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자립기반 강화 위한 교육 및 벤치마킹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6일과 27일 지역 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대표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 벤치마킹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6일에는 협동조합 및 마을기업 조합원 20여명이 충북 충주시 내포긴들마을을 방문해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내포긴들마을은 지역 특산물인 사과를 활용한 가공사업과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팝콘마을’ 이라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자원 활용 우수사례로 참가자들은 로컬브랜딩 전략과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벤치마킹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27일에는 사회적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공공입찰 제도 및 생성형 AI 기술 활용 방안에 대한 실무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031#’을 방문해 유통 및 판로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과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시, 2025년 청년기본소득 7월 1일부터 신청 접수 시작 [금요저널] 광주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고 자립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여부, 소득 수준, 재학 유무에 관계없이 지급되는 보편적 복지정책으로 분기별 25만원씩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제공한다. 이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신청 대상은 2000년 7월 2일생부터 2001년 7월 1일생까지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어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연간 지급액을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수급자 증명서이다. 공공 마이데이터를 통해 주민등록초본 제출을 자동화할 수 있으며 군 복무 등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접수되므로 별도 신청이 필요 없다. 특히 생년월일이 2001년 1월 1일인 경우 1·2분기분, 2001년 1월 2일~4월 1일 출생자는 2분기분에 대해 예외적으로 소급 지급이 가능하므로 해당 청년들은 신청 시 소급 적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지급 대상자는 신청 마감 이후 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오는 9월 10일부터 ‘광주사랑카드’ 등 지역화폐 형태로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단순한 현금성 지원을 넘어 청년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마중물”이라며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 체험 및 판매행사 개최 [금요저널] 광주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자활생산품 체험 및 판매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사업단 아셀공예, 반희담이 만든 제품 총 43종을 전시 판매했다. 또한, 시민 및 대학생들이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평소 자활사업에 대해 접할 기회가 없었던 지역사회 내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판매를 진행하고 함께 체험해 보는 것을 통해 자활사업과 자활생산품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종재 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생산품 판매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및 자활생산품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자활기업이나 자활사업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판매행사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치유농장 발전계획 및 활성화전략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26일 ‘광주시 치유농장 발전계획 및 활성화전략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박상영 의원을 대표로 해 오현주, 이은채, 조예란, 최서윤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이번 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그간 진행해 온 농장 3개소의 분석을 끝마쳤다. 이번 용역은 과업 대상으로 선정된 ‘유정뜰, 울트라팜, 다올팜카페’ 3개소에 대한 가용자원 파악하고 맞춤형 운영 전략 및 역량 강화 방안, 각종 농장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도출함으로써 관내 농가에 대한 현황 파악 및 광주시 농업에 대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수행됐다. 특히 주목할 점으로는 각 농장의 발전 단계를 나누어 로드맵을 제시한 사항으로 농장주가 우선순위를 두어 점진적 개선을 시도할 수 있도록 한 점이다. 또한, 정책 개발과 관련해서도 이번 용역 결과가 의회와 집행기관 양측 모두에게 광주시 치유농업에 대한 기초 자료로써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영 대표의원은 “아직 수도권에서 치유농업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확립한 지역이 없는 실태로 지리적 이점을 살려 우리 광주시가 선두 주자로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연구단체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다가오는 12월 광주시 예산 심의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의회, 2024년도 의회대상 시상식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의회는 2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문화예술 부문 김지연, 교육부문 신유리, 체육부문 박정선, 지역사회봉사부문 양미순, 지역안정부문 한봉훈, 행정부문 김선경, 지역경제부문 윤석일 환경보전부문 소수미, 언론부문 이만호로 9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수상했다. 허경행 의장은 그동안 맡은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며 광주시를 발전시키고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진정한 공로자분들이 의회대상에 선정됐다며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의회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대상은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관내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12월 12일까지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과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421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 및 무표시 제품 사용·보관·판매 여부 확인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방충·방서 시설 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판매·조리·보관 △냉장·냉동 온도 기준 미준수 △자가품질검사 △지하수 사용 수질검사 △건강진단 및 위생교육 △음식물 재사용 △이물혼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 과정에서 위생 관리상 미흡한 사항은 바로 개선될 수 있도록 현장 지도할 계획”이라며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해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한 제품이 생산돼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2025년 ‘올해의 한 책’ 시민 투표 [금요저널] 광주시는 2025년 광주시 한 책 읽기 독서캠페인 ‘올해의 한 책’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오는 12월 2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앞서 도서선정협의회와 도서관운영위원회의 1·2차 심의를 통해 후보 도서 6권을 선정했으며 이번 시민 투표로 올해의 한 책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 후보 도서로는 일반 부문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이다. 