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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문화원, 가평군에 장학금 1천만원 기탁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인재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선경문화원은 최근 가평군청을 방문해 가평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 자리에는 오순탁 선경문화원 세계화본부장도 함께해 별도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평지역 인재양성에 동참했다.오순탁 선경문화원 세계화본부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서태원 군수는 “가평군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선경문화원과 오순탁 선경문화원 세계화본부장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이 지역 학생들이 지역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 성금 500만원 기탁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 김용문 회장은 18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김용문 회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서태원 가평군수는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가평군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상면 송병덕씨 포도즙 70박스 기탁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상면 농업인 송병덕씨는 직접 재배한 포도로 만든 포도즙 70박스를 17일 상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 대상자 등에게 건강과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송병덕씨는 “포도즙을 만들며 건강한 나눔을 이웃과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포도즙을 함께 나누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태원 상면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직접 재배한 포도로 만든 포도즙을 기탁해주신 송병덕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은 우리 지역공동체가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경기도 가평군 군청 [금요저널] 가평군 샘물교회 김수민, 김규민 남매가 17일 1년 동안 모은 용돈 6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지난해에도 기부를 했던 이들 남매는 매달 받은 용돈을 아끼며 1년 동안 꾸준히 모아 기부를 실천했다.기부에 참여한 남매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용돈을 받을 때마다 조금씩 모았는데,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서태원 상면장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돈을 모아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이 정말 대견하고 감사하다”며, “남매의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내년 본예산 5899억 원 확정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의 2026년도 본예산이 올해 본예산보다 4% 증가한 5899억 원으로 확정됐다.경기 둔화와 세수 불확실성 속에서도 재해 대응과 민생 안정을 우선한 재정 운용 기조가 예산안에 반영됐다.가평군은 17일 ‘제334회 가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확정된 예산은 올해 대비 4%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모두 증가했다.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4880억 원으로 올해보다 4.2% 늘었고, 특별회계는 1019억 원으로 3.3% 증가했다.군은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정부와 경기도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대응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재원을 집중 배분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지난 7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해복구와 군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이에 따라 수해복구사업에 75억 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80억 원, 침수 차단 설비 시스템 구축에 20억 원을 편성했다.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경쟁력 강화에 12억 원, 중소기업 지원에 3억 원을 배정했으며, 가평 체류형 관광 활성화사업에 3억 원, 농촌크리에이투어에 1억 원을 편성했다.농촌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친환경산림문화활성화센터 건립 11억 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5억 원 △연인산도립공원 교량 설치 15억 원 △상판리 둘레길 조성 15억 원 △명지산군립공원 수변데크길 조성에 1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됐다.도시가스 공급사업에는 24억 원을 반영했다.교통망 확충을 위한 투자도 이어진다.가평읍 주요 거점도로 연결공사에 22억 원, 농어촌도로 조종101호선과 북101호선 확포장 공사에 각각 13억 원, 현리 도시계획도로 소로 3-41호선 개설에 4억 원을 편성했다.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위한 예산 29억 원도 포함됐다.기능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 예산의 29.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2025년 대비 3.2% 증가한 1747억 원이 편성됐으며, 기초연금 및 생계급여 669억 원, 장애인거주시설 운영 지원 110억 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80억 원이 반영됐다.환경 분야는 22.2%를 차지하며 올해보다 10.1% 늘어난 1310억 원이 편성됐다.환경기초시설 운영 50억 원, 주민지원사업 40억 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34억 원, 하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120억 원 등이 포함됐다.가평군은 확정된 예산을 바탕으로 재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군민의 삶을 지키는 재정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마을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성공개최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은 16일 가평이음터에서 ‘2025년 가평군 마을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추진한 농촌마을 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마을 대표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공유회는 마을별 특성을 살린 주민 퍼포먼스와 사업 성과 발표를 공개오디션 방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마을역량강화사업은 ‘농촌을 새롭게, 마을을 이롭게’라는 구호 아래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공동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각 마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과정과 결과를 주민 스스로 무대에 올려 평가받는 방식이 특징이다.행사는 퓨전 타악 난타 식전 공연으로 시작했다.이어 2025년도 사업에 참여한 10개 마을 가운데 △예비단계 설곡3리·위곡3리·목동2리 △기획단계 개곡2리·묵안1리·청평3리 △실행단계 읍내4리·읍내10리·가일1리 등 모두 9개 마을이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외부 전문가 심사를 받았다.사업을 마무리하는 실행단계 2년차인 임초2리는 지난 4년간의 마을역량강화사업 참여 소감을 공유했다.공개오디션 심사 결과 금상은 예비단계에서는 위곡3리, 기획단계에서는 개곡2리, 실행단계에서는 가일1리가 각각 차지했다.