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체육공원·갈현초에 여름철 야외 물놀이터 개장…7월부터 본격 운영 [금요저널] 과천시는 여름철을 맞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문원체육공원과 과천갈현초등학교에 야외 물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는 7월 5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이며 50분 운영 후 10분 휴식으로 하루 6회 운영된다. 이어 7월 27일부터는 갈현초등학교에 임시 물놀이장을 개장해 8월 2일까지 1주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은 전면 무료다. 과천도시공사 누리집을 통해 회차별 40명까지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회차별 2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문원체육공원 물놀이터는 평소에는 일반 놀이터로 사용되며 여름철마다 물놀이 시설로 바뀐다. 물바가지, 물대포 등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설치돼 있어 매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과천시는 안전관리자 1명, 안전요원 9명, 응급구조사 1명 상시 배치하고 수질검사, 저류조 청소 등 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세심한 안전관리에 힘쓸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단순한 물놀이 공간을 넘어,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쉴 수 있는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과천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실무 교육 실시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6월 3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실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시청 내 구매·계약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는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에서 맡았다. 이날 교육에서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배경과 취지, 우선구매 대상 품목 안내, 실무 적용 절차 등 실질적인 내용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였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업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공공기관이 해당 생산품을 우선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표적인 구매 가능 품목으로는 청소 용역, 인쇄물 제작, 종이컵, 복사 용지, 문서 파쇄 서비스 등이 있으며 일상적인 행정 운영과 밀접한 품목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현행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르면, 모든 공공기관은 공사를 제외한 연간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과천시는 우선구매율 제고를 위해 구매 가능한 생산 품목을 적극 발굴하고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등 행정적인 노력을 강화해 중증장애인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고용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공구매 영역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제도 교육, 실적 관리, 우선구매 확대 등 행정적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과천환경축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위한 시민 참여의 장 만든다 [금요저널] 과천시는 오는 24일 중앙공원 일원에서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제2회 환경축제’ 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 푸른과천환경센터가 주관하며 신성이엔지, 세라젬, 포렛팜 등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을 비롯해 22곳의 환경 관련 단체 및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과천환경축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큰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다. 축제에서는 다회용기 사용, 분리배출 실천, 자원 재활용 등을 주제로 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환경퀴즈대회와 같은 시민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 당일 오전에는 ‘환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메시지를 전하고 다회용기 사용 우수업체에 대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모바일 행사안내서를 도입했다. 종이 인쇄물을 줄이고 QR코드를 통해 행사 순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장애청년 모임 ‘우리과천청년’ 이 체험공간 운영과 자원봉사에 참여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환경축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5월 23일과 24일 오후 7시에는 중앙공원 야외 무대에서 환경영화 ‘고래와 나’, ‘지상의 별 반딧불이’ 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전에는 임완호 감독과의 대화도 예정돼 있어 환경의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축제가 환경도시를 위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안내는 푸른과천환경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푸른과천환경센터로 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통해 노년기 장애인 디지털 자립 지원 [금요저널] 과천시는 경기도와 함께 추진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노년기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이달 20일까지 약 4개월간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총 29명의 노년기 장애인이 참여했다. 교육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참여자들이 문자 보내기, 사진 촬영, 영상통화, 앱 활용법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기능을 천천히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예전에는 스마트폰이 어려워 전화 받는 것만 했는데, 이제는 문자도 보내고 사진도 전송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 “자녀에게 도움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길을 찾아갈 수 있어 뿌듯하다”며 디지털 역량 향상이 일상생활 자립으로 이어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노년기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디지털 자립을 돕는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과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과천시는 오는 하반기에도 동일한 내용의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지역참여지원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재단’ 으로 새 이름…정책 기능 강화 [금요저널] 과천시는 ‘ 과천시 청소년육성재단’의 명칭을 ‘ 과천시 청소년재단’ 으로 변경하고 청소년 정책 추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서 기능 강화를 목표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관련 조례 개정과 법인 등기 변경을 마쳤으며 이르면 6월 초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단순한 형식 변경을 넘어 청소년 지원 정책의 중심 조직으로서 위상을 확립하고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기관의 기능을 통합해 새로운 정체성과 비전을 바탕으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과천시 청소년재단은 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각 기관은 문화활동, 진로탐색, 심리 상담, 학업 대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청소년 성장 인프라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위기 청소년에 대한 조기 개입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안전망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 청소년재단이라는 새 이름에는 청소년이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며 “청소년 활동, 복지, 진로체험을 아우르는 중심 조직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 산하 각 기관은 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경기자동차정비학원과 협약을 맺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와 협력해 교육·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진로체험지원센터는 대한민국 명장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청소년이 고급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지반침하 예방 위해 GPR 정밀 조사 본격 착수 [금요저널] 지반침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과천시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시는 5월 20일부터 프레스티어자이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 도로와 지식정보타운 과천대로 등 지반침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 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첨단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활용해 총 10.2km 구간의 지하 공간 이상 여부를 정밀 