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 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 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 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구청 신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AI 로봇 가을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들이 로봇을 직접 체험하고 인공지능(AI) 원리를 실습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먼저 ‘Physical AI 지역 특산물 스마트물류 시스템 만들기(소회의실1)’에서는 ▲물류 시스템 이해와 온디바이스 AI 기능 탐구 ▲이미지 분류 실습 및 컨베이어 벨트 구동 등이 진행된다.또 ‘나의 로봇친구, AI Agent(소회의실2)’는 ▲로봇과 생성형 AI의 개념 이해 및 비전 AI 기초 체험 ▲뉴스·날씨 서비스 로봇 제작 및 AI 에이전트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두 프로그램 모두 단순 이론이 아닌 실습 중심 교육으로 마련돼, 학생들이 AI 윤리와 4차 산업혁명 핵심 역량을 자연스럽게 익힐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인원은 총 50명으로 프로그램별 25명씩 참여 가능하다.수강 신청은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동작구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기획조정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들이 AI와 로봇을 친근하게 접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까지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청사전경 (사진제공=동작구) [금요저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 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 하교 시간대 교문- 놀이터- 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 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 학교-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에게 ‘동작 아이 안전 앱’을 지원한다.구는 최근 아동 대상 범죄 시도가 잇따르며 학부모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스마트 기술로 보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아이 안전 앱’은 자녀의 등·하교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1년간 관내 초등학교 2~6학년 1만 500여명에게 지원되고 현재 무료로 안전 앱을 이용 중인 1학년과 사회적배려계층은 제외된다.학교와 앱 공급업체가 일괄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보급되며 학생 1인당 3천 원에 앱을 이용하게 된다.개별 앱 구매 시 연간 3만 3천 원이 소요되는 것과 비교하면 비용 절감 효과가 매우 크다.이와 함께 구는 통학로 안전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서 8월에는 선제적으로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9월 초부터 관내 21개 초등학교 일대에 순찰차를 1대씩 배치했다.‘스쿨존 감시단(23명)’을 확대 편성한 ‘365 특별감시단(80명)’은 학교별 2개 조로 등·하교 시간대 교문·놀이터·버스 정류장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하고 있다.또한 통합관제센터에서는 전담 요원 20명을 배치해, 학교 인근 CCTV 685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구는 ‘어린이 안전앱-순찰차–감시단–CCTV’로 이어지는 입체적 안전망을 가동해 아동 유괴·납치 범죄를 원천 차단할 방침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에, 서울시 최초로 교육경비를 투입해 안전앱 지원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경찰·학교·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해 구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보건소에서‘마약류 익명검사’신속 시행 [금요저널] 동작구는 마약범죄 피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자 ‘마약류 익명검사’ 를 도입해 이번 달 10일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학원가 마약 음료 시음 사건’ 등 마약범죄 단순피해자의 참여를 유도해 피해를 차단하고 재활을 돕기 위해 실시된다. ‘마약류 익명검사’는 철저히 익명으로 소변검사를 실시해 검사자의 마약류 노출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마약류 노출 여부 확인을 원하는 모든 서울시민은 올해 12월 말까지 무료로 검사 가능하다. 다만, 법적조치 요구자, 중독치료 유경험자 등은 검사대상자에서 제외되며 검사 가능 여부는 온라인 사전질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사전질문지를 완료 후, 고유 번호를 가지고 동작구보건소 1층 임상병리실을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은평병원 2차 검사 안내와 의료복지 서비스로 연계되어 마약중독을 조기에 차단한다. 한편 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마약예방팀을 신설해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피해 예방과 구민의 안전한 의약품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마약 노출이 의심되면 신속하게 검사기관 등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홍보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류 오남용 예방 교육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익명 검사를 통해 마약범죄 피해자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연계가 가능할 것”이라며 “마약으로부터 동작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도서관으로 ‘촌캉스’가요…26일 까망돌 페스티벌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오는 26일 까망돌도서관에서 ‘2023 까망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름철에 걸맞은 ‘촌캉스’를 주제로 도서관 전체가 ‘촌스러운 도서관’으로 변신한다. 촌캉스 주제에 걸맞은 농촌체험 물놀이존 까망일일장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농촌체험 행사에서 곤충채집, 수박따기 등 시골에서 접할 수 있는 활동을 모형을 통해 간접 체험한다. 물놀이존 행사는 도서관 옥상에 슬라이드 수영장과 낚시체험장을 만들어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린다. 까망일일장은 일종의 번개장터로 주민이 각자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사고팔아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한다. 또한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주제로 정지아 작가 그림책 두더지 시리즈로 유명한 김상근 작가 ‘난생처음 시골살이’를 저술한 은는이가 작가까지 ‘작가와의 만남’이 강연형식으로 진행된다. 