서태원 군수는 “농촌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해 준 마을 대표와 주민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군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농촌 공동체 사업 추진을 위해 마을역량강화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위해 ‘총력’현장에서 ‘가평군 정책자문위원회’열고 인프라 고도화 논의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이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고 영상·문화 인프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가평군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회의 장소도 정책 대상인 영상미디어센터로 정해 현장 중심 논의를 강화했다.가평군은 16일 ‘2025년 제2회 가평군 정책자문위원회’를 가평군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개최하고, ‘가평군 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방안’을 자문 안건으로 올려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정책 논의를 실제 운영 공간에서 진행해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을 구했다.이날 회의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새롭게 위촉된 정책자문위원 3명도 함께해 다양한 전문 의견을 제시했다.회의에서는 영상미디어센터 이용 활성화 방안과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문이 이뤄졌다.서태원 군수는 “정책자문위원회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직접 개최한 것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가평군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이 영상·문화 인프라를 한 단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가평군은 이번 논의 결과를 토대로 운영체계 보완과 함께 문화·관광·교육과 연계한 복합 콘텐츠 기반을 확대해 2026년도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 엄지안마원, 이웃돕기 성금 40만원 기탁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에 소재한 엄지안마원은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용석복 엄지안마원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부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며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안마 바우처를 이용하시는 이용인들의 정성과 마음이 함께 담긴 성금이라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장석조 가평읍장은 “기부에는 크고 작음이 없고 오직 전하는 분들의 귀한 마음과 따뜻한 온기가 중요하다”며 “잊지 않고 올해도 그 마음을 전달해 준 엄지안마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답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대한적십자사 상면 한아름봉사회, 성금 100만원 기탁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한아름봉사회는 평소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참여해 온 단체로, 이번에도 회원들의 뜻에 따라 성금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상면 한아름봉사회는 “작은 성금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태원 상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한아름봉사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성품 휴지 기탁 ~5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성태 회장과 임원진들은 최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성품 롤휴지 60상자를 기탁했다.26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생필품인 롤휴지를 기탁했다.협의회는 무·옥수수 농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이다.조성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필요한 생필품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우리의 관심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동철 설악면장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세심하게 살펴봐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을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조종면 지사협, ‘함께하면 행복한 날’추진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16일 ‘함께하면 행복한 날’사업을 추진했다.지사협은 지난 5월 진행된 불고기와 카네이션 전달에 이어, 이번에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30가구에 떡국떡과 불고기를 전달했다.특히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영양가득 반찬 나눔, 행복한 동행 문화나들이, 사랑타고 연탄활활, 긴급구호비 지원, 맞춤형복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이현숙 위원장은 “올해는 주민들의 일상에 따뜻함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내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사협이 되겠다”고 말했다.임진섭 조종면장은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지사협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위원들의 헌신 덕분에 조종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공청회 ‘성료’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과 경기도는 16일 오후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에 가평군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주민 및 전문가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공청회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제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조에 따른 공식 절차이다.가평군이 올해 3월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기존 ‘경기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가평군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신규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청회에서는 ‘가평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총 32개의 신규사업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가평 생태‧안보 문화지구 조성 △공공의료기관 건립 △상면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생태‧문화관광, 정주여건 개선, 산업기반 확충을 아우르는 전략사업들이 포함됐다.6개 읍면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사업의 단계적 추진과 재원 확보 방안, 주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운영 방향 등에 대해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가평군은 그동안 접수된 서면 의견과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주민‧전문가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이후 경기도와의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경기도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을 제출하게 된다.내년 중 행정안전부 심의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변경계획이 최종 확정되면, 2027년부터 배정되는 국비를 통해 가평군은 단계별 시행계획을 수립해 신규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가평군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신규사업들은 가평군의 주민 소득기반을 확충하고, 정주환경을 개선함으로써 더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주민과 전문가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20여 년간 가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