탐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18일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 중 공동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복구 체계를 가동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과천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긴급 대응 행정으로 추진되며 결과에 따라 탐사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조사 대상에는 재건축 공사로 지반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지역과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많은 대규모 도로구간이 포함돼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반침하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실생활 중심 태교 교육, 과천시 ‘부부 태교 교실’ 큰 호응 [금요저널] 과천시는 실생활 중심의 태교 교육을 운영해 예비 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과천시 보건소는 이달 5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시청 대강당에서 예비 부모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부부 태교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부부 태교 교실’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부부가 함께 참여해 올바른 육아와 태교를 배우고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행복한 부부 태교’, ‘신생아 돌보기’, ‘우리 아기 안전하게 키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지난 17일에 열린 교육에서는 신생아의 기본 특성과 수면 방법, 아기 달래기, 목욕법 등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부부 태교 교실은 지난해에도 참여자의 98%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 이라고 응답할 만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직접적인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예비 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예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기다리는 예비 부모님들께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과천시 예비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2기 교육은 10월 1일 접수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총 3회 진행한다. 교육 일정과 참여 방법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자원정화센터 100톤급으로 현대화…주민친화공간으로 탈바꿈 [금요저널] 과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최종 보고회를 열고 노후시설 개선과 생활폐기물 처리능력 확충을 위한 청사진을 확정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시의원, 한국환경공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1999년부터 가동 중인 소각시설의 노후화를 해소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일일 처리용량 80톤 규모를 1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설되는 자원정화센터는 기존 부지 내에 조성된다. 생활폐기물 반입장, 저장조 등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실내수영장, 실내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소각시설은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정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설정한다. 질소산화물은 25ppm, 황산화물은 10ppm 이하로 성능보증농도를 제시했다. 공사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은 공사 기간에도 가동을 유지하며 신규시설 준공 이후 노후시설을 철거하는 방식이다. 공공서비스의 연속성과 환경안전성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천시는 오는 6월 중 턴키방식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과천시는 폐기물 처리 안정성과 함께 주민 생활편의 공간도 확보하게 된다.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친환경 복합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민회관.]과천시제공 이번 공사는 시민 이용 편의 증진과 광장 내 개방감 확보를 핵심 목표로 추진됐다. 기존 광장은 다양한 수목과 조경시설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그로 인해 공간 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공사는 건물을 둘러싸고 있던 일부 수목을 계획적으로 제거하고, 광장 진입부의 폭을 약 20미터까지 대폭 확장했다. 이를 통해 시계탑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야가 확 트이고, 더욱 쾌적하고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졌다. 광장 내부에는 약 150평 규모의 천연 잔디광장 2곳이 새롭게 조성됐다. 푹신한 천연잔디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산책객들이 자유롭게 앉거나 누워 쉴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다. 기존에 잔디구간 내부에 산재해 있던 시설물(조명, 안내판 등)은 외곽으로 이동 설치해 광장 중심부의 안전성과 활용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공사 측은 이번 개선공사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제 이용 패턴을 분석해 설계에 반영했다. 조경과 공간 배치, 동선 계획 등을 시민 친화적으로 구성함으로써, 시계탑광장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시민 소통과 여가를 위한 열린 문화광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시계탑광장이 누구나 편하게 찾고 오래 머물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주환 연합본부장과천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SA등급’ 달성…공약이행률 전국 평균 상회하며 신뢰 행정 입증 [금요저널] 과천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 과천시는 2024년 12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 67.9%를 기록해 전국 지자체 평균 53.05%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정보 공개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항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과천시가 시정 전반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왔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시는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전체 공약의 72.5%를 이행한 상태로 향후에도 일관된 행정 추진을 통해 공약이 완전히 실현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SA등급은 과천시 공직자 600여명이 함께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실천해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SA등급’ 달성…공약이행률 전국 평균 상회하며 신뢰 행정 입증 [금요저널] 과천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 과천시는 2024년 12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 67.9%를 기록해 전국 지자체 평균 53.05%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정보 공개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항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과천시가 시정 전반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왔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시는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전체 공약의 72.5%를 이행한 상태로 향후에도 일관된 행정 추진을 통해 공약이 완전히 실현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SA등급은 과천시 공직자 600여명이 함께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실천해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과천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3년 연속 SA등급’ 달성…공약이행률 전국 평균 상회하며 신뢰 행정 입증 [금요저널] 과천시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해 공약 이행률과 소통 수준 등을 종합 분석하는 전국 단위 평가이다. 과천시는 2024년 12월말 기준 공약 이행률 67.9%를 기록해 전국 지자체 평균 53.05%를 크게 웃돌았다. 해당 평가는 기초지방정부의 공약 이행 수준과 정보 공개 투명성을 종합적으로 진단해 신뢰도 높은 행정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평가지표는 공약 이행률, 연도별 목표 달성률,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총 5개 항목이다. 특히 과천시는 시민 참여 기반의 실행계획 수립, 정기적인 이행 점검, 공식 누리집 공개 등을 통해 공약 추진 상황을 투명하게 관리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는 과천시가 시정 전반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에 두고 행정을 펼쳐왔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 시는 2025년 1분기 말 기준으로 전체 공약의 72.5%를 이행한 상태로 향후에도 일관된 행정 추진을 통해 공약이 완전히 실현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SA등급은 과천시 공직자 600여명이 함께 시민과의 약속을 행정의 중심에 두고 실천해온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