어린이 부문으로는 △모두 웃는 장례식 △천하제일 치킨 쇼 △야옹이 수영 교실으로 총 6권이다.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도서는 일반 부문 1권, 어린이 부문 1권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광주시 전 도서관에 두루 비치되며 책과 관련해 작가와의 만남, 독후감 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의 한 책 투표는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공공도서관 15개관을 방문해 직접 투표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환경 정비구역 내 음식점 용도변경 가능 호수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팔당상수원보호구역 내 환경 정비구역 중 분원·삼성 공공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을 6개월간 측정했다. 상수원관리규칙에 따르면 공공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기준이 방류수 수질기준의 50% 이하로 6개월간 유지된다면 5%에서 10%로 음식점 가능 호수가 늘어난다. 또한, 방류수 수질기준이 6개월간 방류수 수질기준의 25% 이하 수준을 유지하게 된다면 음식점 가능 호수가 5%에서 10%로 확대될 뿐만 아니라 음식점 가능 연면적 또한 기존 100㎡에서 150㎡로 가능하게 된다. 이번 수질 측정 결과 분원 공공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기준의 25% 이하를 준수해 음식점 가구 호수뿐만 아니라 연면적까지 완화된 150㎡ 이하로 용도변경이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삼성 공공하수처리장은 방류수 수질기준을 잘 준수하고 있으나 환경 정비구역 내 행위 제한 완화 기준에는 미치지 못해 제외됐다. 이에 따라 기존 허가된 음식점을 포함해 분원 하수처리구역 내 가는골, 구터A, 구터B, 마을은 기존 허가된 음식점을 포함해 3개소에서 6개소로 원거주민에 한해 기존 주택·공장에서 일반·휴게음식점으로의 건축 연면적 150㎡까지 용도변경이 가능해졌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에 확보된 음식점으로의 용도변경 할당은 현재 환경부에 제출돼 있는 원거주민에 대한 기준 완화건의 의견을 통보받은 이후에 할당할 예정”이라며 “중첩규제로 불이익을 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규제 완화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_광주시청사전경(사진=광주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대기 환경개선을 위한 대기 배출사업장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2025년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사물인터넷 부착지원으로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 312개 관내 사업장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사업비 5억여 원을 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사업의 지연을 방지하고 국고보조사업의 적정한 집행을 위해 예정보다 사업 시기를 앞당겨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사업장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2년 시행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의무 부착 기한이 도래한 사업장을 우선지원할 예정이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비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2월 9일부터 12월 20일까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진행하며 사업장 선정 기준 및 세부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여성 폭력추방 주간 ’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광주시는 지난 26일 ‘여성 폭력추방 주간’을 맞아 광주시 노인복지관 일원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경찰서 여성 폭력 피해자 지원시설, 불법 촬영 감시단, 여성 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함께 했다. 여성 폭력추방 주간은 폭력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UN이 정한 주간으로 우리나라는 여성폭력방지기본법에 근거해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통합해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과 여성 폭력에 대한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피해자 지원시설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물 배부를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과 대처법, 피해자 지원시설에 대한 정보를 적극 홍보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여성 폭력 예방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여성 1인 가구 안심 패키지 사업, 행복 보듬길 조성 사업 추진, 불법 촬영 시민 감시단 운영 등 다양한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 도시 광주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어르신의 ‘인생 역작’ 또바기 동아리 작품전시회 개최 [금요저널] 광주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자율적 건강동아리 ‘또바기’ 와 특별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모두가 꽃이야, 언제나 한결같이’란 주제로 열리며 전문예술인이 아닌 그동안 살면서 예술 활동과는 거리가 멀었던 어르신들이 투박한 손으로 만들어낸 첫 창작 작품이라는 의미가 있다. 전시는 시청 2층 로비에서 오는 29일까지 열리며 연필과 색연필만으로 그려낸 꽃 그림 21점과 살아온 인생 역경과 추억을 녹여 만든 인생 달력 8점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또바기 어르신들처럼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생활실천을 홍보하는 배너 설치 및 리플릿도 배부하고 있다.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한 어르신은 “양쪽 무릎을 수술 후 우울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왔는데 작품을 만들며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았고 그런 위로의 마음이 작품에 반영된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며 “살아생전 그림을 배운다는 것은 상상을 못했는 데 새로운 취미를 갖게 열심히 가르쳐 주신 유혜숙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의 역경을 치유 받고 자존감 향상을 통해 기성세대에게는 위로를, 젊은 세대에게는 ‘인생 선배’로서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간 정서적 소통의 장이 되는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장애인 휴식 지원사업 진행 [금요저널] 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장애인 휴식 지원사업을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진행했다. 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장애인 가족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0월 8일 개소해 운영 중이다. ‘장애인 휴식 지원사업’은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에게 체험 및 여행 등을 지원해 일상의 전환과 멈춤으로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이번 사업에는 관내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함께 김장을 담그고 두부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고 용문사를 산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광주시 장애인가족지원 센터장은 “앞으로 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욕구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장애인 가족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