그 외에도 까망돌 그림일기 시골놀이 한마당 어린 시절 나에게 편지쓰기 할머니댁 밤하늘 농사 북큐레이션 친환경 텃밭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전시, 이벤트가 열린다. 까망돌도서관 건물에 함께 있는 구립까망돌어린이집과 동작구육아지원종합센터도 함께 참여해 원아 공연 등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페스티벌 소식은 동작구통합도서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까망돌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도서관이 친근한 이미지로 구민들에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는 독서·문화 향유 공간으로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상위 1%의 공부비법 학부모 대상 자녀교육 특강 개최 [금요저널] 동작구가 오는 19일 효과적인 자기 주도 학습법 지도를 위한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특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 명사 초청 특강은 관내 학생들이 본격적인 입시 준비에 들어가기 앞서 효율적인 학습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8월 19일 동작구청 5층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하며 EBS '부모가 달라졌어요' 등 방송경력이 있는 이병훈 교육연구소 소장을 강연자로 초청했다. ‘자녀의 성향과 적성에 맞는 학습지도법’을 주제로 지능검사와 성격유형 및 진로적성 검사를 통해 자녀교육법 결정하기 등을 설명한다. 특강 후에는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작구 학부모는 물론 특강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동작구 누리집의 안내 게시글을 참고하거나 참여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구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여름방학은 방과후 아동돌봄시설과 함께 시간 '순삭' [금요저널] 동작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방과후 아동돌봄시설 이용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와 지역아동센터가 협업해 센터 이용 아동들이 여러 가지 놀이와 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재미있게 즐기도록 마련했다. 먼저, ‘동작형 방과후 돌봄협의체 체육대회’를 8월 11일과 16일에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초등돌봄전담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동작구청이 공동기획한 행사로 센터 31개소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림보게임, 부메랑을 잡아라, 풍선터트리기, 줄다리기 등을 진행해 우정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방학 중 특별활동’도 잇따라 열린다. 당일 또는 2박 3일 이내 일정으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동두천 놀자 숲, 자연사박물관 등 자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현장을 탐방한다. 아울러 ‘동작형 방과후 돌봄협의체 프로그램’을 방학 기간에 집중 운영한다. 센터 별로 도자기 공예, 놀이지도, 오케스트라단, 합창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연말까지 이어진다. 한편 동작구에는 하교 후 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1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2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특별한 경험을 하며 신나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 동작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심하고 받으세요…동작구,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시행 [금요저널] 동작구는 구민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8월부터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구청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착신 휴대전화 화면에 전화번호와 부서정보를 표시해 동작구에서 걸려 온 전화라는 것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그동안 행정전화로 전화를 걸면 전화번호만 표시돼 민원인이 광고 전화나 보이스피싱으로 오인해 수신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아 민원행정처리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본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과의 통화 성공률을 높이고 전화 수신을 못 한 경우 답신 전화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민원인의 통신사나 단말기에 상관없이 서비스가 제공되고 별도의 어플 설치도 필요 없다. KT 이동전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BI 이미지 콘텐츠도 함께 나타난다. 건축과, 민원여권과 등 민원주요부서 18개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내년에는 전 부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로 신뢰받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구민에게 밀접한 행정기능과 제도를 업그레이드 해 스마트한 동작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틈새공간 범죄예방 3년차…안전·디자인 모두 '전진' [금요저널] 동작구가 관내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이래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다고 밝혔다. 올해는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다세대 주택가 등 범죄 취약공간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기획 단계부터 주민과 함께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을 수립하고 디자인 개선을 통해 기존에 노후하거나 위화감을 조성하는 구간을 안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또한 설치된 시설물의 유지를 위한 예산 5천만원을 별도 편성하고 하자 관리체계를 마련해 전문인력이 수시로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민·관·경 합동 순찰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관할 지구대뿐만 아니라 마을안전봉사단과 자율방범대 등 주민들과도 주기적인 순찰을 시행한다. 한편 동작구의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지난해 ‘2022년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사업 추진 기간에 대학가·여성 1인 가구·저층 주거지 3개소 상업지 인근 틈새골목 5개소 주거지역 중심 틈새공간 7개소를 개선한 바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대상지의 주민 의견 수렴 과정과 전문가 자문, 유지보수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안전한 동작, 단계별 ‘여름철 폭염 대책’ 총력 대응 [금요저널] 동작구가 올 여름 취약 계층 및 취약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다음달 30일까지 폭염대응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먼저 평상시에는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에너지복구반 3개 반으로 나눠 홀몸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방문 건강관리와 가스 및 전기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실시한다.