사업 선정 [금요저널]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3년도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4천500만원 국·도비 전액을 확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반지하거주 가구, 고시원·쪽방 등 비주택 및 최저기준미달 거주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을 도모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연계, 정착을 위한 이주·생활 지원 등 일상생활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주거복지 민·관 TF와 협업해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주거 취약계층 발굴 및 주거 상향지원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민·관 TF 등 지역사회 지지체계 구축 및 관내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맞춤형 주거복지를 지원하고 현장중심 책임행정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최초로 공모에 선정돼 2천만원을 확보, 11가구 지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광주시 주거복지센터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 출범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1일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1기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부의장,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위촉장 수여, 위원들의 결의를 다지는 위원 실천 선언문을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센터 기타 동아리에서도 식전 행사로 기타 공연을 선보였다. 남한산성면은 주민자치회 발대식 이후 제1기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해 운영세칙, 임원선출 등 앞으로 2년간 주민과 함께 지역발전 및 화합,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자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한산성면 주민자치회는 지역주민의 삶과 밀접한 다양한 사업을 실행하는 등 주민 대표기구로서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방 시장은 “주민자치회 출범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광주시의 새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주민자치 시대의 주인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자치회가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남한산성면과 쌍령동 2개 지역에서 광주시 제1기 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11일 2023년 제1차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사업 연간 추진계획, 자활 지원사업 계획,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계획을 비롯해 광주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는 자활기금 운용계획 변경 건, 수급자 선정에 관한 사항 8건과 의료급여 대상자의 연장승인 55건, 긴급 지원 대상자 연장지원 3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위원회는 지면 회의자료 대신 영상자료를 활용하며 탄소중립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방세환 시장은 “법령에 부합하지 않으나 생활실태나 여건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생활보장 등 심의위원회는 방 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내 사회복지·의료보장에 대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사회복지학과 교수, 복지기관 및 단체의 대표자 등 10명으로 구성, 광주시 사회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신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성과 실현을 위한 시정 활동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에는 본청 및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방세환 시장, 부시장, 국·소·본부장,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핵심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성과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민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을 면밀히 점검하는 동시에 주요 업무 전반에 대한 실행속도를 높여 도로·교통망 구축, 산업·경제 활성화, 교육·문화, 복지 증진, 주거와 생활 편의 확충 등 자족 기능확보를 위해 필요한 정책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올해를 인구 50만 자족도시 조성의 원년으로 삼아 공약과 역점사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1천600여 공직자 모두 행정역량을 결집해 달라”며 “행정의 변화를 통해 시민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책 추진에 전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도척면 농가주부모임, 만두·떡국떡 판매 [금요저널] 광주시 도척면 농가주부모임은 지난 11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아 만두와 떡국떡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농가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은 전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만두와 떡국떡을 판매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지난해에도 지역 농산물로 만든 청국장과 딸기잼을 완판했다. 신정우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정성 어린 만두와 떡국떡을 통해 계묘년 새해를 맞이한 우리 이웃들의 식탁이 조금 더 풍성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회원분들이 보여주신 사랑과 정성을 통해 2023년에도 온정이 가득한 도척면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새해에도 농가주부모임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의 고품질 농산물을 홍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오포2동,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 오포2동은 지난 11일 겨울철 폭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제설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재해대책법 제27조, 광주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제빙에 관한 조례 3조에 따르면 건축물의 소유자·점유자·관리자는 보도,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의무화하고 있다. 오포2동은 시민들의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활성화’를 위해 제설함 정비 및 낙상사고 취약지역에 1톤 제설제를 비치하고 주요 도로변에 현수막 게시 및 14개 마을 통장들과 함께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박성영 동장은 “눈이 내리면 선제적인 대처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제설 장비투입이 어려운 골목길, 이면도로의 경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관내 기업 및 단체, 성금과 현물 기탁 [금요저널] 설 명절을 앞두고 광주시 관내 기업과 단체들의 성금과 성품 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원산업개발 이근배 대표는 지난 11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참치선물세트 400개를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 구본웅 회장도 광주시청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다가오는 설에는 관내 이웃들이 풍족하고 행복하게 명절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며 “광주시의 모든 시민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탁을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희망이 이어지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성금과 현물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산업개발은 매년 명절을 맞이해 현물 기탁을 해오고 있으며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도 매년 성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신년 하례식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는 지난 11일 도척면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규 면장과 정춘기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한인섭 회장의 새해 인사와 함께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을 소개했다. 한 회장은 “‘다시 뛰자 도척’이라는 희망찬 외침으로 시작하는 도척지회의 슬로건처럼 2023년에는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도척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서준규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고된 노력을 아끼지 않는 기업인협의회 도척지회 회원분들의 깊은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 애로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척면에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 [금요저널] 광주시는 청년의 심리·정서 지원, 건강성 회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의 이용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들은 우선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은 기본 3개월 10회 심리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연장 신청할 경우 최대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회당 6~7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은 전액 무료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광주시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 취업난 등으로 우울감 및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많은 청년들이 청년 마음 건강지원 사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삶의 질 증진에 도움받길 바란다”며 “매월 모집해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