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대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동별 폭염 피해 및 상황조치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와 취약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재난도우미 135명과 건강관리 및 안전 확인이 필요한 어르신 1100여명을 연계해 폭염 발령 시 매일 유선 통화를 실시하고 통화가 어려울 경우 가정에 방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무더위 쉼터’ 172곳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운영한다. 다만 기관별 운영시간은 다를 수 있다. 폭염 발령 시 연장 쉼터 23곳은 평일 오후 9시까지 연장,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추가 운영한다. 또한 뜨거운 자외선과 도로의 열기를 피할 수 있게 스마트형 48곳, 파라솔형 67곳 등 관내 ‘무더위 그늘막’ 총 115곳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순 지역 내 스마트 그늘막 28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아울러 도심 열섬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살수 차량 10대를 투입해 2차선 도로와 이면도로의 물청소로 도로 위 열기를 식힌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불볕 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상황에 따른 체계적인 폭염 대책과 관리를 강화했다”며“구민 모두 안전하게 무더위를 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어르신행복콜센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금요저널] 동작구가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기초단체장의 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27일 총 7개 분야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동작구 민선8기 대표 공약사항으로 동작구형 어르신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한 ‘어르신행복콜센터’ 사업이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르신행복콜센터’는 전화 한 통화로 어르신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하고 돌봄·건강·여가·일자리 등 전분야를 연계해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 1인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복지관, 푸드뱅크 등 민·관 지역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촘촘한 돌봄체계로 제도권 지원은 물론 어르신의 일상생활 돌봄지원까지 직접 제공한다. 병원 동행, 이미용 서비스 등 제도권에 없는 일상생활 서비스를 요청하면 일상생활지원단이 직접 찾아가 어르신의 생활불편을 적극 해소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어르신행복콜센터는 전화 한 통화로 어르신의 고충을 해소해 주는 든든한 해결사”며 “앞으로도 동작형 복지의 레벨을 높이고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집중호우 대비‘빗물받이 확충’… 예방에 총력 [금요저널] 동작구는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경사가 심한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빗물받이 확충공사를 추진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빗물받이를 신설하는 구간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상도어울마당 부근 도로로 총 2곳이다. 이 중,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인근 지역에는 30m에 걸친 빗물받이 설치 공사를 지난 달 완료했으며 현재, 상도어울마당 주변 지역은 200m 길이로 빗물받이 신설공사를 진행 중으로 이달 중순에는 공사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두 지역은 도로 경사가 심해 집중호우 시 상대적으로 경사가 낮은 이면도로의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빗물받이 신설을 통해 철저하게 사전 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 주민은 “작년에 침수피해를 입어서 내심 불안했는데, 구청에서 빗물받이를 설치해주니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저지대 주택 등에 물막이판 2,032개와 역류방지밸브 2,614개를 설치했고 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 추락 방지시설도 555개 설치했다. 향후 추가 설치를 확대해 폭우 시 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철저한 예방이야말로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며 “선제적 재난 관리와 수해방지 대책으로 체계적인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동작구, 저소득 유·청소년 스포츠강좌 운영…승마, 수상스키 등 [금요저널] 동작구가 이달부터 저소득 유·청소년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는 취약계층 유·청소년 대상으로 제공되는 체육바우처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의 일환으로 당일 또는 1박 2일 일정의 스포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학업 등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월 강좌 수강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의 여가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의 2018년~2005년 출생 유·청소년이다. 단, 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종목은 승마, 수상스키, 사격, 펜싱, 컬링, 스키 등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가·시즌 스포츠를 배움으로써 경험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준다.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방학 중에는 주중, 학기 중에는 주말 또는 공휴일에 운영한다. 서울 또는 경기도권 해당 종목 강습시설에서 회차별 20명 이내 3시간 내외로 강습이 진행된다. 현재 8월 10일 사격체험을 시작으로 승마, 수상스키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신청방법과 종목별 체험일 등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도전 의식을 함양하는 큰 꿈을 가지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생활체육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